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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집"(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371096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

미우라 시온  | 은행나무
13,500원  | 20211210  | 9791167371096
나오키상, 서점대상 수상작가 미우라 시온 150만 부 베스트셀러 ‘마호로 역 시리즈’ 전권 완간 ★제135회 나오키상 수상작★ ★시리즈 누계 판매 150만 부★ ★에이타, 마쓰다 류헤이 주연 영화 및 드라마 원작★ 독창적인 캐릭터와 신선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 미우라 시온의 대표작 ‘마호로 역 시리즈’가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서점대상 《배를 엮다》, 일본식물학회 특별상 《사랑 없는 세계》 등을 통해 일과 사랑에 몰두하는 이들의 순수한 열정을 그려온 작가는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에서 유쾌하고 간결한 필치로 행복과 구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감탄이 나올 정도로 훌륭하고 경쾌한 소설”이라는 호평 아래 제135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은 《마호로 역 번지 없는 땅》 《마호로 역 광시곡》과 함께 누계 판매 150만 부를 기록한 대형 베스트셀러다. 7년에 걸친 집필 끝에 완결된 마호로 역 시리즈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에이타, 마쓰다 류헤이 주연의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은 4부작 만화로 출간되었다. 마호로 역 시리즈는 ‘다다 심부름집’을 운영하는 고교 동창 다다와 교텐이 의뢰를 수행하면서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손님들의 의뢰는 늘 두 사람을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게 하지만,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유대와 애정은 각자의 마음속 상처와 마주할 용기를 주기도 한다. 재기 넘치는 유쾌함 뒤에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소설은 상처투성이 인생이더라도 살아갈 가치가 있음을, 행복은 언젠가 재생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9791191071191

입식의 시대, 좌식의 집

조재모  | 은행나무
12,600원  | 20201120  | 9791191071191
『입식의 시대, 좌식의 집』 은 〈거주의 해부학〉, 〈좌식과 입식으로 살펴본 건축 문화의 갈래〉, 〈좌식 관습과 주택의 진화〉 를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91188810321

화사집 (서정주 시집)

서정주  | 은행나무
9,000원  | 20190620  | 9791188810321
혼돈과 광기와 관능이 뒤섞인 혁명적인 시 세계를 보여준 첫 시집 사후 첫 정본 시전집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간되다 “스물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_「자화상」 증에서 “세계의 명산 1628개를 다 포개 놓은 높이보다도 시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는 한정 없기만 하다”_미당 서정주 한국의 대표 시인 미당 서정주의 제1시집 『화사집』이 사후 첫 정본 시전집인 『미당 서정주 전집』(은행나무, 2015)을 바탕으로 출간됐다. 이 시집은 초판본 100부 한정판으로 간행된 1941년 남만서고 판본을 저본으로 하되, 체제 및 표기는 『미당 서정주 전집』을 따랐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이 시집은 단정한 슬리브 케이스 속 화려한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특히 하드커버 표지의 제자(題字)는 시인 정지용의 글씨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시인의 회고에 따르면 초판본 출간 당시 정지용이 ‘궁발거사 화사집(窮髮居士 花蛇集)’이라는 제호를 써주며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세 시인이 내가 공식적으로는 첫 번째로 시단에 추천한 시인들이지만 내심은 자네가 내 수제자이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총 24편의 시로 이루어진 이 시집에는 “스물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라는 유명한 시구의 「자화상」이 서시(序詩) 격으로 맨 앞에 실렸고, 혼돈과 광기와 관능의 시편들인 「화사」 「문둥이」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종로 네거리에 뿌우여니 흩어져서, 뭐라고 조잘대며 햇볕에 오는 애들. 그중에도 열아홉 살쯤 스무 살쯤 되는 애들. 그들의 눈망울 속에, 핏대에, 가슴속에 들어앉어 수나! 수나! 수나! 너 인제 모두 다 내 앞에 오는구나”로 끝나는 「부활」이 종시(終詩) 격으로 수록돼 있다. 시인이 스스로 밝힌바 “육체의 건전한 돌진으로 모든 비극을 이겨내려” 한 이 시집의 편집 의도, 또한 “감상적이거나 선배들의 영향이 조금이라도 묻어나는 작품은 물론 시집 전반의 체제와 경향에 맞지 않으면 철저히 배제한” 엄격한 자기 검열로 인해, 『화사집』은 가히 “한국 시의 신대륙”이 되었다.
9791189982058

집 짓는 사람

안준원, 최유안  | 은행나무
5,310원  | 20190405  | 9791189982058
그렇게 공간은 소설이 된다 네 명의 소설가가 펼쳐놓는 매혹의 공간들! 등단 5년차 미만, 만 35세 이하 젊은 작가들의 첫 앤솔러지 소설집 《집 짓는 사람》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소설가 안준원, 이민진, 최영건, 최유안은 《집 짓는 사람》을 통해 ‘공간’을 테마로 한 네 편의 단편과 네 편의 에세이를 선보인다. 우리는 공간을 가꾸고, 꿈꾸며 살아간다. 개인의 취향을 담은 SNS 계정과 안락한 방, 간절히 소망하지만 요원하기만 한 집, 혹은 무언가를 떠올릴 때조차 머릿속에는 공간이 열린다. 인간으로 존재하는 건 끊임없이 공간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이때 공간은 개인의 밀실이었다가 공동의 광장이 되기도 하고, 비어 있다가 어느새 들어차기도 한다. 개별적이면서 공동화된 것, 비어 있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것. 그렇게 공간은 소설이 된다. 반짝이는 상상과 감각으로 빚어낸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이라는 공간에 담겼다. 젊은 소설가들이 함께한 이 공간에는 욕망과 이상, 좌절과 희망, 기묘함과 아름다움 등 다채로운 빛깔과 향기가 가득하다. 동시 출간되는 소설집 《집 짓는 사람》과 시집 《대답 대신 비밀을 꺼냈다》는 지난 한 해 동안 네 명의 시인과 네 명의 소설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사업 지원을 받아 함께 기획하고 각자 써 내려간 결과물이다. ‘순간’과 ‘공간’이라는 일상의 양면을 각기 다른 개성과 새로움으로 기록했다. 2019년 봄. ‘시가 포착한 순간과 소설이 머문 공간’에 눈길을 돌려주시길, 그리하여 일상의 순간과 공간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함께해주시길 바란다.
9788956605845

미당 서정주 전집 17 : 옛 이야기 (세계 민화집 2 우리나라 신선 선녀 이야기)

서정주  | 은행나무
18,000원  | 20170717  | 9788956605845
“떠돌며 머흘며 무엇을 보려느뇨. 나는 앞으로도 끝이 없을 이 나그넷길을 이어 가고 또 이어 가리라.” 떠돌이 시인 특유의 해학과 여유, 사유의 소산으로서의 세계 기행과 그 여정을 함께한 세상의 옛이야기들 한국의 대표 시인 미당 서정주의 시, 자서전, 산문, 시론, 방랑기, 옛이야기, 소설, 희곡, 전기, 번역 등 생전에 집필한 저서 및 발표 원고를 망라한 『미당 서정주 전집』(전 20권) 가운데 전집 14~15권 ‘방랑기’와 16~17권 ‘옛이야기’가 출간됐다(은행나무刊). ‘방랑기’와 ‘옛이야기’ 모두 기출간된 『떠돌며 머흘며 무엇을 보려느뇨』(1980), 『미당의 세계 방랑기』(1994), 『서정주 세계 민화집』(1991), 『우리나라 신선 선녀 이야기』(1993)를 저본으로 하여 새롭게 편집했지만, 최초 연재 지면인 [경향신문](1978.1.15.~1979.8.1.)과 [소년한국일보](1988.1.4.~1988.12.31.)를 참조하여 원작의 면모를 최대한 살리는 데 주력했다.
9788956605869

미당 서정주 전집 16 : 옛이야기 (세계 민화집 1)

서정주  | 은행나무
18,000원  | 20170717  | 9788956605869
한국의 대표 시인 미당 서정주의 시, 자서전, 산문, 시론, 방랑기, 옛이야기, 소설, 희곡, 전기, 번역 등 생전에 집필한 저서 및 발표 원고를 망라한 '미당 서정주 전집' 가운데 전집 14~15권 '방랑기'와 16~17권 '옛이야기'가 출간됐다. '방랑기'와 '옛이야기' 모두 기출간된 <떠돌며 머흘며 무엇을 보려느뇨>(1980), <미당의 세계 방랑기>(1994), <서정주 세계 민화집>(1991), <우리나라 신선 선녀 이야기>(1993)를 저본으로 하여 새롭게 편집했지만, 최초 연재 지면인 「경향신문」(1978.1.15.~1979.8.1.)과 「소년한국일보」(1988.1.4.~1988.12.31.)를 참조하여 원작의 면모를 최대한 살리는 데 주력했다. '옛이야기'는 세계 여행 체험의 산물인 시집 <서으로 가는 달처럼…>(1980)과 <산시>(1991), 기행 산문집 <떠돌며 머흘며 무엇을 보려느뇨>(1980) 등과 함께 읽어야 하는 미당의 ‘세계문학’이라 할 수 있다. 한국 문학의 울타리를 벗어나 세계 전역으로 문학의 지평을 넓혔다는 점에서 미당 문학의 세계적 확장성을 가늠해볼 수 있으며, <질마재 신화>(1975)에서 싹튼 시인의 ‘이야기문학에 대한 충동’이 본격화되었다는 점에서 미당 시 세계 외연 확장의 다채로운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9788956609010

공중 그늘 집 (윤순례 소설)

윤순례  | 은행나무
10,800원  | 20160615  | 9788956609010
지금 여기, 삶의 정박지를 찾아 경계를 횡단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오늘의 작가상’ 수상 작가 윤순례 신작 소설집 출간 위로와 공감의 언어로 생의 긍정성을 견지하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와 문단의 주목을 받아온 작가 윤순례의 신작 소설집 《공중 그늘 집》이 출간되었다. 한국 사회에 안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이방인들의 삶을 다룬 장편 《낙타의 뿔》에서 조선족 여자, 사기꾼, 실의에 찬 주인공이 이루어내는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바 있는 작가는, 이번 소설집 《공중 그늘 집》에서 더욱 넓고 깊어진 품으로 주변부 인생들의 삶을 보듬는다. 2012년 아르코문학상 수상작 [사바아사나], 이란 해외레지던스 선정작가로 파견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번역, 소개된 [공중 그늘 집] [북화의 백한 번째 생일을 위하여] 등 발표 당시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일곱 편의 작품들은 새로운 정박지를 찾아 국경을 넘은 이들의 삶을 다룬 점에서 연작소설로도 읽힌다.
9788956608877

미당 서정주 전집 1: 시 (화사집, 귀촉도, 서정주시선, 신라초, 동천, 서정주문학전집)

서정주  | 은행나무
18,000원  | 20150630  | 9788956608877
「자화상」 「귀촉도」 「국화 옆에서」 「동천」 등 전 국민의 애송시를 남긴 한국의 대표 시인 미당 서정주.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시, 자서전, 산문, 시론, 방랑기, 옛이야기, 소설, 희곡, 번역, 전기 등 생전에 출간된 저서를 망라한 『미당 서정주 전집』(전20권)이 시전집을 시작으로 2016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출간된다. 이번에 출간된 미당 시전집(전5권)은 첫 시집 『화사집』(1941)부터 마지막 시집 『80소년 떠돌이의 시』(1997)까지 15권의 시집과 『서정주문학전집』(일지사, 1972) 제1권의 신작시 55편을 포함, 총 950편의 시를 수록한 미당 사후 최초의 정본이다. 미당 연구자와 제자로 이루어진 간행위원회(이남호, 이경철, 윤재웅, 전옥란, 최현식)는 각 시집의 초판을 저본으로 삼되, 시인의 개작을 반영하고 시작 노트, 최초 발표지 등 다양한 자료를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검토하여 시인의 의도를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9788956609942

집 떠나 집 (2016년 한경 청년신춘문예 당선작 | 하유지 장편소설)

하유지  | 은행나무
0원  | 20160331  | 9788956609942
고립되고 소외받는 청년 세대의 소중하고도 은밀한 ‘삶’의 이야기! 제4회 2016년 한국경제신문사 청년신춘문예 장편소설 당선작 『집 떠나 집』. 회사를 그만두고 집안일만 하던 스물아홉의 여자주인공 ‘동미’가 삶의 변화를 찾기 위해 집을 나간 뒤 겪는 여러 가지 단편적인 에피소드들을 사랑스럽게 또는 잔잔하게 수채화를 그리듯 써낸 작품이다. 삼복더위에 에어컨 한 번 마음대로 켜지 못해 서러움만 삼키던 스물아홉 살 동미. 어느 날 ‘이건 뭔가 좀 잘못된 인생이다’라는 깨달음이 번개처럼 내리꽂혀 집을 나서게 된다. 짐 가방을 끌고 무작정 달려간 옆 동네에서 우연히 발견한 벤치에 앉아 잠시 쉬려는 찰나, 맞은편에 있는 작은 커피집 ‘모퉁이’를 발견한다. 예정 없는 돌발행동으로 인해 착잡해진 동미는 자기도 모르게 발걸음을 옮겨 모퉁이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에서 운명적으로 카페에서 일할 사람을 구한다는 전단지를 발견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면접을 보고 합격하게 된다. 충동적인 가출에 일자리까지 얻게 된 동미는 그 ‘모퉁이’로 출근하면서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모퉁이 주인 봉수와 그가 짝사랑하는 모퉁이 옆 ‘만나’라는 식당 주인인 리경. 봉수의 사촌동생이자 리경의 룸메이트인 나리. 그리고 다른 골목길에는 동미와 주파수가 맞는 선호가 있다. 이런 각기 사연으로 복닥거리는 골몰길 모퉁이에는 가난하고 별 볼일 없는 젊은 세대들의 삶이 수군거린다.
9788956607399

카테리니행 기차 (김승동 시선집)

김승동  | 은행나무
9,000원  | 20140108  | 9788956607399
20년 가까이 시를 창작해오면서 <아름다운 결핍>(1999), <외로움을 훔치다>(2003), <그리움 쪽 사람들>(2010) 등 세 권의 시집을 발표한 바 있는 시인 김승동이 그동안 발표해온 시들 가운데 대중적으로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던 작품과 신작 등 73편을 골라 모은 시선집.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작가 자신의 홈페이지 '시가 있는 간이역'을 통해 소개되었던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시들은 네티즌들 사이에 회자되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이번 시선집 가장 첫 번째 실린 시 '사랑'은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역에 소개될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일상과 풍경 속에서 맞닥뜨리는 아름다운 순간들, 지나간 추억과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 등에서 시상을 떠올린다는 작가의 말처럼, 그의 시에서는 난해하거나 어려운 은유 혹은 문학적 기교보다는 따뜻한 친근함과 투박하고 정감어린 표현들이 더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번 시선집에는 50여 컷의 컬러풀한 사진 이미지를 함께 실어 시를 읽고 느끼는 감상의 즐거움을 더했다.
9788956601960

마음 멈춘 곳에 행복이라 (성타 생활 명상집)

성타  | 은행나무
7,100원  | 20070527  | 9788956601960
마음자리를 살펴라! 불국사 주지스님 성타의 첫 생활명상집.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는 생활명상집으로, 이웃, 공동체, 세계평화 등에 관심을 기울여온 저자의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에게 '지혜의 통로를 스스로 막고 있는 것이 아닌가?' 등의 물음을 던진다. 이 책은 불교 신자가 아닌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생활법문을 담았다. 세상사를 불교인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바쁘지만 헛된 우리의 삶에 따끔한 충고를 전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에게 마음자리를 살펴볼 것을 권한다. 마음이 공간을 차지한다는 말이 모순처럼 들리지만, 마음에 휘둘려서 다니지 말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또한 변화무쌍한 마음의 속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휴식의 필요성을 일깨운다. 그외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가 아니라 실천하는 종교임을 역설하면서, 늘어나는 생산과 달리 줄어드는 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고단한 삶 등을 다루고 있다. 이처럼 절에서 자신의 성불에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 나와 욕심에 자유롭지 못한 우리를 보살피는 저자의 실천적인 삶은, 함께 하는 삶에 대한 깨달음을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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