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제목
저자
외국
ISBN
목차
출판
x
BOOK
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베스트셀러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신간도서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국내도서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경제경영
고등학교참고서
고전
과학
달력/기타
대학교재/전문서적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잡지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중학교참고서
청소년
초등학교참고서
컴퓨터/모바일
외국도서
가정/원예/인테리어
가족/관계
건강/스포츠
건축/디자인
게임/토이
경제경영
공예/취미/수집
교육/자료
기술공학
기타 언어권 도서
달력/다이어리/연감
대학교재
독일 도서
만화
법률
소설/시/희곡
수험서
스페인 도서
어린이
언어학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오디오북
요리
유머
의학
인문/사회
일본 도서
자기계발
자연과학
전기/자서전
종교/명상/점술
중국 도서
청소년
컴퓨터
한국관련도서
해외잡지
ELT/어학/사전
내책판매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1
santa
2
e
3
나는
4
0 0
5
0
실시간 검색어
asus zenscreen
이순신
cattle run
하프문 코코넛 미니 토트 피콜로
2023gkrsuseh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이순신"
(으)로 51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교감완역 난중일기 (개정3판)
이순신 | 여해
22,500원 | 20250410 | 9791197378270
국보 76호 난중일기를 완전 해독한 국내 최초의 난중일기 완역본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시 심의된 도서(개정 3판) 새로운 일기 36일치를 수록하고 오류 200여 곳을 바로잡다 미공개본 이순신의 영정과 어록, 편지 1통, 이순신의 전사 기록 수록 조선 최대의 전쟁인 임진왜란기에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백전백승의 전공을 세우기까지 선승구전의 전략과 임기응변의 대처술을 발휘하고, 억울한 옥살이와 모친의 상사, 백의종군의 악순환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소임을 다한 이순신은 시대를 초월하여 항상 귀감이 된다. 7년간 그의 활약상이 담긴 난중일기의 교훈은 21세기 현대인들에게 항상 삶의 지혜를 전해줄 것이다. 2010년 민음사에서 간행된 《교감완역 난중일기》가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난중일기 등재 시에 심의도서로 채택되었고, 그 후의 개정판은 영화 명량·한산·노량의 대본이 되면서 세인들에게 최고의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의 개정 3판은 종합정리판인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2021)을 기본으로 하되 한문 용어를 한글로 풀고 최대한 대중들이 읽기 쉽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저자는 40여 년 동안 한문과 초서를 연구한 고전 학자로서 고전 번역과 함께 이순신서체에 영향을 준 왕희지와 손과정의 서법 연구를 병행한 독자적인 영역에서 난중일기의 초서글씨를 모두 해독하여 정본화 된 판본을 만들고 완역을 하였다. 그 과정에서 여러 사료들을 발굴하여 보완하였다. 15년간 교감완역본의 전통을 이어온 이번 책은 새로운 36일치의 일기를 수록하고, 2백 여 곳의 오류를 수정하여 내용의 정확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그간 소개된 적이 없는 이순신의 영정과 물령망동정중여산 어록, 편지 1통, 단성의 유적지, 유성룡이 쓴 이순신의 전사기록을 수록하였다.
가격비교
의역 난중일기 (이순신이 보고 쓴 임진왜란 7년사, 개정증보판)
이순신 | 가디언
19,800원 | 20251105 | 9791167781734
충무공을 참스승으로 모신 재판관의 이순신 50년 공부, 더 깊고 완전하게 다듬은 『의역 난중일기』 개정증보판! 50여 년간 이순신을 참스승으로 모시고 공부한 내공의 깊이로 장군의 행적과 난중일기의 문면적 해석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김종대(전, 재판관)의 『의역 난중일기』가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초판 출간 후 1년 동안 독자들과 함께한 ‘난중일기 공부방’의 토론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오역과 불분명한 해석을 바로잡고, 해설과 주석을 보완했으며, 인명·지명 색인을 새롭게 추가한 결정판이다. 난중일기는 장군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겪은 임진왜란 7년의 생생한 역사로서 일기 속에 담긴 장군의 고뇌와 리더십은 우리 시대에 리더가 직면한 혼돈의 현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냉철하게 보여 준다. 『의역 난중일기』 개정증보판의 다섯 가지 특징 ► 난중일기 원문과 함께 홍기문, 이은상, 노승석, 최두환 등이 쓴 번역본과 임기봉 편역의 『충무공 이순신 전서』(전 4권)를 두루 비교·참고해 집필. ► 해당 일기의 머리 부분에 매해, 매달 장군의 행적 간략히 서술. ► 문맥상 해설이 필요한 부분에 의역자 해설 첨가. ► 날짜는 관행대로 음력으로 표기했지만 현대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양력을 병기. ► 독자 참여형 ‘난중일기 공부방’의 토론과 제언을 반영해 일부 오역 및 부적절한 의역 수정하고,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의 주석·해설 보완했으며, 주요 인명·지명·사건 색인 추가.
가격비교
이순신의 바다 (그 바다는 무엇을 삼켰나)
황현필 | 역바연
19,800원 | 20211216 | 9791197693007
60만 구독자 1억뷰 조회의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수많은 역사서 제안 러브콜에도 이순신만을 고집하며 써 내려간, "역사를 역사답게" 알리고 싶은 그의 첫 번째 이야기 1억뷰 조회수를 기록한 황현필의 대표강의 임진왜란과 이순신에 대한 이야기가 『이순신의 바다』로 출간되었다. 이순신의 출생부터 죽음까지 그 일생과 7년간의 전쟁에 대한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설계된 책은 왜 지금껏 없었을까? 고려말 왜구부터 동북아 바다를 주름잡던 최강 일본의 수군은 왜 그렇게 무기력했을까? 그들은 왜 자국의 연해 밖으로 배 한 척 끌고 나오지 못했던 폐쇄적인 조선 수군의 사령관 이순신에게 최악의 연패를 당했을까? 그 미스테리함을 시원하고 통쾌하며, 감동적으로, 그리고 시각적으로 풀어내었다. 이순신을 힘들게 했던 임금 선조와 빌런의 대명사 원균. 그리고 류성룡과 윤두수, 이원익, 그리고 권율과 곽재우 등 7년의 전쟁 중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통해 당시의 인간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보기 드문 책이다.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순신에 대한 자살설, 은둔설, 그리고 이에 대한 반박을 소개하며 후세에도 영웅으로 기억되는 이순신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저자는 말한다.
가격비교
징비록x난중일기 코드 (류성룡과 이순신의 위대한 만남)
김정진 | 넥스트씨
19,800원 | 20251027 | 9791199067691
난중일기와 징비록, 두 권의 국보 속에 430년간 잠들어 있던 진실의 코드를 찾아라! - 징비록 속에 숨겨진 3개의 코드가 풀릴 때, 진짜 임진왜란이 드러난다! - 10대 독자부터 역사 애호가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전쟁 입문서이자, 역사 미스터리 교양서의 등장! 난중일기와 징비록, 두 권의 국보 속에 430년간 잠들어 있던 진실의 코드를 찾아라! - 징비록 속에 숨겨진 3개의 코드가 풀릴 때, 진짜 임진왜란이 드러난다! - 10대 독자부터 역사 애호가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전쟁 입문서이자, 역사 미스터리 교양서의 등장! 1598년 11월 19일, 노량의 바다에서 이순신은 전사했다. 그날, 영의정 류성룡은 파직을 당했다. 전쟁을 이끈 두 영웅이 동시에 사라진 날, 조선의 왕 선조의 반응은 차가운 한 마디뿐이었다. “알았다.” 이에 전시 내각을 이끌었던 류성룡은 고향으로 돌아가 징비록을 쓰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는 징비록 속에 3가지 ‘코드’를 숨겼다. 《징비록 × 난중일기 코드》는 이 3가지 숨겨진 코드를 해독하며, 임진왜란의 진행 과정 및 전란 속 두 영웅의 기적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복원한 책이다. 징비록이 전쟁을 지휘한 수상의 시각에서 쓴 기록이라면, 난중일기는 전쟁터 한복판에서 쓴 장군의 기록이다. 하나는 국가의 시스템을 기록했고, 다른 하나는 인간의 내면을 기록했다. 이 책 《징비록 × 난중일기 코드》는 이 두 텍스트를 교차로 읽으며, 류성룡과 이순신의 삶, 그들의 고독한 싸움, 그리고 나라를 구해낸 리더십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냈다. 그리고 두 영웅의 기록이 교차되는 순간, 그것은 곧 징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성찰의 유산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1604년, 조선에서 징비록이 출간되었지만 무시당하고 저평가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달랐습니다. ‘징비록 붐’까지 일어났죠. 일본은 징비록을 보고 조선 정복 실패를 ‘징비’했지만, 조선은 아무것도 ‘징비’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징비록이 출간되고 정확히 300년이 지난 1905년,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로 삼았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기억하지 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는 지금, 징비하고 있는가? 그리고 당신은 어떤 시대를 징비하고, 어떤 미래를 꿈꿀 것인가? 두 영웅의 기록을 따라가며, 이 같은 질문의 답을 찾아나가게 될 것이다.
가격비교
의역 난중일기 (이순신이 보고 쓴 임진왜란 7년사)
이순신 | 가디언
18,000원 | 20241110 | 9791167781291
이순신 전도사 김종대(전 헌법재판관)의 『의역 난중일기』 50여 년의 공부 내공으로 이순신의 진면목을 더 깊이 찾아내다! “수많은 난중일기가 세상에 나와 있지만 이순신을 공부하고 그의 정신을 따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순신의 생각에 가장 근접한 난중일기를 세상에 내놓을 필요가 있다.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나는 난중일기의 새로운 번역판인 『의역 난중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이 책의 의역자 김종대(전 헌법재판관)는 인생의 참스승으로 여긴 이순신 공부에 50여 년을 매진했다. 재판관 퇴임 후 세월호 사건으로 온 나라가 슬픔과 분노에 잠겨 있을 때 이순신의 내면적 정신가치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결심을 곧바로 실천에 옮겨 서울, 부산, 여수에 ‘이순신 아카데미’를 열어 수많은 사회 지도층을 이순신 전도사로 양성했다. 그 여정에서 그는 난중일기를 사람마다 다르게 번역한 부분과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에 직면하고 ‘보통의 이순신 공부인들이 함께, 쉽게 읽을 수 있는 난중일기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다. 그래서 수십 년간 일기를 써 온 자신의 경험을 투영하여 이순신 삶의 진면목을 비춰볼 수 있는 난중일기의 의역을 시도했다. 한문에 능통한 한학자도, 역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도 아닌 그이지만 50여 년간 이순신을 참스승으로 모시고 공부한 내공의 깊이로 장군의 행적과 난중일기의 문면적 해석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이다. 『의역 난중일기』의 네 가지 특징 ► 난중일기 원문과 함께 홍기문, 이은상, 노승석, 최두환 등이 쓴 번역본. 박기봉 편역의 『충무공 이순신 전서』(전 4권)를 두루 비교·참고해 집필. ► 해당 일기의 머리 부분에 매해, 매달 장군의 행적 간략히 서술. ► 문맥상 해설이 필요한 부분에 의역자 해설 첨가. ► 날짜는 관행대로 음력으로 표기했지만 현대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양력을 병기.
가격비교
그림으로 보는 난중일기 (피치마켓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이순신 | 피치마켓
10,800원 | 20250428 | 9791192754369
특별한 사람을 위한, 꼭 필요하지만 세상에 없었던 책 『그림으로 보는 난중일기』(원작 이순신)은 쉬운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그림문학도서입니다. 『난중일기』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적었던 7년 동안 작성한 군중 일기입니다.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의 심정과 개인사는 물론, 자세한 전투 상황의 묘사, 명나라 인물들의 상황 등 동아시아 국제 정세를 파악할 수 있어,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사료입니다. 개인의 일기 형식이지만 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난중일기』를 읽다 보면 전쟁의 폐허 속에서 나라를 지키려는 이순신 장군의 분투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일기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수없이 몰려오는 일본 군대에 맞서 어떻게 전쟁에서 승리하고 백성들을 지킬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마음으로나마 이순신 장군과 함께 싸우게 됩니다. 피치마켓은 느린학습자에게 임진왜란,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고민을 보여주고자 『난중일기』를 만들었습니다. 『난중일기』를 읽으며 이순신 장군과 함께 바다를 지키는 여행을 떠나 보세요.
가격비교
난중일기
이순신 | 청솔출판사
12,600원 | 20240630 | 9791194119005
아이들에게 있어 고전 읽기가 중요한 이유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한 번 읽어야 할 우리 고전들을 이 시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시리즈이다. 옛 인물들의 지혜가 담긴 고전은 자극적이고 길이가 짧은 숏폼 등 미디어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진지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지니게 한다. 또한 오랜 세월 동안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정신적인 가치를 소홀히 하지 않고, 옛 선현들의 말씀이나 글귀 속에 있는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고전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에도 그 빛이 바래지 않는 소중한 가치와 감동을 담고 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고전은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이다.
가격비교
초판본 난중일기 (오리지널 초판본 패브릭 표지디자인)
이순신 | 더스토리
16,650원 | 20231220 | 9791164458769
영화 [한산][명량][노량]의 원작 모티브! 국보 76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된『난중일기』 완역본! 한국사의 영원한 영웅, 충무공 이순신을 만나다! 불멸의 이순신이 죽음으로 지켜낸 조선 수호 연대기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할 것이면 죽을 것이다!” 1592년 임진년. 왜의 침입에 맞서 임금마저 피난길에 오르는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싸워 이겼던 임진왜란의 스토리는 [불멸의 이순신] [징비록] 같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TV 드라마와 누적 관객 수 천칠백만 명으로 한국영화사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는 영화 〈명량〉의 흥행까지 한국인의 정서에 깊이 녹아있다. 그래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제독이 기록한 『난중일기(亂中日記)』는 살면서 반드시 한번은 읽어야 할 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격비교
난중일기: 순신이의 사생활 (순신이의 사생활)
이순신 | 집문당
14,400원 | 20231110 | 9788930319560
《난중일기》에는 충무공 이순신의 사랑과 형극, 승리와 비애 등 그의 온갖 정신과 생활이 충실히 반영되어 있다. 이 책을 펼치면 조국의 존망지추에 임했던 무장 이순신의 각오와 결의가 눈앞에 생생하게 나타난다.
가격비교
난중일기 (영화 《한산》 《명량》 《노량》의 감동을 『난중일기』와 함께)
이순신 | 스타북스
13,500원 | 20220727 | 9791157956579
임진왜란 3개월 전부터 전사하기 이틀 전까지 2,539일간의 기록들 국보 제76호,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류성룡에 대한 걱정, 원균에 대한 비판, 나라에 대한 애틋함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비책(秘策)이 담긴 일기 1597년 9월 15일 명량해전 전야 일기 15일 계묘. 맑음. 조수(潮水)를 타고 여러 장수를 거느리고 우수영 앞에 바다로 진을 옮겼다. 벽파정 뒤에는 명량이 있는데 수효 적은 수군으로는 명량을 등지고 진을 칠 수 없는 까닭에서였다. 여러 장수를 불러 모아 약속하기를, 병법에는 죽으려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고 했고, 또 한 사람이 좁은 길을 지키면 천 사람을 두렵게 할 수 있다고 했으니 지금 우리를 두고 이름이라, 너희들은 살 마음을 먹지 말라. 조금이라도 군령을 어기면 즉각 군율대로 시행해서 작은 일일망정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두 번 세 번 엄중하게 약속했다. 이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어떠한 신인(神人)이 지시(指示)하면서 말하기를 이와 같이 하면 크게 이기고, 이와 같이 하면 지게 된다는 꿈이었다. 이 일기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전야에 쓴 일기로 이순신 장군의 결의를 느낄 수 있는 글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라는 말과 “한 사람이 좁은 길을 지키고 서 있으면 능히 천 사람도 막을 수 있다”라는 말은 이순신 장군님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여러 장수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당시 상황은 결의를 다진다고 해서 용기가 나는 상황이 아니었다. 원균이 이끄는 수군이 칠전량에서 대패해 궤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어 전선이라곤 판옥선 12척이 전부였다. 당시 왜군의 규모는 명확하지 않으나 133척이었다고 추정되니 누가 보더라도 패색이 짙은 전투였다. 이순신 장군이 꿈까지 운운하면서 장수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할 만큼 매우 급했던 상황을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순신 장군이 처절할 정도의 결의를 다지고 사기를 북돋울 때 조정에서는 수군을 없애고 육군으로 편입하려고 했고 선조 또한 이순신을 육군으로 돌리려고 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이순신 장군은 유명한 어록으로 이를 잠재운다. 임진년부터 5·6년간 적이 감히 호서와 호남으로 직공하지 못한 것은 수군이 그 길을 누르고 있어서입니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열두 척의 전선이 있사오니 죽을 힘을 내어 맞아 싸우면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 만약 수군을 모두 폐한다면 이는 적들이 다행으로 여기는 바로, 이로 말미암아 호서를 거쳐 한강에 다다를 것이니 소신이 두려워하는 바입니다. 비록 전선의 수가 적으나 미천한 신이 아직 죽지 아니하였으니 왜적들이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이충무공전서』, 이분, 「행록」 이처럼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는 현대를 사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한다. 이순신 장군의 길고도 장엄한 투쟁의 기록이 담긴 난중일기가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여전히 읽히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이순신 3부작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 역시 “힘들 때마다 ‘난중일기’를 습관처럼 읽으면서 남의 일기를 훔쳐보는 재미도 있었다.”고 했고, 영화 ‘한산’에서 이순신역을 연기한 박해일은 “이순신 장군은 붓과 활이 잘 어울리는 군자다운 무인”이라고 했다. 조선 역사의 가장 치욕적인 고통과 함께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임진왜란은 아이로니컬하게도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한국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는 이순신이라는 명장을 배출하기도 했다. ‘난중일기’는 충무공 이순신은 임진왜란에서 조선의 수군을 지휘해 한산도, 명량, 노량 등지에서 왜병을 격퇴하고 전란의 전세를 조선의 승리로 이끈 명장이다. 사후 조선 조정으로부터 충무공(忠武公)의 시호를 받았다. 난중일기는 여해(汝諧) 이순신이 임진왜란이 발발하는 조선 선조 25년(1592년) 음력 1월 1일(양력 2월 13일)부터 노량해전에서 전사하기 이틀 전인 선조 31년(1598년) 음력 9월 17일(양력 10월 16일)까지의 2,539일간의 군중에서의 생활과 전란의 정세에 관한 내용을 적은 진중의 일기이다.
가격비교
쉽게 보는 난중일기(완역본) (한산·명량·노량 해전지와 함께)
이순신 | 여해
14,400원 | 20220905 | 9791197378232
가장 완벽한 난중일기 교감본을 바탕으로 쉽게 푼 완역본을 출간하다 새로 발굴한 을미일기 등 새로운 일기 36일치를 수록하다 영화 〈명량〉·〈한산〉·〈노량〉을 고증 자문한 국내 최고 난중일기 전문가의 신작 대표적인 난중일기 유적지 30곳의 사진으로 생생한 현장을 소개하다 저자는 오래 동안 한문과 초서를 연구한 고전 학자로서 초서체 《난중일기》중 기존에 해독하지 못한 어려운 글자들을 모두 완벽하게 해독한 이순신전문가이다. 그의 역서《교감완역 난중일기》는 최초의 교감본으로서 학계에서 인정을 받아 성균관대 성균 고전 100선에 선정되고, 개정 2판까지 간행되도록 대중들에게 널리 애독되어 왔다. 특히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난중일기가 등재될 때 이 책이 심의자료로 제출되어 크게 기여한 바가 있다. 이 책은 최근 가장 방대하게 문헌 고증한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과 함께 국내의 대표적인 교감본이다. 이번에는 이 두 책을 바탕으로 한문 용어와 명칭들을 알기 쉬운 한글로 풀어 일반인들과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 특히 새로운 일기 36일치가 수록되어 있고, 기존의 미상과 오독을 모두 바로잡고 많은 관직 이름에 인명을 일일이 병기하였다. 이 책은 2016년 출판문화진흥원에서 대학 신입생 추천도서로 선정한 《쉽게 보는 난중일기》의 후속작이다. 〈한산대첩 이야기〉와 〈노량해전 이야기〉를 추가하였고 부록으로 난중일기 유적지 중 옥포·당포·한산·명량·노량 등 대표적인 유적지 30곳의 사진을 수록하여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하였다. 이제 가장 정확하고 가독성이 높은 이 완역본이 전하는 의미는 누구나 이순신의 올바른 정신과 가르침을 배워 솔선수범해 나가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다.
가격비교
이순신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이주훈 | 삼성당
10,800원 | 20230428 | 9788914020826
〈THE HISTORY 한국사 인물〉 시리즈는 교과서에 수록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를 쉽게 배우는 방법은 역사 속에 유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을 읽으며 그 시대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배우는 방법입니다. 또한 그 인물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사회와 현실에 부딪쳐 가는 모습, 자신의 꿈이나 업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등을 살펴보면서 꿈을 향해 노력하고,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마침내 성공하는 이야기를 통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THE HISTORY 한국사 인물 〉 시리즈의 활용법 1. 인물의 업적과 삶을 보여 주면서 관련 시대의 상황이나 역사적 배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2. 위대한 업적이나 발명, 사상 자체를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깊이 있게 서술했습니다. 3. 역사와 현실에 대한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 위대한 사상가와 과학자, 종교 지도자, 예술가, 그리고 장군과 정치인 등 여러 분야의 인물을 골고루 다룸으로써 사회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5. 인물의 생애와 사건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되는 사진 자료와 내용에 따른 삽화를 적절히 실었습니다. 6. 본문 뒤에는 연표를 요약하여 실어 줌으로써 인물의 생애를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가격비교
난중일기 (영화 <한산> <명량> <노량> 원작 모티브)
이순신 | 더클래식
10,620원 | 20220825 | 9791164455911
영화 〈한산〉 〈명량〉 〈노량〉의 원작 모티브! 국보 76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난중일기》 완역본 영웅 이순신이 죽음으로 지켜낸 조선 수호 연대기 1,700만 관객으로 국내 영화 관객 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명량〉의 후속작 〈한산〉의 흥행으로 말미암아 영화의 원작 모티브인 충무공 이순신의 《난중일기(亂中日記)》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졌다. 진한 감동으로 우리의 심금을 울린 충무공 이순신은 가공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이다. 우리 민족은 5천여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동안 수없이 많은 외세의 침략을 겪었지만, 성웅 이순신과 같은 슬기로운 조상들이 있었기에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다. 《난중일기》는 명장 이순신이 임진왜란 중에 쓴 7년간의 일기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인 1592년 5월 1일부터 그가 전사하기 전 달인 1598년 10월 7일까지의 기록이다. 일기의 친필 초고는 현재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현충사에 보관되어 있다. 본래 이 일기에는 어떤 이름도 붙어 있지 않았으나, 1795년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를 편찬하면서 편찬자가 편의상 ‘난중일기’라는 이름을 붙여 전서 권5부터 권8에 걸쳐 이 일기를 수록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난중일기》 속 정유년 9월 15일(양력 10월 25일)의 일기 내용 중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必死則生 必生則死)’는 글귀는 마음을 비우는 삶의 자세에 대해 성찰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리고 지휘관으로서 부하를 각별히 아끼는 그의 리더십도 잘 묘사되어 있다. 을미년(1595년) 9월 14일 이순신은은 늘 곁에 있던 부하 수사 선거이와 작별하며 다음과 같은 시를 남긴다. 북쪽에 갔을 때 즐거움과 고생을 함께했고 남쪽에 왔을 때 삶과 죽음을 함께하는구나. 오늘 밤 이 달빛 아래에서 한 잔의 술을 나누고 나면 내일은 우리 서로 헤어져야 함을 아쉬워하겠구나. _본문 속에서, 310p 이순신의 부하를 먼저 생각하는 리더십은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었고 곧 7년의 기나긴 임진왜란에서 조선 수군의 대승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음은 자명하다. 또한 이 책에는 일러스트로 보는 명량해전도, 모친과 함께 한 이순신의 효성, 거북선, 판옥선의 삽화가 담겨 있어 전략가이자 영웅으로서의 이순신의 삶을 잘 엿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풍전등화와 같은 국가의 위기를 극복해 가는 충무공 이순신의 인간적 고뇌와 리더십이 담긴 《난중일기》를 더클래식 동양고전으로 만나 보자. 閑山島月明夜上戍褸 한산도월명야상수루 撫大刀深愁時 무대도심수시 何處一聲羌笛更添愁 하처일성강적갱첨수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던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_충무공 이순신(1545~1598)
가격비교
난중일기
이순신 | 종합출판범우
0원 | 20230615 | 9788963655109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7년간의 전쟁을 끝내며 적의 총탄에 맞아 스러지는 와중에도 장차 나라 일이 어찌 될지, 국가의 운명을 걱정하던 성웅이자 민족적 영웅, 충무공 이순신 진중일기 《난중일기》는 충무공이 전라남도좌수사가 된 임진년(1592년), 즉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해 1월 1일부터 전사하기 전날인 무술년(1598년) 11월 17일까지 7년간의 일기이다. 충무공이 몸소 진중에서 기록한 수기로, 이 충무공의 사적이나 임진왜란을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이자 국보 제67호로 지정되어 있다. 일기에는 임지왜란 7년간 이 충무공의 진중 생애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공은 어려서 이웃 어린이들과 놀 때도 언제나 전쟁놀이를 했고 그럴 때마다 그는 반드시 대장이 되어 딴 아이들을 지휘했다고 한다. 이 충무공은 숭고한 인격의 소유자인 동시에 지극한 충성과 막강한 통솔력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웅이며, 임진왜란 중 국가의 운명을 홀로 붙들었던 민족적 은인이다. “새벽에 망궐례를 행했다. 안개 끼고 비가 잠시 내리다가 늦게 갰다. 선창에 나가서 쓸 만한 판자를 고르는데, 마침 피라미 떼가 웅덩이 안에 몰려들었기에 그물을 쳐서 2000여 마리를 잡았으니 가위 장한 일이다. 그대로 전선 위에 앉아서 우후와 술을 마시면서 함께 새봄 경치를 구경했다.” (임진년 2월 1일 일기) “조수를 따고 여러 장수들을 거느리고 우수영 앞바다로 진을 옮겼다. 벽파정 뒤에 명량이 있는데, 수가 적은 수군을 가지고 명량을 등지고서 진을 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여러 장수들을 불러모아 약속하기를, “병볍에 이르기를, 꼭 죽으려고 하면 살고 꼭 살려고 하면 죽는다고 했다. 또 한 사람이 길을 막으면 1000명의 적도 두렵게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말은 모두 지금 우리를 두고 한 말이다. 너희 여러 장수들이 조금이라도 명령을 어기는 날에는 즉시 군율에 의해서 다스려서 조금도 용서치 않으리라” 하고 재삼 엄격히 신칙했다. 이날 밤 꿈에 신인이 지시하기를, “이렇게 하면 이길 것이요, 이렇게 하면 질 것이다” 했다. (계묘 9월 15일) “여러 겹으로 포위당해서 형세가 장차 어찌 될지 알 수가 없어, 온 배 사람들이 서로 돌아보면서 낯빛이 질린다. 나는 부드럽게 타이르기를, “적선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우리 배를 바로 침범하지는 못할 것이니 조금도 마음을 동요하지 말고 다시 힘을 다해서 적을 쏘아라” 했다. 여러 장수들의 배를 돌아다보니 멀리 먼 바다에 물러가 있는데, 배를 돌려 군령을 내리고자 해도 적들이 이 틈을 타서 더 태어들 것이어서 나가지도 돌아서지도 못할 형편이다. 이에 호각을 불어 중군에게 군령 내리는 기를 세우라 하고, 또 초요기를 세웠으나, 중군장 미조항 첨사 김응함의 배가 차츰 내 배 가까이 왔고, 거제 현령 안위의 배는 그보다 먼저 왔다. 나는 배 위에 서서 친히 안위를 불러, “안위야! 네가 군법에 죽고 싶으냐? 네가 군법에 죽고 싶으냐?” 하니 안위는 황급히 적선 속으로 돌입한다. 나는 또 김응함을 불러, “너는 중군으로서 멀리 피하고 대장을 구하지 않았으니 그 죄를 어찌 면할 수 있느냐. 당장 처형할 것이나 적의 형세가 급하므로 우선 공을 세우게 한다” 했다.이 두 배가 적진을 향해서 앞서 나가자, 적장이 탄 배가 그 휘하의 배 2척에게 지휘하여 안위의 배에 마치 개미떼처럼 붙어서 서로 먼저 올라가려고 한다. 이에 안위와 그 배 위에 있던 사람들은 각각 죽을 힘을 다해서 혹은 모난 몽둥이로, 혹은 긴 창으로, 혹은 수마석 덩어리로 무수히 어지럽게 치다가 배 위의 사람이 거의 힘이 다하게 되었다. 나는 뱃머리를 돌려 바로 적에게 들어가서 비가 퍼붓듯이 마구 총을 쏘니 세 배의 적들이 거의 모두 쓰러진다. 이때 녹도 만호 송여종과 평산포 대장 정응두의 배가 뒤따라 와서 힘을 합해서 쏘아 죽이니 적이 한 놈도 움직이지 못한다.” (갑진년 9월 16일 일기 중에서) “맑고도 서북풍이 크게 불었다. 도원수가 군관을 보내서 말하기를, “유제독이 달아나려고 한다”고 한다. 통분할 일이다. 나라 일이 장차 어이 되려는가?” (무오년 10월 6일 일기) - 본문 중에서
가격비교
이순신
고정욱 | 좋은책어린이
11,250원 | 20220414 | 9788928318285
다양한 관점에서 새겨읽는, 이순신 이야기 이순신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들려주는 일생과 업적 이순신은 조선 시대의 장군으로 임진왜란 때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나라와 백성을 구한 우리 역사 최고의 영웅 중 한 명입니다. 거북선을 만들고, 조선 수군을 이끌어 우리 바다를 지켜냈습니다. 우리 바다를 지키는 일이 중요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새겨읽기 인물 이순신’은 이순신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성품은 어떠했는지, 어떻게 많은 업적을 이룰 수 있었는지를 여러 에피소드로 담았습니다. 이순신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인물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인물의 생각과 행동ㆍ업적과 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새겨볼 수 있습니다.
가격비교
1
2
3
4
5
6
7
8
9
10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