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 한국문학세상

9,000원  | 20240325  | 9791187445517

최경희의 『영원한 교향곡 0번(Eternal Symphony No. 0)』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최경희  | 한국문학세상

9,000원  | 20240311  | 9791187445357

최경희 시집은 감성을 끌어내는 삶이 집착 없이 흐르는 물과 같이 산악지대와 평지를 넘나 들듯이 예기치 않게 다가오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의 꿈을 이루는 것으로 묘사했다. 그랬기에 책장 속에 묻어 두었던 시를 통해 그동안의 삶이 결코 헛되지 않았고 소중한 황금기였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며 서정적 미학을 담아 첫 시집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를 출간하게 된 것이다. 특히 어린 시절의 향수와 성장의 변화를 솔직 하게 담은 것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삶을 재탐구 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10대 후반에서 28세까지의 감성으로 쓴 시들 중 일부이며 그 당시 세상과 마주하기에 부끄러운 부분이 있어 간직 하기만 했던 시들을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꺼내 보니 그 시간들이 매우 소중한 황금기였다는 것을 돌아보는 Return to 10, 20과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 제목은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라고, 부제목에는 「안녕, 다시 만나는, 나의 10, 20」으로 붙인 것이다. 성장과 변화,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여정으로 시작하여 깊어진 감성과 도전하는 삶이 한 줄기 빛으로 어우러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런 갈망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공존하고 꿈과 희망을 개척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서정적 미학이 돋보인다. 이 시집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출간의 길을 열어 준 「한국문학세상」 관계자 여러분의 정성을 담아 독자와 함께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

최경희  | 블루무스

22,500원  | 20240430  | 9791193407219

‘보고 만지는 경험’과 ‘엄마의 발문’을 통해 아이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유아시기에는 보고 만지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요성을 알기에 편안한 환경에서 아이가 마음껏 탐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 엄마표 수학을 망설이는 부모가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을 위한 ‘엄마표 유아수학 백과’입니다. 실제로 보고 만지는 유아수학 활동의 거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특정 영역에 매몰되지 않도록 수학의 네 영역(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변화와 관계, 자료와 가능성)을 모두 담았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수준과 성향에 맞게 수업의 목표를 세우고 로드맵을 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줍니다. 더불어 다양한 교구와 수준별 문제집, 수학동화와 보드게임 등 엄마표 유아수학에 필요한 도구들을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성향별 아이를 다루는 기술, 아이가 개념을 파악했는지 확인하는 기술도 담겨 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발문의 기술’에 있습니다. 발문이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며 개념을 획득하거나 답을 찾도록 하는 질문을 말합니다. 보고 만지는 수학 활동 하나하나에 ‘엄마의 발문’ 예시를 넣어, 구체적으로 엄마표 수학을 진행해 볼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일상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탐구하며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보고 만지는 수학 활동을 체계적으로 하다 보면,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성이 폭발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 모두 수학이 좋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최경희  | 아동문학평론

9,900원  | 20170930  | 9788985677653

동화작가 최경희 선생의 신작 동화집! ≪아동문예≫ 문학상 동화 부문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아동문예상ㆍ부산아동문학상ㆍ세종문학상 동화본상ㆍ문학도시 우수 작가상 등을 받은 최경희 동화작가의 신작 동화집이 나왔습니다. 이 동화집은 2017년 부산광역시ㆍ부산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최경희  | 세계문예

10,800원  | 20141030  | 9788967390105

최경희 동화 『강아 강아 달래강아』. 아픈 기억과 상처를 보듬은 채 유유히 흐르고 있는 달래강엔 많은 사연이 얽혀 있다. 저자는 그 슬픈 사연들을 자라는 아이들에게 동화로 읽히게 하고 싶어, 동화로 풀어냈다.

최경희  | 아동문예

8,100원  | 20100210  | 9788977985100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동화」 『꽃물 요정』. 아동문예문학상 동화부문에 당선된 최경희의 세 번째 동화집이다. 자연을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심어준다. 아울러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도록 이끌고 있다. 김승연의 그림을 함께 담아냈다.

최경희  | 북나비

12,600원  | 20200825  | 9791160110616

“내 가슴속에 큰 옥돌 같은 병이 있어 큰 옥돌을 자갈로 깨트리고 싶어서 잔치를 하게 되었고 깨진 자갈을 하나씩 던지면서 살아가다가 깨진 자갈을 모래로 만들어 바람이 불면 훨훨 날아가 버리는 심정으로 자서전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경희  | 문학관

10,800원  | 20141210  | 9788970774046

최경희 수필집 『선택』. 진실과 철학, 역사성을 체계적으로 반영한 수필들을 담은 책이다. 크게 6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1장 내 사랑 하모니카, 2장 현관에 놓인 남편의 구두, 3장 막내 이모부, 4장 명성산, 5부 야망의 늪, 6부 될 성 싶은 나무 로 구성되어 있다.

최경희  | 문학신문출판국

10,800원  | 20131220  | 9788974240622

최경희 장편 동화집『학춤 추는 할아버지』. 도시의 아이들이 체험할 수 없는 시골 초등학교의 순수한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최경희  | 빛너울

14,850원  | 20230305  | 9791197573484

비올리스트와 함께 미술작품을 눈으로 듣는 음악 같은 책이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11명의 작가와 작품에 숨어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내용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미술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하고 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친근한 그림 속에 숨어 있던 재미있는 일화를 저자 특유의 필체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음악적 감성이 담긴 재치있는 해석이 유명 미술관의 어느 전시실에서 명화를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에서 쏟아져 나오는 열정과 호기심,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최경희 작가를 통해 만나게 될 미술의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기대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한 발 한 발 따라가 보고자 한다.

최경희  | 원앤원스타일

13,500원  | 20150106  | 9788960603837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의학적 도움을 받아 스스로를 가꾸고 자신감을 갖게 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저자는 성형수술이나 값비싼 기능성 화장품보다 훨씬 더 많은 만족감을 주는 쁘띠시술을 권한다. 편안하고 부담 없이 읽으면서 쁘띠성형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최경희  | 이문출판사

9,500원  | 20020930  | 9788973341092

생활 가운데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제반 문제점 혹은 예상되는 일들을 제시하면서, 그 가운데서 작용하는 심리적인 요인들을 진단해 보고, 도움되는 방향의 해결책을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최경희  | 이문출판사

15,200원  | 20080130  | 9788973341382

[머리말] 정신역동적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아동과 부모자신에 대한 심리상태를 지적인 수준에서 학습하는 과정, 마음으로 학습된 내용을 느끼는 과정, 새로운 방식의 교정과 반복적 연습과정으로써, 전 과정을 3단계로 분류하였다. 즉 기초과정, 심화과정, 훈습과정으로 정리하여 지적통찰의 경험, 정서적 통찰의 경험, 재교육의 연습과정으로 학습하게 되었다. 이 책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최경희  | 바른북스

11,700원  | 20181109  | 9791163560517

한 여자와 남자의 만남과 그 남자로 인한 여자 인생의 파탄과 소중히 여겼던 가족들로부터 외면당해야 했던 여인의 슬픈 인생 이야기, 청춘은 쓸쓸히 흘려보냈지만 아이들을 만나면서 되찾을 수 있었던 가슴 뜨거운 인생 이야기

최경희  | 한국학술정보

11,700원  | 20090115  | 9788953492172

의상은 성의 체현으로 몸과 패션의 관계를 드러내는 매개체이다. 이 책은 패션을 한 시기에 단순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현상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문화의 구현체로서 보다 큰 사회문홪거 담론의 실천으로 바라봄으로서 현대사회에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성 정체성 표현양상을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