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역대황제평전"(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2465389

원나라 역대 황제 평전 (유목 민족이 이룩한 세계 최강 제국 100년도 못 버티고 사라지다)

강정만  | 주류성
19,260원  | 20240717  | 9788962465389
실용적이고 신속한 실질적인 초원의 법을 가졌지만, 유교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뿌리내린 한족의 문화 시스템을 극복하지 못했다 몽골 동북부 변방의 유목민에 불과했던 칭기즈 칸과 그의 후손들은 그들이 기르는 가축 수보다 적은 인구를 가지고도 세계 역사에서 유례없는 대제국을 이룩했다. 그들은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결정을 금과옥조로 삼았으며, 실질을 숭상하고 허례허식을 배격했다. 그리고 수시로 이동하는 유목민의 생활 습관 덕분에, 개방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역을 중시했다. 누구라도 일정한 세금만 내면 자유롭게 통행하고 교역할 수 있었다. 또한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종교인을 탄압하지 않은 것도 원나라가 13∼14세기에 세계의 중심이 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9788962464894

한나라 역대 황제 평전 (외척과 환관의 국정 농단으로 400년 제국이 무너지다)

강정만  | 주류성
20,700원  | 20221101  | 9788962464894
중국 봉건 왕조의 가장 전형적인 국가였던 한나라 지도자의 눈과 귀를 가린 친인척과 환관 때문에 망한다 한나라는 외척과 환관의 국정 농단으로 망한 왕조이다. 후한 시대에 이르러서는 외척과 환관 세력이 번갈아 가며 국정을 농단하여 끝내는 한나라를 망하게 했다. 황제가 어리면 황태후가 수렴청정하는 게 관례였다. 황태후가 어린 황제를 대신하여 선정을 베풀고 그가 성년이 되면 그에게 환정(還政)하여 황태후의 책무를 다한 사례도 있었지만, 황태후의 일족이 어린 황제를 무시하고 조정의 요직을 독차지하여 국정을 농단한 사례가 더 많았다. 환관들은 황제의 그림자와 같은 존재이다. 황제를 수발하고 황제와 신하 사이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 그들 고유의 업무이다. 하지만 황제가 어리석고 주색잡기에 빠지면, 그들은 황제의 약점을 파고들어 농락했다. 그들은 성적 불구자의 한을 권력 남용과 재산 축적으로 해소했다. 한나라 이후 역대 왕조는 한나라의 패망 원인을 타산지석으로 삼았다고 했지만, 외척과 환관 때문에 나라가 망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오늘날에도 정치권에서 ‘십상시’ 운운하는 것은 한나라 시대의 환관이 후세에 남긴 폐해라고 할 수 있다
9788962464573

송나라 역대 황제 평전 (돈과 타협으로 국방력을 대신했던 나라의 최후)

강정만  | 주류성
18,000원  | 20211115  | 9788962464573
평화적 정권교체로 개국한 중국식 민주주의의 상징, 송나라 문화예술은 융성했지만 무력을 등한시하다 북방 이민족에게 망한 나라 송나라는 ‘피’를 흘리지 않고 건국한 왕조로 중국 역사에서 ‘평화적 정권교체’의 본보기가 되었다. 또한 ‘중국식 민주주의’를 꽃피워 중국 역사상 신하들의 권력이 가장 강했던 왕조였다. 종이, 나침판, 화약, 인쇄술 등 이른바 ‘4대 발명품’이 송나라 시대에 더욱 발전했으며,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 가운데 6명이 송나라 문인임을 고려하면, 송나라 문화가 얼마나 번창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렇게 전무후무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송나라는 2대 황제 송태종 조광의의 북벌정책이 실패한 후 국가가 망할 때까지 300여 년 동안, 거란, 서하, 금나라, 몽골 등 북방 이민족에게 온갖 치욕과 고통을 당했다. 송나라 황제들은 국가의 위기 때마다 결사 항전보다는 ‘돈’으로 평화를 사는 굴종 외교를 택했다. 그 결과 중국 역사상 이민족의 침략으로 망한 거의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고도의 문명국가였던 송나라는 스스로를 지킬만한 국방력을 갖추지 못해 하루아침에 멸망한 것이다. 송나라 역사에서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을 것인가?
9788962464207

당나라 역대 황제 평전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지 못하는 자는 발전할 수 없다)

강정만  | 주류성
18,000원  | 20200615  | 9788962464207
당나라 역대 황제 20명의 통치시대에 벌어진 역사적 사건들 한 국가의 흥망성쇠를 이해하면 세상살이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당나라는 중국의 역대 왕조들 가운데 가장 찬란한 문명의 꽃을 피운 왕조이다. 중국의 고대문명은 당나라에 이르러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당나라 때 사법, 행정, 군사, 경제, 교육, 외교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완성되고 발전한 제도는 훗날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베트남 등 역대 왕조들의 통치 체제에 모범이 되었다. 이 책은 당나라 역사를 황제 중심으로 기술했다. 물론 민중도 역사의 주체가 될 수 있지만,봉건 왕조시대에는 민중은 황제에 의하여 운명이 결정되었다. 성군을 만나면 편안하게 살 수 있었고 폭군을 만나면 도탄에 빠져 신음했다. 역사는 과거의 자료이자 현재의 반성이며 미래에 대한 예측이다. 국가나 개인 모두 역사의 축선에서 움직인다. 오늘의 ‘나’는 과거에 내가 한 일에 의해 결정된다. 역사를 통해 교훈을얻지 못하는 자는 발전할 수 없다. 당나라 역사는 봉건왕조의 흥망성쇠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표본일 뿐만 아니라, 현재의 우리들에게도 적지 않은 교훈을 준다.
9788962463880

청나라 역대 황제 평전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는 지도자는 도태된다)

강정만  | 주류성
19,800원  | 20190304  | 9788962463880
청나라 역대 황제 12명의 통치시대를 끝으로 근대 중국이 시작된다 누르하치가 건국한 후금을 포함하면, 청나라는 12대 황제, 296년을 지속했다. 청나라의 역대 황제들은 명나라 황제들에 비해 왕조를 망칠만큼 무능하거나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그들은 대부분 제왕의 교육을 충분히 받고 선정을 베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했으며, 어떠한 허례허식도 배격하고 실무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럼에도 청나라가 망한 결정적 이유는 무엇인가. 아편전쟁 이후 이른바 ‘서세동점(西勢東漸)’의 시대에 ‘종이호랑이’로 전락한 중국은 서구 열강에게 처절하게 유린될 수밖에 없었다. 중국 3000년의 봉건 역사와 유가 문명의 약점이 서구 문명과 충돌하면서 여지없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때까지 ‘먹는 것을 하늘로 삼는’ 백성은 피지배자로 자각의 주체가 될 수 없는 존재였다. 개인의 자각을 통한 인권의 가치를 인식하고 시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민주제도를 완성한 서양의 민주적 관계를 유가의 종속적 관계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었다. 또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이 청나라의 발목을 잡았다. 청나라 황제들은 하늘 밖에 또 다른 하늘이 있음을 알지 못했으며, 설사 알고 있었더라도 애써 외면했다. 청나라가 역사에서 사라진 것은 지도자들이 시대를 읽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시대의 요구를 외면한 결과였다.
9788962463156

명나라 역대 황제 평전 (소통하는 지도자는 흥하고 불통하는 지도자는 망한다)

강정만  | 주류성
18,000원  | 20170626  | 9788962463156
명나라 역대 황제 16명의 통치시대에 벌어진 역사적 사건들 소통하지 않는 절대 권력은 결국 부패하고 패망한다! 명나라는 홍무(洪武) 원년(1368) 명태조(明太祖) 주원장(朱元璋)이 건국한 이래, 숭정(崇禎) 17년(1644) 숭정제(崇禎帝) 주유검(朱由檢)의 자살로 패망할 때까지, 276년 동안 지속된 한족 정권 최후의 봉건 제국이다. 16명의 황제가 통치한 명나라는 제국이 흥망성쇠하는 전형적인 표본이었다. ‘치국의 도’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실천한 황제가 통치했을 때는 번영했지만, 무능하고 사치와 향락을 일삼은 황제가 통치했을 때는 어김없이 외우내란이 끊이질 않았다. 제국의 운명은 결정적으로 황제의 인격과 경륜 그리고 통치 역량에 좌지우지되었다. 고대 중국의 봉건 왕조에서 ‘천명’에 따라 천하의 백성을 다스리는 ‘천자’의 존재는 국가 권력의 요체였다. 제국의 흥망성쇠는 그의 손에 달려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천자는 백성의 행복과 국가의 안녕에 대한 무한 책임이 있었다. ‘제왕의 도’는 모든 백성이 풍요를 누리고 이웃나라와 화친을 이룸으로써 사해만방의 평화를 구가하는 일을 본질로 삼고 있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소통’을 거부한 채 백성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치와 향락을 누리는 것이 아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