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유아동화책"(으)로 27,0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200474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레슬리 심스  | 어스본코리아
31,500원  | 20251027  | 9791171200474
D-24 크리스마스 카운트다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 가득한 시간 행복을 전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 세계 명작 그림책 24권 포함★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에는 작고 예쁜 ‘세계 명작 그림책’ 24권이 실려 있어요. 크리스마스 24일 전부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행복한 도서관’의 스물네 개 창문을 하루에 하나씩 열어 보세요.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 그림책 24권을 만날 수 있어요. 하루에 한 권씩 그림책을 읽어 나가면, 모두 24권의 책을 읽는 사이 매일매일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답니다. ■ 매일매일 행복하게 쌓아 가는 크리스마스 추억 오늘은 어떤 책이 기다리고 있을까? 아이와 함께 24일 동안 매일매일 기대하는 마음으로 도서관의 창문을 열어 보세요. 24일 동안 꾸준하게 약속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은 아이와 양육자 간의 애착을 키우는 활동이 될 거예요. 함께 책을 읽는 동안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공주와 왕자, 마법사와 요정, 말하고 변신하는 동물 등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특별한 모험을 떠나며 상상력을 키우는 값진 경험을 얻게 되지요. 책 읽기라는 즐거운 습관과 더불어 성취감이라는 근사한 선물을 안겨 준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하나씩 크리스마스트리에 매달아 장식으로 활용해 보세요. 가족의 추억이 담긴 특별하고 예쁜 오너먼트가 될 거예요.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스물네 밤보다 더 오래도록 아이의 마음속에 포근한 행복을 가득 채워 줄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와 함께해 보세요!
9788901298122

몽글몽글 숲속 요리사

이정현  | 웅진주니어
13,500원  | 20251020  | 9788901298122
울창한 녹나무 숲 한가운데, 커다랗게 자리 잡은 녹나무 집에는 서아와 토리가 살고 있어요. 숲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서아네 집은 언제나 맛있는 냄새로 가득하지요. 그런데 어느 날, 집 앞에 예상치 못한 손님이 찾아오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요리하는 숲속 요리사, 서아의 온기 가득한 하루를 지금 만나 보세요.
9788936429430

별에게 (안녕달 그림책)

안녕달  | 창비
15,120원  | 20250325  | 9788936429430
“네가 와서 집이 참 환해졌지. 우리한테 와 줘서 고마워.” 내 곁을 밝혀 준 소중한 존재에게 독보적인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받아 온 안녕달 작가의 창작 10주년을 빛내는 그림책 『별에게』가 출간되었다. 첫 창작 그림책 『수박 수영장』 이후,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기대어 쉴 수 있는 세계를 그리며 독자의 신뢰를 쌓아 온 작가가 선보이는 열두 번째 작품이다. 하굣길, 아이는 학교 앞에서 작은 ‘별’을 가져온 할머니를 만난다. 별을 조심스레 집으로 데려온 아이는 “달빛을 받아야 잘 자란다”라는 엄마의 말에 따라 매일 밤 별을 데리고 산책을 하며 정성껏 돌본다. 별은 아이가 성장해 독립한 후에도 귤을 따고 낚시를 하는 엄마의 곁을 든든하게 지킨다. 그사이 별은 점점 커지고, 마침내 떠올라 하늘을 향할 준비를 한다. 예전 학교 앞에서 팔리던 병아리를 떠올리게 하는 ‘별’은, 우리가 그리워하는 모든 것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작가는 모녀와 별이 함께한 시간을 정성스럽게 그리면서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보살피는 마음이 어떻게 깊어지는지를 섬세하게 보여 준다. 이야기 속 바닷가 마을의 풍경도 생생하게 펼쳐진다. 하늘에서 바다로 떨어진 별을 건져 올리는 해녀, 신선한 해산물을 사는 주민들, 뛰노는 강아지와 어린이까지 부드러운 색연필로 그려진 바닷가 마을의 사계절 속에서 별빛과 밤바다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화면이 따뜻한 설렘을 전한다. 성장의 끝자락, 우리 곁에 머무는 사랑 함께한 시간 속에서 별은 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둥글고 환하게 빛난다. 그리고 마침내 가족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모녀는 눈부시게 성장한 별을 품에 안고, 사랑을 담아 축복의 인사를 건넨다. 『별에게』는 거듭되는 변화를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유년 시절의 섬세한 결을 그려 낸다. 아이가 별을 돌보며 자라듯, 삶은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한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과정이다. 성장의 과정이 기쁨과 설렘만으로 채워지지 않듯, 별과의 이별 또한 필연적인 흐름으로 다가온다. 작가는 작별을 상실이 아닌 또 하나의 성장 과정으로 담아내며, 이별을 통해 더욱 깊어지는 마음을 보여 준다. 별이 떠난 자리에도 그 빛과 온기는 여전히 어려 있다. 빛과 어둠을 대비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수성을 놓지 않은 화면 구성은 별이 하늘로 올라가는 순간을 더욱 극적으로 연출한다. 밤하늘 높이 떠오른 별이 보름달처럼 가족을 비추는 장면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별에게』는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했던 시간이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빛나는 기억으로 우리 곁에 오래 머문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운다. 안녕달 그림책 창작 10주년, 더욱 깊어진 이야기 안녕달 작가는 어린이 독자의 큰 호응을 받은 첫 창작 그림책 『수박 수영장』 이후 『할머니의 여름휴가』 『당근 유치원』 『겨울 이불』 『당근 할머니』 등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부터 『안녕』 『눈아이』 『눈, 물』 등 섬세하게 감정을 어루만지는 이야기까지 폭넓게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그림책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수박과 소라 속, 이불 아래에 그려 낸 환상의 공간에는 언제나 넉넉한 사랑이 깃들어 있고, 지나간 시간의 따뜻한 기억을 불러내며 읽는 이의 마음을 고요하게 울리는 힘이 있다. 『별에게』는 그러한 작가의 세계를 더욱 깊고 성숙하게 확장한 작품이다.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보면서 그리운 존재를 떠올리는 마음을 담은 이번 작품은 성장과 이별을 일생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받아들이는 시선이 돋보이며, 이를 가장 따뜻하고 서정적인 방식으로 풀어낸다. 감정을 절제한 글과 깊이 있는 장면 구성은 이별의 감정을 한층 극진하게 전하며, 안녕달 작가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더욱 빛나게 한다. 별과 모녀가 서로 돌보는 과정을 통해 독자는 사랑이 쌓이는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쪽을 떠나보내는 순간에도 남겨지는 따뜻한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우주에서 빛나던 별이 별똥별이 되어 지구로 떨어지는 것처럼, 우리 곁을 떠나 멀리 있는 존재들도 언젠가 어떤 모습으로든 다시 찾아와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소망을 품게 한다. 10년 동안 안녕달 작가는 한 권 한 권의 그림책을 통해 독자와 함께 성장해 왔다. 그리고 열두 번째 작품 『별에게』는 그렇게 함께한 순간들이 어떻게 우리 곁에 빛으로 남는지를 보여 준다.
9791193138861

토닥토닥 가을이불

박광명  | 고래뱃속
15,300원  | 20251020  | 9791193138861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거미 씨와 무엇이든 품어 주고픈 숲속 친구들 자연 안에서 숨을 고르고 자연의 힘으로 어우러지는 가을빛 세계
9791198610614

알사탕 (백희나 그림책)

백희나  | 스토리보울
13,500원  | 20240321  | 9791198610614
마음의 소리를 찾아서 간절함이 부른 마법의 알사탕 #새봄, 새로운 맛 : 2024 《알사탕》 2024년 새봄, 백희나의 그림책 《알사탕》이 7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2017년 출간된 후(책읽는곰 펴냄), 스토리보울의 간판을 달고 재출간되는 《알사탕》은 보다 깊이 있는 구성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혼자 노는 아이, 동동이가 신비한 알사탕을 통해 주변 존재들의 속마음을 듣게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알사탕》은 소통과 이해, 내면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풀어내며, 전 세계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재출간되는 이번 책에서는 원작의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예술적 요소와 구조를 통해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의 세계를 한층 더 풍부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는 혼자 논다” 공터에 오늘도 혼자 구슬 치는 아이, 동동이가 있다. 동동이는 반려견 구슬이를 끌고, 새 구슬을 사러 문방구로 향한다. 그곳에서 동동이가 집어 든 건, 조금 특별해 보이는 알사탕이었다. 그런데 이 알사탕 뭔가 이상하다. 알사탕 하나를 입에 넣는 순간, 귀가 뻥 뚫리더니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목소리는 입안의 사탕이 녹아 사라지는 동안만 들을 수 있다. 동동이가 먹은 여섯 개의 알사탕은 누구의 속마음을 들려주었을까? 나에게 이런 사탕이 있다면, 누구의 마음이 가장 궁금할까? #마음의 소리를 찾아서 : 간절함이 부른 마법의 알사탕 아이나 어른이나, 내가 내 맘을 모를 때가 있다. 내 맘을 모르니, 상대의 말을 제대로 담지 못하고, 맘에도 없는 말을 한다. 서로의 마음은 자꾸만 어긋나고, 벌어진 틈은 더 벌어진다. 여기 또 그런 아이가 있다. 소통이 어려운 동동이는 혼자만의 세상에서 논다. 그의 유일한 친구는 몇 개의 구슬과 반려견 구슬이뿐. 귀 덮인 바가지 머리에 동그란 얼굴을 한 동동이는 날마다 구슬치기에 몰두한다. 마치 동떨어진 구슬 한 알처럼… 친구 없이 혼자 놀고, 엄마 대신 그의 곁에 있던 할머니는 하늘나라로 떠났다. 반려견 구슬이는 점점 동동이를 피하고, 아빠는 늘 잔소리만 늘어놓는다. 이런 팍팍한 현실이지만, 동동이는 애써 마음먹어 본다. 혼자인 게 나쁘지 않다고. 혼자 노는 구슬치기가 재미있다고… “새 구슬이 필요하다.” 어느 날, 동동이는 새 친구 대신, 새 구슬을 사러 문방구로 향한다. 반려견 구슬이도 함께 간다. (‘함께’ 하기보다는 억지로 질질 끌려가는 모양새다) 동동이 마음속에 새로운 의지가 생겨난 건 어쩌면 이때부터가 아니었을까? 새 구슬을 사러 가는 동동이의 발걸음은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그의 간절한 외침이자 의지의 표현일지 모른다. 문방구에서 동동이는 새 구슬 대신, 이상한 알사탕을 발견한다. 그런데 사탕 한 알을 입안에서 굴리자, 마법이 일어났다. 귀가 뻥 뚫리고, 닫힌 귀가 열리고, 오래 닫힌 마음도 열리기 시작한 것이 다. 마법의 알사탕은 동동이에게 그동안 듣지 못한 마음의 소리를 들려준다.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인간뿐만 아니었다. 동물, 식물, 심지어 사물과도 교감할 수 있다. 낡은 소파의 호소, 반려견 구슬이의 진심, 아빠의 잔소리 뒤에 숨겨진 고백, 그리운 할머니의 안부, 햇살 속에 축복하듯 내리는 낙엽의 인사, 그리고 자기 내면에서 우러나는 용기까지. 동동이는 이들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경청한다. ‘경청’은 단순한 듣기를 넘어선다. 그것은 상대의 말, 감정, 생각과 그 뒤에 숨겨진 의미까지 이해하려는 깊은 노력과 의지이다. 알사탕을 통해 동동이는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내면에 귀 기울이며, 진정한 소통을 깨닫고, 세상과 관계를 맺으며 성장한다. 미처 헤아리지 못한 마음이 있는가? 다가가지 못한 마음, 나 자신도 모르게 숨겨둔 진심이 있는가? 동동이처럼 알사탕의 마법이 절실하다면, 이 모든 마음을 듣고자 한다면, 들릴 것이다! 당신의 의지가, 그 간절함이 진정한 소통의 문을 열어줄 ‘알사탕’이 되어 주길! #2024년 《알사탕》의 새로운 맛: 새로운 시각적 변화와 깊어진 서사의 세계 7년 만에 다시 출간된 《알사탕》은 표지, 커버, 면지, 프레임 등에서 시도된 새로운 시각적 변화가 돋보인다.
9788901296524

먹어 보면 알지 (호랑수박의 전설)

이지은  | 웅진주니어
15,300원  | 20250715  | 9788901296524
“수박 한 입만 먹으면 딱 좋겠네.” 하루 종일 푹푹 찌던 어느 여름 날, ‘수박 한 입만!’ 생각에 다들 눈이 수박처럼 둥그레져선 숲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니던 밤의 이야기이다. 눈 호랑이도 이에 질세라, 수박을 찾아 온 숲을 뒤지던 중, 마침내 동글동글 잘 익은 수박을 발견하게 된다. “난 수박이 아니야. 날 먹으면 큰일이 벌어진다!” 눈 호랑이는 수박의 말 따위엔 아랑곳하지 않고 “먹어 보면 알지!” 대차게 대꾸한 뒤, 한 입에 먹어 버리고 마는데……. 수박의 예언은 진실이었을까? 눈 호랑이 앞에는 어떤 큰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9791194244127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기타기시 유미  | 섬드레
14,400원  | 20251001  | 9791194244127
선물하기 딱 좋은 크리스마스 책! 오늘부터 하루하루 즐겁게 카운트다운! 동물 마을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성탄절까지는 오늘부터 24일 남았어요. 그동안 동물 친구들이 어떻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까요? 아기 토끼 토야는 특별한 달력을 갖고 있습니다. 1부터 24까지 매일 열어볼 수 있는 창문 달력입니다. 첫번째로 ‘1일’ 창문을 엽니다. 천사 장식품이 나오네요. 24일 동안 매일매일 다른 장식품이 나올 것을 기대하면서 토야와 친구들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합니다. 숲에서 전나무, 솔방울, 나뭇가지를 모아 멋진 리스를 만듭니다. 털실로 여러가지 양말도 짜고, 지팡이 사탕과 양초도 만듭니다. 모두 모여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도 씁니다. 동물 친구들은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을까요? 여러분도 선물을 받고 싶다고요? 자, 그럼 오늘부터 카운트다운! 크리스마스 파티에 쓸 물건들을 생각해 볼까요?
9788964965382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

로렌 차일드  | 토토북
15,300원  | 20251110  | 9788964965382
〈찰리와 롤라〉 탄생 25주년 기념 로렌 차일드가 전하는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이야기 매 순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크리스마스가 올까?’ 안달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발랄하게 담아낸 그림책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가 토토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 로렌 차일드가 〈찰리와 롤라〉 시리즈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하여 독자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지요. 사랑스러운 남매 찰리와 롤라의 설렘 가득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기다리기 대작전’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9791162042045

꽃이 좋아! 토끼 베이커리

마츠오 리카코  | 아르볼
12,600원  | 20250930  | 9791162042045
꽃이 가득한 유원지에 초대받은 다섯 마리 토끼! 다섯 마리 토끼는 가게 겸 집인 트럭을 타고 여러 곳으로 여행을 다녀요. 그리고 여행지에 어울리는 재료로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팔지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곳으로 초대받았어요. 그곳은 바로 꽃의 유원지! 향기로운 꽃과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가득한 곳에서 다섯 마리 토끼는 어떤 디저트를 선보일까요? 지금 함께 만나러 가요! 시리즈 소개 아르볼 상상나무는 상상력과 감성 발달을 돕는 유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개성 있는 그림과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꽃이 좋아! 토끼 베이커리》는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디저트 만들기 간접 체험으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줄거리 다섯 마리 토끼가 작은 숲속에서 블루베리를 따고 있어요. 그때, 루나가 덩굴에 걸린 나비를 구하면서 신비한 일이 벌어졌어요. 나비가 고맙다며 다섯 마리 토끼를 꽃의 유원지로 초대했는데 토끼와 트럭 모두 몸집이 작아지지 뭐예요? 놀람도 잠시, 유원지 안에서 다섯 마리 토끼는 금방 적응해 요리 솜씨를 뽐내기로 해요.
9791198807281

해피버쓰데이

백희나  | 스토리보울
15,300원  | 20241201  | 9791198807281
매일, 마법의 옷장으로 시작되는 특별한 하루 나에게 날마다 새 옷을 선물하는 마법의 옷장이 있다면 어떨까요? “날마다 옷장 속에는 새 옷이 한 벌씩 걸려 있었습니다. 그 옷을 입고 하루를 시작하면 어쩐지 그 옷에 딱 맞는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 스스로 돌보는 힘, 그 평범한 마법을 깨닫는 제브리나의 특별한 이야기 #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당신에게 전하는 작은 안부와 깊은 위로 # 스토리보울에서 펴내는 백희나 그림책 2024 겨울 신작 《해피버쓰데이》 # 백희나 작가의 감성으로 빛나는 2024 겨울 신작! 2024년 12월 1일, 독창적인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백희나 작가의 신작 《해피버쓰데이》가 출간됐다. 《알사탕 제조법》에 이어 스토리보울에서 선보이는 백희나 작가의 두 번째 신작 그림책이다. 이 책은 생일 선물로 받은 하루에 한 벌씩 새로운 옷이 걸려 있는 마법의 옷장을 통해 다시 활기를 되찾아가는 얼룩말 소녀 ‘제브리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피버쓰데이》는 어린이 어른 독자 할 것 없이, 옷과 패션을 사랑하거나 어릴 적 인형 놀이를 즐기던 이들에게 더없이 사랑스러운 책이다. 또한, 누구나 한 번쯤 어두운 시절 속에서 위로와 활기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깊은 위안을 선사한다. 《해피버쓰데이》가 당신의 마음속 마법의 옷장을 활짝 열어주길! 스스로 돌보는 힘, 그 평범함 속의 마법을 발견하게 되길! # 제브리나와 신기한 옷장, 그리고 최고의 생일! 제브리나는 요즘 마음이 무거워 집에만 머물러 있다. 이를 걱정한 막내 이모는 생일을 맞아 그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 준다. 그것은 하루에 한 벌씩 새로운 옷이 걸려 있는 신기한 옷장! 제브리나는 옷장에 걸린 새 옷을 입고, 그 옷에 꼭 맞는 하루를 보낸다. 나들이를 가고, 이웃을 만나고, 청소를 하며 점차 활기를 되찾아 간다. 자신을 위한 무언가로 하루하루를 채워 가던 제브리나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커다란 케이크를 굽고 이웃들을 초대한다. 생일날 아침, 완벽하지 않지만, 신기한 옷장 안에는 어떤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까?
9791194148425

화가 나면 열을 세어 봐 (어린이 감정 조절 그림책)

앨리슨 스체친스키  | 다봄
12,600원  | 20251110  | 9791194148425
감정 조절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연습으로 길러지는 기술! 화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아이들이 화를 안전하게 표현하게 도와주세요 ‘화’라는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스스로 다스리는 힘을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감정을 억누르거나 부정하지 않고, “지금 내가 화가 났구나”를 인식한 뒤 숫자를 세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그림책 속 렉스 선생님이 교실에서 알려 주는 다양한 화 조절 방법은 누구나 따라 하기 쉬워, 가정과 교실 어디에서든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 폭발하기 전에 멈추고 숨을 고르는 경험을 통해, 아이는 자기 조절력과 회복탄력성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9788925573205

내가 바라는 건

김세실  | 모든요일그림책
15,300원  | 20251110  | 9788925573205
그림책테라피스트 김세실 X 세계 유수 그림책상 수상 염혜원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바라는 한 해 소망! “내가 정말 바라는 건··· 그 모든 순간에 네가 행복한 것!” 《내가 바라는 건》은 부모가 사랑하는 아이에 대해 바라는 한 해 소망을 담은 그림책이다. 책장을 펼치면 1년 열두 달,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가족과 아이의 모습이 등장하고, 화자인 양육자는 ‘1월, 2월, 3월 우리 아이가 이렇게 자라면 좋겠어.‘라는 바람을 나긋나긋 건넨다. 매 페이지, 아이를 향한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과 아이에 대한 축복이 가득하다. 글을 쓴 김세실 작가는 오랫동안 아동 심리치료사이자, 그림책으로 육아하는 법을 알려 온 그림책테라피스트로, 이번 신작 또한 그림책을 매개로 양육자와 아이가 적극적으로 함께 소통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도록 돕는다.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염혜원이 맡았다. 염혜원 작가는 볼로냐 라가치상, 에즈라 잭 키츠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한국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염혜원 작가는 글과 그림을 멋지게 연결해 또 한 번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염혜원표 ’하이 콘셉트 high-concept 그림책‘을 만들었다. 작품은 더스트 재킷과 속표지 그림을 다르게 표현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하고, 뒤표지의 아이들 그림을 보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한 구성 또한 돋보인다. 무엇보다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복의 언어, 사랑의 메시지로 가득해, 모든 세대가 함께 감상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해의 소망을 나누기에 좋은 그림책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
9788936429454

건전지 할머니

강인숙, 전승배  | 창비
15,120원  | 20250425  | 9788936429454
전 세계가 주목한 건전지 가족 이야기, 이번에는 할머니다! “우리 할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씩씩한 건전지야.” 섬세한 손끝에서 사랑스러운 세계를 만들어 내는 강인숙·전승배 작가의 입체 촬영 그림책 『건전지 할머니』가 출간되었다. 가족 간의 사랑과 생활 속 안전 지침을 재치 있게 결합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은 ‘건전지 가족’ 시리즈 신작이다. 전작 『건전지 아빠』 『건전지 엄마』의 원작 애니메이션은 17개국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으며,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고, 볼로냐 라가치 크로스미디어 어워드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는 등 빛나는 성취를 이루었다. 『건전지 할머니』는 번뜩이는 재치로 손주를 위험에서 구하는 ‘건전지 할머니’의 활약을 그리며, 야생 동물과의 공생 주제를 함께 다룬다. 사랑으로 충전하는 결말이 따스한 여운을 남기는 가족 그림책이다.
9791158364519

감정 호텔 (크리스마스 에디션) (내 마음이 머무는 곳)

리디아 브란코비치  | 책읽는곰
13,500원  | 20240223  | 9791158364519
감정 호텔에는 날마다 다양한 감정이 찾아온다. 감정마다 주의할 점도 다 다르다. 목소리가 작은 슬픔의 이야기는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다. 시끄러운 분노는 마음껏 소리 지를 수 있도록 가장 큰 방을 내주어야 한다. 감정 호텔의 지배인은 감정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늘 세심하게 보살펴야 한다. 그러나 늘 까다로운 손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과 기쁨, 그리고 희망이 찾아오면 호텔은 환한 빛과 웃음이 가득한 마법 같은 곳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어떤 감정이라도 따뜻하게 맞이하고 이야기를 들어 줄 여러분이라는 지배인이 있다. 《감정 호텔: 내 마음이 머무는 곳》은 끊임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감정을 내 마음이라는 ‘호텔’을 찾아오는 손님에 빗대어 이야기를 풀어 간다. 작가 리디아 브란코비치는 자기 안에서 휘몰아치는 감정을 깊숙이 들여다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차곡차곡 쌓아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아직 신인 작가이지만 자칫 식상할 수 있는 '감정'이라는 소재를 새롭고도 재치 있게 다루고 있다.
9791169813969

내 보물 ㅎㅎㅎ (김지영 그림책)

김지영  | 사계절
14,400원  | 20251110  | 9791169813969
‘글자 놀이’ 하면 떠오르는 대표 그림책 『내 마음 ㅅㅅㅎ』 『내 친구 ㅇㅅㅎ』 김지영 작가 후속작 출간 마음, 친구, 이번엔 가족! 보물을 둘러싼 남매의 웃음 가득 대모험 재미있는 글자 놀이로, 어린이의 다채로운 마음을 풀어낸 『내 마음 ㅅㅅㅎ』 복잡 미묘한 친구 관계와 학교생활을 그린 『내 친구 ㅇㅅㅎ』에 이은 신작이 2년 만에 출간되었습니다. 한글의 매력을 한껏 살린 콘셉트로 주목을 받으며, 첫 작품이 초등 2학년 1학기 국어활동 교과서에 수록되는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큰 사랑을 받아 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내 보물 ㅎㅎㅎ』은 남매간의 우애와 가족의 소중함을, 웃음을 머금은 자음 ‘ㅎㅎㅎ’으로 그려 냅니다. 『내 보물 ㅎㅎㅎ』은 글자 놀이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사와 참신한 글자 변주를 통해 흥미를 자아냅니다. 특히, 익숙한 듯 낯선 얼굴의 새 주인공이 이야기를 여는 점이 가장 눈에 띕니다. 바로, 전작 속 주인공의 ‘동생’입니다. 『내 마음 ㅅㅅㅎ』에 빼꼼 등장했던 삐삐 머리 동생이 어엿한 주인공이 되어 상상의 세계로 우리를 이끕니다. 보물섬으로 분한 집과 상상이 더해진 배경에서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위한 해적과의 분투가 한바탕 펼쳐집니다. 그 과정에서 투닥임은 일상이요, ‘엄마의 아들’인 줄만 알았던 오빠와 뜻밖의 동행을 하게 되는데… 과연 이 모험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