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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세상"(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3952155

세상을 바꾼 여인들 (우리 역사를 꾸려온 여성들의 이야기)

박은교  | 옥당
8,820원  | 20100525  | 9788993952155
역사학자 이덕일의 동명 역사서인 <세상을 바꾼 여인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다. 소서노와 선덕여왕부터 김만덕과 나혜석까지,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시대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주변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했던 위대한 여성들 10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단순한 인물사를 넘어서 역사와 시대의 흐름을 이야기해 준다. 여성들의 활동 영역에 한계가 있었던 그 시절, 어떻게 여성이 왕위에 오를 수 있었는지, 어떻게 책을 쓰고 장사를 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여성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설 수 있었는지 등 여성의 인권과 자유가 시대별로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보여준다.
9788996152521

세상을 바꾼 여인들

이덕일  | 옥당
0원  | 20090225  | 9788996152521
현대에 다시 부활하는 역사 속의 위대한 여인들! 이덕일의『세상을 바꾼 여인들』. ‘출가외인’, ‘여필종부’가 바람직한 여성상으로 존경받던 시절. 역사 속 여인들은 강하면 외면당했으며, 연약하고 부드러워야만 인정받았다. 특히나 역사서가 남성들에 의해 쓰였기 때문에 여성은 실제 삶보다 훨씬 종속적인 인물로 그려지거나 그 의미가 왜곡되기 일쑤였다. 이 책은 여성의 한계를 뛰어넘고 시대의 벽을 뛰어넘고자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혹한 운명의 굴레를 딛고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여인들의 삶과 도전, 좌절과 성공, 불꽃같은 열정과 성취의 기록. 세상을 바꿨으나 역사 속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잊혀진 25명의 여인들의 실체를 추적한다.
9788993952414

성경 속 세상을 바꾼 여인들 (새로운 해석으로 다시 읽는 성경 속의 인물 평전)

구미정  | 옥당
0원  | 20120406  | 9788993952414
성경 속의 위대한 여성들, 그들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다! 새로운 해석으로 다시 읽는 성경 속의 인물 평전『성경 속 세상을 바꾼 여인들』. 성경에는 남성 중심의 해석과 여성억압 이데올로기에 의해 폄하되거나 존재 자체가 사라진 여성들이 많이 존재한다. 이 책은 뿌리 깊은 가부장의 억압과 금기를 깨고 불꽃 같은 열정으로 시대를 앞서 간 여인들의 역사와 삶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인류를 신화시대에서 역사시대로 이끌어낸 ‘이브’부터 히브리 노예 해방의 공동 주역이었던 ‘미리암’, 가나안에서 태평성대의 시대를 일군 ‘사사 드보라’, 새로이 신약 시대를 연 ‘마리아’ 등 비루한 현실에서 꿈을 잃지 않고 불굴의 믿음으로 세상과 맞선 열한 명의 여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9788963243085

조선시대 여성들의 연애사 (변화된 세상의 관점에서 본 조선시대 여인들의 실제연애담)

변원종  | 북코리아
17,100원  | 20231220  | 9788963243085
이 책은 연애소설이 아니라 조선시대에 생존했던 여인들의 연애 실화이다. 당시에는 입이나 글로 거론하기조차 어려웠던 연애사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풍자가 되었다. 성과 사랑은 배우지 않아도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는 지칠 줄 모르는 충동적이고 본능적인 욕구다. 지칠 줄 모르고 작동하는 인간의 욕구를 프랑스 정신분석학자이자 철학자인 라캉은 무의식적 욕구를 통해 설명한다. 인간은 태아일 때는 어머니와 한 몸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탄생과 더불어 두 몸으로 분리된다. 어머니와 본래 한 몸이었던 태아는 출생 이후에도 ‘출생 이전의 상태’를 무의식적으로 기억한다. 따라서 분리되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있지만 한 몸의 상태로 돌아갈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이런 근원적 결핍감이 어머니를 대신하여 다른 이성과 결합하고 싶어하는 욕구로 나타난다. 인간은 존엄하고 행복하게 살 자유와 권리를 갖고 있다.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정신과 육체가 잘 조화를 이룬, 즉 자연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 성은 억지로 가진 감정도 아니고 일부러 안 갖겠다고 해서 안 가질 수 없는 욕망도 아니다. 성을 건강한 육체의 어둠 속에만 감추어두지 않고, 밝고 자유로운 정신을 도울 수 있는 행복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옛날의 성은 대부분 남자의 쾌락을 위한 전유물처럼 사용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오직 남자의 욕망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들이 슬픔과 아픔을 감수해야만 하였던 애달픈 성의 역사가 존재한다. 오히려 그것도 권력을 가지고 있는 남성에게는 당연한 일상사이고, 또 윤리나 죄의식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었다. 사회가 만든 성은 여성에게 ‘아름다움’, ‘순종’, ‘수동적’, ‘의존적’ 등으로 수식되었고, 오직 남편이나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역할을 담당하곤 하였다. 이런 사회적 성의식에 반기를 든 조선시대의 여인들이 있었다. - 본문 중에서 -
9788993119848

미인별곡 (세상을 흔든 여인들의 불꽃 같은 삶)

이상국  | 역사의아침
12,600원  | 20150126  | 9788993119848
[미인별곡: 세상을 흔든 여인들의 불꽃 같은 삶]은 시대적?사회적 제약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간 여인 17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은 여인들이 남긴 시/서신/기록 등 사료를 기반으로 그들의 실제 삶을 복원함과 동시에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해 사료에 나타나지 않는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한편 저자는 주어진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치열하게 살았던 여인들뿐 아니라 부부의 정이나 정인과의 만남 등 소소한 행복에서 삶의 의미를 찾았던 여인들의 모습도 놓치지 않았다.
9788965622116

그 한 사람이 없는 세상 (위기에서 세상을 구하는 여인의 기도)

신광옥  | 쿰란출판사
7,100원  | 20120325  | 9788965622116
수상집. 저자가 살아오면서 바라보고 느낀 생각들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겪었던 일들을 통해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전달하고 있다. 소돔과 고모라 성에 의인 10명이 없어 심판을 받은 것처럼 이 시대에도 필요로 하는 그 한 사람이 없어 많은 곳이 무너지고 있음을 저자는 안타까워 한다. 그래서 이 시대에 필요로 하는 그 한 사람을 저자는 찾고 있고, 그리고 있다. 그 한 사람이 살아가는 삶이란 어떠한 삶이어야 하는지 독자들에게 보여 준다.
9788952211675

주홍 마코앵무새의 마지막 비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를 지키기 위한 한 여인의 투쟁)

브루스 바콧  | 살림
0원  | 20090602  | 9788952211675
제3세계 국가들이 처한 절박한 경제 상황, 환경단체와 개발사업 간의 대립과 긴장을 한 편의 법정영화처럼 극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이 책은 세계화의 어두운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놀랍고 야심찬 이 작품을 통해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한 여인의 투지를 소설 속 이야기처럼 흥미롭게 보여준다.
9788984374386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장편소설)

기욤 뮈소  | 밝은세상
14,400원  | 20220119  | 9788984374386
항공기 사고로 사망한 여인이 센 강에서 발견되었다. -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2021년 신작!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은 한국에서 18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2004년에 발표한 《그 후에》 이후 기욤 뮈소가 쓴 모든 소설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 번째 소설 《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주요서점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매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작 《아가씨와 밤》이 《FR2》 방송에서 6부작 드라마로 제작돼 방영되었고, 그 외 다수의 소설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그의 소설은 현재 세계 45개국에서 출간돼 독자들로부터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 ‘페이지터너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 ‘언제나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반전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 작가’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기욤 뮈소는 20년 가까이 작가로 활동하는 동안 매년 한 권씩 소설을 내고 있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초기에는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가 결합된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스릴러의 비중이 큰 편이다. 기욤 뮈소가 무려 20년 가까이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이 있다면 언제나 변신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2년 동안 기욤 뮈소는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인생은 소설이다》를 통해 작가와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주제로 매우 깊이 있고 내밀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고대 그리스의 디오니소스 신화와 센 강을 배경으로 전해 내려오는 ‘데스마스크’ 이야기를 결합시킨 소재로 매우 독특하고 매혹적인 스릴러를 선보이고 있다. 19세기 말에 아름다운 여인 하나가 센 강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센 강을 지키던 하천경비대원이 여인의 시신을 건져냈다. 병원 영안실 직원 하나가 여인의 얼굴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몰래 데스마스크를 떴다. 그 후 석고로 제작된 이 데스마스크 복제품들은 파리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파리 예술계 인사들의 집을 장식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시인 루이 아라공과 소설가 알베르 카뮈의 집에도 여인의 데스마스크가 걸려 있었다고 한다. 불거진 광대뼈, 매끄러운 피부, 살짝 감긴 두 눈을 살포시 감싸고 있는 가늘고 섬세한 속눈썹, 드러날 듯 말 듯 신비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 데스마스크는 누구나 빠져들 만큼 각별히 아름다웠다. 마치 완전한 행복, 황홀경에 빠진 것처럼 보이는 이 아름다운 여인의 데스마스크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해지고 있다. 기욤 뮈소는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에 대한 이야기와 고대 그리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디오니소스 숭배 관습을 버무려 가슴이 서늘해지는 한 편의 스릴러를 선보이고 있다. 센 강을 지키는 하천경찰대가 익사 직전의 한 여인을 구조한다. 옷을 전혀 걸치지 않은 알몸에 손목에 시계와 팔찌를 차고 있다. 여인의 다리에는 담쟁이덩굴로 만든 왕관, 얼룩무늬 모피 문양 문신이 새겨져 있다. 질문을 해도 기억을 잃은 상태라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하천경비대는 여인을 경찰청 간호실에 입원시킨다. 경찰청 간호실 안전 요원이 병원으로 이송하던 도중 여인은 몰래 도망친다. 여인이 머물렀던 경찰청 간호실의 병실에 금빛 머리카락과 소변이 남아 있다. BNRF(국립 도주자 수색대)에서 수사팀을 이끌던 록산 몽크레스티앙 경감은 한직인 BANC(특이 사건국)로 전출된다.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에 대한 사건을 맡은 록산은 여인의 머리카락과 소변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여인의 이름은 밀레나 베르그만, 독일 출신의 유명 피아니스트이다. 그런데 그녀는 일 년 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출발해 파리로 향하던 에어프랑스229 항공기에 탑승했다가 추락 사고가 발생하면서 현장에서 사망한 사실이 밝혀진다. 그 당시 담당 경찰은 사망자들의 유전자 검사를 철저하게 진행했고, 가족들의 사체 확인 절차를 거치며 신원 확인을 마무리한 만큼 오류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센 강에서 건져 올린 여인은 누구인가?
9791190631709

영주 외나무다리 마을 무섬 알방석댁 이야기 (한국 격동기(1930~1970)를 시골 여인의 관점으로 기록한 자화상)

박명서, 김규진  | 열린세상
13,500원  | 20230925  | 9791190631709
한 시골 여인이 겪은 1930~70년의 대한민국 시골의 일상적인 모습. 이 책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만든 책이다. 1917년에 태어난 박명서가 1977년 만 60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 까지를 자신의 생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이며, 셋째 아들이자 장남 역할을 한 김규진(한국외대 명예교수)의 손에 어머니의 자서전이 남겨졌다. 그 자료는 대한민국에서 보기 드문 희귀 자료 중의 하나일 것이다. 어머니의 자서전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김규진 교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어머니의 모습을 이 글 속에서 볼 수 있으며 어머니에 대한 향수를 강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소실된 것들은 기억을 더듬어 복원하면서 책으로 편집하였다. 김규진 교수는 물론 원글을 그대로 남기고 싶었지만 약간의 교정을 볼 수밖에 없었다. 공동 저자인 박명서는 경상북도 영주 지방의 외나무다리 마을이라는 무섬 마을에서 한 평생을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살아왔다. 바로 그곳에서 대한민국의 격동기인 일제강점기, 해방, 6,25 전쟁, 유신정권을 겪었다. 그 시절의 생활 모습을 덤덤하게 그리고 있다. 그동안 이 시기를 지내온 지식인과 유명인들이 저마다의 기록이 남아있지만 평범한 한 시골 여인으로서 이 기록을 남긴 사람은 없다. 우리는 책 속에서 그 당시 격동하던 대한민국의 정치가 어떻게 시골에 영향을 미쳤으며, 어떤 면에서는 전혀 영향이 없는듯 지나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9788984371132

파리5구의 여인 (더글라스 케네디 장편소설)

더글라스 케네디  | 밝은세상
12,150원  | 20120130  | 9788984371132
어둠 속에서 매력적인 그녀가 말을 걸어왔다! 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가 선보이는 로맨틱 스릴러 『파리5구의 여인』. 작가 특유의 스릴러와 로맨스적 요소에 판타지적 요소까지 더해진 이 소설은 파리에서 만난 신비의 여인과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제자와의 스캔들로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쫓기듯 파리로 온 영화학과 교수 해리. 터키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파라디스 가의 궁핍한 삶 속에서 소설 집필만이 그에게 유일한 재기의 희망이 된다. 어느 날 사교 살롱을 찾은 해리는 관능적이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여인 마지트를 만나고, 다시 생의 즐거움을 찾아간다. 하지만 해리가 그녀를 만난 뒤 파라디스 가에서는 연이은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죽은 사람들은 모두 해리와 연관이 있는데….
9788984371040

진채선 (이정규 장편소설 | 대원군이 사랑한 여인!)

이정규  | 밝은세상
0원  | 20100805  | 9788984371040
조선 말기 심금을 울리는 열창으로 시름에 젖은 백성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던 명창 진채선의 삶과 사랑을 다룬 소설. 소리꾼 진채선과 대원군 그리고 신재효의 사랑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진채선을 사랑하는 대원군, 신재효를 사랑하는 진채선 그리고 진채선을 사랑하는 신재효. 이 세 사람의 사랑은 영원히 일치되지 않는 평행선을 이루었다. 진채선을 발굴하고 키워낸 스승 신재효는 더 큰 무대에서 소리꾼의 뜻을 펼치길 바라며 진채선을 한양으로 올려 보냈고, 그 결과 서로를 연모했던 두 사람은 영영 만나지 못하는 사이가 된다. 경복궁 낙성연에서 신재효가 지은 '청조가'와 '방아타령'을 열창한 진채선은 고종을 비롯한 청중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잔치를 빛낸 팔도 소리꾼 중 가장 주목받은 명창이었다. 그 자리에 참석했던 당대 최고 권력자 대원군도 갸름한 얼굴과 나긋나긋한 몸매에 춤 솜씨 또한 일품이며 성량이 풍부하여 가창에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 난 진채선을 보는 순간 첫눈에 빠져들게 된다. 그날 이후, 진채선은 스승이 기다리는 고창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대원군의 첩실이 되어 운현궁에 머무르게 된다. 명성황후의 도전을 받고 있어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듯 긴장의 나날을 보내야 했던 대원군에게 진채선은 유일한 위안이었다. 질투심과 독점욕에 사로잡힌 대원군이 운현궁 밖 출입을 금하는 바람에 진채선은 그야말로 조롱에 갇힌 새의 신세. 대원군은 값비싼 패물과 지극 정성으로 진채선의 마음을 사려 애쓰지만 그녀는 가슴 깊이 새겨둔 신재효를 잊지 못하는데…
9791196700607

용을 삼킨 여인들 (세상을 휘어잡은 황후들의 이야기)

신영란  | 윌링북스
18,000원  | 20190610  | 9791196700607
여태후, 왕소군, 무측천, 양귀비, 기황후, 완용까지 불멸의 여인들이 들려주는 내밀한 중국 역사 치열하게 운명을 개척한 권력의 화신인가, 헛된 꿈을 좇다가 사그러진 비련의 여인인가? 황후들의 삶 속에 길고 긴 중국 역사가 꿈틀거린다! 황제의 정실 부인을 뜻하는 황후. 중국 역사에서 황후는 단순히 황제의 배우자 이상의 역할을 했다. 그들은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건국의 일등공신이 되었고, 황제를 보필하여 태평성대를 이끈 조력자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절대권력을 향한 빗나간 야망을 품고 황실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황제 못지않은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면서 폭정을 일삼은 황후도 있다. 이 책은 한고조 유방의 아내이자 《사기》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황후 여치부터, 청나라의 마지막 황후 완용까지 중국 역사에 이름을 새긴 황후 13인의 삶을 다룬다. 정치가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봉건시대에 권력의 최고봉에 오른 여성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봄으로써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중국 역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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