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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역사"(으)로 18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902566

머니: 인류의 역사 (‘총 균 쇠’보다 ‘돈’이 먼저였다!)

데이비드 맥윌리엄스  | 포텐업
25,920원  | 20250925  | 9791198902566
‘총 균 쇠’보다 ‘돈’이 먼저였다! 전 세계 언론과 지식인들이 극찬한 돈의 인류사 “인류를 지배한 건 결국 돈이었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돈을 통해 5000년 역사를 관찰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6위, 제임스 조이스상 수상 작가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아일랜드의 경제학자, 데이비드 맥윌리엄스. 그가 5년에 걸쳐 집필한 『머니: 인류의 역사』는 ‘돈 문제’를 중심으로 5000년 인류의 역사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로마제국은 왜 멸망했을까? 왜 유럽이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을까? 17세기 작은 나라 네덜란드는 어떻게 전 세계에 식민지를 건설할 수 있었을까? 세계 최초의 인쇄기는 왜 독일에서 발명되었을까? 유럽 중에서도 왜 유독 프랑스에서 왕을 처단하는 혁명이 일어났을까? 세계 패권은 어쩌다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갔을까? 이 모든 질문의 공통된 정답은 뭘까? 바로 사건의 이면에 ‘돈 문제’라는 속사정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사실 이 문제는 너무나 평범해서 오히려 간과하기 쉽다. 또한 모든 역사적 사건은 겉으로는 그럴싸한 명분으로 포장돼 있기 때문에 본질적인 문제는 정치적 수사에 가려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로마 황제들이 자국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려 생활비를 충당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지 몰라도 로마제국의 멸망과 화폐 가치의 하락이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또한 ‘총 균 쇠’라는 막강한 파워로 유럽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을 식민지로 삼으면서 전 세계를 지배한 것은 알고 있지만 식민지 사업을 가능하게 만든 건 ‘금융업’이었다는 것은 잘 알지 못한다. 사실 기술의 발달과 해양업, 무역업의 발달 뒤에는 고도의 신용제도를 필두로 한 금융시스템이 존재했다. 이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만든 아즈텍제국과는 상반되는 점이다. 이들에게는 아주 기본적인 화폐의 형태만 존재했지 금융시스템이라는 것이 전무했다. 데이비드 맥윌리엄스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들 속에 들어 있는 본질적인 문제를 철저하게 까발리면서도 유머와 재치, 매끄러운 문장력이라는 무기로 독자를 압도한다. 이 책은 영국에서 가장 큰 서점 체인인 워터스톤스가 선정한 2024 최고의 책으로 꼽혔으며,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프로스펙트 매거진〉 등 여러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2024)으로 선정할 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26개국에 수출되었으며 지금도 수출 국가가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9791155425497

인류의 역사 (유인원에서 포스트휴먼까지)

제러미 블랙  | 매일경제신문사
31,500원  | 20190430  | 9791155425497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은 어떤 환경에나 적응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다. 직립보행을 시작하면서부터 인류의 문명이 탄생했고 각각의 문명이 부딪히고 어우러져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위대한 도시를 창조하고 놀라운 문명을 건설했으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괄목할 업적들을 이뤄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드러내 전쟁과 차별, 빈곤이 발생하기도 했다. 도구를 사용하고 동굴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한 역사 이전의 시대부터 무인자동차와 AI가 생활을 바꾸어놓은 현대까지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과 사건들을 빼놓지 않고 다양한 그림과 사진, 연대기와 함께 풀어내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담았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보면 찬란한 문화와 진보는 물론이고, 잔혹한 전쟁과 대학살에 이르기까지 수 세기에 걸친 인류의 다양한 발자취를 만나게 된다.
9788964960127

인류의 역사

김성화, 권수진  | 토토북
8,550원  | 20101020  | 9788964960127
『어린이가 처음 배우는 인류의 역사』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399만년 인류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책이다. 카툰으로 구성된 유쾌한 삽화와 친근한 말투로 글을 실어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으면서 인류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9788901105062

인류의 역사 (문명의 패러다임을 바꾼 결정적 순간 45)

시릴 아이돈  | 리더스북
0원  | 20100111  | 9788901105062
15만 년 인류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보다! 방대한 인류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망하는 책『인류의 역사』. 문명사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인류의 역사를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놓는다. 인문ㆍ사회과학에서 자연과학까지 다양한 학문분야를 넘나들며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 시릴 아이돈은 이 책에서 인류 역사의 형성 과정을 광범위하게 고찰한다. 인류의 오늘을 만든 결정적 사건들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5만 년 전 처음 아프리카 땅을 밟았던 모습부터 21세기에 들어선 오늘날까지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왔고, 앞으로 어디로 나아갈 것인지 이야기한다.
9791197764738

내 형제 네안데르탈인 (30만 년 인류의 역사)

실바나 콩데미, 프랑수아 사바티에  | 형주
22,500원  | 20230425  | 9791197764738
동물에 가까운 마지막 인간, 네안데르탈인에 관한 흥미진진한 탐험! * 네안데르탈인의 식인 습관 * 네안데르탈인도 성접대를 했을까? * 네안데르탈인의 장신구 * 네안데르탈인이 껌을 많이 씹었다고? * 네안데르탈인 남성과 사피엔스 여성과의 결합 * 네안데르탈인은 왜 사라졌을까 * 사피엔스가 성공한 이유 우리의 형제 네안데르탈인을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가설들 네안데르탈인은 누구였을까? 못생긴 원숭이 아니면 창백한 피부를 가진 빨간 머리? 썩은 고기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였을까, 아니면 언어를 사용할 줄 알고 이미 죽음을 숭배하기 시작한 뛰어난 사냥꾼이었을까? 『내 형제 네안데르탈인』은 네안데르탈인의 출현부터 신체적 특성과 음식, 언어, 문화, 그리고 멸종에 이르기까지 가설과 논쟁으로 가득한 네안데르탈인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 책이다. 1856년 독일 네안데르탈인 계곡에서 최초의 네안데르탈인 화석이 발견된 이후, 이들이 독립적인 종인지 호모 사피엔스에 속하는 아종인지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우리의 조상과 너무나 가까웠고 너무도 비슷한 인간 네안데르탈인. 고인류학자인 실바나 콩데미와 과학 저널리스트인 프랑수아 사바티에는 그 동안 발견된 화석과 수많은 문헌을 바탕으로 네안데르탈인의 삶과 멸종을 재구성하고 있다.
9791192953540

동물의 눈으로 본 인류의 역사

야우켜 아크벨트  | 원더박스
24,300원  | 20250911  | 9791192953540
동물의 눈으로 본 인간은 얼마나 이상하고 신기한 모습일까? 동물이 인류의 역사에 남긴 흔적은 뚜렷하다.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뒤로는 쟁기를 끌었고, 살인 혐의로 교수대에 매달리기도 했으며, 나폴레옹의 첫날밤을 한 침대에서 보내기도 했다. 지금도 여전히 동물은 음식이 되어 인류의 생존을 돕고, 인류의 단짝이 되어 한 집에서 살아간다. 인류 역시 동물의 역사에 선명한 자국을 남겼다. 인류 때문에 멸종했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도 있고, 인류 덕분에 유래 없이 번성했지만 불행한 삶을 사는 동물도 있다. 이처럼 인류와 동물은 복잡하게 얽혀 함께 역사를 엮어 가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에는 인류만 등장하고 동물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 결과 우리는 인류만 생각하고 동물과 그 밖의 생명들은 안중에도 없는 불균형한 눈을 갖게 되었다. 저자는 동물에게 잃어버린 목소리를 돌려준다. 동물 스스로 자기가 보고 듣고 느낀 인류에 대해 말하도록 하여, 독자가 동물에 입장에 서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잠시 동물의 눈을 갖게 됨으로써 독자는 관찰자의 눈으로 인류를 보고, 동물의 처지에 공감할 수 있게 된다.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암시적인 그림과 문학의 향기를 담아내어 독자로 하여금 동물과 공명할 수 있도록 한 글이 돋보이는 책이다. 네덜란드에서 그해의 가장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에 주는 황금붓상 수상작!
9791171311378

인류의 역사철학에 대한 이념

J. G. 헤르더  | 책세상
8,010원  | 20240816  | 9791171311378
1. 흔히 역사관에 대해 언급할 때 우리는 헤겔의 역사철학을 근거로 삼는다. 그런데 헤겔의 역사철학이 독일 역사철학자 J. G. 헤르더Herder(1744~1803)에 근거한 것임을 아는 이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헤르더는 근대 역사학의 초석을 다져놓았다고 평가받고 있긴 하지만, 저작이 방대하고 난해해 그간 제대로 연구되지 못했다. 그래서 헤르더의 사상에 대한 많은 오해(상대주의자, 인종주의자 등)가 있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당대 주류였던 계몽사상의 모순을 꿰뚫어보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했던 헤르더의 역사 사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늘날 우리가 접하고 있는 역사관과 다르지 않다. 달리 말하면 오늘의 역사관의 원류가 바로 헤르더의 역사철학이라 해도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헤르더의 역사 사상이 정제되어 담겨 있는《인류의 역사철학에 대한 이념》(책세상문고ㆍ고전의세계 011)은, 현대 역사철학의 근원적인 역사적 토양을 접할 수 있게 해준다. 2.《인류의 역사철학에 대한 이념》은 역사철학적 인식이 최초로 발아한 저작이다. 이 저작에서 헤르더는 역사를 매우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총 25장으로 기획되었다가 20장까지만 집필된 미완성 저작인 이 책은 그래서 짤막하게 요약하기 어렵다. 1장에서 5장까지는 인류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전의 준비단계로,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 인간과 동물의 차이(직립보행, 추리력 발달, 언어 사용, 도덕과 종교적 기능 등) 등에 대해서 서술한다. 6장에서 10장까지는 역사에 대한 지리와 기후의 영향, 인종의 분화, 문명인과 야만인의 구별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특히 한 국가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지리적, 기후적 요인뿐만 아니라 국민 구성원들의 행동 속에 표현되는 정신을 모두 고려하고 인식해야 하며, 인종적 편견 없이 동양인은 동양인 자신의 진가로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들에는 역사에 대한 헤르더의 선구자적 시각이 드러나 있다. 10장에서 20장까지는 인류 세계사의 사실을 아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15장은 구체적인 인류의 역사에 근거하여 역사 발전의 동력, 역사 발전 과정, 목적 등에 대해 헤르더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고대 아시아, 중동 지역, 그리스와 로마의 역사를 서술하면서 인류의 역사 발전 과정 속에 들어 있는 법칙을 총론적으로 다루고 있다. 책세상문고ㆍ고전의세계 011《인류의 역사철학에 대한 이념》은 이 15장을 옮긴 것이다. 3. 헤르더의 역사 사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선구적인 사상으로 역사의 개체성을 들 수 있다. 헤르더 당시의 계몽사상은 역사를 보편주의라는 하나의 대원칙 하에 기술했다. 그래서 몇 가지 일반적인 법칙에 근거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현상들을 일괄적으로 파악했다. 헤르더는 이것이 오류이며 불완전한 서술방식임을 간파하고 이러한 접근이 이론에서는 피상성을, 실제에서는 획일성을 강요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각 민족의 문화는 동일한 형태로 존재할 수 없다고 보았다. 그것은 문화의 매개 수단은 동일할지 모르나 문화 자체는 동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로마인에 흡수된 그리스 문학이 로마 문학이 되어버리듯이 출발선상은 동일하다 하더라도 민족이라는 필터를 거치게 되면 문화는 변하게 마련이라고 본 것이다. 또한 그는 당시 계몽 사상가들이 그들의 사상에 맞춰 역사적 사실들을 윤색하거나 날조하여 역사를 창작하고 삭제함으로써 역사를 비연속적인 과정으로 파악한 점을 비판했다. 그리하여 계몽 사상가들이“야만, 미신, 우둔함, 도덕 결핍, 어리석음”으로 점철된 시대로 무시함으로써 역사 발전 과정에서 배제했던 중세 시대의 독특한 가치(유럽 인구의 증대, 중세 도시의 발전, 중세 법률의 발전, 봉건 제도의 발전, 기사도, 중세 도시민의 세력 등장 등)를 새롭게 부각시켰다. 4. 헤르더는 이처럼 보편주의 사상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개체적인 것을 강조했다. 이로 인해 몇몇 사람들은 헤르더를 비합리주의자, 상대주의자, 로맨티시즘의 선구자, 배타적 민족주의자 등으로 폄하하기도 한다. 만일 그가 계몽사상의 보편주의 사상을 근본적으로 부인하면서 개체성만을 강조했다면 분명 이러한 평가는 타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개체성 이외에도 역사 발전, 역사 발전의 궁극적 목표인 인간성 완성 등을 계속 이야기함으로써 역사 전반에 대한 총체적인 인식 태도를 보여주고자 했다. 그는 인간을 본질적으로 역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하는 존재로 간주했으며, 인간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인간의 노력을 통해서 역사 발전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수 있다고 보았다. 자신의 잘못을 더 빨리 인식하면 할수록, 그리고 더 신속하고 정력적으로 잘못을 시정하려고 하면 할수록 인간은 더 멀리 나아갈 것이며, 인간성 또한 더욱 도야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헤르더에게 있어서 역사 발전의 목표는 인간성의 획득, 즉 인간이 가장 인간다울 수 있는 상태를 획득하는 것이었다. 5. 헤르더의《인류의 역사철학에 대한 이념》은 계몽사상 시대에서 낭만주의 시대로 이행하는 과도기적 시대 속에서의 역사 사상의 변화, 발전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헤르더의 생애는 물론 그의 역사 사상에 대한 정밀한 분석과 해설, 문학, 언어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집필 활동, 당시 계몽사상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이성과 감성의 분리에 대한 칸트와의 대립, 헤르더에 대한 잘못된 평가에 대한 분석과 교정, 횔덜린, 노발리스, 슐레겔 형제, 셸링, 헤겔 등에까지 미친 헤르더의 사상적 영향 등에 대한 친절하고 상세한 해제는, 헤르더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현시점에서 얻게 된 커다란 성과다. 6. 헤르더는 문학비평, 교육, 철학, 신학, 역사철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질풍노도로 알려진 독일 문학 혁명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또한 독일의 철학 사상과 정치 사상, 그리고 동유럽에 민족성이라는 개념을 형성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역사 발전의 목적인 인간성 실현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그는 인간의 감성적, 지성적, 정신적 기능들이 모두 조화롭게 상호 작용함으로써 인간성이 실현, 완성된다고 보았다. 그의 묘비에는‘빛, 사랑, 삶’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이는 그가 계몽 사상 시대에 태어나 계몽이라는 빛을 좇으면서도 인간의 구체적인 감성과 사랑을 동시에 추구했고, 그럼으로써 총체적인 삶을 모색했음을 보여준다. 헤르더가 주장한 인간의 자율성, 천재 예찬, 애국주의, 민요와 인간의 감정에 대한 강조 등은 괴테가 독일 문학을 새로이 출발시키는 데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헤르더의 역사 철학, 중세에 대한 새로운 접근, 언어에 대한 환기, 본능에 대한 강조, 민요에 대한 예찬 등은 독일 사회를 연구하는 많은 낭만주의자들, 특히 횔덜린, 노발리스, 슐레겔 형제, 셸링, 헤겔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9791192813097

모두의 무기 (무기의 발달과 인류의 역사)

이병철, 임주영  | 대림아이
12,150원  | 20230815  | 9791192813097
돌, 나무, 청동, 철로 된 무기부터 화약과 총기, 전차와 전투기, 잠수함, 핵무기와 IT 기술을 활용한 최첨단 무기까지 무기의 역사와 함께 살펴본 인류의 역사! 무기의 발달에 따라 인류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은 피할 수 없는 것이었지요. 빼앗기 위해, 그리고 빼앗기지 않기 위해 전쟁은 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었어요. 전쟁의 승패에 따라 한 집단, 한 국가의 운명이 달라지고 역사가 바뀌었어요. 전쟁에서 이기려면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강력한 무기겠지요? 아주 먼 옛날, 돌이나 나무 등으로 만든 단순한 무기에서 시작해서 청동과 철로 만든 무기도 있었고, 이제는 최첨단 인공 지능 무기까지 등장했지요. 사람의 생명을 해치고 전쟁을 일으키는 무서운 무기를 왜 그렇게 열심히 개발해 온 것일까요? 싸움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 싶은 것이 사람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일이 아닐까요? 이런 생각을 하는 친구들도 많을 거예요. 그러나 얼마나 강력한 무기를 갖추고 있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다면요? 무기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해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적으로부터 자기의 생명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도 필요해요. 그래서 무기의 개발은 개인보다는 국가 차원에서 활발히 이루어져 왔지요. 특히 북한과 휴전 중인 우리나라는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무기들을 개발 및 보유하고 있답니다. 대림아이 폭넓은 지식 시리즈 《모두의 무기》를 통해 역사적으로 어떤 무기들이 등장하고 발달해 왔는지 살펴보고, 인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함께 살펴보길 바랍니다. 발명은 필요의 어머니? 무기 발명도 꼭 필요한 것일까? 《모두의 무기》는 무기의 발달을 제1기부터 제4기까지 네 시기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어요. 원시 시대부터 화약 발명 전까지가 제1기, 화약이 발명되고 총포류가 개발되기 시작한 제2기, 두 번의 세계 대전이 일어나는 제3기, 핵폭탄이 나타나고부터 현재까지를 제4기로 나눈답니다. 돌, 나무, 청동, 철로 된 무기부터 화약과 총기, 전차와 전투기, 잠수함, 핵무기와 IT 기술을 활용한 무기 등 다양한 무기들이 인류 역사에 등장했어요. 기술 발전과 함께 무기가 어떻게 발전하였으며, 무기의 발전이 인류 역사에 어떤 발자국을 남겼는지 살펴볼 수 있을 거예요. 덧붙여,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모든 것이 풍족한 현대사회에 와서도 왜 전쟁이 그치지 않고, 핵폭탄과 같은 무서운 무기가 계속 개발되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요. 전쟁의 목적, 무기 발명의 필요성, 평화의 소중함 등을 되새기며 무기로 인해 사람들이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9788946068896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윌리엄 맥닐  | 한울
15,300원  | 20191220  | 9788946068896
「건강사회실현을 위한 한울의 의료」 제4권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일반적 역사적 수준에서 전염병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선사 시대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생활과 관련된 전염병에 관한 사건사고를 소개한다. 저자 특유의 직관력과 상상력이 가득 버무려져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다.
9788954799980

지도 위의 세계사 (한 장으로 압축된 인류의 역사)

김종근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15,750원  | 20220815  | 9788954799980
고대인들은 세계를 어떻게 인식했을까?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탐험가들은 어떤 지도를 보며 항해했을까? 아름다운 지도 위에 그려진 그림의 의미는 무엇일까? 인류 문명과 기술의 집약체, 지도 인류가 만든 최초의 지도는 현재까지 연구된 바, 바빌로니아에서 점토판에 새겨진 ‘바빌로니아의 세계지도’이다. 지역 간의 이동조차 쉽지 않았을 고대의 사람들이 왜, 어떻게 지도를 만들었을까? 역사지리학자 김종근은 바빌로니아의 지도가 단순히 지리 정보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의 우주관을 나타내는 일종의 모식도라고 설명한다. 지구가 편평하다고 생각한 고대인들부터 차츰 지구가 구체임을 인식한 그리스인, 중세 기독교의 세계관을 신기하고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한 헤리퍼드 마파문디, 그리스 철학과 이슬람의 과학 기술이 만나 발전된 알 이드리시의 세계지도, 항해술과 조선술, 인쇄술의 발달에 힘입어 지도학의 부흥기를 만들어낸 메르카토르의 아틀라스 등 세계사를 이끈 지도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9788975359491

세계사 이야기 여행 (한 권으로 읽는 인류의 역사)

인류역사연구회  | 법문북스
21,600원  | 20210615  | 9788975359491
오늘날의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흑인 대총령이 탄생되었고, 환경 오염으로 인한 지구촌 곳곳이 엄청난 재앙을 입어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빼앗아 가는 일이 자주 발생하여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으며 이라크를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전쟁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제 우리의 지구촌은 인종과 언어 그리고 이념을 뛰어넘어 마치 한 가족처럼 되었고,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전쟁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제 우리의 지구촌은 인종과 언어 그리고 이념을 뛰어넘어 마치 한가족처럼 되었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최고로 발달된 정보 통신 혁명으로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현실에 살고 있다. 이렇게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의 역사를 반드시 알아야 능동적으로 슬기롭게 대처 대응할 수 있다.
9791190752527

가려진 역사 (깊이 잠들어 있던 인류의 ‘역사’를 발굴하다)

김승현  | 윌든
17,820원  | 20241227  | 9791190752527
46억 년의 지구, 20만 년 전에 나타난 인류, 1.5℃의 상승과 1,000배 빠른 멸종.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가려진 역사〉는 수많은 역사를 품은 지구, 그러나 아주 짧은 인류 역사 속 가려진 그 이야기를 파헤친다. 46억 년이라는 긴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치환했을 때 나타난 지 몇 초밖에 되지 않은 인간이 적응하고 바꿔 나간 짧은 시간 동안의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식량, 쓰레기, 숲, 토양 등 인간을 둘러싼 것들이 인간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었는지를 과거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기후위기 시대, 어떻게 살아야 인간이 지구에서 지속가능할 것인지를 돌아 본다.
9788959065417

음식 경제사 (음식이 만든 인류의 역사)

권은중  | 인물과사상사
13,500원  | 20190925  | 9788959065417
밥 한 공기, 빵 한 조각에 깃든 역사 역사의 최전선에서 인류 경제를 이끌어온 11가지 음식 이야기. 쌀과 밀 같은 곡식부터 맥도날드와 코카콜라를 거쳐 GMO까지 세계사와 경제에 중요 요소가 되어 인류사를 견인해온 음식을 다룬다. 인간의 역사는 음식을 확보하려는 투쟁의 역사, 음식을 주고받으며 이룬 교류의 역사였다. 인류 역사는 음식을 따라 움직였다. 경제사는 밀, 쌀, 옥수수, 보리 같은 곡식을 재배하던 시점부터 시작되었다. 멸치, 청어, 후추, 설탕은 칼로리 열등 지역인 서구가 어떻게 칼로리가 넉넉했던 동양이나 아메리카보다 앞설 수 있었는지 알려준다. 쇠고기는 현대자본주의를 만들었고, 코카콜라와 맥도날드는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보여준다. 투기자본과 규제완화로 대변되는 우리 시대의 위기는 GMO에 압축되어 있다.
9788936452179

철의 시대 (철과 함께한 인류의 역사)

강창훈  | 창비
12,600원  | 20180509  | 9788936452179
제5회 창비청소년도서상 수상작 『철의 시대』. 저자 강창훈은 삼천 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철기 시대 동안 철과 인류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철을 중심으로 과거를 재구성하고 미래까지 고찰한다. 철의 탄생에 얽힌 과학적 지식으로 시작하여 철기 시대가 개막하고, 제철 기술이 혁신을 거듭하며 강철이 대량 생산되어 현대 문명을 일군 과정을 차근차근 살펴본다.
9791130638317

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미생물)

유다정  | 다산어린이
11,700원  | 20210607  | 9791130638317
세균과 바이러스가 인류의 역사를 뒤바꿨다고? 꼬물꼬물 쪼그만 미생물이 지구를 들었다 놨다! □ 생존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미생물 이야기 지금 전 세계의 가장 큰 이슈이자 난제, 코로나19. 코로나19는 전염성이 매우 높고 치사율도 만만치 않은 질병이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치료와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인을 공포에 떨게 하는 무서운 전염병 코로나19의 원인은 호흡기를 통해 전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꼬물꼬물 쪼그만 미생물이 전 세계를 벌벌 떨게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낯설지 않다.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흑사병, 두창, 콜레라, 발진 티푸스, 황열 등의 전염병은 지금의 코로나19처럼 과거의 한 시대를 뒤흔들고 지나갔다. 돌이켜 보면 인류는 언제나 미생물과 맞서 온 것이다. 따라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해답도 미생물의 역사 속에서 찾아야 한다. 역사를 알면 현재의 어려움을 이길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인류 역사를 좌우한 지구의 숨은 지배자, 세균과 바이러스 《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 즉 미생물의 역사를 담은 교양서이다. 태양의 나라 아스테카를 멸망시킨 건 적군의 창이 아닌 작디작은 바이러스였고, 유럽 인구의 1/3을 몰살시킨 건 거대한 무기가 아닌 조그마한 세균이었다. 무장한 나폴레옹 군대를 패배시킨 것도, 억울한 아프리카 노예들을 해방시킨 것도 다름 아닌 미생물이었다. 알고 보면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이 인류 역사를 좌우한 지구의 숨은 지배자였던 것이다! 이 책은 이렇듯 미생물이 바꾸어 놓은 인류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 담았다. 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의 노력 끝에 맞이한 미생물학의 역사적인 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16세기 말에 레이우엔훅의 현미경을 통해 비로소 드러난 미생물의 존재와, 그 후 미궁 속에 있던 질병들의 치료법이 개발되는 과정, 더 나아가 지구의 역사와 환경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는 과정까지 빠짐없이 담겨 있다. □ 한 권으로 술술 읽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역사! 약 35억 년 전 지구에 나타난 이래로 인간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 온 미생물! 인류 역사 속 큰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미생물이 있었다. 《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인류 역사 속에서 끝없이 반복되어 온 미생물의 역사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본문은 크게 3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에서는 미생물의 개괄적인 개념을 쉽고 알차게 정리하고, 1장에서는 인류가 싸워 온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를, 2장에서는 파스퇴르와 코흐 등으로 대표되는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의 순간을, 3장에서는 의학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 연구되고 있는 미생물의 새로운 면모를 알아본다. 이 책은 미생물에 대한 과학 정보 전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과학과 역사의 흐름을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미생물에 얽힌 흥미진진한 과학적, 역사적 정보를 입말체를 살린 편안한 서술 방식으로 이야기해 어린이 독자들을 몰입시킨다. 인류 역사를 뒤바꾼 놀라운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지금부터 그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역사 속으로 떠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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