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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말 (나를 향해 쓴 글이 당신을 움직이기를)
이어령 | 세계사
19,800원 | 20250226 | 9788933803653
나를 향해 쓴 글이 당신을 움직이기를 천 개의 단어, 생각의 틈을 비집는 문장들, 그리고 억겁의 시간이 모인 결정체 이어령의 말들 한 사람의 글에는 그 사람의 생이 담겨 있다. 이어령의 온 생이 고이 담긴 책 한 권이 우리를 찾아왔다. 2022년 2월 눈감을 때까지 평생 쉼 없이 읽고 쓰며 수많은 저작을 남긴 이어령은 생전 글 쓰는 일이 자신을 향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를 향해 쓴 글이 다른 사람에게 가닿아 그에게 느껴지고 그를 움직일 수 있게 한다면 그것이 곧 ‘감동’이며, 더없이 기쁜 일일 것이라 덧붙였다. 이것이 지면과 화면을 빌려 세상에 나온 글이 지닌 선순환적 역할이며, 먼저 돌아간 이가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남길 수 있는 가장 값진 유산일 것이다. 이제 그의 지성을 빌려 쓸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어령을 아끼는 자는 물론 이어령을 몰랐던 독자까지 이어령의 말을 듣고, 그의 생각을 느끼며 안갯속 같은 이 세상을,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탐구하는 여정을 떠나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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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말 2 (나를 떠난 글이 당신 안에서 거듭나기를)
이어령 | 세계사
19,800원 | 20250827 | 9788933803561
이어령의 말, 그 두 번째 이야기 나를 떠난 글이 당신 안에서 거듭나기를 천 개의 단어, 생각의 틈을 비집는 문장들, 그리고 억겁의 시간이 모인 결정체 우리 시대의 대표 지성, 이어령의 저작 수백 권에서 ‘말의 정수’라 할 만한 글을 엄선한 『이어령의 말』 2권이 출간됐다. 2권에는 1권에 미처 담지 못한 미공개 강연을 비롯해 새로운 명문들이 담겼다. 생전 그는 “한 권을 통해 후대의 독자들이 내가 평생 해온 지적 탐험을 쉽게 이해하면 좋겠다”며, 자신이 떠난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 후대에게 등불과 같은 책을 남기고자 했다. 『이어령의 말』은 그런 그의 뜻에 따라 수년간 기획과 편집을 거쳐 완성된 이어령의 유작이자 지적 유산이다. 이어령기념사업회를 맡고 있는 강인숙이 1권 서문에 암시했듯, 『이어령의 말』 2권은 일찍부터 기획되어 있었다. 이어령의 88년 사유를 단 한 권으로 엮기에는 우리의 머리를 깨우고 가슴을 울리는 문장들이 넘쳐났기 때문이다. 특히 『이어령의 말』 2권에서는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 출간된 2022년 이후 저작에서도 문장을 선별했다. 생전 “나는 말을 많이 합니다. 나에게는 그게 숨 쉬는 거예요. 지식인들이 이 호흡을 안 하면 죽어요”라고 말했던 이어령은 마지막 순간까지 호흡과 같은 생명의 말을 남겼다. 『이어령의 말』 1권이 그가 평생 강조했던 ‘창조’로 이르는 방향을 제시했다면, 2권은 이어령이 미래의 희망으로 삼았던 ‘생명’을 중심으로, 매일을 구성하는 삶과 인간 숙명으로서의 죽음 사이로 깊이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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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말 세트 (1~2권,전2권)
이어령 | 세계사
39,600원 | 20250827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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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스피치 스피치
이어령 | 열림원
16,200원 | 20250225 | 9791170403111
“돈과 칼은 억지로 굴복시키지만 말은 상대방을 스스로 무릎 꿇게 합니다.” 최고의 지성 이어령 3주기 추모 특별 기획 위기의 사회를 창조의 사회로 재편하는 이어령 명강의록 故 이어령 선생님의 3주기를 맞아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가 출간되었다.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는 선생의 수많은 강연 중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 아홉 편을 가려 모았다. 농림수산식품부 특강(2010), 중앙공무원 교육 강연(2009),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총회(2009), 한국표준협회 대한민국창조경영인상 시상식 특별강연(2009) 등 경영 방식의 변화에 앞장서야 할 이들을 향해, 창조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꾸려갈 이상적인 미래를 외치는 선생의 목소리에는 그들을 스스로 무릎 꿇게 하는 울림이 있다.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의 강연을 통해 선생의 지혜를 구한다. 어릴 적부터 비범한 발상을 지녔던 그는 마지막까지 세상에 남을 이들에게 자신의 지혜를 나누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와 이 사회가 살아남을 “창조적 상상력의 힘”을 여러 강연을 통해 설파했다. “돈과 칼은 억지로 굴복시키지만 말은 상대방을 스스로 무릎 꿇게” 한다고 말하는 그는 “창조의 1단계는 말에서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세계가 함께 치르고 있는 위기”의 시대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 “문명 자체의 패러다임 변화, 문명의 전환에서 오는 파탄”을 마주한 우리에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가장 창조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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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큰글자책)
이어령 | 파람북
28,800원 | 20240318 | 9791192964904
당신의 얼굴, 이것만 있으면 완벽하다 대한민국 대표 프론티어, 이어령이 과학과 인문으로 말하는 얼굴의 완성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 생각해본 적이 적어도 한 번은 있을 테다. 그리고 적지 않은 독자들은 자기 맨얼굴을 보며 이 부분만은 달라졌으면 하는 욕망을 품은 적이 있을 것이다. ‘창조의 아이콘’, ‘대한민국 대표 지성’ 이어령이 과거부터 우리 얼굴에 담긴 비밀과 앞으로의 ‘얼굴 완성법’을 밝힌다. 책을 펼치면 아프리카의 초원부터 시작하여 얼어붙은 시베리아를 거쳐 한반도에 이르는 인류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한국인의 외모에 대한 과학적 비밀이 맑고 깊은 북방의 바이칼호 속에 감춰져 있다. 한국인들이 흔히 고치고 싶어 하는 작은 눈, 뭉툭한 신체 말단(코, 귀 등)이 만들어진 원인과 아울러, 그것들이 인류의 프론티어성, 곧 ‘모험 유전자’의 산 증거임이 드러난다. 《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의 얼굴 탐사는 과학이 책임지는 필연적 사실로부터 출발하지만, 그것을 넘어서는 가능성은 오롯이 인간의 창조에서 발견된다. 그것이 바로 ‘문화’. 문화의 어원이 ‘문신’(文身)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독자라면, 화장품과 성형을 뜻하는 영단어(Cosmetic)의 어원이 ‘조화 또는 질서’라는 것에도 그리 어색해하지 않을 것이다. 이 문화현상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무질서’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하지만 화장과 성형으로 ‘물리적’으로 고치는 것만이 꼭 해답은 아니다. 왜냐하면, 얼굴을 진정으로 완성하는 것은 표정, 그중에서도 눈빛이어서다. 고금동서를 통틀어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나 아이돌은 과연 당대 최고의 미남미녀들이었는가. 타고난 미모는 오히려 부차적이다. 사람들은 무대의 그들이 문화적으로 생성하는 아우라에서, 그들의 표정에서, 한국적인, 더 나아가 세계적인 정신을 대변하는 무언가를 보고자 했다. 이 책은 결국 그것에 대한 이야기다. 알파고와 이세돌로 읽는 인공지능과 생명과학 이야기, 윤동주의 시로 읽는 꿈과 소망 이야기 등 다양한 테마로 한국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전 10권)의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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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
이어령 | 파람북
15,120원 | 20240226 | 9791192964843
내 얼굴, 고쳤으면 하는 부분은 어디? 대한민국 대표 프론티어, 이어령이 과학과 인문으로 말하는 얼굴의 완성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 생각해본 적이 적어도 한 번은 있을 테다. 그리고 적지 않은 독자들은 자기 맨얼굴을 보며 이 부분만은 달라졌으면 하는 욕망을 품은 적이 있을 것이다. ‘창조의 아이콘’, ‘대한민국 대표 지성’ 이어령이 과거부터 우리 얼굴에 담긴 비밀과 앞으로의 ‘얼굴 완성법’을 밝힌다. 책을 펼치면 아프리카의 초원부터 시작하여 얼어붙은 시베리아를 거쳐 한반도에 이르는 인류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한국인의 외모에 대한 과학적 비밀이 맑고 깊은 북방의 바이칼호 속에 감춰져 있다. 한국인들이 흔히 고치고 싶어 하는 작은 눈, 뭉툭한 신체 말단(코, 귀 등)이 만들어진 원인과 아울러, 그것들이 인류의 프론티어성, 곧 ‘모험 유전자’의 산 증거임이 드러난다. 《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의 얼굴 탐사는 과학이 책임지는 필연적 사실로부터 출발하지만, 그것을 넘어서는 가능성은 오롯이 인간의 창조에서 발견된다. 그것이 바로 ‘문화’. 문화의 어원이 ‘문신’(文身)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독자라면, 화장품과 성형을 뜻하는 영단어(Cosmetic)의 어원이 ‘조화 또는 질서’라는 것에도 그리 어색해하지 않을 것이다. 이 문화현상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무질서’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하지만 화장과 성형으로 ‘물리적’으로 고치는 것만이 꼭 해답은 아니다. 왜냐하면, 얼굴을 진정으로 완성하는 것은 표정, 그중에서도 눈빛이어서다. 고금동서를 통틀어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나 아이돌은 과연 당대 최고의 미남미녀들이었는가. 타고난 미모는 오히려 부차적이다. 사람들은 무대의 그들이 문화적으로 생성하는 아우라에서, 그들의 표정에서, 한국적인, 더 나아가 세계적인 정신을 대변하는 무언가를 보고자 했다. 이 책은 결국 그것에 대한 이야기다. 알파고와 이세돌로 읽는 인공지능과 생명과학 이야기, 윤동주의 시로 읽는 꿈과 소망 이야기 등 다양한 테마로 한국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전 10권)의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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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강의
이어령 | 열림원
15,390원 | 20240222 | 9791170402541
젊음의 가치, 젊음의 조건, 젊음의 자격…… 이어령이 이 시대 젊은이에게 남긴 젊음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 시대의 지성, 故 이어령 선생님의 2주기를 맞아 『이어령의 강의』가 출간되었다.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의 글을 통해 선생의 지혜를 구한다. 평생 “호기심이 가득 찬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유로운 지적 유영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마지막까지 세상에 남을 이들에게 자신의 지혜를 나누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생명 자본주의, 디지로그 등을 제시하며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와 이 사회가 살아남을 방법을 가르쳤다. 『이어령의 강의』는 그런 그의 가르침을 담은 책이다. 선생의 수많은 강연 중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10편을 가려 모았다. “떴다 떴다 비행기”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서울대학교 입학식 축사(2008)부터 ‘생명 자본주의’를 이야기한 한국선진화포럼 월례 토론회(2010), 그리고 “검은 카메라 렌즈” 앞에서 비대면으로 치러진 서울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 축사(2021)까지, “전 세기의 모순과 문제를 떠안은” 채 “새 패러다임을 시작”한 젊은이들에게 이어령 선생이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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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속에 저 바람 속에 · 오늘보다 긴 이야기 (문화론_한국 문화론의 고전과 기준)
이어령 | 21세기북스
43,200원 | 20230226 | 9788950938253
★★★★★ 1주기를 맞아 펴내는 국내 유일의 이어령 정본 전집 ★★★★★ ★★★★★ 시대와 대상을 초월한 그의 통찰과 지혜 ★★★★★ 1956년 5월 6일, 서울대를 갓 졸업한 신출내기 졸업생이 당시 신생 언론인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라는 평론을 실어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시 문단을 주름잡던 김동리, 서정주, 염상섭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을 거침없이 ‘파괴해야 할 우상’으로 묘사한 그의 글은 관성적 문학에 물들어 있던 한국 문단에 충격 그 자체였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타성과 싸워온 천재 문사의 탄생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이십 대 초반에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한 이후, 이어령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지식의 최전선에서 글이라는 것만으로 세상을 상대해왔다. 한 분야에서 전문적 식견을 세우기에도 힘든 세상에서 그는 문학, 철학, 역사, 문화 비평, 창작 등 장르를 막론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누구와도 논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였다. 혹자는 그를 가리켜 모든 분야에 탁월한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부른다. 젊은 시절부터 발표해온 그의 작품들은 단순히 이어령의 개인사가 아니라 우리 문학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가 글로 낳은 자식들은 굴곡의 시대를 거치면서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아파하고 울고 기뻐했다. 북이십일은 여러 세대 독자들에게 오랜 시절 사랑받아온 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읽으며 여러 출판사를 거치는 동안 저자의 글에 자행되어온 편집의 오류를 바로잡고 중복 게재된 내용들을 정리하여 새롭게 출간했다. 지성적 문학의 길을 걸어온 저자가 일일이 다시 손을 보고 재편집된 국내 유일의 이어령 정본 전집을 기쁜 마음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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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지향의 일본인 (문화론_일본문화론 100년의 10대 고전 선정)
이어령 | 21세기북스
38,700원 | 20230226 | 9788950938260
★★★★★ 1주기를 맞아 펴내는 국내 유일의 이어령 정본 전집 ★★★★★ ★★★★★ 시대와 대상을 초월한 그의 통찰과 지혜 ★★★★★ 1956년 5월 6일, 서울대를 갓 졸업한 신출내기 졸업생이 당시 신생 언론인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라는 평론을 실어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시 문단을 주름잡던 김동리, 서정주, 염상섭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을 거침없이 ‘파괴해야 할 우상’으로 묘사한 그의 글은 관성적 문학에 물들어 있던 한국 문단에 충격 그 자체였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타성과 싸워온 천재 문사의 탄생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이십 대 초반에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한 이후, 이어령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지식의 최전선에서 글이라는 것만으로 세상을 상대해왔다. 한 분야에서 전문적 식견을 세우기에도 힘든 세상에서 그는 문학, 철학, 역사, 문화 비평, 창작 등 장르를 막론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누구와도 논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였다. 혹자는 그를 가리켜 모든 분야에 탁월한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부른다. 젊은 시절부터 발표해온 그의 작품들은 단순히 이어령의 개인사가 아니라 우리 문학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가 글로 낳은 자식들은 굴곡의 시대를 거치면서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아파하고 울고 기뻐했다. 북이십일은 여러 세대 독자들에게 오랜 시절 사랑받아온 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읽으며 여러 출판사를 거치는 동안 저자의 글에 자행되어온 편집의 오류를 바로잡고 중복 게재된 내용들을 정리하여 새롭게 출간했다. 지성적 문학의 길을 걸어온 저자가 일일이 다시 손을 보고 재편집된 국내 유일의 이어령 정본 전집을 기쁜 마음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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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한 방울 (이어령의 마지막 노트 2019~2022)
이어령 | 김영사
14,220원 | 20220630 | 9788934961574
“나에게 남아 있는 마지막 말은 무엇인가? ‘디지로그’ ‘생명자본’에 이은 그것은 ‘눈물 한 방울’이었다.”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2019년 11월부터 영면에 들기 한 달 전인 2022년 1월까지 삶을 반추하고 죽음을 독대하며 써내려간 미공개 육필원고 탁월한 통찰력으로 문명의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생의 마지막 순간 남긴 새로운 화두, ‘눈물 한 방울’. 나와 남을 위해 흘리는 작은 눈물방울에서 그는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보았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부터 가장 작아서 가장 큰 가치 ‘눈물 한 방울’까지, 세상을 놀라게 한 자유로운 사유와 창조적 영감부터 병마와 싸우며 가슴과 마음에 묻어두었던 절규까지, 끝까지 펜을 놓지 않고 생명과 죽음을 성찰한 인간 이어령의 마지막 말. 탁월한 통찰력으로 문명의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남긴 마지막 육필원고인 《눈물 한 방울》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2022년 2월 26일 별세한 저자는 2017년 간암 판정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거부한 채 집필에 몰두했다. 약속된 프로젝트들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뜻밖에도, 저자가 출간 계획 없이 내면의 목소리를 기록 중인 별도의 노트가 있다는 사실은 얼마 전에야 알려졌다. 2019년 10월부터 영면에 들기 한 달 전인 2022년 1월까지, 저자는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펜을 놓지 않고 생명과 죽음을 성찰했다. 하지만 자신의 친필과 손 그림이 담긴 이 노트를 생전에 공개하지는 않았다. 사멸해가는 운명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면서 하루하루 대면하는 일상과 기억은 과연 저자의 내면에 어떤 흔적을 남겼을까? 새로운 화두로 제시한 ‘눈물 한 방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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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한 방울 (원본 노트 특별판) (이어령의 마지막 노트)
이어령 | 김영사
21,420원 | 20230224 | 9788934951148
마지막 3년간 남긴 친필 원화로 다시 만나는 인간 이어령의 내면 세계 사유와 영감의 흔적이 생생하게 담긴 원본 노트를 있는 그대로 다시 엮은 《눈물 한 방울》 특별판 출시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우리 곁을 떠나며 남긴 《눈물 한 방울》이 원본 노트 특별판으로 독자와의 대화를 이어간다. 본문의 홀수 페이지에는 원본 노트의 이미지를 있는 그대로 수록해 손 글씨와 손 그림으로 남은 사유와 영감의 흔적을 생생하게 전하고자 했다. 짝수 페이지에는 최소한의 편집을 거쳐 내용을 정자로 부기해 가독성을 높였다. 기존 《눈물 한 방울》에는 실리지 않은 원본 노트 이미지까지 증보 수록해 변화하는 저자의 호흡에 더 가까이 다가갔고, 누드 사철 제본 양장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2019년 10월부터 영면에 들기 한 달 전인 2022년 1월까지, 마지막 3년간 손수 써내려간 마지막 육필원고에서 우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인간 이어령의 무지개 같은 내면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부터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새로운 화두인 ‘눈물 한 방울’까지, 세상을 놀라게 한 자유로운 사유와 창조적 영감부터 병마와 싸우며 가슴과 마음에 묻어두었던 절규까지. 타계 1주기를 맞아, 이번 원본 노트 특별판을 통해 그가 남긴 내면의 기록과 마지막 화두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새봄을 맞이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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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용이 울 때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이어령 | 파람북
15,120원 | 20230510 | 9791192964225
“회고 속에 묻어두지 마시라. 이어령은 현재진행형이다” 오늘의 시점에서 재창조되는 한국의 흙과 바람의 이야기! 《땅속의 용이 울 때》는 도시적인 허무 사이로 환청처럼 들리는 생명의 울음에 관한 이야기다. 어째서 땅속에 용이 있다는 걸까? 그것에는 무기적 세계를 유기적 생명으로 바꾸는 기적의 마음이 담겨 있다. 현재의 관점에서 기술한 이 책은 기념비적인 고전의 완결편이다. 저자 이어령이 20대 청년 시절 치열한 문제의식으로 기록한 《흙 속에 저 바람 속에》(1963년 출간)가 그 원전. 이 최초의 한국문화론은 1962년 경향신문에 처음 연재되었고, 이듬해 단행본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오늘까지 한 번도 인쇄기가 멈춘 적이 없는 스테디셀러로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일본, 미국 등에서도 한국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로 여겨져 왔다. 실로 우리 시대의 고전이라는 말이 부족하지 않은 책. 따라서 출간 이후 60년간 책 내용의 전면적 개정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었다. 저자가 책에 담으려 했던 당대의 고민은 그 자체로 역사적인 것이니까. 하지만 시간이 흘러 한국이 상전벽해의 변화를 겪는 과정을 지켜보며, 새로운 깨달음과 문제의식이 솟아나는 것도 저자에게는 당연한 일이었겠다. 60년 전 청년 이어령이 비판했던 것이 가난한 농업국가였던 한국의 현실이었다면, 지금의 저자가 경계하는 것은 한국의 휘황한 도시 풍경 속에 숨겨진 무력감이다. 기계문명의 선도적인 사회인 한국은 그만큼 땅과 흙이 상징하는 생물학적 삶과는 멀어지고 말았다. 이어령이 지금 여기서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은 때로는 문자 그대로의 흙이기도 하고, 흙에서 기른 채소이기도 하고, 흙에서 사는 지렁이이기도 하며, 또는 흙이라는 이름으로 비유할 수 있는 것들, 이를테면 어머니에게서 배운 우리말이기도 하다. 문필가이자 국어학자답게, 저자는 특히 우리말의 가치에 집중한다. 한국인의 삶 속에서 우리말을 살리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을 이야기하며, 저자는 초대 문화부 장관 시절의 일화들, 역사적 전환의 과정에서 목격자로서 또는 참여자로서 함께했던 여러 후일담 등,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창조의 무대를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재성으로 충만한 대화, 《땅속의 용이 울 때》. 한국의 ‘흙과 땅’에 얽힌 이야기를 최종 정리하는 완성의 의미를 가진 책이다. 《별의 지도》(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1권)와 마찬가지로, 저자와 생전 가장 많은 인터뷰를 진행했던 지음(知音), 김태완 작가가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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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의 오솔길 (비평에세이_비평의 비밀과 매혹)
이어령 | 21세기북스
43,200원 | 20230226 | 9788950938284
★★★★★ 1주기를 맞아 펴내는 국내 유일의 이어령 정본 전집 ★★★★★ ★★★★★ 시대와 대상을 초월한 그의 통찰과 지혜 ★★★★★ 1956년 5월 6일, 서울대를 갓 졸업한 신출내기 졸업생이 당시 신생 언론인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라는 평론을 실어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시 문단을 주름잡던 김동리, 서정주, 염상섭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을 거침없이 ‘파괴해야 할 우상’으로 묘사한 그의 글은 관성적 문학에 물들어 있던 한국 문단에 충격 그 자체였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타성과 싸워온 천재 문사의 탄생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이십 대 초반에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한 이후, 이어령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지식의 최전선에서 글이라는 것만으로 세상을 상대해왔다. 한 분야에서 전문적 식견을 세우기에도 힘든 세상에서 그는 문학, 철학, 역사, 문화 비평, 창작 등 장르를 막론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누구와도 논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였다. 혹자는 그를 가리켜 모든 분야에 탁월한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부른다. 젊은 시절부터 발표해온 그의 작품들은 단순히 이어령의 개인사가 아니라 우리 문학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가 글로 낳은 자식들은 굴곡의 시대를 거치면서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아파하고 울고 기뻐했다. 북이십일은 여러 세대 독자들에게 오랜 시절 사랑받아온 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읽으며 여러 출판사를 거치는 동안 저자의 글에 자행되어온 편집의 오류를 바로잡고 중복 게재된 내용들을 정리하여 새롭게 출간했다. 지성적 문학의 길을 걸어온 저자가 일일이 다시 손을 보고 재편집된 국내 유일의 이어령 정본 전집을 기쁜 마음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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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용이 울 때(큰글자책)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이어령 | 파람북
32,300원 | 20230602 | 9791192964355
이어령은 현재진행형이다 · 오늘의 시점에서 재창조되는 한국의 흙과 바람의 이야기 “회고 속에 묻어두지 마시라. 이어령은 현재진행형이다” 오늘의 시점에서 재창조되는 한국의 흙과 바람의 이야기! 《땅속의 용이 울 때》는 도시적인 허무 사이로 환청처럼 들리는 생명의 울음에 관한 이야기다. 어째서 땅속에 용이 있다는 걸까? 그것에는 무기적 세계를 유기적 생명으로 바꾸는 기적의 마음이 담겨 있다. 현재의 관점에서 기술한 이 책은 기념비적인 고전의 완결편이다. 저자 이어령이 20대 청년 시절 치열한 문제의식으로 기록한 《흙 속에 저 바람 속에》(1963년 출간)가 그 원전. 이 최초의 한국문화론은 1962년 경향신문에 처음 연재되었고, 이듬해 단행본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오늘까지 한 번도 인쇄기가 멈춘 적이 없는 스테디셀러로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일본, 미국 등에서도 한국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로 여겨져 왔다. 실로 우리 시대의 고전이라는 말이 부족하지 않은 책. 따라서 출간 이후 60년간 책 내용의 전면적 개정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었다. 저자가 책에 담으려 했던 당대의 고민은 그 자체로 역사적인 것이니까. 하지만 시간이 흘러 한국이 상전벽해의 변화를 겪는 과정을 지켜보며, 새로운 깨달음과 문제의식이 솟아나는 것도 저자에게는 당연한 일이었겠다. 60년 전 청년 이어령이 비판했던 것이 가난한 농업국가였던 한국의 현실이었다면, 지금의 저자가 경계하는 것은 한국의 휘황한 도시 풍경 속에 숨겨진 무력감이다. 기계문명의 선도적인 사회인 한국은 그만큼 땅과 흙이 상징하는 생물학적 삶과는 멀어지고 말았다. 이어령이 지금 여기서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은 때로는 문자 그대로의 흙이기도 하고, 흙에서 기른 채소이기도 하고, 흙에서 사는 지렁이이기도 하며, 또는 흙이라는 이름으로 비유할 수 있는 것들, 이를테면 어머니에게서 배운 우리말이기도 하다. 문필가이자 국어학자답게, 저자는 특히 우리말의 가치에 집중한다. 한국인의 삶 속에서 우리말을 살리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을 이야기하며, 저자는 초대 문화부 장관 시절의 일화들, 역사적 전환의 과정에서 목격자로서 또는 참여자로서 함께했던 여러 후일담 등,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창조의 무대를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재성으로 충만한 대화, 《땅속의 용이 울 때》. 한국의 ‘흙과 땅’에 얽힌 이야기를 최종 정리하는 완성의 의미를 가진 책이다. 《별의 지도》(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1권)와 마찬가지로, 저자와 생전 가장 많은 인터뷰를 진행했던 지음(知音), 김태완 작가가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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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곳 (여행에세이_1960년대 최초의 유럽체험 기행문집)
이어령 | 21세기북스
38,700원 | 20230226 | 9788950938635
★★★★★ 1주기를 맞아 펴내는 국내 유일의 이어령 정본 전집 ★★★★★ ★★★★★ 시대와 대상을 초월한 그의 통찰과 지혜 ★★★★★ 1956년 5월 6일, 서울대를 갓 졸업한 신출내기 졸업생이 당시 신생 언론인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라는 평론을 실어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시 문단을 주름잡던 김동리, 서정주, 염상섭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을 거침없이 ‘파괴해야 할 우상’으로 묘사한 그의 글은 관성적 문학에 물들어 있던 한국 문단에 충격 그 자체였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타성과 싸워온 천재 문사의 탄생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이십 대 초반에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한 이후, 이어령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지식의 최전선에서 글이라는 것만으로 세상을 상대해왔다. 한 분야에서 전문적 식견을 세우기에도 힘든 세상에서 그는 문학, 철학, 역사, 문화 비평, 창작 등 장르를 막론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누구와도 논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였다. 혹자는 그를 가리켜 모든 분야에 탁월한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부른다. 젊은 시절부터 발표해온 그의 작품들은 단순히 이어령의 개인사가 아니라 우리 문학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가 글로 낳은 자식들은 굴곡의 시대를 거치면서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아파하고 울고 기뻐했다. 북이십일은 여러 세대 독자들에게 오랜 시절 사랑받아온 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읽으며 여러 출판사를 거치는 동안 저자의 글에 자행되어온 편집의 오류를 바로잡고 중복 게재된 내용들을 정리하여 새롭게 출간했다. 지성적 문학의 길을 걸어온 저자가 일일이 다시 손을 보고 재편집된 국내 유일의 이어령 정본 전집을 기쁜 마음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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