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표  | 북랩

18,000원  | 20230828  | 9791193304402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갈고 닦아 데이터 주도 경제로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라!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제시하는 AI 시대의 IT 강국 청사진 종래 우리나라를 정보 통신 강국이라고 말해 왔다. 그러나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지던 우리나라 인터넷의 위상이 30위 정도로 하락하였다는 것과 클라우드 이용에서의 떳떳하지 못함, 다양성을 갖춘 효율적 네트워크의 구비 미흡, 반도체 공급 지속에서의 어려움 등을 보면 우리는 정보 통신 소비 강국이 될지는 모르나 자족적 생산 강국은 못 된다. 이 책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래의 몇 가지 방도를 추구한다. 블록체인기술의 이용과 관련해 2010년대 상반기에 있었던 그것에 대한 경이함과 달리 그것이 한정된 몇 가지에 제한적으로 활용되었다는 사실과 그것의 응용 예가 2025년 이후에 가서나 다시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보고 이 기술과 그것이 대체하려는 중앙관리모델의 장단을 비교한다. 이 기술의 응용 예가 기대 이하로 적다는 점을 보고 이 기술도 나름의 비효율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그것에 대한 열망을 우리의 입지에서 정리해 본다. 우리나라 가상 화폐의 공급 루트로서 ICO 및 IEO와 최근 밝혀진 뜻밖의 공급원을 조명한다. 가상 화폐 거래소를 한국 거래소와 같은 경쟁시장의 참여자 하나로 만들고 내부자 거래를 할 수 없게 해야 하겠음을 주목한다. 더불어 암호 화폐나 가상 자산에 대한 최근 입법화 노력인 가상 자산 소비자보호법이나 STO 가이드라인 등을 검토해 그것들이 어떤 방향으로 정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데이터 수집과 처리에 있어 미국 빅테크들이 공급하는 클라우드를 우리의 공공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쓰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사실을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고 쉬쉬하고 있는 우리 클라우드 이용의 실상을 보고, 최근의 인프라라고 인정되면서 널리 쓰이고 있는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s)와 컨테이너(container) 등을 소개하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이러한 딱한 사정을 벗어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본다.

이천표  | 박영사

30,000원  | 20080305  | 9788910205104

정보통신 경제학을 위한 교재. 정보통신 경제학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천표  | 동아시아

0원  | 20070630  | 9788988165812

우리의 인터넷 문화에 대한 성찰, 인터넷 산업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와 미래전망! 대한민국은 초고속 인터넷 강국이다. 거의 모든 가정에 초고속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며,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을 보편적으로 이용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인터넷 제국이라 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우물 안 개구리'란 표현을 사용하며 인터넷 강국이 아니라 인터넷 주변부를 맴돌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우물 밖 인터넷』은 한국 정보통신 정책 분야의 산증인이 말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생존 전략이 담겨 있다. 저자는 경제학적 관점에서 인터넷을 연구하여 인터넷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를 시작으로 인터넷의 기술적 기반 분석, 인터넷이 경제사회에 미친 영향, 향후 인터넷 산업의 전망, 해결해야 할 전략적 과제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아울러 인터넷의 사회문화적 문제인 정보보안 시스템, 지적재산권의 문제 또한 빼놓지 않고 다루었다. 특히 웹 중심의 P2P 구조, 보편적 컴퓨팅의 사회, 유비쿼터스 사회 등 인터넷에 조금만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알 만한 인터넷의 미래를 제시하면서도 향후 인터넷 산업과 정책에서 주목해야 할 장단기의 구체적인 과제들을 꼼꼼히 제시한다.

이천표  | 서울대학교출판부

5,000원  | 20041130  | 9788952105554

김정오, 김광억, 하용출, 이천표  | 서울대학교출판부

13,000원  | 20061226  | 9788952107558

혹자는 우리 특유의 정체성 요소를 ‘끈기’, ‘한’ 또는 ‘하면 된다’ 하는 등의 이식 또는 정신에서 찾았다. 나아가 이러한 우리의 심성적 속성은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의 시장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수용하고 그것의 작용을 일부 수정하면서 진행되어 온 구체적 행위를 통해 실제화되었다고 해석되어 왔다. 점점 지구촌화(globalization)되어 가고 있는 안팎 여건의 변화를 인정하되 그것을 기계적으로 수용하는 이상 그것에 새로운 의미를 추가하면서 우리의 실상을 실제화시켜 왔다고 보아 왔다. 우리는 인간관계 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