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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뿌리"(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169155

우리말의 뿌리 (한국어 조어의 재구와 어원연구)

서정범  | 보고사
36,000원  | 20190724  | 9791155169155
▶ 한국어기원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72436812

우리말의 뿌리 (삼국사기 지리지 지명 완전 해석)

정소문  | 서문당
18,000원  | 20171026  | 9788972436812
『우리말의 뿌리』는 삼국사기 지리지 지명을 해석한 책입니다. 우리말의 생성과 변화 의식주 기본 생활에 관한 우리말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9788984336988

우리말의 뿌리

정호완  | 보고사
10,800원  | 20081212  | 9788984336988
[표지글] 고맙습니다. 한마디에 느끼는 어머니 같은 진더운 정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나뭇잎이 떨어지면 다시 뿌리로 돌아간다. 그 뿌리 샘에서 흘러나오는 옹달샘들이 흘러 모여 내를 이루고 겨레문화의 강을 이루어 삶의 바다로 흘러들었다면 고맙다에 무슨 힘이 있는 것일까. 그 사연은 어떤 모습으로 겨레의 강산에 메아리치고 있는지. 고맙다가 겨레의 화두이고 솟대라면 어떨까.
9788971932728

어원 상고사 (우리말의 뿌리를 찾아서 밝혀낸 우리 역사)

정진명  | 학민사
25,920원  | 20250325  | 9788971932728
우리말의 뿌리를 찾아서 밝혀낸 우리 역사 단재 신채호가 오늘날의 역사학을 보면 뭐라고 했을까? 100년 가까이 실증사학의 굴레를 맴돌며 고대사를 굳이 대동강 가에 묶어두려 끝없이 되풀이되는 시도를 보고, 분기탱천하여 『조선상고사』의 후속작을 하나 썼을 것이다. 이 책『어원상고사』는 『조선상고사』에서 시도한 어원의 문제를 파고들어, 한국 고대사를 완전히 새롭게 보여주는 책이다. 고대사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국명, 인명, 지명, 관직명, 부족명이 나온다. 이런 말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역사학의 몫이 아니다. 국어학의 몫이다. 그렇다면 역사학은 올바른 역사 해석을 위하여 국어학에 부탁하여야 한다. 하지만 역사학에서는 국어학에서 이미 이루어놓은 위대한 성과들마저 거들떠보지 않는다. 그리고 소박한 민간어원설 수준에서 『삼국유사』나 『삼국사기』의 고유명사를 설명한다. 그런 설명이 맞을 리 없으니, 대부분 오해가 또 다른 오해 위에 얹혀 망상에 이르기 일쑤이다. 방법론이 없는 어원 분석은 암담하고 위험하다. 고조선에서 삼국시대에 이르는 시기는 2000년이 넘는다. 그 긴 시간 동안 언어는 변했을 것이고, 오늘날까지 기록으로 전하는 말들의 어원을 파헤쳐보면 각 왕조에서 쓰는 언어는 서로 달랐음이 드러난다. 단군조선은 퉁구스어를 썼고, 기자조선은 몽골어를 썼으며, 위만조선은 터키어를 썼다. 고구려와 백제는 모두 부리야트족으로, 고구려는 부리야트어의 한 갈래인 코리 방언을 썼고, 백제는 쿠다라 방언을 썼다. 신라는 초기에는 퉁구스어를 쓰다가 나중에는 흉노의 지배층과 같은 언어인 터키어를 쓴다. 물론 지배층의 얘기이다. 이들이 다스리던 동북아 초원지대와 한반도에는 길략어와 아이누어를 쓰는 사람들이 퍼져 살았다. 이들 언어가 용광로처럼 들끓던 곳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져오며 빚어진 말이 한국어이다. 우리 역사의 왕조들이 쓴 궁중 언어에는 몽골어의 자취가 많이 남았다. 언뜻 보면 원나라의 지배 풍속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연원이 훨씬 더 깊다. 고구려의 지배층 언어가 몽골어였기에 그 뒤로 왕실 언어는 몽골어로 이어져 조선왕조까지 그렇게 쓴 것이다. 주몽은 고구려의 계루부 출신이다. 계루는 부리야트의 한 부족 이름 ‘코리(qori)’를 한자로 적은 것이다. 이것은 다시 구리(句麗), 고리(藁離)로도 적힌다. 이 말은 오랜 세월 왕족을 배출한 부족이기에 우리말에서 아예 혈통이나 왕족을 뜻하는 말로 자리 잡는다. 피붙이를 뜻하는 말은 ‘겨레, 갈래’이고, 용을 뜻하는 우리말은 ‘가리’인데, 이것이 코리에서 기원한 말이다. 이들은 고려 때까지 왕족의 혈통을 스스로 ‘친(金, čin)’이라고 불렀다. ‘čin’을 한자음으로 적어서 나라 이름으로 쓰면 ‘금(金), 청(淸), 진(震), 진(秦)’이다. 진나라도 금나라도 청나라도 발해(震)도 모두 이들의 혈통이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고대의 언어는 일관된 음운변화를 통해 일정한 뜻을 함축한다. 『어원상고사』는 옛 기록에 나타나는 이러한 말들을 추적하여 어떤 뜻인지를 밝혀낸다. 그리고 그 말이 쓰인 역사상의 어떤 사건과 결부 지으면, 당시의 사건과 상황이 한결 또렷해진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예컨대 당나라가 지척의 고구려와 백제를 제치고 한반도 구석에 위치한 신라와 결탁한 사태의 뒤에는 당시 정치 상황의 불가피성이 주된 원인이겠지만, 당나라와 신라의 왕실이 터키어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면 나당연합의 정황은 한결 또렷해진다. 단군이 어떤 언어를 썼는지 알고, 기자가 어떤 언어를 썼는지 안다면, 당시 왜 그런 사건이 일어났는지 한결 또렷해진다. 심지어 왕조교체의 정황도 언어를 통해 짐작해볼 수 있다. 이상을 보면 역사 기록에 나타나는 언어는 유적이나 유물 못지않게 중요한 고고학 자료이다. 한국의 고대사는 그렇잖아도 유물이나 유적이 적어 사건 간의 고리를 연결하기 힘든데, 중요한 언어를 굳이 도외시한다면 중대한 실수를 범하게 된다. 이런 점을 근대사에서 가장 먼저 이해하고 접근한 사람이 단재 신채호이다. 그가 쓴 『조선상고사』를 보면 언어까지 파고들어 역사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이 책『어원상고사』는 『조선상고사』의 문제의식을 계승하여, 고대사의 언어도 훌륭한 사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강조한다. 『조선상고사』 이후 언어를 버린 역사학에 올바른 유물로 언어를 돌려주려는 시도이다.
9788979697308

우리말의 고향 (우리말의 뿌리가 궁금하지 않나요?)

김두년  | 한누리미디어
22,500원  | 20161205  | 9788979697308
「겨레문화」 시리즈 제28권 『우리말의 고향』. 우리말의 뿌리에 대해 되짚어본 책이다.
9788971350072

성경에 나타난 우리말 이야기 (우리말의 뿌리, 성경 히브리어·아람어 탐구)

정성덕  | 다락방서원
9,000원  | 20090110  | 9788971350072
저자가 쓴 '우리말의 뿌리 성경 히브리어, 아람어 탐구'라는 책을 편집, 수정하여 펴낸 책이다. 셈어인 성경 히브리어-아람어 어휘들이 국어에서 약 1천 단어 발견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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