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선  | 그래서음악

17,100원  | 20241120  | 9791193978344

하모니카 마스터피스 시리즈 네 번째, 트레몰로 하모니카 연주를 위한 명품 ‘영화음악’ 레퍼토리 151곡 하모니카를 잘 모르는 하린이도, 이미 하모니카에 입문한 연주자들도, 누구나 한 번쯤 만나고 싶던 다채로운 곡들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고전 영화음악부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명작 OST 등 보석 같은 곡들을 풍성하게 가득 실어 연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원곡의 조성과 멜로디 하나하나 그대로 살렸으나 하모니카 입문자를 위한 친절한 기초 설명도 빼놓지 않았고, 악보를 잘 몰라도 숫자만 알면 연주할 수 있는 숫자보로 혼자만의 연주에서의 어려움을 덜어 드립니다. 저자의 오랜 하모니카 경력으로 완성된 ‘하모니카 마스터피스 시리즈’ 그 네 번째 〈하모니카 명곡집 4 - 영화음악 편〉. 멋진 레퍼토리가 가득 담긴 이 책을 통해 트레몰로 하모니카의 세계로 퐁당~ 빠져보세요.

안은정  | 모노폴리

16,200원  | 20240902  | 9788991952867

이 책은 영화와 영화 속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 속 음악은 영화의 많은 장면들을 보조하며 흘러나오기도 하지만 영화가 하지 못하는 숨겨놓은 이야기들을 음악이 대신 해주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영화의 많은 부분을 지탱하고 있는 영화 속 음악에 대한 스토리를 영화와 함께 풀어간다. 이 책은 20편의 영화를 분석하며,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의 구성과 스토리, 그리고 주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한다. 분석하기 위한 한 편의 영화에 따라 영화음악의 특징을 잡고 소단위의 제목이 뒤따르는데, 영화음악의 이야기는 비교적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필요에 따라 작곡가의 이야기부터, 음악적 테크닉과 영화음악의 기법. 그리고 악기의 사용에 이르기까지 영화에 사용되기 위해, 영화를 통해 더 큰 감동을 표현하기 위해, 그리고 영화를 더욱 예술로 만들기 위해 음악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질 무엘릭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7,360원  | 20071231  | 9788973007639

대사나 이미지로는 전달할 수 없는 것들을 표현하는 영화음악! 영화이론의 제요소들을 살펴보는「카이에 뒤 시네마 영화이론」시리즈. 프랑스의 저명한 영화 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와 프랑스 문화성이 공동 기획한 영화이론 총서인「프티 카이에」시리즈를 선별하여 번역한 것이다. 각 부문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에 관한 설명과 역사적인 진전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의 각 권은 총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이론적인 설명과 해설을 제공하고, 2부에서는 그 이론들이 영화 제작에서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양한 방식으로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번 제5권『영화음악』은 영화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음악'에 대해 총체적으로 검토하는 개론서이다. 영화음악은 대사나 이미지로는 온전히 전달할 수 없는 내밀한 감정과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최적의 수단이다. 저자는 영화음악의 역사를 시작으로 음악이 영화의 다른 구성요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등을 섦여한다. 또한 실제 사례연구를 통해 영화음악이란 무엇인가를 예증하고 관련 인용문, 대담 자료를 제시한다.

마이클 셸  | 광문각

0원  | 20131118  | 9788970937335

할리우드의 거장 음악가들의 이야기 『영화음악』. 1990년대 당시의 생각과 영화음악 작업 과정, 영화음악의 스타일,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일하는 여러 상황들을 폭넓게 보여준다. 총 15명의 할리우드 영화음악가들을 인터뷰하여, 작곡가들의 성향, 영화음악에 대한 그들의 관점, 영화 산업 분야에서 그들의 삶 등을 구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sj(장서연)  | 북스미

9,900원  | 20230303  | 9791197496431

〈좋은 영화 음악〉은 지은이 sj(장서연)의 세 번째 책으로, 단행본 〈@sj_musicnote〉 1과 2 발간 이후 구체적으로 기획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가이드 성격을 띠는 〈@sj_musicnote〉 시리즈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벼운 책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소장한 바이닐 혹은 시디, 카세트테이프 등의 레코드들을 함께 감상하면서 작품과 음악에 대한 생각들을 끄적인 영화 음악 에세이입니다. 이야기와 공감, 그리고 추억을 더듬으며 저자를 스쳐갔던 치유와 위로를 독자분들께 전하고자 했습니다.

박신영  | 살림출판사

6,120원  | 20050310  | 9788952203458

영화와 음악은 따로 떨어질 수가 없는 존재이다. 좋아하는 영화를 생각나면 자연스레 영화음악을 흥얼거리게 되는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 책은 많은 영화음악 중에서 그 이야기가 즐겁고 찾아 보는 재미가 쏠쏠한 , , 등 추억의 고전은 물론이고 , , 등 숨겨진 보석 같은 영화음악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다. 영화음악 감상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불멸의 영화음악, 자신만의 세계를 인정받는 영화음악인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다라음악연구회  | 다라

3,600원  | 19960601  | 9788976630988

영화 음악 라이온킹을 다룬 책이다.

김재윤  | 부크크(bookk)

13,600원  | 20241107  | 9791141962920

MBC FM 정은임의 영화음악을 진행했던 전설적인 DJ 고 정은임 아나운서의 글과 그녀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글을 담은 책입니다.

박병학  | 사랑이있는풍경

54,000원  | 20190927  | 9791187365204

박병학의 금관5중주 '베싸메무쵸'는 1집 2집 K-POP, 3집 성가곡, 4집 영화음악&팝로 각각 16곡의 총보와 파트보(스프링악보)로 구성된 금관앙상블 시리즈 악곡집이다. 영화음악과 팝을 중심으로 한 는 대한민국관악협회장인 박병학의 작품집으로,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연에서 연주효과를 높일 수 있다.

김원중  | 꿈공장플러스

15,030원  | 20250424  | 9791192134918

디지털 기기 등장이 가속화되던 2000년대, 당시까지 소중히 간직해 왔던 카세트테이프, LP, CD도 이제 옛것이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를 살던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했던 음악들을 한 손에 들어오는 mp3 플레이어에 담아 넣었어요. 이 책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했던 당시, 영화음악 팬들이 디지털 파일로 변환했던 1990∼2000년대 영화음악을 주로 다룬 음악 에세이입니다. 그 시대를 함께 살았던 세대에겐 반가움에 미소가 지어지고, 그때가 생경한 세대에겐 깊은 맛에 눈이 크게 떠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영화음악의 명곡들을 들으며 디지로그 시대로 함께 산책을 떠나 볼까요?

국내 1호 영화 칼럼니스트 이 경 기  | 부크크(bookk)

32,500원  | 20250828  | 9791112045348

‘낡은 모자와 단돈 12소베른 뿐인 윌리 웡카. 그렇지만 특별한 마법의 초콜릿을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꿈과 낭만을 가득 선사하고 있는 웡카의 활약상은 티모시 샬라메가 들려주는 진심이 담겨 있는 주제 선율 때문에 관객들의 찬사를 얻어냈다.‘ - 2024년 1월 환타지 드라마의 진수를 선사했던 <웡카 Wonka>의 폴 킹 감독이 진단한 흥행 비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아쿠아맨> <원더 우먼> <배트맨 비긴즈>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등 DC 코믹을 각색한 블록버스터들은 현란한 액션을 강조해 주고 있는 다채로운 배경 음악 덕분에 음악 애호가들의 절대적 성원을 받아내고 있다.’ - <원더 우먼> 시리즈 여류 감독 패티 젠킨스이 진단한 코믹 Comic 영화가 극장가에서 환대를 받는 이유 ‘1978년 개봉돼 팝 뮤지컬로 갈채를 받았던 <그리스>는 이제 뮤지컬 무대로 각색되어 전 세계 공연계의 핫이슈로 대접 받고 있다. 2024년 기준 개봉 4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전 영화로 갈채를 받고 있다. 한 번 듣고 나면 반복해서 감상해 볼만한 중독성 가득한 사운드트랙이 장수 인기의 절대적 요소가 되고 있다.‘ - 할리우드 1급 칼럼니스트 레오나드 말틴이 제시한 <그리스> 히트 요인 중 영화 음악은 1927년 <재즈 싱어> 초장기 시절의 부수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20세기 들어서는 흥행 포인트를 강화시켜 주는 핵심 포인트가 되고 있다- 엔니오 모리코네. 극장 문을 나서는 관객들. 대부분은 대형 화면에서 울려 퍼졌던 흥분되거나 혹은 심금(心琴)을 자극시켜준 배경 음악에 대한 잔상(殘像)을 집으로 가는 내내 반추(反芻) 했던 기억을 갖고 있을 것이다. <웡카> <듄>에서 <그리스> <토요일 밤의 열기> 까지 ost 리뷰 - ‘영화음악, 가장 상징적 사운드트랙 42 장면’ 에서는 이러한 감흥(感興)을 선사했던 최신 히트작에서 흘러간 영화 음악 걸작에 대한 사운드트랙 사연을 빼곡하게 담아냈다. 책자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레게 원조 밥 말리 전기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를 비롯해 <웡카> <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아쿠아맨> 등 2023-2024 시즌 극장가에서 환대 받았던 핫 이슈작에 대한 영화 음악 정보를 수록했다. 2. ‘오래된 것은 좋은 것이다 Oldies but Goodies’라는 흥행가 금언(金言)을 입증해 주듯 <그리스> <토요일 밤의 열기> 등 사운드트랙 덕분에 시대를 초월해 꾸준한 성원을 받고 흥행작에 대한 ost 리뷰를 담아냈다.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 역대 최고 베스트 사운드트랙 및 주제가’처럼 액션 코믹의 인기를 촉발시켜 주었던 영화 음악 정보를 수록했다. 4. <보헤미안 랩소디>의 대니 보일 감독을 필두로 해서 <레 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 <나폴레옹>으로 건재를 발휘하고 있는 리들리 스코트 감독, 작곡가 대니 엘프만 등 유명 영화감독과 영화음악 작곡가 추천하는 ‘나에게 영감을 준 사운드트랙’. 이 기사는 영화 매체의 감동을 전파시켜 주는 최일선 영화인들이 밝히는 구미를 당겨주는 읽을거리다. 5. ‘유명 음악가를 다룬 최고(最高) 전기 영화 5편과 최악(最惡)의 전기 영화 5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요절한 초기 록큰롤 황제 일대기를 다룬 최상의 작품 <버디 홀리 스토리>가 있는가 하면 <니나 Nina>처럼 실존 음악인 니나 시몬에 대해 부정적이고 왜곡 된 내용으로 유족 항의 받아 논란이 됐던 최상과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는 총 10편의 사연을 담은 이색 흥미기사이다. 음악 영화 혹은 음악가들의 전기 영화가 자칫 감독의 판단 실책으로 흥행 참패작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이번 책자를 구입한 독자들에게 가장 자신 있게 소개하고 싶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서부 영화 음악 역대 베스트 10은 1960-1970년대 최고 전성기를 구가했던 서부 극 장르. 감성적인 사운드트랙과 멜로디 덕분에 명작 반열에 추천 받고 있는 <와일드 번치> <황야의 7인> <3:10 투 유마> <브로크백 마운틴> 등 걸작 웨스턴 10편에 대한 음악 사연을 수록했다. 서부극에 열광했던 장년층 혹은 OTT를 통해 흘러 간 서부 영화를 접했던 신세대 영화 애호가들에게 일독을 권할 기사라고 자부한다. 2. <토요일 밤의 열기 Saturday Night Fever>는 휘트니 휴스턴의 <보디가드>와 함께 음악 덕분에 시대를 초월해 환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3 형제 그룹 비 지스가 주도했던 주제 곡 외에 사운드트랙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삽입 곡에 대한 리뷰를 게재한 섹션이다. 3. 쿠엔틴 타란티노.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와 창고에 묵혀 있던 록큰롤 명곡을 발굴해서 대중화 시키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할리우드 악동 감독.<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와 <펄프 픽션> <장고: 분노의 추적자> <재키 브라운> 등에 대한 영화 음악 해설 기사는 천부적 음악 선곡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쿠엔틴 감독의 재능을 재음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4. ‘콘서트 영화 베스트 10’은 록 밴드들이 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면서 공연장에서 펼쳐 주었던 에너지 넘치는 상황을 대형 화면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꾸준히 제작되고 있는 장르이다. 록커 혹은 밴드들이 펼쳐주는 생생한 라이브를 다양한 앵글로 담아내 펼쳐주는 공연 모습은 록 마니아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 요소가 되고 있다.빌보드는 ‘좋은 콘서트 영화를 만드는 것은 예술의 한 형태이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관람자들이 스타디움에 있거나 무대 뒤의 혼란 속에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는 것이다.’는 콘서트 영화만의 특장점을 언급해 주고 있다. ‘핑크 프로이드’ ‘화이트 스트라입스’ 등의 특정 록밴드 공연 상황 뿐 아니라 ‘<몬테레이 팝> 등 전설적인 록 음악 축제 현장을 대형 화면을 통해 음미해 볼 수 있다. 공연 현장 및 촬영 에피소드와 공연장에서 들려주었던 밴드들의 선곡 리스트를 부록으로 첨부해서 이번 책자에 대한 자료적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했다.

SRMUSIC편집부  | 서울음악출판사

7,200원  | 20230501  | 9791167500809

피아노 입문자도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영화음악 OST 이 책은 수많은 영화음악 중에서 피아노로 연주하기 좋은 명곡 18곡을 엄선한 악보집이다. 〈노팅 힐〉, 〈냉정과 열정사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올드 보이〉 등 동서양은 물론 한국의 히트작, 애니메이션의 히트작 중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곡들로 구성하였다. 입문자도 연주할 수 있도록 쉽게 편곡되어 있으며, 원고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다. 또 난이도 순으로 곡을 배열하였으니 초보자는 첫 곡부터 차근차근 연주해 나가길 바라고, 어느 정도 피아노를 연주했던 분들은 원하는 곡을 찾아 페이지를 건너뛰며 연주해도 좋다. 이 책을 통해 명작 영화의 감동을 피아노를 연주하는 손끝으로 되살려보기 바란다.

이재신  | 해드림출판사

0원  | 20140106  | 9791156340058

이재신의『영화음악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재신씨가 수년 동안 음악을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정리해 온 영화음악 자료를 엮은 책이다. ‘노는 음악을 만들지 말고 영상 뒤에서 일하는 음악을 만들어라.’라는 화두로 영화음악론을 전개한다.

조지영  | 아름출판사

9,000원  | 20240620  | 9791198700605

한국의 영화음악 중에서 피아노로 연주하기 좋은 곡들을 선곡하여 편곡한 연주곡집입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클래식〉, 〈사도〉, 〈국화꽃 향기〉 등 오래전부터 익히 알려져 있는 한국영화 OST 모음집이며 기초과정을 마친 연주자들의 중급과정 연습곡으로 추천합니다. 원곡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며 이 아름다운 명곡들로 연주의 감동까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문병권  | 세종문화사

18,000원  | 20220924  | 9788974240042

이 책은 문병권 저자가 클래식 명곡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저자의 시점에서 클래식 명곡들을 해설하여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