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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설"(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2913511

역사서설 (아랍, 이슬람, 문명)

이븐 할둔  | 까치
22,500원  | 20030310  | 9788972913511
은 아랍민족들과 그들의 삶 그리고 국가, 문화와 이슬람교를 총체적으로 고찰한 문명론이자 역사서이다. 은 원래 14세기 아랍의 정치가이자 학자인 이븐 할둔이 계획했던 이라는 세계사 책의 서설(序說)적 논의였으며, 책은 모두 여섯 장으로 이뤄지며, 하나의 문명이 생겨나 발전하고 쇠퇴하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제1장에서는 인간이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며 '사회'를 구성하고 문명을 이룩할 수 밖에 없는 당위적 조건들과 전제를 설명하고, 이어서 제2장에서는 문명의 다양한 단계들 가운데 가장 원초적인 야만민족의 상태와 그들에 의해 형성된 전야(田野)문명의 특징을 서술한다. 제3장에서는 전야문명을 영위하는 민족들이 연대의식을 통해 어떻게 왕권을 획득하고 왕조를 건설하는가를 설명하며, 제4장에서는 왕조의 지원 하에 발달하는 도회문명의 성쇠과정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제5장과 제6장은 도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생산활동에 대한 경제적 분석과 함께 여러 학문의 내용과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진다. 이븐 할둔에 따르면 문명은 그 구성원을 하나의 목표 아래 결속시킬 수 있는 '연대의식'을 통해 발전한다. 이것이 해이해지면 그 문명은 쇠퇴하게 되는 것이다. 그는 아랍 왕조의 역사 속에서 이러한 사실을 실증적으로 검토해 일반적 역사법칙으로 정형화하고 있다.
9791187295815

신약성서 (초기 그리스도교 문헌 역사 서설)

바트 어만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7,650원  | 20240110  | 9791187295815
전 미국의 대학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21세기 최고의 신약성서 개론서 〈신약성서-초기 그리스도교 문헌 역사 서설〉은 우리 시대의 가장 신뢰받는 성서학자 중 한 명인 바트 어만이 쓴 신약성서를 중심으로 한 그리스도교 초기 문헌에 대한 개론서이다. 1994년 초판이 발간된 이래 현재까지 개정 7판이 나올 정도로 이 책은 전 미국의 대학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21세기 최고의 신약성서 입문서’로서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 신약성서는 서양 문명의 역사에서 다른 어떤 책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중요성을 지닌 책이다. 역사적으로도 성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베스트셀러지만 탈종교의 시대인 21세기 현재도 미국에서만 한 해에 2,500만 부의 성서가 판매되고 있다. 신약성서는 종교, 역사, 이데올로기, 세계관에서 서양의 핵심에 놓여 있는 단 하나의 텍스트다. 신약성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세계사의 과정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바트 어만은 이 중요한 텍스트가 예수 사후 약 350년 뒤에 그리스도교의 정경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역사와 신약성서를 이루는 27권의 책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를 그리스-로마 시대의 문화와 역사, 전승사, 20세기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 사해문서와 나그함마디 문서를 통해 알려진 다양한 그리스도교 운동의 실체를 파고들면서 소개한다. 신약성서를 최대한 당시의 맥락에 위치시키는 방법으로 편집 비평적 방법, 비교 분석 방법, 장르 비평 방법, 사회-역사적 방법 등을 적용해 네 복음서의 특징을 면밀히 검토하고 성서 저자들의 서술에서 그들의 관심사와 거기에 드러나지 않고 숨겨져 있는 초기 그리스도교 운동이 처했던 역사적 상황들을 새로운 고고학적 발견을 기반으로 최대한 실체에 가깝게 복원하려 한다. 유대교 종말론의 전통에 이어지는 예수의 가르침의 요소들과 그것이 어떻게 예수의 부활에 대한 믿음을 중심으로 그리스도교라는 새로운 종교로 성장해나갔는지를 하나의 장대한 드라마로 묘사해 독자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저자는 신약성서 27권의 책이 각 저자의 독자적인 예수 이해와 발생한 문제들과 그들의 과제에 대한 대응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복음서들이 전하는 서로 화해될 수 없는 예수의 생애에 대한 관점과 사실의 차이는 역사적 맥락과 저자들이 강조하고자 한 예수의 면모를 분명히 인식해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총 5천 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이 책은 신약성서라는 텍스트를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가장 기초적인 안내서에 불과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신약성서에 대해 종교적 텍스트를 넘어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우리의 삶을 규정한 텍스트로서 흥미를 가지게 된다면 책은 그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63474885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 3: 해로

박천수  | 진인진
36,000원  | 20211105  | 9788963474885
우리나라 실크로드관련 고고학 연구의 선구자인 박천수 경북대학교 박물관장이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 문명연구의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연구서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을 펴냈습니다.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가야 토기를 중심으로 한 삼국시대 고대사와 한일교류사 영역에서 고고학 방법론에 의한 연구에 천착해 왔습니다. 신라 고분과 일본의 유적에서 관찰된 로마와 사산조 페르시아산 유리기를 중심 소재로 실크로드를 통한 문명교류 연구 작업을 시작한 지 10여 년 만에 서유럽에서 동아시아 한반도와 일본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을 포괄하는 문명교류사연구의 기본 정보와 전망을 담은 ‘서설’이 탄생한 것입니다. 박천수 관장은 2009년 이란 현지답사를 통해 아케메네스 조와 사산조 페르시아 유적을 답사한 것을 계기로 실크로드 문명 교류사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서유럽과 지중해 연안에서 근동 지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국 중원, 중국 동남 해역 등 초원로와 사막로, 해양 실크로드가 관통하는 거의 모든 지역을 현장 답사했고, 세계의 유수한 박물관을 방문하여 주요한 유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2013년부터 재일동포 유라시아 전문 고고학자인 가토규조(加藤九祚) 교수의 도움을 받았고, 2016년 가토 교수 사망 이후 그의 유품을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실크로드 조사연구센터를 창립해서 센터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조사 연구작업과 병행하여 2018년 경북대학교 실크로드 조사연구 센터 주관 ‘李(加藤)九祚의 생애와 실크로드 유리ㆍ직물’, 2020년 ‘유라시아 실크로드 복식 교류전’, 2021년 ‘신라 유라시아로 나아가다’와 같은 특별전을 개최하면서 그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했으며, 2020 ‘유라시아 실크로드 복식 교류전’ 도록에 수록되었던 논고를 골간으로 하여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을 완성하였습니다.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은 본문 1,160쪽 문헌목록만 100쪽에 수록된 지도, 도판이 200여 건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3권으로 분철되어 간행되었습니다. 1권은 1부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과 2부 ‘유라시아 초원로의 유적과 유물’로 구성되었고, 2권은 3부 ‘유라시아 사막로의 유적과 유물’, 3권은 4부 ‘유라시아 해로의 유적과 유물’ 및 주요 문헌목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3권에 속하는 4부 ‘유라시아 해로의 유적과 유물’에서는 사막로와 초원로에 비해 늦게 알려지기 시작한 해양 실크로드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집트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에서 홍해, 아라비아해를 거쳐 인도양을 우회해서 중국해에 이르고, 여기서 다시 한반도와 일본을 연결하는 해양 실크로드의 연결망의 양상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등 지중해 연안 나라들과 이란, 파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인도양과 남중국해를 연한 나라들의 유적 답사 결과들이 수록되어 있고, 중국 양주에 이르러서 한반도와 일본으로 이어진 문물교류의 흔적들이 소개됩니다. 3권 부록으로 수록된 문헌 목록은 실크로드 전반 관련 문헌 자료 330건, 초원로 관련 214건, 사막로 관련 262건, 해로 관련 225건 등을 비롯해서 유리기, 금은 장식구, 도자기 관련 각각 117건, 74건, 125건, 기타 직물, 자연유산, 소그드인, 성수, 신앙종교, 악무 관련 자료 184건을 포함하여 총 1,533건을 망라하여 국내에서 접근 가능한 전세계의 실크로드 관련 문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은 한반도의 문화유산을 실크로드라는 거대한 문명교류 네트워크의 맥락에서 새롭게 해석하여 고고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는 원대한 작업의 설계서로서의 의의를 가진다 하겠습니다. 저자 개인이 지난 12년간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연구한 성과의 집적이자 우리나라 실크로드 연구의 현황과 전망을 제시한 서설로서 향후 유라시아 문명 연구의 기본적인 참조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9788963474861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 1: 초원로

박천수  | 진인진
36,000원  | 20211105  | 9788963474861
우리나라 실크로드관련 고고학 연구의 선구자인 박천수 경북대학교 박물관장이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 문명연구의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연구서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을 펴냈습니다.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가야 토기를 중심으로 한 삼국시대 고대사와 한일교류사 영역에서 고고학 방법론에 의한 연구에 천착해 왔습니다. 신라 고분과 일본의 유적에서 관찰된 로마와 사산조 페르시아산 유리기를 중심 소재로 실크로드를 통한 문명교류 연구 작업을 시작한 지 10여 년 만에 서유럽에서 동아시아 한반도와 일본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을 포괄하는 문명교류사연구의 기본 정보와 전망을 담은 ‘서설’이 탄생한 것입니다. 박천수 관장은 2009년 이란 현지답사를 통해 아케메네스 조와 사산조 페르시아 유적을 답사한 것을 계기로 실크로드 문명 교류사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서유럽과 지중해 연안에서 근동 지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국 중원, 중국 동남 해역 등 초원로와 사막로, 해양 실크로드가 관통하는 거의 모든 지역을 현장 답사했고, 세계의 유수한 박물관을 방문하여 주요한 유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2013년부터 재일동포 유라시아 전문 고고학자인 가토규조(加藤九祚) 교수의 도움을 받았고, 2016년 가토 교수 사망 이후 그의 유품을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실크로드 조사연구센터를 창립해서 센터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조사 연구작업과 병행하여 2018년 경북대학교 실크로드 조사연구 센터 주관 ‘李(加藤)九祚의 생애와 실크로드 유리ㆍ직물’, 2020년 ‘유라시아 실크로드 복식 교류전’, 2021년 ‘신라 유라시아로 나아가다’와 같은 특별전을 개최하면서 그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했으며, 2020 ‘유라시아 실크로드 복식 교류전’ 도록에 수록되었던 논고를 골간으로 하여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을 완성하였습니다.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은 본문 1,160쪽 문헌목록만 100쪽에 수록된 지도, 도판이 200여 건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3권으로 분철되어 간행되었습니다. 1권은 1부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과 2부 ‘유라시아 초원로의 유적과 유물’로 구성되었고, 2권은 3부 ‘유라시아 사막로의 유적과 유물’, 3권은 4부 ‘유라시아 해로의 유적과 유물’ 및 주요 문헌목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은 서론과 결론까지 총 8개 장으로 구성되었는데, BC 30세기에서 13세기까지 4,300년의 장구한 세월을 통해 유라시아 문물이 교류한 내용을 시대별/지역-경로별로 구분해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크로드 교역망을 구성하고 있는 매듭 지역의 정치, 문화적인 상황의 변동에 따라서 초원과 사막, 해양 실크로드의 연결 구성이 바뀌어 가는 양상을 일목요연하게 살필 수 있습니다.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은 한반도의 문화유산을 실크로드라는 거대한 문명교류 네트워크의 맥락에서 새롭게 해석하여 고고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는 원대한 작업의 설계서로서의 의의를 가진다 하겠습니다. 저자 개인이 지난 12년간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연구한 성과의 집적이자 우리나라 실크로드 연구의 현황과 전망을 제시한 서설로서 향후 유라시아 문명 연구의 기본적인 참조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9788963474878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 2: 사막로

박천수  | 진인진
36,000원  | 20211105  | 9788963474878
우리나라 실크로드관련 고고학 연구의 선구자인 박천수 경북대학교 박물관장이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 문명연구의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연구서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을 펴냈습니다.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가야 토기를 중심으로 한 삼국시대 고대사와 한일교류사 영역에서 고고학 방법론에 의한 연구에 천착해 왔습니다. 신라 고분과 일본의 유적에서 관찰된 로마와 사산조 페르시아산 유리기를 중심 소재로 실크로드를 통한 문명교류 연구 작업을 시작한 지 10여 년 만에 서유럽에서 동아시아 한반도와 일본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을 포괄하는 문명교류사연구의 기본 정보와 전망을 담은 ‘서설’이 탄생한 것입니다. 박천수 관장은 2009년 이란 현지답사를 통해 아케메네스 조와 사산조 페르시아 유적을 답사한 것을 계기로 실크로드 문명 교류사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서유럽과 지중해 연안에서 근동 지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국 중원, 중국 동남 해역 등 초원로와 사막로, 해양 실크로드가 관통하는 거의 모든 지역을 현장 답사했고, 세계의 유수한 박물관을 방문하여 주요한 유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2013년부터 재일동포 유라시아 전문 고고학자인 가토규조(加藤九祚) 교수의 도움을 받았고, 2016년 가토 교수 사망 이후 그의 유품을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실크로드 조사연구센터를 창립해서 센터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조사 연구작업과 병행하여 2018년 경북대학교 실크로드 조사연구 센터 주관 ‘李(加藤)九祚의 생애와 실크로드 유리ㆍ직물’, 2020년 ‘유라시아 실크로드 복식 교류전’, 2021년 ‘신라 유라시아로 나아가다’와 같은 특별전을 개최하면서 그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했으며, 2020 ‘유라시아 실크로드 복식 교류전’ 도록에 수록되었던 논고를 골간으로 하여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을 완성하였습니다.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은 본문 1,160쪽 문헌목록만 100쪽에 수록된 지도, 도판이 200여 건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3권으로 분철되어 간행되었습니다. 1권은 1부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과 2부 ‘유라시아 초원로의 유적과 유물’로 구성되었고, 2권은 3부 ‘유라시아 사막로의 유적과 유물’, 3권은 4부 ‘유라시아 해로의 유적과 유물’ 및 주요 문헌목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권 전체를 구성하는 3부 ‘유라시아 사막로의 유적과 유물’에서는 실크로드라는 명칭과 캐러밴 행렬로 상징되는 오아시크 사막로를 소개합니다. 단순히 중국의 비단을 서구에 수출했던 유통경로로 상징화된 ‘실크로드’라는 이름 이면에, 사산조 페르시아산 유리기와 은화의 출토를 통해 사막로 전반의 교류 양상을 복원해 보는 ‘고고학적 연구방법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터키, 시리아, 이란, 이라크 등 근동 지역에서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의 중앙아시아 사막지대를 거쳐 중국 장안에 이르는 루트와 함께 한반도와 일본까지 이어지는 사막로 전체의 내용이 제시됩니다.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서설』은 한반도의 문화유산을 실크로드라는 거대한 문명교류 네트워크의 맥락에서 새롭게 해석하여 고고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는 원대한 작업의 설계서로서의 의의를 가진다 하겠습니다. 저자 개인이 지난 12년간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연구한 성과의 집적이자 우리나라 실크로드 연구의 현황과 전망을 제시한 서설로서 향후 유라시아 문명 연구의 기본적인 참조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9788962463675

중국 고고학 (중요 주제. 항목별로 본 중국 문화사 서설)

최몽룡  | 주류성
36,000원  | 20181220  | 9788962463675
중요 주제·항목별로 본 中國 文化史 序說 이 책은 중국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목록 40건을 중심으로 중요 주제별 고고학 자료집을 형성하는 동시에 더 나아가서 中?의 考古學을 이해하는 捷徑으로 만들어 졌다. 이제까지 필자는 매년 세계문화유산을 정리해 오면서 중요한 것은 주제별로 확대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상세히 언급해오고 있다. 바탕이 되는 본문은 UNESCO World Heritage Center에서 公式的으로 발표한 解說을 바탕으로 하고 거기에 덧붙여 필자 나름대로 해설에 덧붙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學問·學術的인 면에 補完을 많이 하였다. 그러한 결과 본문 중 일부 내용은 일반 독자가 읽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제까지 거의 17년간 중국에 관한 자료를 모아왔지만 아직도 고고학적 유적과 유물에 관해 모자라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인정한다. 이 책의 제목과 부제는 《中? 考古學 -중요 주제·항목별로 본 中?文化史 序說-》로 하였다. 이는 앞으로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아직도 많은 자료를 추가해야 함을 의미한다. 앞으로 방송과 문헌을 통해 얻는 새로운 자료들을 정리하여 이 책을 계속 보완해 나갈 것이다
9788989023210

조선실록 연구서설

배현숙  | 태일사
33,250원  | 20020425  | 9788989023210
조선실록을 편찬하게 된 근원을 탐색하고, 조선시대 실록의 찬수와 간행, 봉안, 재난으로 인한 안전지대로의 소개, 판본학적 특징, 실록 원문의 교감, 실록과 사고의 관리를 다룬 책이다. 시록을 열람하고 이용한 측면의 연구에 비쳐 실록의 고출, 번간, 실록에 관한 서지의 편찬에 관한 내용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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