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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엄마"(으)로 8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8149280

왜 엄마 책임이야 (배움터 지킴이 체험수필)

박순철  | 교음사
11,700원  | 20230530  | 9788978149280
2015년 3월 1일부터 2016년 12월 말까지 모(某) 특수학교에서 배움터 지킴이로 근무한 일이 있다. 2년 동안 그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 일들을 정리해 여기에 옮긴다. 유치부에서 전공부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기도 했다. 그들의 설익은 행동과 아픈 마음을 가감없이 옮기고 싶었으나 내가 근무한 곳이 특수학교라는 특수성이 있었고 혹여 그들이 받을 마음의 상처를 생각해 학교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며 학생들의 이름도 가명으로 처리했음을 밝힌다. 독자 여러분의 혜량을 바란다. 그 학교를 떠나온 지도 벌써 7년!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을 피부로 느끼겠다. 그때 아침저녁으로 만나던 유치부 학생들은 이제 중고등부 학생들이 되었을 것이고, 당시 중고등부 학생들은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리라. 그들의 앞길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9788924164732

나는 왜 엄마처럼 말하고 있을까? (엄마에게서, 아빠에게서 물려받은 상처의 고리를 끊는 셀프코칭)

박경미  | 퍼플
17,500원  | 20250717  | 9788924164732
“안 돼. 너는 절대로, 나처럼 살게 하진 않을 거야.” 친구들 사이에서 작아지는 아이의 모습 위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는 아이의 얼굴 너머로, 잊고 있던 나의 아픈 어린 시절이 겹쳐 보일 때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나도 모르게 엄마의 말투로, 아빠의 표정으로 상처를 주고는 뒤돌아 절망하는 밤. 이 지독한 되물림은 우리가 나쁜 부모라서가 아닙니다. 그저 우리 역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낡은 ‘마음의 지도’를 따라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왜 엄마처럼 말하고 있을까?』는 수십 년간 이어진 상처의 고리를 끊어내고, 아이에게 건강한 사랑을 물려주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다정한 셀프 코칭 가이드입니다. 이 책은 아들러, 볼비, 융 심리학이라는 전문적인 돋보기로 우리 마음 지도의 뿌리를 파헤치고, 《점》, 《고함쟁이 엄마》, 《괴물들이 사는 나라》 등 우리에게 친숙한 그림책을 ‘따뜻하고 안전한 거울’ 삼아 내 안의 상처받은 아이와 마주할 용기를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나의 열등감이 어떻게 아이를 다그치는 무기가 되는지 알게 됩니다. (아들러 심리학) 내가 배운 사랑의 방식(애착)이 아이와의 관계를 어떻게 결정짓는지 깨닫게 됩니다. (볼비 심리학) 내가 외면해온 내 안의 ‘그림자’를 아이를 통해 어떻게 마주하게 되는지 발견합니다. (융 심리학) 그리고 마침내, 상처가 아닌 사랑을 물려주는 부모로 거듭나는 길을 찾게 됩니다. 아이를 바꾸려는 노력에 지쳤다면, 이제 부모인 ‘나’를 먼저 들여다볼 시간입니다. 이 책과 함께 내 안의 아이와 따뜻하게 화해하고, 세상에서 가장 ‘나다운’ 부모로 바로 서 보세요.
9791174460004

착한 딸 증후군 (딸은 왜 엄마의 행복을 책임지려 하는가?)

캐서린 파브리지오  | 황소걸음
19,800원  | 20250704  | 9791174460004
문제적 엄마의 굴레에서 죄책감 없이 벗어나는 법 건강한 모녀 관계를 위해 엄마와 딸이 함께 읽어야 할 책 30년 동안 모녀 관계를 연구한 지은이가 풍부한 임상 경험과 심리학 이론,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여성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집필한 심리학 연구서이자 심리 치료서다. ‘착한 딸 증후군’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착한 딸이 문제적 엄마와 관계에서 겪는 죄책감, 수치심, 우울감, 자존감 상실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한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 그 고리를 인식하고 끊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여성은 어릴 때부터 ‘착한 아이’ ‘예쁜 딸’ ‘말 잘 듣는 사람’으로 양육된다. 가부장적 사회구조에서 여성에게 강요하는 순종과 희생, 침묵은 종종 ‘가족을 위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고 내면에 각인되며, 모계로 대물림된다. 지은이는 이 억압된 기대와 내면의 상처를 짚어낸다. 착한 딸로 살아온 여성이 겪는 정체성 혼란과 심리적 고통을 정면으로 다루며, 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했는지 들여다본다. 자기 욕구보다 타인의 기대를 우선순위에 두는 습관, 갈등을 회피하고 원만한 관계를 위해 자신을 억누르는 태도, 엄마의 부정적인 감정조차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무의식적인 믿음까지. 이런 행동은 종종 ‘사랑받기 위한 조건’으로 학습되며, 성인이 된 다음에도 연애와 결혼, 직장 생활 속 관계에서 반복된다. 지은이는 이를 단순히 개인의 성격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생존 전략으로 분석한다. 착한 딸이 되는 게 유일하고 안전한 선택지인 시절, 아이는 감정을 억누르고 부모의 기대에 부응해 사랑을 확보하려 했고, 그 결과 진짜 자아는 밀려났다. 지은이는 이런 메커니즘을 명확히 파악해, 독자가 자신의 행동과 감정의 뿌리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해하기 쉽고 뛰어난 통찰이 담긴 이 책은 독자에게 내면의 힘을 일깨우는 구체적인 사례와 격려의 말로 가득하다. 지은이는 착한 딸이 빠지기 쉬운 심리적 함정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딸과 엄마가 어떻게 그 상황에 이르렀는지 설명한다. 이 함정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현재 모습을 직면하고 치유하기 위한 실천적 방법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착한 딸은 엄마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자신이 왜 그렇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지 생물학적·심리학적으로 깊이 이해하고, 죄책감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엄마와 관계에 건강한 경계선을 세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존감도 회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문제적 엄마와 관계에서 비롯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착한 딸 증후군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기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0365055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고통받는 딸을 위한 정서적 독립 프로젝트)

썸머  | 책과이음
0원  | 20200316  | 9791190365055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데, 전 정말 나쁜 딸일까요?” ‘엄마’라는 성에 갇힌 딸을 위한 본격 탈출 지도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늘 엄마에게 이유 없는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한편으로는 낮은 자존감과 극도의 불안에 시달리며 고통받는 세상의 딸들에게,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는 용기와 더불어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가족에게 받은 상처, 쉽게 털어놓지 못할 고민, 끝없이 밀려오는 우울과 죄책감……. 끈질기게 나를 속박하는 굴레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위로와 회복’의 크리에이터 썸머가 거침없이 속 시원하게 이야기한다. 왜 엄마와 대화를 하다 보면 항상 기분이 나쁠까?’ ‘나는 왜 계속 이상한 사람들만 만날까?’ ‘나는 왜 이렇게 성격이 모나고 수더분하지 못할까?’ 딸이 자신의 내면을 아무리 성찰해봤자 문제는 영원히 해결될 수 없다. 문제의 원인은 딸이 아니라 나르시시스트인 엄마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이 이 책에 실려 있다. 책에는 또한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개인적인 경험은 물론,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연구된 나르시시스트 학대에 대한 이론과 다양한 사례가 빼곡히 담겨 있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지친 딸, 만사가 귀찮고 자신감이 결여된 딸, 매번 연애에 실패하고 마는 딸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속 시원한 사이다 이야기도 가득하다.
9791161722856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찾아라! 생활 속 숨은 경제)

석혜원  | 풀빛
10,800원  | 20210727  | 9791161722856
우리를 둘러싼 모든 곳에 숨어 있는 경제 원리! 친근하고 익숙한 장소를 찾아가 살아 있는 경제를 배우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능력도 길러 보아요 소비, 장바구니 물가, 환율, 주식, 코스피, 세금……. 우리는 날마다 뉴스나 신문 등을 통해 다양한 경제 용어와 경제 소식을 접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일 접하는 분야도 기초 경제 지식이 부족하면 기사 내용을 이해하는 일이 쉽지 않지요. 이런 경험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경제를 어렵고 따분한 분야로 생각하게 되고, 특히 어린이들은 경제는 어른들하고만 상관있는 일이라고 여기며 경제를 더욱 멀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경제는 어린이들의 생활과도 아주 밀접하게 닿아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학교와 학원에서 교육 서비스를 소비하고, 문구점에서는 물건을 구매하면서 부가세라는 세금을 내고 있으니까요. 또 경제는 어릴 때부터 잘 배워 두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경제 기사가 쏙쏙 이해되는 것은 물론이고, 자연히 경제의 흐름을 읽을 줄 알게 되면서 훗날 경제적 자립이 더욱 수월해지지요. 나아가 돈이나 시간, 편리함 같은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경제 원칙’에 익숙해지면서 인생의 크고 작은 고민과 선택의 순간에서도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가 더 쉬워진답니다. 그렇다면 경제는 어떻게 하면 잘 알 수 있을까요? 책상 앞에서 앉아서 경제 지식을 외는 것도 방법이지만, 경제 현장을 찾아가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는 우리 주변의 익숙한 장소들을 통해서 경제 원리를 차근차근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입니다. 각각의 장소에서 우리가 매일매일 하는 소비가 어떻게 경제라는 거대한 개념과 만나게 되는지 알기 쉽게 보여 주지요.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경제의 큰 개념을 깨닫게 되고, 경제가 단순히 소비하고만 연결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합리적이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이 책을 따라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나면 경제 흐름과 경제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한눈에 쏙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9791190365246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리커버 에디션)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고통받는 딸을 위한 정서적 독립 프로젝트)

썸머  | 책과이음
13,500원  | 20211116  | 9791190365246
“엄마는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사람이었다!” 가정학대 생존자로서 인기 유튜브 채널 〈썸머’s 사이다힐링〉을 통해 본인의 경험과 해결책을 속 시원하게 공개하는 썸머 작가의 본격 나르시시트 탈출 지도. 이 책은 늘 엄마에게 이유 없는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한편으로는 낮은 자존감과 극도의 불안에 시달리며 고통받는 세상의 딸들에게,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는 용기와 더불어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끈질기게 나를 속박하는 굴레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위로와 회복’의 크리에이터 썸머의 거침없이 속 시원한 사이다 이야기!
9791189584511

아빠가 육아를 시작한 후 바뀐 것들 (육아는 왜 엄마만 해야 하나요?)

도준형  | 포레스트북스
13,320원  | 20200128  | 9791189584511
출퇴근도 없이 육아 전쟁에 시달리는 이 시대 부모들을 위한 짠내 폴폴, 감동 가득 육아 에세이! “잘나가던 마케팅 회사 대표에서 전업대디가 되었다!” 결혼 5년 만에 인공수정을 통해 힘겹게 아이를 얻었다.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아내에게 출산 우울증이 찾아왔다. 아내는 조심스럽게 직장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 책의 저자가 육아를 시작하게 된 계기다. 그가 처음부터 육아를 맡겠다고 계획했던 것은 아니었다. 잘나가는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대학에서 강의도 하는 등 여느 대한민국 남자들처럼 성공을 향해 바쁜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에 찾아온 아이는 그의 인생관을 송두리째 뒤바꿨다. 그가 생각하는 좋은 아빠란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는 게 아니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주는 존재였다. 그는 단호하게 회사를 정리하고 최소한의 일만 남겼다. 그리고 당차게 ‘전업대디’로의 생활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아빠가 육아를 한다는 건 결코 호락호락한 일이 아니었다.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와 씨름하다 보면 하루가 저물었고 집안일은 끝도 없이 나왔다. 지역 맘카페라도 가입해 정보를 얻고 싶었지만 ‘맘’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마저도 거절당했다. 아이를 사랑했지만 육아는 고단했고 지독하게 외로웠다. 당장 죽어 버릴 것 같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엄마들과 친해지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되었다. 아빠의 시선에서 엄마들이 가진 고민을 함께 나누며 진심으로 다가갔다. 동네 엄마들이 그를 육아 동지로 인정할 즈음, 육아의 고충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남자’로 살 때는 짐작조차 하지 못했던 ‘엄마’라는 자리의 고단함을 ‘아빠’로 살면서 비로소 깨닫게 된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지만 육아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을 행복과 조우할 수 있었다”고.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이 세상 모든 아빠들이 자신이 느꼈던 것과 똑 닮은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9788959135332

나는 왜 엄마에게 화가 날까 (상처를 주고받는 엄마와 딸을 위한 치유 프로젝트)

김반아, 박범준  | 예담
10,296원  | 20170726  | 9788959135332
생애 최초의 인간관계인 엄마와의 관계는 평생 살면서 겪게 되는 심리적 문제와 가장 많이 연관되는 근원적 경험이 된다. 감성에 상처를 입은 엄마는 자녀를 감정줄로 옭아매면서 서로를 독립적으로 분리하지 못하는 관계를 만든다. <나는 왜 엄마에게 화가 날까>에서는 엄마와의 의존적 관계로 힘든 사람들을 위한 치유 방법을 모색한다. 특히 부모와 자녀의 관계 중에서도 상처에 더욱 민감하고 감정줄이 되물림되는 데 큰 영향을 주는 엄마와 딸의 관계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감정줄을 잘라내고 자존감을 회복하여 새로운 존중 관계를 시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9788974742089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어린이 인성)

최영갑  | 풀빛
9,000원  | 20131028  | 9788974742089
《명심보감》을 보면서 바른 인성을 키워요! 우리 옛 선조들이 공부했던 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아이들의 인성을 키워주는 「인성이 바른 어린이」 시리즈 제2권 『내가 잘못하면 왜 엄마가 혼나요?』. 우리 선조들이 착한 행실을 기르기 위해 읽었던 《명심보감》 속 공자와 장자, 강태공의 말을 통해서 자신의 행동을 교정하고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선한 행실이 무엇인지, 어떻게 마음을 잘 보존해야 하는지, 집안과 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인성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알기 쉬운 내용을 선택하여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었으며,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은 별도의 표시를 수록했습니다. 더불어 《명심보감》의 원문을 풀어 쓴 '더 배우기' 코너에서는 한자를 문자로 익힐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9788974747008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찾아라 생활 속 숨은 경제)

석혜원  | 풀빛
9,000원  | 20130305  | 9788974747008
우리 동네에서 경제를 배웠어요! 메트로은행 서울지점 지점장 석혜원의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아이들에게 낯설지 않은 익숙한 경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아이들과 익숙한 재래시장부터 놀이공원까지의 장소를 통해 실물 경제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그가 우리 생활에 주는 영향을 알기 쉽게 이해시켜주고 있다.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경제 흐름은 물론, 경제를 구성하는 요소까지 쉽게 배워나가게 된다.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뿐 아니라,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를 끄집어내 재미있게 경제에 접근한다. 특히 경제가 무조건 소비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합리적 선택과 최선의 선택을 이끌어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788901158525

왜 엄마는 나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했을까 (불량한 유대인 엄마의 유쾌한 엄마 노릇)

질 스모클러  | 걷는나무
0원  | 20130705  | 9788901158525
엄마의 행복을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엄마노릇이란 무엇일까? 불량한 유대인 엄마의 유쾌한 엄마 노릇 『왜 엄마는 나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했을까』. 자기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 행복한 엄마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무조건 희생하는 엄마보다 자신의 행복을 가꿀 줄 아는 엄마가 아이에게 더 필요한 엄마, 좋은 엄마임을 이야기한다. 무턱대고 가르치려는 훈계 대신 공감과 당당함으로 엄마들에게 자신감과 감동을 전해준다. 계획하지 않은 임신으로 느닷없이 엄마가 되고 직장마저 그만두면서 끝없는 집안일과 한 시간도 제대로 쉴 수 없는 육아로 힘겨워했던 저자가 완벽한 엄마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육아의 길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자신이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아이와 함께 엄마 스스로 행복한 길을 찾으려고 노력할 때 육아가 즐거워질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9788974744007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 3-4학년) (찾아라! 생활 속 숨은 경제)

석혜원  | 풀빛
0원  | 20130307  | 9788974744007
책과 함께하는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 도서. 합리적인 선택을 도와주는 어린이 경제책이다. 아이들이 궁금해 하거나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문제들을 돌출해서 재미있게 경제에 접근한다. 우리가 매일매일 하는 소비가 어떻게 움직여 경제라는 거대한 개념과 만나게 되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 주고,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가 어떤 지도를 가지고 움직이는지 경제의 큰 개념을 깨닫게 된다. 재래시장과 백화점, 대형 마트와 편의점, 영화관과 패스트푸드점, 놀이공원, 벼룩시장, 과수원, 공장, 은행, 증권회사, 항구, 세무서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장소를 통해 실물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고 이것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 해 준다. 기존의 도서에 KBS 어린이 독서왕 관련 ‘독서지도안’이 포함되어 있다.
9788955824995

엄마는 왜?

김영진  | 길벗어린이
12,600원  | 20190717  | 9788955824995
우리 엄마, 그리고 세상 모든 가족을 위한 그림책!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 5권 《피아노 치는 곰》 이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피아노 치는 곰》은 전업주부인 엄마와 가족 간에 벌어지는 전쟁 같은 일상을 실감나게 보여주며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곰으로 변하는 엄청난 사건을 겪은 뒤에도 가족 내에서의 엄마의 역할과 가족의 태도에 변화가 없는 결말에 많은 독자들이 아쉬워했습니다. 작가는 오랜 고민 끝에 독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새롭게 변화된 가족의 모습으로 이야기를 다시 꾸며서 개정판 《엄마는 왜?》를 출간하였습니다.아침 일찍 일어나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을 챙기고 식구들의 온갖 짜증을 받아 주는 반복되는 일상. 지친 엄마의 시선이 창밖으로 툭 머물던 어느 날, 엄마가 곰으로 변하고 맙니다. 그러자 미르네 가족의 일상은 엉망진창으로 무너집니다. 가족들은 비로소 엄마의 소중함을 알게 되지요. 다행히 할머니는 곰이 된 엄마가 하고 싶은 일을 통해 자기 자신을 찾게 되면 다시 돌아올 거라고 얘기해 줍니다. 과연, 미르네 가족은 잃어버린 엄마를 되찾고 다시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까요?
9791199039605

엄마! 나는 왜 못 나아?

송지민  | 인헤븐
11,700원  | 20241129  | 9791199039605
‘죽음’이라는 이 무서운 단어 앞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더군다나 사랑하는 자녀가 먼저 그 길을 가야 한다면? 이 책에는 여덟 살 딸의 시한부 판정과 함께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9788901226019

엄마 왜 안 와

고정순  | 웅진주니어
11,700원  | 20180723  | 9788901226019
씩씩한 엄마, 당신을 응원합니다 일하는 엄마들에게 현실은 꽤 냉혹합니다. 아이가 밤에 혼자 집에 있는 건 일상적인 일일 테지요. 엄마는 밖에서 일하는 내내 마음 한쪽으로 아이의 안위를 걱정하고, 아이는 엄마가 올 때까지 길다면 긴 시간을 혼자 지내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야 할 겁니다. 이것이 맞벌이 부부에게 주어진 현실입니다. 〈엄마 왜 안 와〉에서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빠도 엄마도 늦는 그날 밤, 아이는 홀로 집에서 엄마 아빠를 기다립니다. 읊조리듯 울리는 ‘엄마 어디야?’, ‘엄마 언제 와?’ 하는 아이의 말은 아직 업무가 채 끝나지 않은 엄마의 마음을 더 조급하게 채근하지만, 〈엄마 왜 안 와〉의 엄마는 무조건 ‘빨리 갈게’로 일관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쉬지 않고 울려 대는 전화기, 퇴근 후에도 이어지는 회의, 고장 나 버린 복사기, 산더미 같은 서류, 퇴근길 지옥철 등 엄마의 발걸음을 붙잡는 많은 요인들에 대해 차분차분 이야기합니다. 평범하지만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 한 구석에 맺히는 말들입니다. 〈엄마 왜 안 와〉에는 이 시대 일하는 엄마들의 생생한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녹록하지 않은 하루를 꿋꿋하게 살아 내는 엄마들에게 응원의 외침이 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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