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애, 최승미, 백지은, 이경현, 양지원  | 메디컬팩토리

30,400원  | 20250630  | 9791193883471

본서는 심리학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진입 장벽에 대한 부담 없이 심리학의 전반적인 개념과 하위 영역을 체계적으로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부에서는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심리학의 발전사를 다루고, 신경심리, 인지심리, 학습 및 성격, 발달심리, 동기와 정서, 사회심리 등 기초 분야의 주요 이론과 개념을 소개한다. 또한, 기초 심리학에서 도출된 핵심 이론과 원리를 실제 상황에 적용하여 인간 행동과 심리적 현상을 분석하는 응용 심리 분야로 심리검사, 상담심리, 긍정심리 등 의 내용을 싣고 있다. 한편, 기존의 심리학 개론서와 달리 본서의 고유한 특성 중 하나는 ‘돌봄’이라는 인간의 오랜 표현 형태에 주목하고 이를 각 장에서 심리학 이론과 연계하여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즉, 개인이 자신의 욕구와 필요에 귀 기울여 스스 로를 돌보는 것뿐만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 타인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의 욕구와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지원하는 일 련의 ‘돌봄’ 행동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각 장의 후반부에 사례를 통해 제시하였다. 더불어, 2부에서는 이러한 ‘돌봄’을 가장 핵심적인 직업가치이자 역할로 규정하고 있는 간호 영역에서 어떻게 정의하고 심리 학적으로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총론과 함께 ‘자기 돌봄’의 중요한 주제로 스트레스 관리 및 적응에 대한 이해가 제시된다. 본서는 근현대 심리학의 발전사를 이해하고 주요 심리학적 개념을 학술적으로 다루는 입문서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간호 를 비롯해 사회복지, 보육, 노인 요양 등 다양한 분야의 돌봄 종사자들이 대상자와 공감하고 요구를 수용하며 최선의 돌봄을 제 공할 수 있는 심리적 역량 개발에 도움을 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서여주  | 백산출판사

16,200원  | 20200220  | 9791190323703

본 책은 인간의 사회적 본질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 속에서의 인간의 사회적 행위를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둔다. 구체적으로 인간의 생각, 감정, 행동이 실제나 상상 속 타인에 의해 어떻게 영향 받는지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고, 인간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그 행동과 사고와 감정 등을 형성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본 책을 접하는 독자들은 누구나 인간관계 속 자신의 모습, 요구되는 역할 등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회 속에서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규제를 받으며 살아가는 인간을 사회적 조건과 관련하여 이해 할 수 있길 바라며, 사회 속에서 자신이 취하는 모습에 대한 고민의 해답을 찾길 원한다.

오윤선  | 양서원(박철용)

21,850원  | 20250115  | 9788999415203

대학에서 처음 심리학을 접하는 학생들과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채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종종 심리학 이론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끼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본 저서는 학부의 교양 과정에서 심리학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심화 과정에서 심리 및 상담학을 자세히 공부 하기 전, 심리학 전반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집필되었다. 특별히 3판에서는 가독성을 고려해서 내용을 쉽게 풀어서 쓰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 탐나는책

14,364원  | 20250124  | 9791194381174

처세술과 인간 심리의 바이블 역사의 어느 대목에서도 입증할 수 있는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예리한 통찰력 개인은 물론 조직이나 단체를 이끄는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운명이 우리 행위의 절반을 좌우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운명도 나머지 절반의 동향은 우리 인간에게 맡겨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니콜로 마키아벨리(서기 1469~1527) 마키아벨리는 리더들의 경영수업(군주론)을 지도자들을 위한 지침서의 형식으로 집필했다. 원래 이 책은 새로운 통치자(메디치 가문)를 독자로 설정한 책으로, 국익을 위해 기본적인 인간 본성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자기중심적이지만 유순한 인간 본성을 설명한 후, 그는 통치자가 나라를 신중하게 다스리는 데 필요한 자질로 관심을 돌린다. 마키아벨리가 집필한 리더들의 경영수업(군주론)은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의 원전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도덕적 입장에서 마키아벨리를 ‘악마의 대변자’로 비난하고 그칠 일은 아니다. 이 책을 ‘악마의 책’이라며 비판했던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조차 군주로서는 마키아벨리적 정책을 채택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마키아벨리즘에는 정치의 현실을 정확히 꿰뚫는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가 근대 정치학의 기초를 닦았다고 평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종교와 도덕의 세계에서 독립된 정치의 세계를 발견한 점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양식 면에서는 오히려 전통적인 정치론의 양식을 답습하고 있다. 이 책이 매우 흥미로운 점은 무엇일까? 이처럼 낡은 부대에 정치에 대한 시각 전환을 잉태한 새로운 술을 담았다는 사실이다.

진 시노다 볼렌  | 집문당

0원  | 19940430  | 9788930302074

동양의 도를 심리학적으로 이해하는 길잡이 책이다. 형이상학적 차원에서 도를 이해하는 표현보다 참신함을 가지고 이해하기 어려운 도를 대중적 차원에서 가까이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역자의 논문「주역과 도시성이론」과「신역도덕경」을 부록으로 함께 엮었다.

안권순  | 학지사

20,900원  | 20230225  | 9788999728273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며 걱정 없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행복이 저절로 찾아올 것이다. 심리학은 행동과 정신과적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학문이다. 특히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역량의 중요성은 시간이 갈수록 중요한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가치관도, 세상도 나날이 바뀌어 가고 있으며 21세기에 들어서는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변화에 가속도가 붙었다. 하지만 인간의 본질과 사람의 의식은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바쁘다. 그래서 학계에서는 변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심리학 관련 서적도 다양하게 출판하고 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심리학자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즉, 심리학 분야도 인간이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듯 시대의 흐름과 새로운 경향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리학이 매혹적인 이유는 명백하다. 심리학의 연구 주제는 인간의 ‘정신’ 혹은 ‘마음’으로 광범위하고 복잡한 것을 포함하지만 그 자체가 우리의 모습을 닮았기 때문이다. 흔히 심리학이라고 하면 앞서 말한 추상적인 존재만 떠올리곤 하지만 심리적 안정의 정도에 따라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즉, 심리학은 생물학적인 부분도 포함된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두통이 생기거나 배탈이 나고, 과한 긴장 상태에 오래 놓여 있으면 손이 떨리거나 숨이 막히는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경험이 이를 증명한다. 따라서 심리학자들의 관심 주제는 인간의 정신과 마음은 물론이고 신경 체계, 감각과 지각, 학습, 발달, 건강, 집단이나 조직 같은 사회적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행동 등이 된다. 다시 말해 심리학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뿐 아니라 그들의 사고, 감정, 자각, 추리과정, 기억 및 신체 기능을 유지시키는 생물학적 활동까지도 포함한다는 것이다. 심리학과 의학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보건학 분야 종사자들도 쉽게 심리학 이론과 원리를 적용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본 도서를 집필했다. 한 학기 강의 일정에 맞추어 제작한 본 도서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제1장 인간과 심리학, 제2장 신경과학과 행동심리, 제3장 감각과 지각심리, 제4장 의식, 수면과 꿈, 약물심리, 제5장 동기와 정서심리, 제6장 기억과 학습심리, 제7장 사고, 언어 및 지능심리, 제8장 인간의 발달심리, 제9장 성격심리, 제10장 적응, 스트레스, 건강 및 행복심리, 제11장 상담심리, 제12장 이상심리 및 치료심리, 제13장 성과 사랑심리, 제14장 사회 및 응용심리로 이루어져 있어 실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령, 이해선, 이은주, 남동미, 이혜란  | 양서원

22,800원  | 20230225  | 9788999413421

여러 해 동안 대학에서 교양 심리학 과목을 강의하면서 학생들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바탕으로 집필한 교재다. 십수 년간의 강의노트를 정리하면서 교양과목으로 적합한 내용들을 골라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재서술하였다. 뿐만 아니라 강의실의 따분한 이론 소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최근의 사회적 변화 때문에 나타난 심리적 현상과 사건, 통계적 자료들을 가급적 많이 활용하려고 노력하였다.

이희영, 성형림, 김은경, 박서원, 임희수  | 시그마프레스

16,650원  | 20220310  | 9791162263730

이 책은 다음 두 가지 점에서 다른 심리학 교재와 구별된다. 첫째, 심리학의 중요 다섯 가지 관점을 하나의 장으로 독립시켜 자세히 다루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비슷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다루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어, 정신분석적 관점은 발달, 성격, 심리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다.?이를 부분적으로 조금씩 다루기보다는 초반부에 이 관점을 깊이 있게 다루고 이후에는 간략하게 언급만 하고 지나가는 식으로 내용을 전개하는 것이 학생들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였다. 둘째, 긍정심리학을 별도의 장으로 다루었다. 긍정심리학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 학생들에게 유용한 지식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오윤선  | 양서원

19,000원  | 20220215  | 9788999412424

학부의 교양과정에서 심리학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려는 학생과 심화과정으로 심리 및 상담학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심리학 전반에 대해 좀 더 쉽게 포괄적으로 이해하려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저술된 교재다. 1장 심리학의 기초, 2장 생리심리학의 기초, 3장 감각과 지각 및 기억, 4장 동기와 정서, 5장 학습 심리, 6장 발달 심리, 7장 성격 심리, 8장 지능과 심리검사, 9장 적응과 스트레스, 10장 이상행동과 상담 심리, 11장 사회 행동과 행복 심리, 12장 성과 사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종진  | 공동체

17,480원  | 20160615  | 9788963529295

이 책은 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인간심리의 이해' 혹은 '심리학 개론'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과 심리학에 대한 전공지식이 적은 일반인들에게 일상생활 속의 심리학적 이해의 지평을 열어주기 위한 '인간'과 '삶'과 '교육'에 대한 심리이야기다.

박신희, 고현  | 학이당

18,000원  | 20210825  | 9788984202283

이 책은 인간심리의 이해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인간심리의 이해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조하나, 권태균, 김윤영, 김효정, 박서아  | 메디컬포럼

21,850원  | 20200827  | 9791191038040

심리학의 기본이론과 함께 생의 주기에 따른 다양한 발달이론, 그리고 공감적 진료와 인간중심 접근법, 치료적 관계 등 돌봄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심리학적 기본 지식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Rathus, Spencer A.  | 메디시언

26,600원  | 20210210  | 9791190839129

『인간심리의 이해』는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생물학과 심리학〉, 〈감각과 지각〉, 〈기억: 과거와 미래의 어떤 것에 대한 추억〉, 〈사고, 언어 및 지능〉, 〈동기와 정서〉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김세곤, 현정환  | 공동체

14,250원  | 20100121  | 9788963520773

『인간 심리의 이해』는 심리학을 처음 접하는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현대심리학이 탄생한 경위를 중심으로 그 속에서 탄생한 연구방법을 기초로 하여 교양 수준에서 심리학 연구성과를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이선형  | 학지사

15,300원  | 20160425  | 9788999709487

이 책은 열네 편의 영화를 통해 인간심리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맨 처음에 제시한 〈장미의 이름〉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연극 최초의 비평서인 『시학』을 둘러싼 이야기다. 따라서 이 영화는 연극과 소설과 영화라는 통합적 관점으로 분석이 가능하다. 〈올드보이〉 〈도그빌〉 〈크루서블〉은 『연극, 영화를 만나다』에서 다루었던 영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연극과의 관계에서 벗어나 인간심리 문제를 다루었으므로 전혀 다른 글이라고 할 수 있다. 〈지옥의 묵시록〉과 〈왕의 남자〉는 이전에 논문으로 제출했던 글을 좀 더 유연하게 수정·보완한 것이다. 그 외의 영화들은 자체적으로 감동적이며 심리학이나 상담심리학, 예술치료학에서 관심을 갖는 영화들이다. 소재 자체가 상담 방법을 보여 주거나 심리학 및 예술치료학의 이해에 유용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