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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뇌"(으)로 3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4992035

인간의 뇌 (뇌의 구조와 기능, 뇌질환에 관한 백과사전)

리타 카터  | 김영사
29,300원  | 20201225  | 9788934992035
전 세계 22개국 출간, 누적 판매 37만 부! 영국의사협회 북 어워드 도감 부문 수상작! 인간 뇌의 해부학적 구조와 작동 방식, 질병의 양상과 원인까지 신경계의 중추, 뇌 백과사전의 결정판! 영국 DK 출판사의 뇌 백과사전. 인간 뇌의 구조와 기능, 질환 등 뇌와 관련된 거의 모든 주제를 수백 장의 놀라운 사진과 그림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뇌 임플란트와 뇌심부자극술 같은 최첨단 기술, 기억의 작동 방식과 어릴 때 뇌에서 일어나는 광범위한 변화 등 최근 연구 성과까지 담았다. 영국의사협회 북 어워드 도감 부문 수상에 빛나는 이 책은 3차원 입체 영상, 뇌 MRI 스캔 이미지 등 최신 영상 기술로 뇌의 복잡한 기능을 단계별로 이해하기 쉽게, 해부학적 구조를 놀랍도록 세세하게 보여준다. 특히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연속적인 20장의 MRI 스캔 이미지는 독자가 뇌 속을 탐험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더불어 알츠하이머병에서 뇌출혈, 불안장애에 이르는 50여 가지의 대표적 뇌 질환과 기능 장애를 분석, 그 양상과 원인까지 알아본다. 의학저널리스트협회 수상 경력이 있는 과학 저널리스트와 뇌에 관한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검증된 책으로, 2009년 초판부터 2019년 개정 3판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되어 22개국 번역 출간, 전 세계 누적 판매 37만 부에 이르는 글로벌 스테디셀러이다. 신경과학, 해부학 전문가 및 관련 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대중매체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더 과학적, 심층적으로 뇌를 알고자 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한 필수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9788974792107

이타적 인간의 뇌 (지구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을 위한 뇌 과학)

에릭 호프만  | 불광출판사
22,320원  | 20120911  | 9788974792107
이타적인 우뇌의 활동을 깨워라! 인식 패러다임을 바꿀 뇌의 진화에 대한 탐구 『이타적 인간의 뇌』. 인간의 뇌와 의식에 관해 40년 이상 연구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인식 패러다임을 바꿀 뇌의 네 번째 진화에 대하여 탐구한다. 이 책은 뇌의 진화에 따른 의식 상태 변화와 뇌 활동의 관계를 여러 각도에서 실험하고 관찰하여 새로운 뇌 이론 모델을 제시한다. 지난 40여 년간 여러 대학의 뇌 과학 연구실에서 행한 연구 결과, 인도의 여러 명상 수행처에서 경험한 내용, 아마존 삼각주 지역에서 진행한 아야와스카 프로젝트의 결과, 멘탈 피트니스 앤 리서치 센터에서 환자를 치료한 경험 등을 총망라해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저자는 에고 중심의 좌뇌가 우뇌를 통제하기 때문에 현재의 이기적인 모습이 나타난다고 주장하며, 좌우반구의 균형 회복을 주문하고 있다.
9791190938747

모르모트 (쥐가 인간의 뇌를 지배한다)

피피마루  | 상상앤미디어
12,600원  | 20210622  | 9791190938747
“쥐가 인간의 뇌를 지배한다” 실험용 쥐 모르모트가 인간을 지배하는 판타지 소설 “신은 나를 쥐에서 인간으로 만들었다”
9791130662381

초월하는 뇌 (인간의 뇌는 어떻게 영성, 기쁨, 경이로움을 발명하는가)

앨런 라이트맨  | 다산초당
15,740원  | 20250110  | 9791130662381
어두운 밤하늘을 가득 메운 별을 바라볼 때 느껴지는 경이감, 사랑하는 이의 기쁜 얼굴을 볼 때 느껴지는 짜릿한 행복감, 감미로운 음악이나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마주할 때 느끼는 황홀감, 붉게 물든 하늘과 나선형의 조개껍데기에 깃든 신비로움을 경험할 때 느끼는 매혹까지. 우리는 이따금 나라는 존재를 초월하여 타인과 우리를 둘러싼 자연, 나아가 이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느낌을 받는다. 과학은 이러한 경험을 모두 원자와 분자의 화학작용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많은 사람이 주장의 타당성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이 사실을 마음속 깊이 받아들이지는 못한다. 어떻게 한낱 원자와 분자로 이루어진 뇌에서 ‘나’라는 감각이, 이토록 생생한 생각과 감정이, 말로 표현하기조차 어려운 독특한 감각이 생겨날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과학적 세계관을 살아가는 동안 마주하는 이토록 경이로운 경험들과 공존시킬 수 있을까? 물리학자이자 인문학자, 소설가인 앨런 라이트먼은 신작 『초월하는 뇌』에서 물질적인 뇌가 어떻게 인간의 고유한 경험과 의식을 만들어내는지 심도 있게 탐구한다. 이 책은 “물질적인 뇌가 어떻게 자아, 영혼 같은 비물질적이고 초월적인 경험을 만들어내는가?”라는 까다로운 질문에 대한 라이트먼의 응답이다. 이 책에서 그는 과학, 철학, 심리 분야를 넘나들며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데카르트,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의식과 경험에 관한 인류 최고 지성의 사유를 들려준다. 또한 과학의 최전선에서 최신 이론을 만들어내는 동시대 과학자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입자와 힘의 세계와 인간의 경이로운 경험 사이에 이 둘이 양립할 수 있는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낸다. 인간의 고유한 의식과 감각, 경험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신을 둘러싼 삶의 경이를 다시금 발견하고, 더욱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9791130666372

초월하는 뇌(큰글자도서) (인간의 뇌는 어떻게 영성, 기쁨, 경이로움을 발명하는가)

앨런 라이트맨  | 다산초당
28,130원  | 20250526  | 9791130666372
어두운 밤하늘을 가득 메운 별을 바라볼 때 느껴지는 경이감, 사랑하는 이의 기쁜 얼굴을 볼 때 느껴지는 짜릿한 행복감, 감미로운 음악이나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마주할 때 느끼는 황홀감, 붉게 물든 하늘과 나선형의 조개껍데기에 깃든 신비로움을 경험할 때 느끼는 매혹까지. 우리는 이따금 나라는 존재를 초월하여 타인과 우리를 둘러싼 자연, 나아가 이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느낌을 받는다. 과학은 이러한 경험을 모두 원자와 분자의 화학작용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많은 사람이 주장의 타당성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이 사실을 마음속 깊이 받아들이지는 못한다. 어떻게 한낱 원자와 분자로 이루어진 뇌에서 ‘나’라는 감각이, 이토록 생생한 생각과 감정이, 말로 표현하기조차 어려운 독특한 감각이 생겨날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과학적 세계관을 살아가는 동안 마주하는 이토록 경이로운 경험들과 공존시킬 수 있을까? 물리학자이자 인문학자, 소설가인 앨런 라이트먼은 신작 『초월하는 뇌』에서 물질적인 뇌가 어떻게 인간의 고유한 경험과 의식을 만들어내는지 심도 있게 탐구한다. 이 책은 “물질적인 뇌가 어떻게 자아, 영혼 같은 비물질적이고 초월적인 경험을 만들어내는가?”라는 까다로운 질문에 대한 라이트먼의 응답이다. 이 책에서 그는 과학, 철학, 심리 분야를 넘나들며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데카르트,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의식과 경험에 관한 인류 최고 지성의 사유를 들려준다. 또한 과학의 최전선에서 최신 이론을 만들어내는 동시대 과학자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입자와 힘의 세계와 인간의 경이로운 경험 사이에 이 둘이 양립할 수 있는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낸다. 인간의 고유한 의식과 감각, 경험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신을 둘러싼 삶의 경이를 다시금 발견하고, 더욱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9791188466023

데카르트의 오류 (감정, 이성, 그리고 인간의 뇌)

안토니오 다마지오  | 눈출판그룹
31,500원  | 20171031  | 9791188466023
인간의 행동을 결정짓는 감정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 나는 이 책을 인간의 정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우리는 감정이나 느낌을 구체적으로 그릴 수 없는 무형의 것으로 이해하지만, 이 책은 개인적이거나 사회적인 실제 사례를 들면서 구체적인 것임을 입증한다. 이 책을 일독하면 감정?뇌?신체의 관계는 물론, 여러 상황에서 인간의 행동을 결정짓는 감정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질 것이다. - 역자 서문 중에서 철학과 과학의 경계 위에서 탭댄스를 추는 다마지오는 마음과 신체의 단순한 이분법을 설득력있게 거부한다. -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주목할만한 올해의 책’) 소설보다 훌륭하다. 이 책은 가장 소중한 우리의 장기를 이해하는 데 혁명을 일으킨 진정한 사건이다. - 피가로 매거진 마침내 인간의 두뇌 작용에 대해 알려진 것을 통합하려는, 세계적인 신경학자의 시도다. 이 책은 고전이 될 자격이 있다. - 데이비드 허블(노벨상 수상자, 하버드 대학교 교수) 다마지오의 주장은 독창적이고 광범위하다… 전두엽의 기능을 조명하는 것 외에도 그는 새로운 생리학적 메커니즘을 제안했다. 이처럼 감정에 대해 독창적이고 이해할 수 있게 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 네이처
9788901228761

10대의 뇌 (인간의 뇌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프랜시스 젠슨, 에이미 엘리스 넛  | 웅진지식하우스
10,700원  | 20190103  | 9788901228761
10대의 머릿속을 알아야 험난한 청소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펜실베이니아대 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 겸 학과장인 프랜시스 젠슨이 신생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뇌 발달을 연구하고, 뇌과학의 이해와 신경학의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쓴 10대의 뇌에 관한 바이블 『10대의 뇌』.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청소년의 뇌가 성인의 뇌와 다르지 않다고 믿었지만 신경학과 신경과학에서는 10대가 뇌 성장에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며, 이때 결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지난 10년 동안 밝혀냈고, 그 최전선에 있는 학자가 바로 저자 프랜시스 젠슨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15장에 걸쳐 인간의 뇌가 어떤 발달 과정을 거치는지, 10대가 된다는 것이 뇌과학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10대가 반항하고 욕망하고 좌절과 고민에 휩싸일 때 그들의 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그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지를 학습, 수면, 흡연, 음주, 스트레스, 스마트폰, 성별 등의 이슈들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또 10대에 대해 흔히들 믿고 있는 미신과도 같은 오해를 바로잡고 부모와 10대에게 실용적인 충고가 되어줄 통찰을 전한다.
9791162542644

습관의 알고리즘 (인간의 뇌는 어떻게 행동을 설계하는가)

러셀 폴드랙  | 비즈니스북스
13,400원  | 20220215  | 9791162542644
이 책을 집어 든 것만으로 일단 ‘절반은 성공하셨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스탠퍼드 심리학과 교수가 밝혀낸 습관의 알고리즘, 인간의 습관을 지배하는 뇌과학의 비밀을 풀다! 미국의 배우 필립 시모어 호프먼은 매력적이고 탁월한 연기로 호평받는 세계적인 배우였다. 그는 대학 시절 약물과 알코올을 남용했으나 약물 중독 프로그램을 통해 20년 넘게 술과 약물에서 멀어진 삶을 유지했다. 그러나 2013년 개인적인 문제로 중독이 재발했고, 그 블랙홀에 다시 빠져들고 말았다. 약물 중독 치료를 또 한 번 받았음에도 1년도 되지 않아 헤로인, 코카인, 암페타민 등 여러 약물을 과다 복용해 결국 사망하고 만다. 오랜 시간을 잘 버텨냈음에도 다시 중독이 재발하고 만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약물 중독만의 문제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운동, 금주, 금연 등을 매번 결심하면서 또한 실패를 반복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습관적으로 지각하고, 회의에 자주 늦고, 약속을 매번 미루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이유로 그런 행동을 반복하는 것일까? 어째서 좋은 습관을 만들기는 어렵고 나쁜 습관은 끈질기게 우리를 따라다니는 걸까? 그동안 우리는 이런 일들을 의지 혹은 마음가짐의 문제로 인식해왔다. 그러나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러셀 폴드랙은, 습관은 단지 의지나 열정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습관이 만들어지고 고착화되는 것은 인간의 심리와 뇌 시스템의 작동이 맞물리면서 생기는 특별한 알고리즘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는 여태 잘못된 방식으로 습관을 인식하고 습관과 맞서온 것이다. 러셀 폴드랙은 《습관의 알고리즘》에서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 연구를 토대로 습관의 작동원리를 밝혀내고, 그 원리를 통해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비롯해 《그릿》의 안젤라 더크워스, 《해빗》의 웬디 우드 등 전 세계 석학들이 강력하게 추천한 이 책은 과학 연구의 신뢰성과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로 콘텐츠의 깊이와 읽는 재미를 동시에 전해준다. 습관을 둘러싼 진실과 오해, 습관과 뇌과학의 관계가 궁금한 이들이라면 그 신비로운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를 맛볼 것이다. “나는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는 ‘쉬운 수법’ 같은 것은 알려줄 수 없다. 사실 당신이 그간 다른 여러 책에서 읽었던 습관을 위한 마법 같은 해결책들 중 다수는 진짜 과학의 눈으로 보면 신기루 같은 것들이다. 다만 이것 하나만은 약속할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왜 그토록 습관이 끈질긴지, 습관을 고치는 일이 왜 그토록 힘든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저자가 책 초반에 제시한 이 문장은 독자들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을 전해주고자 하는지,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을 압축해 전달하고 있다.
9791189199968

창의성 (혁신의 시대에 던져진 인간의 뇌)

엘코논 골드버그  | 시그마북스
63,000원  | 20190818  | 9791189199968
다차원에서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던져진 우리의 뇌에 대한 매우 통찰력 있는 연구서다. 현저성, 고전두엽성-저전두엽성, 작은세상망과 같은 핵심 개념들을 통해 뇌가 어떻게 사안의 경중을 판단하는지, 문제에 강하게 몰입한 다음에 잠자거나 걷다가 오는 ‘아하’ 하는 순간의 정체는 무엇인지, 새롭고 놀라운 통찰과 해답은 어디서 느닷없이 나타나는지를 탐구한다. 저자는 뇌 연구의 첨단에서 이루어진 다수의 발견에만 의지하지 않는다. 자신이 신경과학자이자 신경심리학자로서 직접 얻은 통찰에도 의지하면서, 역사·문화·진화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와 통합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뇌의 생리와 해부구조가 특권적 지위에 있는 전두엽 및 전전두피질과 더불어 창의성을 생성하는 데에서 담당하는 구실을 남김없이 능란하게 논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련에서 젊은 신경과학자로서 겪었던 경험들을 버무려 창의성의 중요하지만 덜 알려진 측면까지 마저 다룬다.
9788952132031

휴먼 디자인 (진화가 빚어낸 인간의 뇌, 마음, 행동, 그리고 사회와 문화)

박순영, 구형찬, 김준홍, 박한선, 유지현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47,520원  | 20230715  | 9788952132031
진화를 통해 설명하는 인간성의 본질 서 진화행동과학은 인간의 행동과 정신에 대한 진화적 설명을 제공하는 학문으로, 여러 학문의 이론과 연구 방법을 넘나들며 인간성의 본질을 탐구한다. 이 책은 인간성의 기초를 이루는 생존, 번식, 성장, 노화, 사망부터 인간이 만들어 낸 사회, 문화, 종교까지 진화행동과학의 핵심 주제들을 개괄하고, 최신 쟁점과 연구들을 소개하면서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데 진화행동과 학이 기여할 가능성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미 확립된 고전적인 이론이 아닌, 지금도 활발하게 논의되며 경합하고 있는 가설들과 연구 쟁점을 다루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궁극적 이해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9791171711970

뉴런의 정원 (하나의 세포에서 나의 세계가 되기까지, 인간의 뇌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William A. Harris  | 위즈덤하우스
17,580원  | 20240516  | 9791171711970
“미지의 탐험지, 뇌에 대한 앎을 넓히고 싶다면 이 책을 선택하라!” 이 책은 인간의 뇌가 형성되는 전 과정을 뉴런 단위로 살펴보는 흥미로운 여정이다. 이는 반세기 동안 연구를 이어온 실험 신경생물학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관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뇌와 뉴런의 역동적 관계를 치밀하게 서술했다. 발생생물학, 진화생물학, 유전학, 후성유전학, 신경과학의 학문적 경계를 넘나드는 최신 과학을 바탕으로 저자는 오래된 난제, ‘뇌는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대한 답을 향해 누구보다 가까이 다가갔다. 한 점 세포에서 시작된 1000억 개의 뉴런이 뇌 안에 정확하게 배선되어 제자리를 찾고 나만의 슈퍼컴퓨터로 활약하기까지, 뇌세포들의 일생을 함께 읽는다. 결국 이 책은 인류가 뇌에 대한 지식을 확보하기 위해 끝없이 추적해야 할 ‘뉴런의 이야기’가 된다.
9791157846764

박태웅의 AI 강의 (챗GPT의 실체부터 AI의 진화와 미래까지 인간의 뇌를 초월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박태웅  | 한빛비즈
15,030원  | 20230620  | 9791157846764
누구나 끝까지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가이드 인공지능의 실체를 가장 쉽고, 정확하고, 깊게 설명하다! 2022년 말 GPT-3.5를 기반으로 한 챗GPT가 출시되었다.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올해 초부터 이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그 열풍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간보다 더 빠르게 글을 써내는 능력에 열광하는 한편으로, 이러다 내 일자리를 정말 기계에 빼앗기는 건 아닌가 하는 공포심, 그리고 도대체 생성형 AI가 뭐길래 이 난리인가 하는 의구심까지, 놀라움과 두려움, 환호와 충격 등등 여러 감정이 마구 뒤섞이는 상황이다. 쓰나미에 비견되는 이 같은 상황에서 유튜브에 올라온 박태웅의 인공지능 특강은 모든 이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해결해주었다. “이제야 인공지능이 뭔지 알겠다”, “귀에 쏙쏙 박힌다”, “돈 주고도 못 들을 강의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였다”, “개발자도 들어야 할 강의다”, “쉬운데 깊이가 있다” 등등의 찬사가 쏟아진 것이다. 유튜브 특강만이 아니다. 방송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그가 내놓은 인공지능 해설과 비평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정말 필요로 하는 내용, 궁금한 내용을 정확히 짚어서 명쾌하게 풀어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말과 글이 정리된 콘텐츠를 원했고, 그 요청에 부응하고자 《박태웅의 AI 강의》가 출간되었다. 특히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미디어에서 다루지 못했던 전문적인 내용도 담겨 있다. 100개에 가까운 해외 논문과 문서, 최신 뉴스들을 분석하여 깊이와 전문성을 더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을 원하는 독자들의 요구를 100% 충족하고 있다.
9788958626848

신경과학으로 보는 마음의 지도 (인간의 뇌는 대상을 어떻게 지각하고 기억하는가)

호아킨 M. 푸스테르  | 휴먼사이언스
16,200원  | 20140203  | 9788958626848
인간의 뇌는 대상을 어떻게 지각하고 기억하는가『신경과학으로 보는 마음의 지도』. 지각, 기억, 주의, 언어, 지능 등 인간의 인지 기능이 대뇌 피질에서 어떤 신경 구조를 가지고 있고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에 관한 신경과학적 연구를 담은 책이다. 대뇌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얇은 층인 대뇌 피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들여다 봄으로써 마음의 실제 모습을 그려냈다.
9791157529322

만물해독 (인간의 뇌에서 블랙홀까지, 정보이론으로 우주의 모든 것을 풀다)

찰스 세이프  | 지식의숲
13,500원  | 20161010  | 9791157529322
생명공학, 나노기술, 로봇공학 등과 더불어 금세기 과학기술 중 가장 각광받는 분야가 바로 정보공학이다. 이 분야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전공서적도 많이 출간되어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의 촉망받는 과학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이론물리학의 최전방에 위치하게 된 정보이론을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AF에 물이 부족하다”는 암호를 해독함으로써 태평양전쟁에서 결정적 승리를 가져온 미 해군 암호해독가들의 활약상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악명 높던 암호제조기 에니그마에 맞서는 앨런 튜링의 튜링머신을 거쳐 암호해독의 열쇠가 되는 정보의 잉여성에 대한 탐구로, 다시 엔트로피의 세계 지배라는 으스스한 이야기를 지나 비트와 큐비트의 세계로 들어간다. 열역학 제2법칙의 허점을 찾기 위해 맥스웰이 제시한 예, 즉 일이나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셔터를 조작하는 것만으로 상자 안의 차가운 원자와 뜨거운 원자를 분리함으로써 엔트로피를 역전시키는 맥스웰의 악마(도깨비)나, 양자역학에서 중첩 개념의 허구성을 보이기 위해 제시된, 이론상 살아 있으면서 동시에 죽어 있어야 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 전공자들에게는 친숙하고 일반인들에게는 구미가 당기는 사고 실험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9788965966197

나라는 착각 (뇌는 어떻게 인간의 정체성을 발명하는가)

그레고리 번스  | 흐름출판
18,420원  | 20240302  | 9788965966197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망상이다” 세계적 신경과학자가 뇌 실험과 서사 구조로 풀어낸 자아, 기억, 믿음, 미신의 기원 거울을 들여다보라. 무엇이 보이는가? 평생 보아온 친숙한 얼굴이 그곳에 있다. 바로 당신이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처럼 우리는 자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한다. 그러나 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그레고리 번스는 하나의 ‘당신’은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몸이라는 실체를 갖고 있지만, 그 안에 있는 자아는 매우 불안정하며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다. 《나라는 착각》은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을 오가며 ‘자아 정체성’이란 개념이 실은 뇌가 만들어낸 허구임을 밝힌다. 자아는 수많은 사건 중에서 특정한 부분을 편집하고 맥락을 이어붙인 기억의 집합이다. 즉, 내가 나와 세상에 들려주는 ‘나에 대한 편집된 이야기’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무수히 많은 자아를 가지고 살아간다. 역설적으로 자아가 허구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자아가 생성되는 뇌의 메커니즘을 알면 ‘내가 원하는 나’가 될 수 있다. 바로 그 해답이 이 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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