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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 연구"(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2554872

예언서 연구

윌리엄 반 게메렌  | 솔로몬
49,800원  | 20120229  | 9788982554872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9788951101779

히브리 예언서 연구

장일선  | 대한기독교서회
14,400원  | 20160910  | 9788951101779
한국 교회는 히브리 예언자들의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어왔지만 몇몇 예언자에 국한되어 있었다. 이 책은 우리 시대 진정 필요한 예언자의 참모습을 복원해낸다. 1부는 총론에 해당하는 예언서 현상을, 2부는 예언자들의 인물과 시대적 배경, 예언서의 형성과 구성, 주요 메시지 등을 다루고 있다.
9788983493828

느비임(예언서 연구)

김영진  | 한들출판사
0원  | 20061020  | 9788983493828
후기 예언서 연구서. 이 책은 삼분법의 후기 예언서에 해당하는 15권의 책과 묵시문학에 속하는 다니엘서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정경적 순서가 아니라 시대적으로 구분하여 주전 8세기 중엽 예언자부터 주전 5세기 예언자 순으로 배열하였다. 아울러 예언의 배경이 되는 시대적 배경과 문학적 양식, 메시지를 분석하고 있다. 《느비임》에서는 예언과 예언 문학의 개괄, 예언서를 시대로 구분하여 배경과 문학적 특징, 예언자의 신상과 내용 등으로 구성했다.
9788970731148

예언서 배경연구

정종호  | 한글
10,800원  | 19970215  | 9788970731148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9788987613086

반더발 성경연구 3: 복음서에서 예언서까지(마태복음-요한계시록) (복음서에서 예언서까지(마태복음-요한계시록))

코넬리스 반더발  | 줄과추
22,500원  | 20250325  | 9788987613086
구속사적 관점”에서 본 “하나님의 말씀” ▶ 발간 35년!, 성경을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통찰한 ◀ “반더발 성경연구”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한 통찰력을 비롯하여 성경의 분명한 핵심과 주제를 객관적으로 제시한 책!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고, 그것이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임을 인정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불행히도 성경은 여전히 “닫혀있는” 책이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로 들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성경의 방대함 및 그 내용의 난해함에 있다고 하겠다. 그리하여 성경을 읽으려고 시도했던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서 포기하고, 설사 지속적으로 읽는다고 하여도 그 중심 내용을 거의 놓쳐버린 채, “수박 겉핥기식”, “아전인수(我田引水)”,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식”으로 끝날 때가 많은 것이다. 『반더발 성경연구 시리즈』는 성경 전 권을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단시간내 통독할 수 있고, “구속사적(또는 언약사적) 관점”에서 신구약 성경 전 권을 훌륭하게 개관, 해설한 코넬리스 반더발 박사의 탁월한 책으로,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신앙의 본질(Ad Fontes)을 추구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책이다. 『반더발 성경연구 3』은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 요한 계시록까지의 성경책들을 바른 전망 가운데서 훌륭하게 개관하고 해설한 책으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기록되었다. 본서는 성경에서 예수님의 탄생/사역/고난/죽음/부활/승천을 기록한 복음서와 하나님의 날과 때를 따라서 반드시 다시 오실 재림을 기록한 예언서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깊은 통찰력으로 저술한 책이다.
9788932822204

IVP 성경연구주석 구약 (예언서·구약 외경·위경)

이언 프로번, 데이비드 클라인스, 대니얼 할로우 외  | IVP
64,800원  | 20241205  | 9788932822204
공교회적 성경 해석과 적용을 지향하는 균형 잡히고 독보적인 단권 주석! 일류 성서학자 26명이 펼쳐 보이는 예언서·구약 외경·위경의 다채로운 메시지 “한국 교회 신자들의 신앙과 신학적 지평을 넓고 풍요롭게 할 수작(秀作)이다.” - 권지성(느헤미야), 김회권(숭실대), 류호준(백석대), 민경구(에스라), 전성민(VIEW), 차준희(한세대), 트렘퍼 롱맨 3세(웨스트몬트), 존 콜린스(예일대) 외 추천! 『IVP 성경연구주석 구약: 예언서·구약 외경·위경』은 독자들이 현재 만날 수 있는 최근의 학문적 정보까지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단권 구약성경 주석이다. 존 로저슨이 편집하고 이언 프로번, 데이비드 클라인스, 존 골딩게이, 대니얼 할로우 등 최고의 성서학자 26명이 최신 연구 성과를 압축하여 저술한 이 책은 구약이라는 숲과 개별 본문이라는 나무를 한꺼번에 보게 해 줄 성서학적 접근, 관점, 통찰을 제공한다.
9791161290713

구약 예언서의 공공신학 (이스라엘 예언자들의 공공성 연구)

한규승  | 새물결플러스
19,800원  | 20180723  | 9791161290713
시민사회와 유리되어 게토로 전락한 한국교회에 대한 세간의 비판이 거세다 보니 자연히 교회의 공적 책임에 대한 신학적 관심과 신앙적 성찰을 촉구하는 공공신학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한국 개신교 안의 공공신학 담론은 크게 두 가지 면에서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 첫째, 공공신학 담론이 주로 조직신학, 윤리학, 종교사회학 측면에서 논의될 뿐 성서신학적 해석과 상상력을 찾아보기 어렵다. 둘째, 서구 신학자들이 주도하는 공공신학의 소개 차원에 머물 뿐 국내 학자들의 독창적인 문제의식과 접근법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한 성서신학자에 의해 매우 묵직하고 깊이 있는 공공신학 책이 나왔다는 것은 무척 뜻깊다. 이 책은 구약성경의 예언서 중 기원전 8세기에 작성된 호세아서, 아모스서, 이사야서, 미가서 본문을 주석함으로써 여기에 담겨 있는 “성경적 공공성”의 근원을 밝히고 그 현대적 적용을 모색한다. 저자는 “토라적 공공성”이라는 개념을 토대로 구약성경의 공공성을 정리하면서, 토라적 공공성의 성경적 근원을 “출애굽기(계약법전)”, “신명기(신명기법전)”, “레위기(성결법전)”에서 찾는다. 이 세 법전에 기초하는 토라적 공공성이란 “땅”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모든 종류의 “경제적 공공성”을 의미한다. 땅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야웨 하나님이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물로 수여한 “공공재로서의 땅”을 지칭한다. 여기에는 구약성경을 관통하는 “야웨적 평등주의 사상”이 자리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야웨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래서 그분의 형상을 닮은 존재라는 것이 야웨적 평등주의 사상의 핵심이다. 이 평등주의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적용된다.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 곧 언약 백성은 야웨 하나님이 허락한 “약속의 땅에 정착해서 사는 백성”이었다. 이것이 토라적 공공성의 근간이다. 즉 토라적 공공성은 야웨 하나님이 수여한 공공재로서의 땅에 기초한다. 따라서 누구나 야웨 하나님이 선물로 수여한 땅에서 생산된 수확물을 향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된다. 약속의 땅에 정착한 백성으로서 누리는 경제적 공공성이 바로 토라적 공공성의 핵심인 것이다. 이러한 토라적 공공성은 이스라엘에서 왕정체제가 도입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특히 솔로몬이 집권한 이후 이스라엘의 전통적인 “세습토지”는 국가에 의해 통제되는 “수녹토지”로 전환되고, 대토지 소유주가 증가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자유농민은 채무 노예나 소작농으로 전락하여 대지주의 이익을 위해 희생하는 존재가 되었다. 달리 말해, 야웨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수여한 공공재로서의 땅이 소수 지배계층의 개인재산으로 바뀐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극심했던 시기가 기원전 8세기였다. 바로 이 시기에 호세아, 아모스, 이사야, 미가 예언자는 이스라엘의 지배계층이 야웨적 평등주의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이 책의 장점과 가치는, 이러한 기원전 8세기의 상황 및 공공성에 대한 요구를 역사적·주석적·사회과학적·비교문헌학적 연구방법론을 활용해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통해 오늘날의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짚어본다는 데에 있다. 이 책은 “공공성”의 세 가지 요소를 “인민”, “공공복리”, “공개성”으로 규정한다. 이 세 요소를 위에서 서술한, 기원전 8세기 이스라엘의 상황에 대입하면 “인민”은 이스라엘의 자유농민을, “공공복리”는 땅을 빼앗긴 자유농민이 자신의 땅을 되찾아 거기로부터 생산되는 소산물을 향유하는 행위를, 그리고 “공개성”은 이러한 공공복리가 지켜지도록 예언자들이 “공론의 장”에서 지배계층을 견제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 저자에 따르면, 이 세 요소는 오늘날의 한국사회를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 된다. 오늘날의 한국사회에서 “인민”은 무너진 청년 세대를, “공공복리”는 이 땅의 청년들이 생계를 위협하는 문제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향유하는 것을, 그리고 “공개성”은 이러한 공공복리가 유지되는 데 필요한 사회적 장치를 뜻한다. 이런 맥락 안에서 저자는 “공개성”이라는 측면에서 한국사회가 거대한 자본과 정치에 의해 교묘하게 조종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저자는 이를 타계할 주체가 바로 “공공신학” 위에 튼실하게 서 있는 “교회”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공공신학을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오늘의 상황 및 공적 이슈들과 대화하는 신학이며, 그 공적 이슈들에 대해 프락시스(praxis)로써 응답하는 예언자적 신학”으로 정의한다. 저자는 기원전 8세기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이야말로 오늘날의 공공신학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인물들이라고 본다. 또한 저자는 지금은 교회가 공교회로서 이들의 예언자적 사명을 계승해야 하는 시대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교회는 진리와 사랑으로 충만해질 뿐 아니라 사회에서 정의와 공의가 적용될 수 있도록 제3의 공적 영역으로서의 공공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려는 핵심적인 메시지다. 이처럼 이 책은 자칫 딱딱하게 보일 수도 있는 구약 예언서의 토라적 공공성을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향한 메시지로 적용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구약성경을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한번 인식하게 한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교회의 예언자적 역할을 현대적으로 구현하기를 소망하는 목회자 및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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