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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원"(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949704

우리의 정원 (제20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김지현 장편소설)

김지현  | 사계절
10,800원  | 20220922  | 9791160949704
제20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좋아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다정한 세계 ‘책을 좋아하세요? 돌고래를 좋아하세요? 누군가의 팬인가요?’ 무언가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는 많은 감정이 담겨 있다. 단순히 그 대상에 대한 관심을 넘어 상대방의 취향을 알고 싶다는 호감, 혹시 나와 같은 것을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까지. 더구나 좋아하는 대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그 자체로 벅차고 설레는 일이다. 그런데 열일곱 살 ‘정원’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대상, 아이돌 그룹 ‘에이세븐’에 대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기를 주저한다. 자신에게 전부인 세계를 남이 가볍게 여긴다면, 상처 입을 것이 뻔해서다. 정원이 안심하고 마음을 털어놓는 상대는 화면 속 에이세븐과 SNS로 만난 ‘달이’뿐이다. 그런 달이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정원은 불안함과 상실감에 빠진다. ‘나는 왜 늘 언젠가 깨져 버릴 세계에 마음을 빼앗길까.’ 제20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우리의 정원』은 ‘좋아하는 마음’이 한 사람을 움직이고, 사람과 사람을 잇고,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 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는 정원에게 선뜻 다가와 온기를 주는 친구들, 그에 힘입어 자기만의 세계를 가꾸고, 마침내 다른 사람의 간절한 소망에 귀 기울이는 정원. 그들이 보여 주는 따뜻한 소통과 변화는, 비록 대상은 다르더라도, 무언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고 지지할 때 만들어지는 자유롭고 다정한 세계를 꿈꾸게 한다. 이 작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 모두를 긍정하는 시선, 조심스럽게 거리를 유지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인물들의 태도, 따스한 숨결과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관계에까지 관심을 놓치지 않는다. 좋은 소설이 독자에게 정답을 알려 주기보다는 새롭고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면, 이 작품은 분명한 그러한 장점을 지녔다. -오정희, 김해원, 오세란, 정은(제20회 사계절문학상 심사위원) [줄거리] 열일곱 살 정원에게 친구 관계는 늘 어려운 숙제다. 특히 학기 초, 아이들이 자연스레 서로를 알아가고 무리를 짓는 모습을 보면 초조해지기도 하고, 외로워지기도 한다. 서로 취향과 생각이 맞으면 가까워질까? 하지만 정원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대상인 아이돌 ‘에이세븐’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에 대해 남이 시큰둥하게 반응하면 정말 상처받을 테니까. 정원은 화면 속 에이세븐과 덕질 메이트 ‘달이’로 이루어진 자기만의 세계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그러던 어느 날, 달이가 계정을 폐쇄하고 사라지자, 정원의 안전한 세계는 무너져 버린다. 정원은 ‘우리는 아주 가까이에 있어’라는 달이의 마지막 메시지를 실마리로 삼아,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너는, 어디에 있어?
9791169810258

우리의 정원(큰글자도서) (김지현 장편소설)

김지현  | 사계절
25,000원  | 20230425  | 9791169810258
제20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좋아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다정한 세계 ‘책을 좋아하세요? 돌고래를 좋아하세요? 누군가의 팬인가요?’ 무언가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는 많은 감정이 담겨 있다. 단순히 그 대상에 대한 관심을 넘어 상대방의 취향을 알고 싶다는 호감, 혹시 나와 같은 것을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까지. 더구나 좋아하는 대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그 자체로 벅차고 설레는 일이다. 그런데 열일곱 살 ‘정원’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대상, 아이돌 그룹 ‘에이세븐’에 대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기를 주저한다. 자신에게 전부인 세계를 남이 가볍게 여긴다면, 상처 입을 것이 뻔해서다. 정원이 안심하고 마음을 털어놓는 상대는 화면 속 에이세븐과 SNS로 만난 ‘달이’뿐이다. 그런 달이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정원은 불안함과 상실감에 빠진다. ‘나는 왜 늘 언젠가 깨져 버릴 세계에 마음을 빼앗길까.’ 제20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우리의 정원』은 ‘좋아하는 마음’이 한 사람을 움직이고, 사람과 사람을 잇고,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 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는 정원에게 선뜻 다가와 온기를 주는 친구들, 그에 힘입어 자기만의 세계를 가꾸고, 마침내 다른 사람의 간절한 소망에 귀 기울이는 정원. 그들이 보여 주는 따뜻한 소통과 변화는, 비록 대상은 다르더라도, 무언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고 지지할 때 만들어지는 자유롭고 다정한 세계를 꿈꾸게 한다. 이 작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 모두를 긍정하는 시선, 조심스럽게 거리를 유지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인물들의 태도, 따스한 숨결과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관계에까지 관심을 놓치지 않는다. 좋은 소설이 독자에게 정답을 알려 주기보다는 새롭고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면, 이 작품은 분명한 그러한 장점을 지녔다. -오정희, 김해원, 오세란, 정은(제20회 사계절문학상 심사위원) [줄거리] 열일곱 살 정원에게 친구 관계는 늘 어려운 숙제다. 특히 학기 초, 아이들이 자연스레 서로를 알아가고 무리를 짓는 모습을 보면 초조해지기도 하고, 외로워지기도 한다. 서로 취향과 생각이 맞으면 가까워질까? 하지만 정원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대상인 아이돌 ‘에이세븐’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에 대해 남이 시큰둥하게 반응하면 정말 상처받을 테니까. 정원은 화면 속 에이세븐과 덕질 메이트 ‘달이’로 이루어진 자기만의 세계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그러던 어느 날, 달이가 계정을 폐쇄하고 사라지자, 정원의 안전한 세계는 무너져 버린다. 정원은 ‘우리는 아주 가까이에 있어’라는 달이의 마지막 메시지를 실마리로 삼아,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너는, 어디에 있어?
9791189938611

식물생활 2 (우리의 정원을 기다려)

안난초  | 위즈덤하우스
12,600원  | 20190412  | 9791189938611
만화가 ‘안난초’가 만난 식물애호가 10명의 이야기! 만화 『식물생활』을 그리기로 결심한 난초는 평소 알고 지냈던 나모, 소요, 수진, 유노와 인, 유미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은 난초에게 식물과 관련된 본인의 경험을 들려주고 식물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털어놓는다. 시골에서 살며 숲속을 돌아다녔던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여전히 나무를 좋아하는 나모, 우리의 생활 속에 들어온 식물의 과거를 조사하는 소요, 식물이 좋아서 식물가게를 열고 관련된 전시를 하는 수진, 토마토로 사랑을 확인하고 이제는 미래의 정원을 꿈꾸는 유노와 인, 꽃가게를 하며 절화를 무엇보다 좋아하는 유미……. 그들은 누구보다 식물과 함께하는 삶을 좋아하며 식물을 통해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한다.
9791155353097

우리의 정원에는 시가 자란다(표지 3종 중 1종 랜덤) (와인을 만들고 마시는 삶에 관하여)

앤더스 프레드릭 스틴  | 미메시스
22,500원  | 20240220  | 9791155353097
어느 한 와인메이커의 8년간 기록 내추럴 와인을 만들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며 살아가는 와인메이커 앤더스 프레드릭 스틴의 배움의 여정에 관한 치밀한 기록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우리의 정원에는 시가 자란다』는 미슐랭 별 세 개를 받은 덴마크의 세계적 레스토랑 〈노마〉에서 활동한 젊고 재능 넘치는 소믈리에가 가족과 함께 프랑스 남부 아르데슈의 시골 생활에 적응해 가며 내추럴 와인메이커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코펜하겐의 여러 중요한 식당에서 소믈리에와 셰프로 일하던 앤더스 프레드릭 스틴은 미각이 훌륭하고 와인에 관해 날카로우며 지적인 이해로 널리 알려졌다. 그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바로 〈와인 양조에 관해서라면 웬만한 업자보다 빠삭한 친구니까〉였다. 이미 와인 양조에 관한 기본적 이해가 형성된 이 〈빠삭한 친구〉는 와인의 생명력에 집중하여 자신만의 내추럴 와인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즉 과즙에 첨가제를 넣거나 특정 요소를 제거하지 않고 와인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탐구한다. 내추럴 와인은 포도 품종을 고르고 포도를 잘 길러 내는 것부터 시작하는 그야말로 사람 손을 일일이 모두 거쳐야 하는 고된 작업물이다. 유기농 혹은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양조 과정에서 그 어떤 것을 첨가하지도 제거하지도 않고, 오로지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작업인 셈이다. 앤더스 프레드릭 스틴의 와인은 이 작업에서 좀 더 자유롭다. 스틴은 고유함과 변조를 모두 시도한다. 산화 풍미를 실험하거나 극도의 숙성을 감행함으로써 와인에 영혼과도 같은 스타일과 이상을 투영하기도 했다. 끊임없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면서 매일 새로이 진화하며 세상에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다. 특히 스틴의 와인은 메시지를 와인 라벨에 늘 담고 있는 철학적이고 시적인 와인으로 자리 잡았다.
9788996770770

정원, 우리의 일상으로 (2016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스토리북)

경기농림진흥재단  | 경기농림진흥재단
0원  | 20161201  | 9788996770770
『정원, 우리의 일상으로』는 2016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스토리북이다.
9791159680533

우리의 모습이 살아 숨쉬는 옛 건축: 정원, 누각, 탑파

프로젝트케이 편집부  | 프로젝트케이
0원  | 20170222  | 9791159680533
정원, 누각, 탑파 건축을 다룬 이론서
9791198048332

우리의 크레도 (존재와 실존이 만나는 신앙고백)

김리아  | 신의정원
15,300원  | 20250517  | 9791198048332
삶으로 고백하는 신앙, 사도신경의 재발견 교리가 아닌 ‘존재’를, 문장이 아닌 ‘응답’을 묻다. “나는 믿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 공동의 고백을 우리는 얼마나 자주, 또 얼마나 진실하게 되뇌고 있는가? 사도신경을 다룬 책들은 이미 수없이 출간되어 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는 사도신경의 고백이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울려야 하는지에 대한 목마름과 갈급함을 있다. 이 책은 그 터져나오는 질문에 대한 응답이다. 초월적 존재이신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의 실존의 자리로 들어오시는가? 믿음은 어떻게 내 삶 속에서 사건이 되는가?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존재와 실존이 만나는 신앙고백, 우리의 크레도》는 우리가 습관처럼 암송해 온 사도신경을 삶의 언어로 다시 읽고, 실존의 자리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응답에 대해 묻는다. 즉, 사도신경은 ‘무엇을 믿는가’라는 선언으로만 머물 수 없다. 그것은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라는 삶의 결단을 요청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초월과 내재, 존재와 실존이라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두 극을 날카롭게 대비시키면서도, 그것이 하나의 구체적인 만남으로 탄생하는 ‘접속면’의 공간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 접속면은 하늘과 땅이 연합하고, 존재와 실존이 조우하는 경이로운 만남의 장이다. 그리고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은 우리의 언어가 닿을 수 없는 초월인 동시에, 우리 실존의 가장 깊은 심연 속에서 우리를 부르시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추천 대상] - 교리와 삶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 진리와 실존 사이의 긴장을 품은 신앙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 깊이 있는 묵상과 공동의 신앙 고백을 회복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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