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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백"(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9340290

인구 1퍼센트, 나는 일본의 그리스도인입니다 (일본 그리스도인 5인의 삶과 신앙고백)

양주한, 이상덕  | 홍림
8,100원  | 20210815  | 9788969340290
두 명의 한국인 선교사가 전하는 일본 그리스도인 5인의 진실한 삶과 깊이 있는 신앙이야기. ‘적은 숫자의 일본 성도들이 주는 영적 도전과 감동!’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주님께서 왜 일본이라는 나라와 국민들을 포기하실 수 없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고, 스스로에게 주시는 깊은 영적 도전을 받게 될 것입니다.” _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9791138487450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 11 (S Novel)

유이시  | 소미미디어
7,200원  | 20250821  | 9791138487450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나나미와의 성탄절 밤은 행복으로 가득! 하와이에서의 수학여행으로 여름 기분을 만끽하고, 새로운 맹세를 가슴에 품고 귀국한 두 사람. 그렇게 돌아온 일본은…… 한겨울이었다?! 급격한 온도차에 감기에 걸리기도 하면서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다보니 세상은 벌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다. 게다가, 자신조차 잊고 있던 생일을 나나미에게 축하받는 등 행복한 이벤트가 가득! 다 함께 보내는 이브, 그리고 나나미와 단둘이 보내는 당일. 크리스마스를 마음껏 즐기는 11권!!
없음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 세트 (1~11권,전11권)

유이시  | 소미미디어
75,600원  | 20250821  | 없음
9791138486422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 10 (S Novel)

유이시  | 소미미디어
7,200원  | 20250417  | 9791138486422
수학여행으로 하와이에 간다! 벌써부터 완벽한 신혼여행?! 사전 준비도 단단히 마치고, 마침내 수학여행의 목적지인 하와이에 내린 요신과 나나미. 해변에서 수영복을 선보이기도 하고, 스쿠버 다이빙과 천체 관측 등의 관광을 즐긴다! 밤에는 호텔 방에서 함께 보내고, 그야말로 나나미와 24시 밀착 생활!! 드디어 일본을 뛰쳐나온 반 공인 커플은 도대체 어디까지 가버리는 것일까……?! 여름의 섬에서 보내는 즐거움 가득 유사 허니문, 알콩달콩 최고조인 제10권!
없음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 세트 (1~10권,전10권)

유이시  | 소미미디어
68,400원  | 20250417  | 없음
9788992036962

고백 (미나토 가나에 장편소설 | 내 딸을 죽인 사람은 우리 반에 있습니다)

미나토 가나에  | 비채
13,320원  | 20180823  | 9788992036962
열세 살 살인자, 그보다 더 어린 희생자... 그리고 어느 여교사의 충격적인 고백! 충격적인 범죄와 복수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미나토 가나에의 작품『고백』. 사고로 딸을 잃은 여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한다. 나직하고도 상냥한 어조로 시작된 이야기는 점차 잔인한 진실로 이어지고, 걷잡을 수 없는 파문으로 치닫는다. 인간의 본성을 파헤치는 심리묘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어린 딸을 잃은 여교사 유코. 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그녀는 학생들 앞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를 입을 연다. "내 딸을 죽인 사람은 바로 우리 반에 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고백이었다. 형사적 처벌 대상이 아닌 열세 살 중학생들이 벌인 계획적인 살인사건. 그녀는 범인들에게 가혹한 복수를 실행하는데…. 이 소설은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관계된 사람들의 마음에 새겨진 상처가 그들의 삶을 바꾸어가는 과정을 세세하게 묘사한다. 희생자의 가족, 가해자, 가해자의 가족, 주변 사람들 등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얼룩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모두 저마다의 기준으로 자신의 입장을 호소하는 그들의 고백이 악몽처럼 펼쳐진다.
9791138412063

어느 도망자의 고백

야쿠마루 가쿠  | 소미미디어
13,320원  | 20220727  | 9791138412063
만약 당신이 가해자가 된다면, 자신이 저지른 죄와 똑바로 마주할 수 있는가?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의 저자 야쿠마루 가쿠가 묻는 ‘진정한 속죄’의 의미 베스트셀러 《돌이킬 수 없는 약속》으로 돌풍을 불러일으켰던 야쿠마루 가쿠가 ‘현대사회의 죄와 벌’을 주제로 집필한 걸작 장편소설, 《어느 도망자의 고백》으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일본 최고의 사회파 미스터리 작가로 손꼽히는 야쿠마루 가쿠는 흡입력 있는 이야기 속에서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묵직한 작품으로 큰 지지를 얻고 있다. 그런 저자가 이번에는 ‘죄의식’과 ‘진정한 속죄’에 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어느 도망자의 고백》은 사람을 치고 도주한 뺑소니 가해자와 그로 인해 사망한 피해자 가족이 사건 이후 얽히며 일어나는 사건을 탁월한 심리 묘사와 가독성이 뛰어난 문체로 써 내려간다. 법에 따른 처벌만으로는 다할 수 없는 속죄, 가해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 등,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폭넓게 아우르는 《어느 도망자의 고백》. 야쿠마루 가쿠 자신도 ‘이것이야말로 내가 지금 써야 하는 이야기’라 칭한 이 작품이야말로 그의 ‘승부작’이자 새로운 ‘대표작’이다.
9791187036401

유다의 고백

다자이 오사무  | b
19,800원  | 20211220  | 9791187036401
다자이 오사무 전집 제3권 「유다의 고백」이다. 「유다의 고백」에는 다자이 문학 중기에 접어든 작품 24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들이 집필된 중기의 시기는 다자이가 비교적 생활의 안정을 찾아가는 시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1936년, 파비날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던 다자이는 형 슈지에게 과거를 청산하고 성실히 살 것을 서약하고 병원에서 퇴원한다. 그리고 1939년, 스승이었던 이부세 마스지의 소개로 이시하라 미치코를 만나 재혼을 하게 된다. 당시 다자이는 혼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전에 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데, 이런 다자이의 모습에서 그가 ‘갱생’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이렇듯 비교적 밝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인간 다자이’의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잘 반영하고 있는 작품으로 「달려라 메로스」를 꼽을 수 있다. 「달려라 메로스」는 주인공 메로스가 폭군 디오니스에 대항하여 친구와의 ‘신뢰와 우정’을 지키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 한 편의 미담으로, 메로스는 다자이다운 주인공을 기대하고 있던 독자들에게 배신감을 안겨줄 정도로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물이다. 이 글에서는 ‘태어나서 죄송합니다’(「이십세기 기수」, 전집 제2권)라고 절망을 담아 한탄하던 다자이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한편, 제3권의 후반부의 수록된 작품 「젠조를 그리며」는 당시의 다자이를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이 단편은 당시 안정적인 날들을 보내던 ‘인간 다자이’와는 달리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작가 다자이’의 또 한 번의 전환기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고향과 출세에 대한 미련을 접고 평생을 ‘길거리 음악가’로 살겠다는 작중 ‘나’의 결심은 당시 현실과 문학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뇌하던 다자이의 ‘선언’처럼 들리기도 한다. 자신의 ‘어리석고 융통성 없는 음악’이 모두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놀림거리가 되더라도 그것을 끝까지 고집해 나가겠다는 ‘소설가 다자이’의 이 선언은, 그 후 더없이 안정적인 작풍을 보이며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던 다자이의 또 한 번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일 터이다.
9791138435444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 3 (S Novel)

유이시  | 소미미디어
6,750원  | 20230119  | 9791138435444
소설가가 되자 분기 1위 현실 세계 「연애」 장르 〈2020년 6월〉 현지 코미컬라이즈 결정! 거짓 고백에서 시작하는 커플 러브 코미디 온천 데이트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지고……?! 수족관 데이트에 외박 이벤트까지, 순조롭게 사이가 깊어지는 요신과 나나미. 아싸와 카스트 톱인 청초계 소녀의 다음 데이트 장소는--온천?! “좋은 아침, 요신……. 저기……. 같이 눈 뜨는 거 두 번째네?” 유카타 차림과 하카마 차림, 평소와는 다른 일본식 복장에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나나미와 데이트를 즐기는 요신. 알콩달콩한 두 사람이지만 운명의 한 달은 2주 앞으로 착실히 다가오고 있다. 그런 와중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파란이 닥치는데--?! 달달한 맛 퓨어 커플 러브 코미디 새로운 전개의 제3권!
9791166119668

고2로 타임리프한 내가 그때 좋아하던 선생님께 고백한 결과 5(완결) (S Novel, 완결)

켄노지  | 소미미디어
6,750원  | 20210723  | 9791166119668
지금도 앞으로도. 매일매일 러브러브 연애 삼매경!! 달콤한 연상연하 러브 코미디 드디어 해피 엔딩☆
9788952241771

적의를 담아 애정을 고백하는 법

무라타 사야카  | 살림
13,500원  | 20200323  | 9788952241771
‘평범함’의 무게를 깨는 조용한 충격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상처받을 용기’가 일으키는 파문 도발적인 소설로 돌아온 ‘크레이지’ 사야카! 재개발 마을이라는 일상적이고 사실적인 무대, 초등학생 때부터 사귀었던 친구와 중학교 때 관계가 달라지는 당황스러움…… 이 모든 것이 우리가 겪을 법한 일이다. 첫사랑도 그렇다. 그 누구도 어떻게 사랑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지 못하지만, 사랑을 처음 경험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리고 그 순간을 잘 포착하여 ‘크레이지’라는 별명을 가진 작가답게, 무라타 사야카는 독특한 시선으로 글을 써내려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춘기 소녀의 사랑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하지만, 『편의점 인간』 『소멸세계』 『멀리 갈 수 있는 배』 등에서 알 수 있듯 늘 깊이 있게 파고드는 주제는 ‘정상 혹은 비정상’에 관해서다. 이 작품에서도 주인공은 끊임없이 ‘정상’을 의식하며 지낸다. 튀지 않고, 무난하고, 구설에 오를 만한 일을 피하는 안전한 말과 행동을 ‘평범해지기 위해서’ 하지만, 한편으로는 항상 특별한 여자애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관찰하는 행위로 ‘정신 승리’만 할 뿐 실제로는 자신을 억누르고 비뚤어진 방법으로밖에 그 마음을 표출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을 제대로 마주하고, 동등한 위치에 서서 바깥을 향해 나아간다는 결말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포인트다. 이번 작품은 국내에서는 여섯 번째로 출간되는 작품이지만, 사실 『소멸세계』 『편의점 인간』보다 이전에 발표되었다. ‘당연한 것들’에 도전하고 상식을 뒤집으며, ‘한 개인의 세계’를 긍정하는 흐름이 저자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게 되는 것은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의를 담아 애정을 고백하는 법』은 저자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배경 삼아 쓴 책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 책은 저자의 내면세계로 안내하면서도 우리 모두를 어린 시절로 데려가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런 의문을 품게 된다. 어쩌면 상식과 비상식, 정상과 비정상은 나약한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학교 안 권력에 억눌린 소녀의 작은 세상 속에서 감추고 싶은 인간의 양면성을 그리다 반에서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 초등학생 여자애 ‘다니자와 유카’. 친구와 그저 친하게 지내는 것이 다였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자 모두의 계급이 정해진다. 예쁘고 잘생긴 애들은 못생기거나 소심한 애들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싫어한다. 아무도 교실 안에 계급이 있다고 대놓고 말하지 않지만, 유카는 이런 일들을 목격하고 당한다. 유카의 위치는 높지도, 아주 낮지도 않은 ‘수수하고 얌전한 여자애’ 그룹. 중간에서 조용하게 학교생활을 보내면서도 한편으로는 다른 애들을 위에서 관찰하는 것으로, 자신은 ‘특별한 여자애’라고 되뇐다. 유카는 이런 특별해지고 싶다는 마음을 서예 교실을 함께 다니다 친해진 남자애 ‘이부키 요타’에게 쏟아낸다. 유카는 호기심에 시작한 키스 이후로, 점점 이부키를 ‘장난감’으로 삼고 싶은 욕구가 강해진다. 하지만 이부키와 가까워지고 싶어도, 교실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건 급 높은 애들뿐이다. 유카는 ‘얌전한 여자애’답게 말도, 표정도, 행동도 원하는 대로 하지 못한다. 감정은 점점 커지기만 해서 유카는 주체할 수 없는 열기를 밀어붙이기만 한다. 연애인지 지배인지 불분명한 관계를 이어가면서 둘의 사이는 점점 어긋난다. 교실의 유리천장을 두드려 번진 파문은, 자기만의 가치관이 지배하는 세상이 진실로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작가의 목소리로 확장된다. 학교라는 작은 세상 속에서 권력에 억눌린 소녀를 통해 인간의 양면성을 그린 이 책이 다시금 우리의 마음을 흔든다. 무라타 사야카의 팬이라면, 그녀의 문학 세계를 더듬어가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만 한다.
9788954609128

가면의 고백

미시마 유키오  | 문학동네
12,150원  | 20150701  | 9788954609128
『가면의 고백』. 일본을 대표하는 심미주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첫 장편소설로, 자신의 내밀한 동성애적 성향을, 성장과정 및 주변환경과 결부시켜 논리적으로 피력한 것 자체가 당시 일본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다. 쇠락해가는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나는 몇 차례나 죽음의 위기를 겪는 병약한 아이였기에 할머니의 과보호를 받으며 자란다. 다섯 살 무렵부터는 주로 육체적 활력에 넘치는 젊은이들이나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동화 속 자에 대한 동경심을 품게 된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연상의 동급생 오미에게 은밀한 열정을 느끼기도 한다. 친구의 여동생 소노코와 연인 사이가 되지만, 자신은 이성과의 관계가 불가능한 존재라고 확신하게 되는데…… 1인칭 소설인 『가면의 고백』은 주인공 ‘나’의 출생에 관한 에피소드로부터 시작하여 다양하고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반부인 1장과 2장에 열거되어 있다. 이어 3장과 4장에서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상세한 분석을 곁들여가며 기술하고 있다. 고백이라는 행위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진실에 주목하고 있고, 일본의 새로운 문학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서,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문장이 지금에도 여전히 유효한 문학적 가치를 지님을 스스로 입증해 보이고 있다.
9788954610414

가면의 고백

미시마 유키오  | 문학동네
0원  | 20150320  | 9788954610414
미시마 유키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고백문학! 미시마 유키오의 심미주의 세계관이 잘 드러난 대표작『가면의 고백』. 미시마 유키오가 전업작가로 출발하면서 쓴 첫 장편소설로, 동성에게 사랑을 느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담아낸 고백문학이다. 스스로의 내밀한 성향을 출생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 및 주변환경과 연결시켜 이야기한다. 자서전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자신의 삶을 기술하고 있다. 당시 일본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이 작품은 미시마 문학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또한 남성 문학의 출현이라는 화제와 그 성공으로 미시마가 인기작가로서의 위치를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9791163895428

고2로 타임리프한 내가 그때 좋아하던 선생님께 고백한 결과 2 (S Novel)

켄노지  | ㈜소미미디어
6,300원  | 20190509  | 9791163895428
“……이, 이 사람은 방금 알게 된 빈집털이 군이야.” “하루짱 방금 우연히 알게 된 빈집털이 군이랑 키스하는 거야?!” 어느 날 갑자기 고2로 타임리프한 나는 당시에 좋아하던 선생님인 히이라기쌤에게 고백해 사귀게 되었다. 그날부터 나를 응석 부리게 만드는 히이라기쌤과 언제나 어디서나 달콤한 러브러브 삼매경!!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 현장을 히이라기쌤의 여동생 나츠미에게 목격당해 한바탕 연극을 하게 되고, 둘이 같이 불꽃놀이를 보고, 풀장에 가서 수영복이 벗겨지는 등 이번에도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이 대폭 증량! 두 편의 특별 단편이 수록된 알맹이는 서른이지만 고2인 나와 그런 나를 응석받이로 만드는 선생님의 노닥노닥 러브 코미디!!
9791160401684

살인의 고백(하) (마치다 고 장편소설)

마치다 고  | 한겨레출판사
13,050원  | 20180615  | 9791160401684
“일본의 차세대를 이끌 독특한 작가” _오에 겐자부로 “이렇게까지 인간의 심연을 들여다본 소설은 본 적이 없다” _마타요시 나오키 아쿠타가와상 ㆍ 가와바타 야스나리상 ㆍ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수상작가 마치다 고 혼신의 걸작 드디어 국내 상륙! 19세기 말 일본 가와치 지역에서 실제 있었던 무차별 살인사건, 일명 ‘가와치 10인 살해사건’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아쿠타가와상, 가와바타 야스나리상, 노마 문예상 등 일본의 최고 문학상들을 휩쓴 작가 마치다 고의 대표작이자 제41회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수상작이다. 평범한 농사꾼이었던 사내는 어떠한 이유로 마을 사람들과 자신의 아내, 태어난 지 사십 일밖에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까지 죽이는 무자비한 학살을 감행했는가. ‘인간은 왜 인간을 죽이는가’라는 화두를 들고, 살인자의 내면을 철저히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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