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5학년 세트 (전10권)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조현상, 뭉선생, 윤효식, 이우일(캐릭터), 박재근 | 사회평론
124,200원 | 20191220 | 없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29 온도와 열》 편에서는 우리 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온도와 열에 대해 알아봅니다. 온도란 무엇이고 어떻게 측정하는지, 열은 어떻게 이동하고 열이 이동하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일상생활에서 열의 이동을 어떻게 이용하고 때에 따라 열의 이동을 어떻게 막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비열, 열팽창 등의 개념을 소개하고, 이로부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흥미로운 현상을 설명합니다.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찜질팩에 물을 넣는 까닭부터 바닷가에서 낮과 밤에 부는 바람의 방향이 달라지는 까닭까지 겉으로는 아무런 상관도 없어 보이는 현상을 하나의 과학 개념으로 명쾌히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23 미생물》 편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생물인 미생물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미생물은 뜨거운 땅속부터 차가운 바닷속까지 없는 곳이 없지요. 작디작은 미생물은 어디에서 무엇을 먹으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미생물의 종류부터 우리 생활에 미생물이 쓰이는 곳까지 꼼꼼히 살펴봅니다. 저마다 다르게 생긴 미생물의 생김새를 현미경 사진으로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고, 우리 몸속에는 어떤 미생물이 사는지, 귤에 핀 곰팡이는 어떤 방법으로 빠르게 수를 늘리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어떻게 다른지도 알 수 있지요. 독자 어린이들은 지구 어디에나 있는 미생물에 대해 배우며 이 작은 생물들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21 세포》 편에서는 생물의 몸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세포에 대해 알아봅니다. 세포는 우리 몸의 가장 작은 공장과도 같습니다. 생물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질과 에너지가 바로 세포에서 만들어지지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세포 안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동물과 식물 그리고 작은 단세포 생물까지, 생물의 세포를 자세히 뜯어봅니다. 생생한 현미경 사진과 재미있는 삽화를 보며 세포가 어떻게 생겼는지, 세포 소기관은 무슨 일을 하는지, 생물에 따라 세포가 어떻게 다른지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세포의 차이로부터 생물의 특성이 달라지는 원리도 깨우칠 수 있지요. 독자 어린이들은 작고도 거대한 세포의 세계를 탐험하며 우리 몸의 작은 부분까지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20 물질의 특성》 편에서는 물체의 재료인 물질과 물질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라면을 끓일 때, 끓는 물을 계속 끓이면 물의 온도가 계속 높아질까요? 수박은 돌덩이처럼 무거운데 어떻게 물에 가라앉지 않고 동동 떠 있을까요? 이 책은 끓는점, 용해도, 밀도 등 모든 물질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인 물질의 특성에 대해 알려 줍니다. 끓는 동안 변하지 않는 온도인 끓는점부터 물에 뜨고 가라앉는 원리인 밀도까지 알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우리 주위에 물질의 특성을 이용한 물건들이 얼마나 많은지 발견하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19 별과 우주》 편에서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거대한 우주에 대해 알아봅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은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요? 견우와 직녀 사이를 가로막았던 은하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책은 스스로 빛을 내는 별과 그 별들이 무수히 많이 모여 있는 은하, 그리고 모든 별과 은하를 담고도 남을 만큼 커다란 우주에 대해 자세히 알려 줍니다. 아주 작은 점에서 시작해 지금의 모습까지 커진 우주와 그 안에서 태어났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별에 대해 알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지구에 사는 우리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우주를 관측하는 일이 얼마나 특별한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15 기압과 바람》 편에서는 공기가 누르는 힘인 기압과 공기의 움직임인 바람에 대해 낱낱이 파헤칩니다. 왜 비행기나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빠르게 올라가면 귀가 먹먹해질까요? 중국에서 생긴 미세 먼지는 왜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걸까요? 이 책은 기압이 작용하는 원리와 기압 때문에 생기는 바람의 종류 및 특징까지 자세히 알려 줍니다. 작은 빨대에 숨어 있는 기압의 원리부터 지구 전체에 걸쳐 이어진 거대한 공기의 흐름까지! 독자 어린이들이 기압과 바람을 알고 나면 그동안 무심코 지나치던 공기가 눈앞에 보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14 운동》 편에서는 과학에서 말하는 운동이 평소에 말하는 운동과 어떻게 다른지, 과학자들이 알아낸 운동 법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왜 비행기를 탈 때는 안전띠를 꼭 매야 하는 걸까요? 인공위성은 어떻게 땅에 떨어지지 않고 계속 지구 주위를 돌 수 있는 걸까요?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물체의 움직임을 몇 가지 운동 법칙으로 속 시원하게 설명해 줍니다. 갈릴레이와 뉴턴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발견한 운동 법칙을 배우며, 독자 어린이들은 우리 주변부터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운동을 같은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11 태양계》 편에서는 우리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의 비밀을 파헤칩니다. 태양은 왜 뜨겁게 타오를까요? 왜 수많은 태양계 천체들이 태양 주위를 떠나지 못하고 계속 맴돌까요? 독자 어린이들은 행성과 위성, 왜소 행성과 소행성, 혜성과 유성체까지 태양계를 이루는 다양한 천체에 대해 배우며, 우주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실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태양계의 진짜 모습을 깨닫고 나면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우주 과학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입니다.
제8권 《산과 염기》 편에서는 산성, 중성, 염기성의 성질을 배웁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이 산성, 중성, 염기성으로 구분되며, 산이 공통적으로 산성을 띠고 염기가 공통적으로 염기성을 띠는 원리를 알려줍니다. 다양한 지시약을 이용해 산과 염기를 구별하는 실험을 하고, 산성을 띠게 하는 수소 이온과 염기성을 띠게 하는 수산화 이온의 작용을 명쾌한 삽화로 풀어냈고, 생활 속 사례를 통해 중화 반응이 일어나는 원리를 다루며 화학을 친근하게 느끼게 해 줍니다.
제1권 《생태계》 편에서는 생태계의 개념과 요소, 원리를 풍부한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자연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이 촘촘한 먹이 그물을 이루고 있는 생태계. 그 안의 얽히고설킨 연결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거대한 자연의 섭리를 깨우칠 수 있습니다. 생태계를 이루는 요소들과 먹이 그물로 이루어진 관계, 생태계에 혼란을 일으킨 외래종과 생태계의 균형을 지키는 핵심종 등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담아 살아 있는 지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