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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이라"(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9995539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자기 삶의 언어를 찾는 열네 번의 시 강의)

정재찬  | 인플루엔셜
14,400원  | 20200225  | 9791189995539
JTBC 〈톡투유〉, tvN 〈어쩌다 어른〉출연 15만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 교수의 인문 에세이 15만 독자를 만난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2015), 각종 방송과 매체를 통해 시를 전하며 메마른 가슴에 시심(詩心)의 씨앗을 뿌려온 이 시대의 시 에세이스트, 정재찬 교수(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가 신간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로 돌아왔다. 이 책은 인생의 무게를 오롯이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고단한 어깨를 보듬는 열네 가지 인생 강의를 담았다. 정재찬 교수는 밥벌이, 돌봄, 배움, 사랑, 관계, 건강, 소유 등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 대하여 시에서 길어낸 지혜와 깊은 성찰을 들려준다. 지긋지긋한 밥벌이 속에서도 업(業)의 본질을 찾아내고, 수많은 난관에도 ‘모든 것이 공부’라며 미소를 띠우면서, 지독한 현실 속 우리가 잊고 살던 마음들을 소환하는 특별한 인생 수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강의를 듣는 듯 느끼도록 차분하고 담담하게, 유머러스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입말을 사용하며, 시가 안내하는 인생길의 경관으로 독자들을 친절하게 이끈다. 그가 펼치는 열네 번의 시 강의는 박목월, 신경림, 이성복, 황동규, 문정희, 나희덕, 김종삼 등의 시 60여 편에 달하는 주옥같은 시 작품들뿐 아니라, 인문학, 영화나 가요 등의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콘텐츠로 가득하다. 이문세의 〈옛사랑〉같은 흘러간 가요나〈어린 왕자〉, 알랭 드 보통 등의 명저들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방탄소년단의 〈페르소나〉나 영화 〈기생충〉등 신드롬이 된 대중문화를 통해 내면 깊이 들여다보며, 고려가요 〈청산별곡〉과 TV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고독의 가치를 되새기는 등 인생의 맛을 다채롭게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학연구자의 내공과 통찰, 그리고 일상의 순간조차 시적 언어로 섬세하게 그려내는 미문(美文)은 이 책에 깊이를 더한다.
9791168340992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리커버 특별판) (자기 삶의 언어를 찾는 열네 번의 시 강의)

정재찬  | 인플루엔셜
14,650원  | 20230605  | 9791168340992
우리 마음에 詩의 불꽃의 지핀 최고의 인문 베스트셀러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리커버 특별판 출간 인천·부산·제주·경남·천안·구미 ‘올해의 책’ 선정 400만 뷰 돌파! 위로와 감동의 세바시 강연의 주인공 여전히 인생이 어려운 이들에게 전하는 시의 가장 보편적인 위로 출간 즉시 인문교양 베스트셀러에 올라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의 리커버 특별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리커버 특별판 표지에는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그림 〈황혼에 물든 날(Long Golden Day)〉이 사용되었다. 저자 정재찬 교수는 책의 서문에서 “시는 유리창과도 같습니다. 닫힌 문으로는 볼 수 없던 바깥의 풍경들을 보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리창은 소통의 통로이자 단절의 벽이기도 합니다. 문을 열고 거리로 나서서 바람의 숨결을 직접 느끼는 것은 독자 여러분의 몫”이라고 했다. 시(詩)가 유리창과 같다면, 시 이야기를 징검다리 삼아 조망하는 인생의 다채로운 풍경은 그림 속 윤슬처럼 반짝이고 있지 않을까. 유리창 안팎을 넘나드는 산들바람이 신선한 공기를 환기하듯이, 시라는 유리창을 통해 우리 삶에도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이 책의 메시지를 표지 디자인으로 형상화했다. 정재찬 교수의 친필 메시지가 인쇄된 이번 리커버 특별판이 독자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코로나19가 막 시작되던 2020년 2월에 출간된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은 팬데믹 동안 방 안에 한껏 웅크리고 있던 이들에게 인생을 돌아보게끔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생의 여러 가지 맛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책”, “시를 읽어주며 그렇게 내내 외롭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 “삶이 고단할 때 소리 없이 힘을 주는 책” 등 서점 페이지를 수놓은 독자들의 뜨거운 감상이 그 사실을 증명한다. 인천·부산·제주·경남·천안·구미 6개 지역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면서 전국적 관심을 받기도 했고, 저자 역시 대한민국 전역을 누비는 활발한 강연 활동으로 방방곡곡에서 시심(詩心)을 불태웠다. 〈나이가 들면 사랑 대신 이것을 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세바시 강연은 유튜브 400만 뷰를 돌파하면서 꾸준히 사람들에게 시의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팬데믹을 지나서 다시 연결된 사회와 사람들을 대하며 ‘삶이란 참 어렵구나’ 고민하고 있다면 정재찬 교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가장 보편적인 위로를 들려주는 시 이야기를 읽어나가다 보면 일, 가족, 건강, 배움, 사랑, 관계, 소유 등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과 마주할 양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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