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학년 세트 (전10권)
김영은,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김인하, 뭉선생, 윤효식, 이우일 (캐릭터), 노석구 | 사회평론
124,200원 | 20220928 | 없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40 화학 반응》 편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소재인 달고나를 통해 물리 변화와 화학 변화의 차이를 알아보고, 화학 반응이 일어날 때 성립하는 법칙과 그 까닭을 설명합니다. 또한 발열 반응과 흡열 반응, 산화 반응과 환원 반응, 앙금 생성 반응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화학 반응에 대해 살펴봅니다. 다양한 실험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 자료를 통해 손난로와 냉찜질 팩의 원리, 용광로에서 철을 얻는 방법, 훼손된 그림을 복원하는 방법, 폐수에 녹아 있는 해로운 금속을 찾아내는 방법 등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물질과 수많은 현상이 화학 반응에 의해 생긴다는 걸 깨닫고, 일상 속에서 만나는 물질들을 더욱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8 물질의 구성》 편에서는 물질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요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물질에 대해 살펴보고 원소, 원자, 분자, 이온 등 물질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차근차근 탐구해 봅니다. 원소, 원자, 분자, 이온이 무엇이고, 어떤 물질을 구성하고 있으며, 실생활에서 어떤 현상을 일으키는지, 각 요소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등을 알아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물질을 구성하는 아주 작은 세계를 이해하고, 신기한 물질의 세계에 한층 더 깊게 빠져들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6 동물의 세계》 편에서는 지구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물 중 동물에 대해 알아봅니다. 동물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친숙한 대상입니다. 하지만 막상 동물에 대해 아는 것을 꼽아 보면, 대부분 단편적인 사실을 늘어놓는 데 그칠 뿐이지요. 이 책에서는 동물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동물을 여러 기준으로 분류한 다음, 분류한 동물들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끝으로 비슷한 동물끼리는 가까운 관계, 덜 비슷한 동물끼리는 먼 관계로 정리한다는 것까지 알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동물을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이해하여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5 여러 가지 물질》 편에서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물질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 주변의 물체들은 어떤 물질로 이루어졌고, 물질은 또 다시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각 물질들은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다양한 비주얼 자료를 통해 각 물질이 나타내는 고유한 성질의 근본 원리를 파헤치고, 여러 물질의 성질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금속, 플라스틱, 흑연, 다이아몬드 같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소재의 물질뿐 아니라 풀러렌, 탄소 나노 튜브, 그래핀 같은 신소재 첨단 물질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한층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0 암석》 편에서는 고체 지구의 가장 바깥 부분인 지각을 이루는 암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암석은 광물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시간 비바람을 맞아 작게 부서져 흙으로 변합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흙과 광물, 암석에 대해 이해하면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구 내부 구조를 알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흙이 생겨나는 과정과 암석을 이루는 광물에 대해 이해한 후, 암석을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으로 나누어 각각의 성질과 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끝으로 암석이 처음 만들어진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암석으로 계속 변하고 있다는 것까지 알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고체 지구의 실체와 경이로움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24 바다》 편에서는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에 대해 알아봅니다. 바다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지의 영역이었습니다. 이 책은 바다의 본모습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 탐험가와 과학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바다의 겉모습과 속 모습을 자세히 살펴본 뒤, 바닷물의 가장 큰 특징인 짠맛이 나는 까닭까지 알아봅니다. 또한 바닷물의 두 가지 중요한 흐름인 해류와 조류를 알아보고, 이 흐름들이 우리 생활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봅니다. 끝으로 바다의 소중한 자원까지 살펴보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우리의 바다가 얼마나 소중한지, 또 이토록 소중한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18 자기》 편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서 널리 쓰이는 자석에 대해 알아봅니다. 철로 된 물체가 달라붙고, 자석끼리 밀어내거나 끌어당기는 것 외에도 자석은 매우 다양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놀랍게도 자석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 수 있지요!
이 책은 다양한 실험 장면을 통해 자석으로 인해 벌어지는 신기한 현상들을 보여 주고, 풍성한 소재와 사례를 통해 자석이 우리 생활 속에서 얼마나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지 알려 줍니다. 조그만 자석부터 거대한 지구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둘러싼 자석의 성질을 깨닫고 나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부쩍 자라 있을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13 소화와 배설》 편에서는 우리가 먹은 음식이 몸속에서 소화되고 배설되는 과정을 알아봅니다. 인스턴트 음식의 대명사인 햄버거는 과연 몸에 나쁜 음식일까요? 먹방 크리에이터는 어떻게 한 번에 초밥 100개를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음식물이 여러 소화 기관을 통과하며 영양소로 분해되어 우리 몸에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와 노폐물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 줍니다. 여러 소화 기관이 줄지어 있는 몸속의 신비로운 터널 속에서 매일같이 치열한 소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며, 독자 어린이들은 인체의 정교함에 감탄하고 자기 자신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6: 소리]
제6권 《소리》 편에서는 사람의 소리, 악기의 소리, 동물의 소리, 우리가 들을 수 없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소리굽쇠의 떨림을 통해 진동수의 개념을 배우고, 바이올린이나 첼로의 악기의 파형을 그래프로 관찰하며 진폭과 진동수 개념을 익힙니다. 돌고래나 박쥐가 초음파를 이용하는 원리와 생활 속에서 층간 소음을 줄이는 법까지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배우는 소리에 관한 과학 개념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5: 생식]
용선생과 아이들이 한바탕 시끄럽게 과학을 배워 가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제5권 《생식》. 대학에서 오랫동안 과학을 연구하고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쳐 온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기획부터 편집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며 공들여 만든 책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내용을 술술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서술하고, 생생한 사진과 기발한 삽화로 단숨에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9년 최신 과학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한 내용 구성, 호기심을 북돋우는 소재로 풀어낸 개념과 원리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