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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으)로 1,10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2890397

소통과 공감 (유머의 창에 비친 우리)

최상화  | 우리들
13,500원  | 20220210  | 9788992890397
독자대상: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국민들 // 구성 : 소통과 공감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 // 특징 - 인터넷과 우리 사회에 회자되고 있는 유머 속에 담긴 국민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음
9791130604626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50만 부 기념 우리들 에디션)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

박성혁  | 다산북스
15,070원  | 20230801  | 9791130604626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50만 부 돌파 우리들 에디션 출시! ★★★ 청소년 분야 최초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전국 서점 청소년 분야 최장기 스테디셀러 1위 ★★★ 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사서 읽어주는 공부법 바이블 “내 공부의 심장이 미친 듯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 흔한 학원 하나 없는 깡촌 시골마을에서 내가 서울대 법대, 연세대 경영대, 동신대 한의대에 동시 합격한 비결 2015년 2월에 출간되어 약 8년 동안 ‘전국 서점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1위’, ‘청소년 분야 최초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50만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책이 있다. 대한민국 최고 수재들의 집합소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이 ‘반복독(이 책 한 권을 닳을 때까지 반복해서 읽는 것)’ 한다고 하여 화제가 된 책, 강남 엄마들이 5권씩 사서 아이 손닿는 곳곳마다 덫을 놓듯 놓아둔다는 바로 그 책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이다. 족집게 같은 공부법을 전하는 것도 아닌 이 책이 그토록 열광적인 인기를 누리며 50만 청소년들의 마음을 뒤흔들어놓은 비결은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이 책이 ‘공부의 본질’을 전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아무리 좋은 공부법을 알아도,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강사의 수업을 들어도 ‘공부하고자 하는 단단한 마음’과 ‘공부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결코 성적을 올릴 수 없으리라 단언한다. 학원 하나 없는 전라남도 시골마을에서 자랐지만,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오로지 ‘마음가짐’ 하나로 원하는 대학 모두에 합격한 자신의 이야기가 이를 뒷받침한다. “이 책을 읽고 드는 생각은 딱 한 가지다. ‘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일찍 읽힐 걸.’ 지금이라도 이 책을 알게 되어 참 다행이다.” _나나랜드 님 “중학생 아들 입에서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겠다’라는 말이 튀어나온 순간, 왜 이 책이 엄청나게 유명한지 그 이유를 깨달았다.” _싱클레어 님 “민사고 학부형 추천으로 아이에게 이 책을 읽히고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마음가짐이란 이런 것이구나!’ 엄마인 나조차도 놀랍다.” _mj**447 님 “공부해라, 공부해라, 공부해라! 이 100번의 잔소리보다 더 강력하게 설득되는 책이다.” _피터* 님 98.4%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공부하고 싶어졌다”라고 응답한 것처럼 이 책의 효과는 실로 놀랍다. “별점 1개를 주고 싶다. 내 아이 말고 아무도 읽지 못하도록”이라고 말한 어느 학부모의 말처럼 이미 발 빠른 부모들은 비밀스럽게 이 책을 아이 책상 위에 슬며시 놓아두고 있다. 당신의 아이는 지금 즐겁게 공부하고 있는가, 아니면 억지로 공부하고 있는가?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오늘 바로 읽힐수록 아이의 인생이 한 걸음 더 빨리 달라진다는 것’이다.
9791191751819

우리들의 길 (이재덕 제4시집)

이재덕  | 창연
10,800원  | 20250630  | 9791191751819
경남 창원에서 활동하는 이재덕 시인이 네 번째 시집 『우리들의 길』을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시인의 말과 1부에는 「보석도 변한다」 외 28편의 시, 2부에는 「우리들의 이야기」 외 28편의 시, 3부에는 「봄날은 간다」 외 28편의 시, 4부에는 「아직도 한창이다」 외 23편 등 총 107편의 시가 실려 있다. 그리고 임창연 시인의 ‘삶의 기록으로서의 詩’라는 시집 해설이 실려 있다.
9791197835155

우리 아파트 욕쟁이 할머니

아르튀르 드레퓌스  | 우리들의행성
12,560원  | 20250715  | 9791197835155
외로운 할머니의 감춰진 아픔을 들여다보며 변화를 이끌어 내는 가슴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 프랑스 작가 아르튀르 드레퓌스와 일러스트레이터 에글랑틴 클루망이 함께 작업한 그림책. 작은 소리에도 짜증을 내고, 끊임없이 화를 내며 잔소리를 퍼붓는 괴팍한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로, 한 호기심 많은 아이가 아무도 몰랐던 할머니의 삶의 이면을 밝혀 내고 이웃들과 함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세상과 단절된 채 어둠 속에서 불평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할머니가, 할머니의 상처를 이해하고 감싸안는 이웃들의 아름다운 연대를 통해 닫힌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 가는 이야기가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다채롭고 풍성한 그림도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책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관심과 친절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깨닫고 더불어 사는 삶의 행복을 되새길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에게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길러 줄 것입니다.
9791141913458

우리들의 꿈

임민주  | 부크크(bookk)
12,000원  | 20241106  | 9791141913458
다양한 배경과 환경 속에서 각자의 꿈을 품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이 서로 다른 갈등과 선택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고 자신들만의 꿈을 쫒아가는 여정 속에서 마주치는 현실의 벽과 희망을 담은 단편소설집 입니다.
9791185393483

우리들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  | 비꽃
7,920원  | 20171204  | 9791185393483
볼셰비키 혁명가가 혁명 이후에 나타난 사회상을 풍자한다 작품을 처음 접하는 순간, 나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었다. 이상이 ‘날개’에서 자신과 주변에 대해 끊임없이 갈등했다면, 자먀찐은 ‘우리들’에서 자신과 주변, 그리고 국가에 대해 다양하게 갈등한다. 이렇게 훌륭하고 탁월한 작품을 왜 이제 처음 접할까 참 궁금했다. 작가에 대한 흥미가 일었다.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가가 혁명 이후, 스탈린을 중심으로 사회가 변하는 현상을 통렬하게 비판하다 탄압받았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 제대로 번역해서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작업해, 이제 비로소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이렇게 놀라운 작품을 쓴 예브게니 자먀찐(YEVGENY ZAMYATIN, 1884~1937)은 러시아 레베잔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정교회 성직자로 지역 학교에서 종교를 가르치고, 어머니는 실력이 탁월한 피아니스트였다. 1902년에는 페테르부르크 종합기술대학에 입학하고, 재학 중에 볼셰비키에 입당해, 러일전쟁 패배와 ‘피의 일요일’로 시작한 1905년 러시아혁명 당시에 체포되어 자택연금을 당하다 유배되었다. 혁명 이후, 러시아는 문화예술 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자먀찐은 여기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당시는 정말 엄청난 모순의 시대였다. 오랜 전쟁과 혁명과 계속되는 내전으로 러시아는 황폐했다. 경제 자체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였다. 운송과 통신 시스템은 마비되고 도시와 농촌은 단절되고, 식료품은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추위와 굶주림이 맹위를 떨쳤다. 그런데도 자먀찐을 비롯한 문화예술 그룹은 러시아 문화를 보존하는 건 물론 대중에게 인류 문화유산을 보급하느라 영혼을 불태웠다. 시대는 가혹해도, 작가, 학자, 예술가 등 다양한 조직이 생겨나며 러시아 문학은 꽃피웠다. 문화예술계를 살리자는 대중운동도 일어났다. 예술계에서 다양한 학파와 운동이 나타났다. 일부는 과거에 집착하고 일부는 새로운 걸 찾아 나갔다. 상징주의, 미래주의, 구조주의, 형식주의, 신고전주의, 상상주의, 신현실주의 사이에서 끝없는 논쟁이 일어났다. 하지만 무엇보다 강력한 건 프롤레타리아 작가와 비평가 그룹으로, 이들은 문학을 혁명과 사회개조 수단으로 바라보았다. 자먀찐은 여기에 저항하며 자유롭게 창작할 권리를, 작가 스스로 다양하게 실험할 권리를 주장했다. 프롤레타리아 작가들이 주장하는 사실주의는 19세기 사실주의에 불과하다고, 혁명적인 프롤레타리아 작가가 19세기 사실주의에 구태의연하게 집착하며 진정으로 혁명적인 실험과 표현기법을 거부하는 건 언어도단이며 퇴보라고 주장했다. 소비에트 사회에 열정적으로 동참하던 기대감이 혐오감과 불안감으로 바뀌는 순간, 볼셰비키 혁명가는 교조주의와 관료주의 비판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1921년에 ‘나는 두렵다’는 수필에서 선언한다. ‘진정한 문학은 성실하고 믿음직한 관리가 아니라 미친 사람, 은둔자, 이단자, 몽상가, 반역자, 회의론자에게서 나온다……해로운 문학이 유익한 문학보다 훨씬 유익하다. 문학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건 철학적으로 드넓은 지평이다…… 가장 궁극적이고, 가장 무섭고, 가장 용감하게 “왜?” 그리고 “다음은 뭔가?”를 묻는 거다.’ 당이 요구하면 작가는 따라야 한다는 공산주의 비평가에 대해서는 ‘목표’라는 수필을 통해 정면으로 공격한다. ‘혁명에 필요한 건 떡고물이라도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혹은 채찍이라도 날아들까 두려운 마음에 “똑바로 앉는” 개새끼가 아니다. 개새끼를 이렇게 훈련할 조련사도 필요하지 않다. 혁명에 필요한 건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작가다…… 혁명이 진실에 눈뜨도록 채찍질하는 작가다.’ 혁명 초기에 정부가 지원하는 언론매체는 자먀찐 작품을 거부했다. 그래도 자먀찐은 자신이 보고 느낀 대로 수필과 희곡과 소설을 용감무쌍하게 써나가고, 독재정권이 가하는 압박은 꾸준히 늘어났다. 이런 상황은 자먀찐을 위축시키기는커녕 풍자문학을 최고도로 완성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분야도 방대했다. 어린 시절에 체험한 러시아 신비주의를 놀랍게 부활한 작품도 나오고, 민요처럼 경쾌한 작품도 나오지만, 초현실주의 관점에서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고 풍자와 슬픔을 오가며 엄중한 현실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도 나온다. 그리고 ‘우리들’에서 정점을 찍는다. ‘우리들’은 자먀찐 인생에도 정점을 찍는다. 하지만 1920년에 완성한 ‘우리들’은 러시아에서 출판할 수 없었다. 1924년에 영어로 처음 번역 출간되고, 1927년에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체코어로 번역 출간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체코에서 저자에게 통보도 동의도 없이 출간한 ‘우리들’은 2년 후에 소련에서 자먀찐을 본격적으로 탄압하는 계기가 된다. 1929년 여름에 소비에트 작가 동맹에서 본격적으로 문제 삼기 시작한 것이다. 친하게 지내던 동료 작가들은 겁에 질려 한 명씩 비난 성명을 발표하고, 자먀찐은 분노해, 용감무쌍한 편지를 보내 연맹에서 탈퇴한다. “동료 작가를 박해하는 조직에 그대로 남을 순 없다.” 하지만 동료 작가를 비롯해 제자들과 추종자들까지 비난 성명에 동참하고, 기존에 발표한 모든 작품이 부정당하고 소각당하는 현실도, 자택연금이라는 현실도 너무 가혹했다. 결국, 자먀찐은 스탈린에게 러시아를 떠나도록 허락해달라는 편지를 보내고 막심 고리키가 거든 덕분에 1931년 러시아를 떠나 파리에 정착한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외롭고 궁핍한 말년을 보내다, 1937년 심장병으로 사망한다. 장례식에 참석한 친구는 극소수였다. 자먀찐이 평소에 러시아 이민 사회를 받아들이지 않은 결과였다. 결국엔 자신을 소비에트 작가로 규정하고, 스탈린에게 보낸 편지에 썼듯, ‘우리나라가 거대한 대의명분에 합당하게 변할 때’까지,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견해가 일부나마 변할 때’까지 마냥 기다린 것이다. 자먀찐은 이날을 볼 수 없었다. 소련 신문에선 자먀찐 사망기사조차 외면했다. ‘우리들’에서 반항하는 시인처럼, 20세기 위대한 러시아 시인과 작가 대부분처럼, 자먀찐은 말 그대로 ‘존재했다는 흔적조차 사라졌다.’ 하지만 그 정신은 ‘우리들’을 통해 지금 새롭게 살아난다.
9788992890380

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

강창원  | 우리들
0원  | 20190525  | 9788992890380
독자대상: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모든 사람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습관 및 방법 웰빙 시대를 사는 윌에게 건강과 행복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통해 저자가 깨닫게 된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의 비결을 소개
9791171900398

우리들의 꿈 (2024년 청도 교육청 도서관 꿈 성장 프로젝트)

함께 작가  | 한국지식문화원
16,900원  | 20240711  | 9791171900398
우리들의 꿈 4월 어느 날, 모계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청도로 향했습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 고운 결을 가진 친구들을요. <우리들의 꿈은>은 4월의 벚꽃 날리는 봄에 만나, 7월의 무덥 지끈한 계절까지 우리 친구들이 애썼던 시간의 결과물입니다. 주제는 ‘꿈’입니다. 문득 제 고등학교 시절이 떠오르면서 단숨에 17살로 돌아가는 마법을 부렸습니다. 친구들과 울고 웃었던 시간 속에서 미래에 대한 막연함까지 당시 느꼈던 감정들이 되살아나 우리 친구들의 현재와 만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성인이 채 되지 않은 친구들의 웃음 뒤에는 분명 ‘꿈’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담겨있을 것입니다. 고민은 고스란히 친구들의 글 속에 녹아있고, 마음을 잘 표현해냈습니다. 소설과 또는 에세이 형식을 빌려와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너무나 잘 느껴졌네요. 이렇게 내면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인고의 시간과 수많은 사람의 노력이 함께 합니다. 출판은 출산의 고통에 비유되곤 하죠. 하나의 생명을 잉태하여 그 생명이 세상에 나올 때까지 사랑과 노력, 도움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친구들의 노력이 절실했습니다. 이 책은 초보 작가님들의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내용으로 채웠습니다. 조금 어설프고 미완성인 부분도 있지만 상상하고 경험했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내었다는 자체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친구들의 앞날에 축복과 희망만이 함께 하길 바라봅니다. 2024년. 청도 모계고등학교에서 지도 작가 이소희
9788932909547

우리들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  | 열린책들
11,560원  | 20091130  | 9788932909547
『우리들』.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 문학 거장들의 대표작은 물론 추리, 환상,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전 문학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 기행, 기록문학, 인문학 저작 등을 망라하였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한 번역을 선보이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했다. 또한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을 사용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양장 제책으로 만들었다.
9791138843508

세종대왕상 (우리들의 앞날)

우정태  | 좋은땅
16,200원  | 20250606  | 9791138843508
세종대왕상이 우뚝 선 광화문, 그 아래서 피어난 어린이 마음의 시들 우정태 시인의 동시집 『세종대왕상』은 우리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그리고 그 시선을 빌려 어른들에게까지 따뜻한 웃음을 건네는 동시의 세계입니다. 꽃과 벌레, 아이의 일상과 대한민국의 역사까지, 시인의 감성은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품에 안습니다. 유쾌하고 맑은 동시들이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이 시집은 아이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순한 웃음과 진한 울림을 품은 힐링의 책입니다.
9788958070504

우리들의 아지트

김흰돌  | 뜨인돌어린이
10,890원  | 20241220  | 9788958070504
저마다 다른 색을 가진 아이들이 우정을 쌓아 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 낸 다섯 편의 동화를 묶은 단편 동화집. 친구가 있기에 갈 수 있는 곳들이 있다. 낯선 빵집의 신비로운 문을 통해 그리운 곳으로 갈 수도 있고, 소중한 친구를 위해 용감하게 두려운 곳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가족이자, 단짝 친구가 될 동물을 데리러 멀리 갈 수도 있고, 친구와 오해를 풀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갈 수도 있다.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과 영원히 추억할 아지트로도 언제든 갈 수도 있다. 우정과 추억이 없다면 소중하고 그리운 공간도 없을지 모른다. 함께여서 더욱 반짝이는 순간이 가득한 《우리들의 아지트》로 초대한다.
9791128859373

우리들의

세르게이 도블라또프  | 지식을만드는지식
19,800원  | 20220528  | 9791128859373
러시아에서 20세기 체호프라고 불리우는 도블라토프의 작품이 국내 최초로 번역되었다. 이 책은 러시아 제정 말기를 살았던 조부의 삶에서부터 소비에트를 살았던 부모와 화자 세대, 그리고 이민 후 미국에서 정착해 살고 있는 다음 세대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자전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쓰여졌다. 덕분에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소비에트 러시아인의 삶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9788992890366

유교와 기독교의 만남

김영택  | 우리들
15,000원  | 20161112  | 9788992890366
유교와 기독교의 만남을 주제로 정리한 책이다.
9788964374887

우리들의 드라마 (너무 가까워 낯설게 만난 당신 인생의 이야기)

노회찬재단 구술생애사팀  | 후마니타스
16,740원  | 20250723  | 9788964374887
오랜 침묵의 흔적, 말해지지 않았던 시간들 내 가까운 사람의 드라마 이 책을 읽고 시작될 당신의 첫 페이지 노회찬 7주기 헌정 도서 언론인 손석희, 배우 오민애, 작가 최현숙, 방현석 추천 옴니버스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아홉 편의 생애사 나와 가까운 사람의 생애를 듣는 것의 의미 읽고 나면 쓰고 싶어지는 책, 『우리들의 드라마』
9788995954980

149도 (149인의 화목 Christian, 그리고 20년 동안 타오른 화목 Church의 열기)

우리들  | 소망플러스
10,800원  | 20150720  | 9788995954980
많은 한국교회들이 대형교회의 프로그램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거나 그대로 흉내내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성령은 하나이나 사역은 다양해야하는데 천편일률적인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화목교회는 다르다 작지만 이 교회만의 독특한 사역이 있다. 다른교회와 차별화된 분명한 사역이 있다 그러니까 친구선교사님이 태국의 목사님들을 화목교회로 탐방시키신것이다 화목교회야말로 작지만 분명한 색깔을 내는 강한 교회 강소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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