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민 (지은이)  | 보민출판사

12,000원  | 2024-07-18  | 9791169571944

작가는 그땐 미처 몰랐지만 이제는 알게 된 소중한 것과 그와 관련된 기억을 이 책 〈이 세상이 돈 세상〉에 담아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사랑과 그에 얽힌 추억들, 너무 오랜 뒤에 알아차린 행복에 대한 아쉬움,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가장 값진 것에 대한 이야기다.

G. K. 체스터턴 (지은이), 서상복 (옮긴이)  | 연암서가

16,000원  | 2021-07-15  | 9791160870824

집과 재산, 가족 제도, 제국주의와 황제·영웅 숭배론, 여성주의, 교육, 정치, 대기업과 산업주의, 과학·기술 지배를 비롯한 여러 주제를 다룬다.

청화 (지은이)  | 불교문예

12,000원  | 2021-11-25  | 9788997276585

조병렬 (지은이)  | 수필과비평사

8,000원  | 2019-01-25  | 9791159331985

송재찬 (지은이), 조미자 (그림)  | 대교출판

7,300원  | 2002-02-01  | 9788939514300

김지형 (지은이)  | 지성사

5,800원  | 1994-07-01  | 9788978890052

문익환 목사의 민주화 운동과 통일 역정을 그린 일대기. 민주화와 통일 운동으로 거듭난 사람을 살았던 문목사의 면면을 생전의 그의 활동만큼이나 생생하게 재현했다.....

조미정 (지은이)  | 웨일북

13,000원  | 2019-10-07  | 9791190313056

조미정 에세이. 한국에서 월 98만 원의 비정규직으로 시작해 여러 직장을 부유했다. 오직 노동으로만 채워진 삶에서 멀어지기 위해 호주로 건너갔다. 쓸모를 증명하지 않고 빈틈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글을 쓴다.

제럴드 앨런 코헨 (지은이), 조승래 (옮긴이)  | 이숲

10,000원  | 2013-11-10  | 9788994228785

죽기 전 남긴 한 편의 우화와 같은 이 캠핑장 이야기를 통해 사회주의는 정치경제적 이념이나 수단이기에 앞서 ‘평등과 공동체 정신’의 사회 윤리가 되어야 하고, 우리 모두 선한 삶, 서로 나누고 돌보는 삶의 가능성을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석원태 (지은이)  | 경향문화사

18,000원  | 2004-12-25  | 9788988685839

레이몬드 A.무디 (지은이)  | 여운사

3,500원  | 1988-08-01  | 5000115981

한국기자협회 (엮은이)  | 이지앤

10,000원  | 2010-07-17  | 9788990734228

자유언론과 기자정신이 현장에서 구현되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때론 특종으로, 때론 조용한 천착으로, 때론 의표를 지르는 기획으로 숨겨진 사실을 뉴스로, 뉴스를 이슈로, 이슈를 아젠다로, 아젠다를 역사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김완기 (지은이)  | 민지사

4,500원  | 1997-02-15  | 9788973620678

김수지 (지은이)  | 이숲

15,000원  | 2019-03-19  | 9791186921708

섬세하고 환상적인 그래픽에 숨은 비극적 사연들, 침묵의 비명을 지르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때로 독자를 낯설고 불편하게 하면서도 이상하게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책은 취직하지 못한 것이, 결혼하지 못한 것이, 예쁘게 생기지 못한 것이, 활달하지 못한 것이 결코 죄가 될 수 없건만, 죄 없이 죄책감에 시달리는 이 세상 모든 이에게 내미는 따듯한 손이다.

재미난책보 (글), 이장미 (그림)  | 어린이아현(Kizdom)

8,700원  | 2018-07-25  | 9788958782575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 60권. 잘못한 것이 있어도 다시 잘해보려고 애쓰고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면서 점점 잘하게 된다는 것과 나와 다른 것을 틀렸다고 함부로 몰아붙이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이현정 (지은이)  | 한누리미디어

15,000원  | 2019-02-20  | 9788979697933

김원우 (지은이)  | 까치

15,000원  | 2018-07-25  | 9788972916703

1977년 등단 이후 깊이 있는 소설을 발표해온 작가 김원우의 장편소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속물들의 진상을 파헤치고 한국 사회의 현재 모습을 신랄하게 풍자한다.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눈을 통해서 이 세상 속 속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헤르만 헤세 (지은이), 임호일 (옮긴이)  | 종문화사

15,000원  | 2015-01-19  | 9788987444659

헤르만 헤세 단편선집. 헤세의 초기작품에서는 대체로, 성장하여 완숙단계에 이른 서사적 자아가 자신(내지 3인칭 주인공)의 입을 통해 유소년과 청년 시절을 회상하고 있다. 헤세 연구가들은 헤세가 이 이야기들의 소재 대부분을 자신의 과거에서 끄집어오고 있다고 말한다.

김해남 (지은이)  | 창조문예사

6,000원  | 2010-11-15  | 9788994211220

신승철 (지은이)  | 맑은물

8,500원  | 2001-10-23  | 9788989539025

엘리자베스 로웰 (지은이), 이명혜 (옮긴이)  | 현대문화센터

8,500원  | 2001-01-16  | 9788974281564

캣은 수수께끼 같은 선박설계자 트래비스 댄버스와 그의 장엄한 작품들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 오만하고 위험하지만 수수께끼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백만장자 트래비스, 캣은 그런 남자와의 사랑은 결국 고통을 대가로 치르게 된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으므로 그에게 빠져들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