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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으)로   96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발리 여행 (쉽고 새로운 여행의 시작)

우리들의 발리 여행 (쉽고 새로운 여행의 시작)

임현지  | 노트앤노트
17,820원  | 20230925  | 9791197880438
“빌딩 숲이 아니라 진짜 숲과 바다로!” 최신간 가이드북으로 만나는 발리 여행 쉽고 새로운 여행을 제안하는 ‘우리들의 여행’ 시리즈 첫 권. 그 첫 여행지는 신들의 섬, 인도네시아 발리다. 여행이 가장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간신히 맞춰놓은 몸과 마음의 균형이 삐거덕거리기 시작할 때 우리는 여행을 꿈꾼다. 발리는 우리 삶의 균형을 되찾기 위한 최고의 여행지다. 자연에서의 휴식, 산과 강과 바다에서의 모험, 쇼핑과 식도락의 재미, 리조트나 고요한 숙소에서의 휴양, 발리에선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여행 가이드북은 쉬워야 한다. 잡지를 읽듯 쓱쓱 이 책의 페이지를 넘겨보자. 여행 준비부터 입국, 시내 교통, 지역별 테마 여행, 출국까지 발리 여행이 간결하게 머릿속에 그려진다. 우붓, 꾸따, 스미냑, 짱구 그리고 울루와뚜, 사누르, 누사두아 같은 낯선 지역명과도 친숙해진다. 여행이 편해지는 최신 정보, ‘발리 그 자체’인 여행 전문가가 직접 검증한 스폿 큐레이션, 현지 응급 상황 대처법 등을 정성껏 담은 『우리들의 발리 여행』과 함께 한결 가볍게 발리로 떠나보자.
어린이 면허

어린이 면허

마르탱 파주  | 우리들의행성
12,830원  | 20231125  | 9791197835131
“다른 아이들처럼 행동하는 게 어때, 아스토르?” 어린이에 대한 어른들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유쾌하게 꼬집는 그림책 천재적인 이야기꾼인 프랑스 소설가 마르탱 파주와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로낭 바델이 함께 작업한 그림책. 어린이답지 않다는 이유로 어린이 위원회에 소환된 아스토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린이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유쾌하게 꼬집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나 자신이 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아스토르처럼 남몰래 어린이가 되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 줍니다. 장자크 상페를 떠올리게 하는 로낭 바델의 활기차고 유머러스한 그림도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연한 초록색이 주를 이루는 파스텔 색상의 그림이 진지한 이야기의 분위기를 밝고 따뜻하게 해 주는데, 특히 어린이 위원회 멤버들을 엄하면서도 우스꽝스럽게 표현함으로써 권위적인 어른들과의 대결에서 오는 불안감을 완화시켜 줍니다. 움직이는 장난감 원숭이나 검은 고양이처럼 아이들과 함께 찾아볼 수 있는 캐릭터들도 곳곳에 숨어 있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다름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책으로, 아이들은 물론 언제나 아이들 곁을 지키는 부모님과 선생님께도 권합니다.
숙명 박근혜, 그의 삶과 대한민국 (그의 삶과 대한민국)

숙명 박근혜, 그의 삶과 대한민국 (그의 삶과 대한민국)

박언휘, 장광식  | 우리들
13,500원  | 20121126  | 9788992890298
『숙명 박근혜, 그의 삶과 대한민국』은 대한민국과 결혼한 박근혜의 삶을 살펴보기 위해서 쓴 것만은 아니며, 역사 속에서 가장 큰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한 사람의 삶을 살펴보면서 우리의 어제를 돌아보기 위해 쓴 책이다. 그녀의 유년시절부터 정치에 입문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어느 민초의 나라생각

어느 민초의 나라생각

이영보  | 우리들
13,500원  | 20130501  | 9788992890311
『어느 민초의 나라생각』는 안중근의사 기념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의 글과 인터뷰를 모아 엮은 책이다. 고난의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대한민국, 선진한국을 바라보며 등 총 3부로 구성했다.
언약과 구원 (오직 믿음과 순종의 입맞춤)

언약과 구원 (오직 믿음과 순종의 입맞춤)

박동근  | 우리들
13,500원  | 20130907  | 9788992890328
『언약과 구원』은 이신칭의와 거룩한 삶의 관계를 언약신학을 통해 조망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의 창조와 타락 그리고 구원을 행위 언약과 구속 언약 그리고 은혜 언약의 틀 속에서 해설하되, 언약과 구원의 관계성 속에서 이신칭의와 거룩한 삶이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를 조망한다. 저자는 언약과 구원의 문맥 속에서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가 어떻게 거룩한 삶과 조화되는지를 개혁신학 체계 안에서 해설한다.
숨어, 아르센!

숨어, 아르센!

로낭 바델  | 우리들의행성
13,500원  | 20240415  | 9791197835148
세계 최대의 인권 단체인 국제엠네스티 추천도서! 나 자신이 될 자유와 권리를 일깨우는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책 누구나 태어난 모습 그대로, 원하는 대로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얼굴색이나 생김새, 성별 등을 이유로 차별받거나 배척당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서는 날마다 온갖 종류의 차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프랑스 작가, 로낭 바델의 『숨어, 아르센!』은 음악을 사랑하는 작은 쥐가 숨어 살아야만 하는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서 일어나는 차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모두가 나 자신이 될 자유와 권리가 있음을 일깨우고, 다름을 다양성으로 받아들이고 포용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세상의 부당함에 침묵하지 않는 세계 최대의 인권 단체인 국제엠네스티에서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받았습니다. “너는 쥐야. 나는 쥐가 이 집에 산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아.” 숨어 살아야만 하는 작은 쥐, 아르센의 행복 찾기 아르센은 음악을 사랑하는 작은 쥐입니다. 세찬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아르센은 창밖에서 장의 피아노 연주를 귀 기울여 듣고 있었습니다, 장은 창문을 열어 주었고, 그날 이후 아르센은 피아니스트인 장의 집에서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을 마음껏 듣고 연주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하지만 장이 아르센을 사랑한다고 해도 모두가 아르센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장은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면 아르센에게 얼른 숨으라고 합니다. 아르센은 다른 집 개나 고양이는 초인종이 울리면 멍멍 짖고 야옹거리며 집에 있다는 걸 알리는데, 자신은 도망치듯 화장실로 숨어야 하는 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숨어, 아르센!”이라는 말을 듣는 게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어느 날, 아르센은 신문에서 가장 우아한 주인과 반려동물 커플을 뽑는 경연 대회에 관한 기사를 읽게 됩니다. 아르센은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하지만, 장은 어떻게 쥐를 개와 고양이를 위한 대회에 출전시킬 수 있을지 난처하기만 합니다. 아르센은 과연 장과 함께 반려동물 경연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까요? “이제 숨지 않아도 괜찮아!” 음악으로 교감하는 우정과 관용에 대한 이야기 『숨어, 아르센!』은 음악을 사랑하는 작은 쥐, 아르센이 친구이자 주인인 장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아르센을 세상 밖으로 내어놓기로 결심하는 그날까지 숨어 살아야만 했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숨지 않고 장과 함께 당당히 길을 가는 아르센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아울러 나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서로를 배척하지 않고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깨닫게 해 줍니다. 장자크 상페를 떠올리게 하는 로낭 바델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그림도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사랑스러운 아르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우승을 했지만 대회장에서 쫓겨난 장과 아르센을 말없이 뒤따르다가 집까지 찾아오는 할머니와 여자아이도 앞으로의 이야기를 상상해 보게 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음악으로 맺어진 장과 아르센의 우정을 통해 동물 사랑과 관용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데 서툴러 친구에게 상처를 주거나 스스로 상처 입기 쉬운 우리 아이들에게 권합니다. 신간 보도 자료_
우리들

우리들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  | 열린책들
12,420원  | 20091130  | 9788932909547
『우리들』.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 문학 거장들의 대표작은 물론 추리, 환상,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전 문학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 기행, 기록문학, 인문학 저작 등을 망라하였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한 번역을 선보이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했다. 또한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을 사용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양장 제책으로 만들었다.
우리들

우리들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  | 비꽃
7,920원  | 20171204  | 9791185393483
볼셰비키 혁명가가 혁명 이후에 나타난 사회상을 풍자한다 작품을 처음 접하는 순간, 나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었다. 이상이 ‘날개’에서 자신과 주변에 대해 끊임없이 갈등했다면, 자먀찐은 ‘우리들’에서 자신과 주변, 그리고 국가에 대해 다양하게 갈등한다. 이렇게 훌륭하고 탁월한 작품을 왜 이제 처음 접할까 참 궁금했다. 작가에 대한 흥미가 일었다.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가가 혁명 이후, 스탈린을 중심으로 사회가 변하는 현상을 통렬하게 비판하다 탄압받았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 제대로 번역해서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작업해, 이제 비로소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이렇게 놀라운 작품을 쓴 예브게니 자먀찐(YEVGENY ZAMYATIN, 1884~1937)은 러시아 레베잔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정교회 성직자로 지역 학교에서 종교를 가르치고, 어머니는 실력이 탁월한 피아니스트였다. 1902년에는 페테르부르크 종합기술대학에 입학하고, 재학 중에 볼셰비키에 입당해, 러일전쟁 패배와 ‘피의 일요일’로 시작한 1905년 러시아혁명 당시에 체포되어 자택연금을 당하다 유배되었다. 혁명 이후, 러시아는 문화예술 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자먀찐은 여기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당시는 정말 엄청난 모순의 시대였다. 오랜 전쟁과 혁명과 계속되는 내전으로 러시아는 황폐했다. 경제 자체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였다. 운송과 통신 시스템은 마비되고 도시와 농촌은 단절되고, 식료품은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추위와 굶주림이 맹위를 떨쳤다. 그런데도 자먀찐을 비롯한 문화예술 그룹은 러시아 문화를 보존하는 건 물론 대중에게 인류 문화유산을 보급하느라 영혼을 불태웠다. 시대는 가혹해도, 작가, 학자, 예술가 등 다양한 조직이 생겨나며 러시아 문학은 꽃피웠다. 문화예술계를 살리자는 대중운동도 일어났다. 예술계에서 다양한 학파와 운동이 나타났다. 일부는 과거에 집착하고 일부는 새로운 걸 찾아 나갔다. 상징주의, 미래주의, 구조주의, 형식주의, 신고전주의, 상상주의, 신현실주의 사이에서 끝없는 논쟁이 일어났다. 하지만 무엇보다 강력한 건 프롤레타리아 작가와 비평가 그룹으로, 이들은 문학을 혁명과 사회개조 수단으로 바라보았다. 자먀찐은 여기에 저항하며 자유롭게 창작할 권리를, 작가 스스로 다양하게 실험할 권리를 주장했다. 프롤레타리아 작가들이 주장하는 사실주의는 19세기 사실주의에 불과하다고, 혁명적인 프롤레타리아 작가가 19세기 사실주의에 구태의연하게 집착하며 진정으로 혁명적인 실험과 표현기법을 거부하는 건 언어도단이며 퇴보라고 주장했다. 소비에트 사회에 열정적으로 동참하던 기대감이 혐오감과 불안감으로 바뀌는 순간, 볼셰비키 혁명가는 교조주의와 관료주의 비판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1921년에 ‘나는 두렵다’는 수필에서 선언한다. ‘진정한 문학은 성실하고 믿음직한 관리가 아니라 미친 사람, 은둔자, 이단자, 몽상가, 반역자, 회의론자에게서 나온다……해로운 문학이 유익한 문학보다 훨씬 유익하다. 문학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건 철학적으로 드넓은 지평이다…… 가장 궁극적이고, 가장 무섭고, 가장 용감하게 “왜?” 그리고 “다음은 뭔가?”를 묻는 거다.’ 당이 요구하면 작가는 따라야 한다는 공산주의 비평가에 대해서는 ‘목표’라는 수필을 통해 정면으로 공격한다. ‘혁명에 필요한 건 떡고물이라도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혹은 채찍이라도 날아들까 두려운 마음에 “똑바로 앉는” 개새끼가 아니다. 개새끼를 이렇게 훈련할 조련사도 필요하지 않다. 혁명에 필요한 건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작가다…… 혁명이 진실에 눈뜨도록 채찍질하는 작가다.’ 혁명 초기에 정부가 지원하는 언론매체는 자먀찐 작품을 거부했다. 그래도 자먀찐은 자신이 보고 느낀 대로 수필과 희곡과 소설을 용감무쌍하게 써나가고, 독재정권이 가하는 압박은 꾸준히 늘어났다. 이런 상황은 자먀찐을 위축시키기는커녕 풍자문학을 최고도로 완성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분야도 방대했다. 어린 시절에 체험한 러시아 신비주의를 놀랍게 부활한 작품도 나오고, 민요처럼 경쾌한 작품도 나오지만, 초현실주의 관점에서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고 풍자와 슬픔을 오가며 엄중한 현실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도 나온다. 그리고 ‘우리들’에서 정점을 찍는다. ‘우리들’은 자먀찐 인생에도 정점을 찍는다. 하지만 1920년에 완성한 ‘우리들’은 러시아에서 출판할 수 없었다. 1924년에 영어로 처음 번역 출간되고, 1927년에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체코어로 번역 출간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체코에서 저자에게 통보도 동의도 없이 출간한 ‘우리들’은 2년 후에 소련에서 자먀찐을 본격적으로 탄압하는 계기가 된다. 1929년 여름에 소비에트 작가 동맹에서 본격적으로 문제 삼기 시작한 것이다. 친하게 지내던 동료 작가들은 겁에 질려 한 명씩 비난 성명을 발표하고, 자먀찐은 분노해, 용감무쌍한 편지를 보내 연맹에서 탈퇴한다. “동료 작가를 박해하는 조직에 그대로 남을 순 없다.” 하지만 동료 작가를 비롯해 제자들과 추종자들까지 비난 성명에 동참하고, 기존에 발표한 모든 작품이 부정당하고 소각당하는 현실도, 자택연금이라는 현실도 너무 가혹했다. 결국, 자먀찐은 스탈린에게 러시아를 떠나도록 허락해달라는 편지를 보내고 막심 고리키가 거든 덕분에 1931년 러시아를 떠나 파리에 정착한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외롭고 궁핍한 말년을 보내다, 1937년 심장병으로 사망한다. 장례식에 참석한 친구는 극소수였다. 자먀찐이 평소에 러시아 이민 사회를 받아들이지 않은 결과였다. 결국엔 자신을 소비에트 작가로 규정하고, 스탈린에게 보낸 편지에 썼듯, ‘우리나라가 거대한 대의명분에 합당하게 변할 때’까지,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견해가 일부나마 변할 때’까지 마냥 기다린 것이다. 자먀찐은 이날을 볼 수 없었다. 소련 신문에선 자먀찐 사망기사조차 외면했다. ‘우리들’에서 반항하는 시인처럼, 20세기 위대한 러시아 시인과 작가 대부분처럼, 자먀찐은 말 그대로 ‘존재했다는 흔적조차 사라졌다.’ 하지만 그 정신은 ‘우리들’을 통해 지금 새롭게 살아난다.
우리들의 여름 (시를 쓰는 순간, 내 영혼은 바다가 된다)

우리들의 여름 (시를 쓰는 순간, 내 영혼은 바다가 된다)

김경아, 김나림, 최상민, 김민아, 김뜰  | 대경북스
15,120원  | 20230810  | 9788956769844
글쓰기의 힘을 깨달은 여성 31인의 詩 쓰기 도전 글쓰기는 생존을 위해 필수이고, 함께의 힘은 크고 강하다는 것을 경험했다. 공저, 오랜 시간 기도하며 꿈꾸었던 일. 책 읽고 글 쓰는 시간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 중 하나임을 깨달은 여성 31인이 이제 詩 쓰기에 도전한다.
우리들의 블루스 1 (노희경 대본집)

우리들의 블루스 1 (노희경 대본집)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19,800원  | 20220715  | 9791168030336
‘인생작 메이커’ 노희경 작가 4년 만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출간! “살아 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는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내걸며 4년 만에 발표한 노희경 작가의 화제작 〈우리들의 블루스〉가 무삭제 작가판 대본집으로 출간된다.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 초호화 캐스팅까지. 〈우리들의 블루스〉는 방영되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은 드라마다. 4월 9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역시 노희경!’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이라며 이 드라마에 열혈한 환호를 보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어디에서도 시도된 적 없는 독특한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으로 무려 14명의 주인공을 등장시키며 풍부한 스토리를 선사한다. 동석(이병헌 분)과 선아(신민아 분), 한수(차승원 분)와 은희(이정은 분), 영옥(한지민 분)과 정준(김우빈 분), 인권(박지환 분)과 호식(최영준 분), 영주(노윤서 분)와 현(배현성 분) 그리고 춘희(고두심 분)와 옥동(김혜자 분). 이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며, 모든 이들의 삶은 고귀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첫 회부터 20회까지 뚝심 있게 관통해 다시 한번 노희경의 놀라운 필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푸릉마을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나고 자라 생선 팔고, 물질하고, 만물상 트럭으로 행상하고, 시장에서 음식 파는 평범한 이웃들의 단짠단짠 스토리가 펼쳐지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누구라 할 것 없는 바로 우리네 인생 이야기이기에 더욱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간다. “다들 말을 안 해 그렇지, 그런 집이 서너 집 건너 하나, 별거 아니라”라는 혜자삼춘(박지아 분)의 말이나 “이런 게 사람 사는 거예요. 좋았다 나빴다 하는 그런 게”라는 정준의 대사는 그래서 그 어떤 미사여구보다 힘 있게 가슴에 꽂혀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오늘 우리들 (지현경 제8시집)

오늘 우리들 (지현경 제8시집)

지현경  | 대양미디어
11,700원  | 20210529  | 9791160720778
저자 지현경의『오늘 우리들』은 '가을향기', '피는 꽃은 곧 질 텐데', '마음 모를 친구' 등으로 이루어진 현대시집입니다.
우리들의 겨울 (바다, 나무, 꽃, 그리고 겨울의 우리)

우리들의 겨울 (바다, 나무, 꽃, 그리고 겨울의 우리)

권경희, 권혜인, 김귀화, 김나림, 최상민  | 대경북스
16,200원  | 20240105  | 9791171680146
바다, 나무, 꽃, 그리고 겨울의 우리 감사하고, 사랑하고, 나누는 ‘우리들의 겨울’ 이야기. 35명의 작가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삶을 나누고 글을 나누었다. 추운 겨울, 따스함으로 다가오는 위로와 위안의 이야기.
우리들의 봄 (우리 삶에 더 많아질 봄날을 꿈꾸며)

우리들의 봄 (우리 삶에 더 많아질 봄날을 꿈꾸며)

김경아, 김나림, 최상민, 김민아, 김뜰  | 대경북스
15,120원  | 20230503  | 9788956769561
책 쓰기와 출간을 통해 삶을 변화시킨 여성 24인의 글 모음 글 쓰는 시간, 태아 시절의 엄마를 만나고 자신을 만나는 시간. 어느새 우리는 울고 있었다. 자신을 진하게 만나니 안쓰럽기도 하고, 그동안 몰라주어 미안하기도 했다. 특히 ‘태아인 엄마에게 편지쓰기 시간’에는 모두 울었다. 한 글자도 써 내려가지 못하고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에 눈물 콧물 범벅이었다. 자신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만이 시작할 수 있는 글 쓰기와 책 쓰기를 실천한 여성들의 진솔한 이야기 모음.
우리들의 블루스 2 (노희경 대본집)

우리들의 블루스 2 (노희경 대본집)

노희경  | 북로그컴퍼니
19,800원  | 20220715  | 9791168030343
‘인생작 메이커’ 노희경 작가 4년 만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출간! “살아 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는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내걸며 4년 만에 발표한 노희경 작가의 화제작 〈우리들의 블루스〉가 무삭제 작가판 대본집으로 출간된다.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 초호화 캐스팅까지. 〈우리들의 블루스〉는 방영되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은 드라마다. 4월 9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역시 노희경!’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이라며 이 드라마에 열혈한 환호를 보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어디에서도 시도된 적 없는 독특한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으로 무려 14명의 주인공을 등장시키며 풍부한 스토리를 선사한다. 동석(이병헌 분)과 선아(신민아 분), 한수(차승원 분)와 은희(이정은 분), 영옥(한지민 분)과 정준(김우빈 분), 인권(박지환 분)과 호식(최영준 분), 영주(노윤서 분)와 현(배현성 분) 그리고 춘희(고두심 분)와 옥동(김혜자 분). 이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며, 모든 이들의 삶은 고귀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첫 회부터 20회까지 뚝심 있게 관통해 다시 한번 노희경의 놀라운 필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푸릉마을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나고 자라 생선 팔고, 물질하고, 만물상 트럭으로 행상하고, 시장에서 음식 파는 평범한 이웃들의 단짠단짠 스토리가 펼쳐지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누구라 할 것 없는 바로 우리네 인생 이야기이기에 더욱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간다. “다들 말을 안 해 그렇지, 그런 집이 서너 집 건너 하나, 별거 아니라”라는 혜자삼춘(박지아 분)의 말이나 “이런 게 사람 사는 거예요. 좋았다 나빴다 하는 그런 게”라는 정준의 대사는 그래서 그 어떤 미사여구보다 힘 있게 가슴에 꽂혀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우리들의 북

우리들의 북

신경림  | 문학세계사
2,700원  | 19881101  | 500010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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