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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철학"(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5345361

이탈리아 철학 (세계의 철학 시리즈)

이광래  | 지성의샘
0원  | 19960629  | 9788985345361
9791187504207

이탈리아 브랜드 철학 (FILOSOFIA DELLA MARCA ITALIANA)

임종애  | 부즈펌
16,920원  | 20170810  | 9791187504207
이탈리아인들은 문화유산과 창조의 가치를 어떻게 지켜나가고 또 그것을 어떻게 자본으로 만드는가 이탈리아인들은 제품을 특별한 의미와 철학을 지니고 있는 사물로 인식한다. 그래서 그들은 형태를 생각하기에 앞서 인간의 본성을 먼저 들여다보고, 재치 있는 유머와 상상력을 제품에 녹여낸다. 이탈리아인들의 뛰어난 상상력은 문학과 사상, 철학과 인간이 중심이 되는 인문학적 소양과 창조적 유전자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들이 이론가이자 사상가, 때로는 예술가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1장을 통해 먼저 밀라노 거리 위의 예술과 문화, 국민성을 살펴보고, 2장을 통해 그러한 문화 위에 결실을 맺은 17개 이탈리아 브랜드의 철학을 자세히 살펴본다.
9791155311196

물속에 쓴 이름들 (마키아벨리에서 그람시까지, 손호철의 이탈리아 사상 기행)

손호철  | 이매진
16,200원  | 20201030  | 9791155311196
마키아벨리부터 그람시까지, 사상의 나라 이탈리아를 가다 1513년 이탈리아 북부의 피렌체와 1929년 이탈리아 남부의 투리는 평행 이론으로 이어진다. 두 시공간에는 《군주론》을 쓴 니콜로 마키아벨리와 〈현대의 군주론〉을 쓴 안토니오 그람시가 앉아 있다. 두 사람은 자유를 빼앗긴 몸과 상처 입은 마음이라는 악조건을 사상의 거처로 삼아 자기만의 생각을 벼려낸다. 생가에서 묘지로 나아가며 끊어지고 이어지는 여정은 삶과 죽음이 맞물려 돌아가는 인간의 역사를 떠오르게 한다. 로마 비가톨릭 공동묘지에 자리한 그람시 무덤에 가다가 만난 존 키츠의 묘비에 남은 문구처럼 ‘물속에 쓴 이름’은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내는 시간 속에서 곧 잊힐 테지만, 역사 속 인물들이 피땀으로 써 내려간 사상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물속에 쓴 이름들》은 진보적 정치학자 손호철 서강대학교 명예교수가 예술과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를 색다르게 다녀온 기록이다. 로마, 투리, 시칠리아, 피렌체, 이몰라, 피사, 빈치, 제노바, 토리노, 사르데냐까지 22일에 걸친 기행에 담긴 이탈리아는 다양한 사람들이 시대의 제약과 개인적 한계 속에서 자기만의 사상을 펼친 ‘사상의 나라’다. 고문과 유배가 횡행하고 전쟁과 파시즘이 창궐하는 ‘반동의 시대’를 온몸으로 살다 간 ‘시대의 반항아’의 목록에는 니콜로 마키아벨리와 안토니오 그람시를 중심축으로 알리기에리 단테, 갈릴레오 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주세페 가리발디 등이 이름을 올렸다. 《물속에 쓴 이름들》은 이 ‘시대의 반항아’들이 남긴 흔적을 돌아본 사상 기행인 셈이다. 이제 우리가 팬데믹 시대 ‘지상 여행’의 동반자가 돼 ‘21세기의 군주론’을 쓸 차례다.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시대의 반항아들을 좇다 《물속에 쓴 이름들》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500년 넘게 권모술수의 대가이자 군주론자로 오해받는 마키아벨리 이야기(8, 9, 11, 12장)다. 피렌체에서 태어난 마키아벨리는 공화정에 가담한 혐의로 유배를 간 뒤 《군주론》을 써 자기를 쫓아낸 메디치가에 헌정했다. 군주정 때문에 고난을 겪은 공화주의자는 왜 군주를 위해 악명 높은 《군주론》을 쓴 걸까? 피렌체와 이몰라, 피사 등을 돌며 ‘진짜 마키아벨리’를 찾아본다. 다음은 시민사회와 헤게모니의 이론가이자 《옥중수고》를 쓴 그람시(1, 2, 17~23장)다. 곳곳에서 ‘그람시’라는 이름을 단 길과 건물을 만날 때마다 ‘그람시’는 이탈리아라는 현실에 뿌리내린 진보의 과거와 미래를 상징하는 단어로 다가온다. ‘이탈리아의 호남’인 사르데냐에서 태어난 그람시는 자동차의 도시 토리노에서 활동하다가 공산당 소속 국회의원이 되지만, 20년 4개월 5일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세상을 떠난다. 그람시가 갇혀 있던 투리 교도소에서 시작해, 대학을 다니고 노동운동을 한 토리노, 의원 활동을 하고 죽음으로 안식을 얻은 로마를 거쳐 추모식이 열린 길라르차까지 그람시의 길을 좇아간다. 허름한 하숙집이 최고급 호텔로 바뀌고 그람시의 후예인 좌파 정당들은 지리멸렬하지만, ‘21세기의 군주’를 찾아 ‘조직화하되 제도화되지 않는’ 길을 개척하는 데 그람시가 남긴 문제의식은 여전히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두 거인의 흔적을 좇다가 마주친 아름다운 풍광과 예술 작품, 사람들을 만난다.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 작품, 이집트 박물관을 가득 채운 식민 시대의 유물, 피렌체 출신인 단테, 피사와 피렌체에서 활동한 갈릴레이, ‘역사상 가장 완벽한 전인적 인간’이라는 다빈치, 자본주의 패권국에서 태어나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이탈리아 통일의 아버지 가리발디 등 이탈리아의 과거를 살다 간 사람들과 친절한 민박집 주인부터 그람시 기일을 기념하는 토리노의 ‘적기 부대’(재건공산당 당원)까지 이탈리아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두 이 책의 등장인물이다. 로마에서 길라르차까지, 이탈리아를 보고, 듣고, 먹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이탈리아는 예술의 나라이자 미식의 땅이다. 알프스 산맥의 만년설이 반짝이는 북부에서 푸른 평원이 드넓게 펼쳐진 중부를 거쳐 햇살 뜨거운 남부까지, 어느 곳을 가든 맛있는 음식과 유적이 여행자를 반긴다. 괴테와 니체, 《채털리 부인의 연인》을 쓴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등의 사연이 얽힌 타오르미나, 바닷가에 자리한 ‘작은 다섯 천국’ 친퀘테레, 콜럼버스의 고향이자 세계 최초의 자본주의 패권국인 제노바, 파스타를 처음 만든 시칠리아의 트라비아, 피렌체의 정육 식당에서 원조 티본스테이크, 느끼함의 끝판왕 곱창버거, 그람시 기일에 길라르차에서 대접받은 사르데냐풍 음식은 모두 이탈리아라는 매력적인 단어로 응축된다. 여행하고 사진 찍는 정치학자 손호철은 이 모든 자연과 사람과 문화를 카메라에 담고, 보이는 것 너머에 감춰진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바로 이 책 《물속에 쓴 이름들》이다.
9788975358555

철학속으로의 여행 (밀레토스 지방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을 거쳐 독일까지 이어진, 지혜의 재발견)

박성숙 (편역)  | 법문북스
16,200원  | 20200920  | 9788975358555
밀레토스 지방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을 거쳐 독일까지 이어진 『철학속으로의 여행』은 〈원조의 고향 밀레토스 지방을 찾아서〉, 〈아테네로의 철학여행〉, 〈고래싸움에 휘말린 중세철학〉 등이 수록되어 있다.
9788957707029

Renaissance Architecture in italy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

Marco Bussagli  | 건축세계사(ARCHIWORLD)
265,500원  | 20170101  | 9788957707029
The development of Italian Renaissance architecture was one of the most relevant cultural phenomena of the 15th and 16th centuries, not only for the environment that gave birth to it and for centuries followed its course, but also for the reverberations it caused outside of Italy and in the epochs that followed.
9788996162483

영화로 떠나는 시네마 천국 (이탈리아 영화)

정란기  | 본북스
0원  | 20110923  | 9788996162483
『영화로 떠나는 시네마 천국』는 이탈리아 영화를 소개한 책이다. 1부에서는 이탈리아 영화감독 열전으로 저자가 잡지에 연재했던 글 가운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와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을 소개했다. 2부 이탈리아영화소개에서는 2000년도 이전 영화들과 클릭찰스틸사진공모전에 수상했던 영화들의 시놉시스와 크레딧을 소개했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뉴이탈리아영화제를 소개한다.
9788932316970

여행자를 위한 고전철학 가이드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인문 여행을 위한 실속 있는 안내서)

존 개스킨  | 현암사
0원  | 20140620  | 9788932316970
서양 문명의 시원을 찾아 떠나는 철학 고전 여행! 『여행자를 위한 고전철학 가이드』는 고대철학 전문가인 존 개스킨의 생생한 철학 안내서로, 고대 헬레니즘 문화와 사회에 영향을 끼친 자연과 공간, 삶과 죽음, 저 너머의 세계와 예술에 관한 생각들을 쉽고 재미나게 펼쳐 보인다. 당대의 위대한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 그들이 살았던 그리스·로마·터키·이집트 등지의 주요 유적지를 안내하는 지명 사진도 덧붙였으며, 위트 넘치는 스케치들을 곁들였다. 책은 크게 세 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그리스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어떤 공간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가’ 등 고대 유적지를 찾는 여행자가 가장 궁금해 할 법한 다섯 가지 주제에 관해 간략히 설명하고, 2부에서는 호메로스부터 기독교 세계로의 개종까지, 천년이 넘는 동안 지속된 헬레니즘 문명의 철학사를 총 열 장에 걸쳐 개괄한다. 마지막 3부는 주요한 고대 유적지와 그곳 출신 명사들을 소개하는 부분으로, 특히 여행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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