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 효림

5,400원  | 20241015  | 9791187508977

어느 날 이 책을 엮은 김현준은 일타스님께 여쭈었다. “선과 교와 율 가운데 스님의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당연히 선이지. 내가 해마다 몇 차례씩 보살계를 설하고 30대부터 인기법사가 되어 법문도 많이 하였지만, 나의 의지는 참선에 있다. 참선이 나의 중심이야.” 또 스님은 10여 권의 저서를 낸 다음에 말씀하셨다. “이제 계율과 불교 기초에 대한 책을 여러 권 내었으니, 참선에 대한 책을 내어 불자들에게 바른길을 정립해 주는 것이 좋을 듯하구나.” 그리고는 열반하시기 두 해 전부터 하와이와 해인사 지족암으로 종종 나를 불러, 선에 대한 법문을 해 주셨지만, 참선법문의 정리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참선에 대한 유고법문이 불자들의 수행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고 2006년 10월에 『선수행의 길잡이』라는 제목의 책을 내었다. 그러나 미진한 부분이 적지 않아, 옛 기억을 더듬어서 새롭게 다듬고 정리하여 『참선 잘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발간하였다.

일타  | 효림

14,400원  | 20240502  | 9791187508571

일타큰스님의 『불자의 마음가짐과 수행법』이 활자를 키운 큰글자불서로 출간되었다. 가로세로 약 1㎝의 큰글자에 한자도 크게 실려 있으며 A4용지(210×297㎜) 크기의 시원한 판형으로, 약시자뿐 아니라 시력이 떨어져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일타  | 효림

2,700원  | 20230222  | 9791187508854

불교서적 전문 출판사인 효림에서는 손안의 불서 시리즈 첫 번째 책인 『생활 속의 기도법』의 개정판 『일상기도와 특별기도』를 발간하였다. 『일상기도와 특별기도』는 20년 넘게 불교계 최대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던 일타 큰스님의 대표작 『생활 속의 기도법』의 내용을 축약해 지니고 다니기 쉽게 포켓용으로 발간하였던 『생활 속의 기도법(손안의 불서1)』의 내용을 수정하여 재편집하였다. 저자인 일타 스님은 말씀하신다. “사람의 한평생 가운데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란 지극히 적다. 우선 머리 속이 갖가지 생각들로 얽히고 설켜 있으니 혼돈이 지극하고, 말과 행동으로 지은 업들이 ‘나’의 앞길을 막고 있으니 마음먹은 대로 살 수가 없다. 뿐만이 아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자기 걱정, 가족 걱정, 남에 대한 걱정 속에서 한평생을 지새우기 마련이요, 돈과 명예와 자존심 때문에 괴로워하고 괴로움을 당하다가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사람에 대한 애착과 모든 욕심을 남김 없이 비우고 사는 것 또한 용이하지가 않다. 이렇게 비우기가 쉽지 않을 때, 그리고 주위 사람의 도움으로도 ‘나’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냥 가만히 앉아 운명이라 받아들이며 살아야 하는가? 아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기도이다. 부처님이나 큰 힘을 지닌 보살님께서 세운 행원력行願力, 곧 ‘고통 받는 중생을 남김없이 구제하겠다’는 그 행원력에 의지하여 간절히 소원을 비는 기도법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스님은 〈생활 속의 기도법〉과 〈특별기도 성취법〉이라는 두 갈래의 법문을 설하셨다. 제1장 〈생활 속의 기도법〉에서는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기도의 기본원리에 대해 논한 다음, 잠자기 전 기도의 중요성과 수험생을 위한 기도법, 가족과 중생을 위한 기도법과 함께, 108배 기도법에 대해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제2장 〈특별 기도 성취법〉에서는 아주 다급하고 어려운 사항에 처하였거나 특별한 경우에 행하는 속성가피기도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처음으로 사업을 하거나 수행을 시작할 때와 장애가 많을 때, 더 큰 성취를 위한 기도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스님은 법에 맞는 기도를 하여야 올바른 결실을 이루어낼 수가 있고, 법에 맞는 기도를 하여야 맑아지고 밝아지며 새로운 삶을 여는 힘이 생겨나게 됨을 힘주어 강조하면서, 쉽게 행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도법을 제시하고 있다. ‘손안의 불서’ 시리즈는 주로 월간 「법공양」에 연재하였다가 단행본으로 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 중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고 수정 편집하여 발간한 책으로, 불교포교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많은 이들이 불교를 쉽게 접할 수 있게끔 앞으로도 계속 발간될 계획이다.

일타  | 효림

2,700원  | 20230510  | 9791187508892

무한 행복과 영원 생명을 회복하게 하는 감로법문 불교서적 전문 효림출판사에서는 일타스님의 『행복을 여는 감로법문』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선禪과 교敎와 율律을 모두 통달하고, 자상한 마음으로 중생 교화에 일평생을 바치신 일 타日陀(1929~1999)스님께서 업業과 복福과 수행修行의 요점에 대해 오래전에 설하신 감로법문들 을 불교신행연구원 김현준원장이 정리하여 월간 「법공양」에 2022년 2월부터 8월까지 연재한 다음, 새롭게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펴내었다.

일타  | 효림

3,150원  | 20220920  | 9791187508809

광명진언은 모든 불보살님의 총주總呪요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대광명으로, 살아있는 이와 죽은 이 모두에게 새로운 태어남을 얻게 하는 신령한 힘을 지니고 있다. 아무리 깊은 죄업과 어둠이 마음을 덮고 있을지라도, 부처님의 광명이 비추면 저절로 맑아지고 밝아지고 깨어나게 된다는 것이 이 진언을 외워 영험을 얻는 원리이다. 저자 김현준은 말한다. “현대에 이르러 광명진언을 널리 보급한 분은 성철스님과 일타스님입니다. 특히 일타스님은 〈영가천도 기도법〉이라는 글을 써서 광명진언 기도를 불교계에 크게 확산시켰습니다. 현재 이 땅에서는 광명진언 기도가 크게 유행하고 있지만, 총 29자의 광명진언 속에 깃들어 있는 의미와 구체적인 기도법을 아는 이는 참으로 드뭅니다. 이에 일타스님의 〈영가천도 기도법〉 글을 앞에 실어 광명진언에 대한 신심을 북돋우고, 제가 그 뒤를 이어 불자들이 궁금해하는 광명진언의 참의미와 바른 기도법, 빠른 기도성취법 등을 자상하게 밝힘과 동시에, 주변에서 체험한 유형별 영험담 몇 편을 함께 엮어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일타  | 효림

2,700원  | 20220508  | 9791187508748

본 도서는 불교 도서로, 불교 예절에 대한 입문서이다.

일타  | 효림

0원  | 20220502  | 9791187508717

본 도서는 큰글자 불서 시리즈 중 13번째 도서이다.

일타  | 효림

0원  | 20200907  | 9791187508502

일타스님과 김현준 원장의 공저로 불교계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광명진언 기도법』을 축약하여 손안의 불서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출간하였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지난 10 여년 동안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며 불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책으로, 책 크기와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으며, 제목은 『광명진언 기도법』을 그대로 취하였다. 광명진언은 모든 불보살님의 총주總呪요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대광명으로, 살아있는 이와 죽은 이 모두에게 새로운 태어남을 얻게 하는 신령한 힘을 지니고 있다. 아무리 깊은 죄업과 어둠이 마음을 덮고 있을지라도, 부처님의 광명이 비추면 저절로 맑아지고 밝아지고 깨어나게 된다는 것이 이 진언을 외워 영험을 얻는 원리이다.

일타  | 효림

0원  | 20200730  | 9791187508489

불교서적 전문 효림출판사에서는 불교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일타 스님의 『생활 속의 기도법』을 축약하여 손안의 불서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출간하였다. 『생활 속의 기도법』은 20년 넘게 불교계 최대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던 일타 큰스님의 대표작으로, 전체 내용을 전면 수정하여 재편집하였으며, 제목은 『생활 속의 기도법』을 그대로 취하였다. 저자인 일타 스님은 말씀하신다. “사람의 한평생 가운데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란 지극히 적다. 우선 머리 속이 갖가지 생각들로 얽히고 설켜 있으니 혼돈이 지극하고, 말과 행동으로 지은 업들이 ‘나’의 앞길을 막고 있으니 마음먹은 대로 살 수가 없다. 뿐만이 아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자기 걱정, 가족 걱정, 남에 대한 걱정 속에서 한평생을 지새우기 마련이요, 돈과 명예와 자존심 때문에 괴로워하고 괴로움을 당하다가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사람에 대한 애착과 모든 욕심을 남김 없이 비우고 사는 것 또한 용이하지가 않다. 이렇게 비우기가 쉽지 않을 때, 그리고 주위 사람의 도움으로도 ‘나’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냥 가만히 앉아 운명이라 받아들이며 살아야 하는가? 아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기도이다. 부처님이나 큰 힘을 지닌 보살님께서 세운 행원력行願力, 곧 ‘고통 받는 중생을 남김없이 구제하겠다’는 그 행원력에 의지하여 간절히 소원을 비는 기도법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스님은 〈생활 속의 기도법〉과 〈특별기도 성취법〉이라는 두 갈래의 법문을 설하셨다. 제1장 〈생활 속의 기도법〉에서는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기도의 기본원리에 대해 논한 다음, 잠자기 전 기도의 중요성과 수험생을 위한 기도법, 가족과 중생을 위한 기도법과 함께, 108배 기도법에 대해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제2장 〈특별 기도 성취법〉에서는 아주 다급하고 어려운 사항에 처하였거나 특별한 경우에 행하는 속성가피기도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처음으로 사업을 하거나 수행을 시작할 때와 장애가 많을 때, 더 큰 성취를 위한 기도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스님은 법에 맞는 기도를 하여야 올바른 결실을 이루어낼 수가 있고, 법에 맞는 기도를 하여야 맑아지고 밝아지며 새로운 삶을 여는 힘이 생겨나게 됨을 힘주어 강조하면서, 쉽게 행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도법을 제시하고 있다. ‘손안의 불서’ 시리즈는 주로 월간 「법공양」에 연재하였다가 단행본으로 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 중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고 수정 편집하여 발간한 책으로, 불교포교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많은 이들이 불교를 쉽게 접할 수 있게끔 앞으로도 계속 발간될 계획이다.

일타  | 효림

7,200원  | 20200430  | 9788985295444

　이 책은 국내 불교 출판계에서 출간 당시 가장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기도』, 『생활 속의 기도법』 등을 집필하신 일타스님의 첫 법문집으로, 평소 법문의 진수만을 엮은 것이다. 특히 스님의 법문을 듣지 못함을 아쉬워한 많은 불자들을 위해 이 책 속에는 불자들의 삶의 지표에서부터 잘사는 방법, 해탈수행법, 모두가 함께 걸어야 할 큰 삶의 길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7장으로 구성된 각 장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제1장 〈무엇을 위하여 살 것인가?〉에서는 고된 삶을 살며 방향 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 중생에게 강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 참된 나를 찾는 것이 불교의 시작이며 끝임을 일깨우고, 마음자리를 밝고 맑게 닦는 수행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고 있다. 제2장 〈복된 삶을 이루기 위하여〉에서는 고통의 바다를 헤매는 중생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진정한 복된 삶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제3장 〈베풀며 살자〉에서는 복된 삶을 이루는 일환으로 베푸는 삶의 의미와 올바른 실천 방법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제4장 〈밝은 삶을 여는 계율〉에서는 밝음과 행복이 가득한 세계로 나아가는 비결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으며, 근본 계율의 종류와 의미에 대해 자상하고 꼼꼼하게 짚어준다. 제5장 〈자기를 돌아보는 공부〉에서는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 낸 것임을 역설 후, 마음을 닦는 공부를 평생을 두고 해야 하는 이유를 밝힘과 동시에, 지금 이 자리가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곳임을 선사들의 일화를 들어서 설명한다. 제6장 〈화두 드는 법〉에서는 마음을 닦는 공부 방법 가운데 하나인 화두 드는 법과 참선수행법을 50년 수행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설하고 있다. 제7장 〈마하반야바라밀〉에서는 불교의 오묘한 진리를 함축한 ‘마하반야바라밀’의 깊은 뜻을 마하ㆍ반야ㆍ바라밀다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한 다음, 마하반야바라밀의 생활화가 곧 해탈의 세계로 나아가는 일임을 일깨운다. 불교의 진리인 법의 세계에 들어서려면 반드시 법의 문을 열어야 한다. 불자들조차 법문ㆍ법문집이고 하면 흔히 어렵다는 생각부터 하게 마련이나 일타스님의 책에서는 어려움을 느낄 수 없다. 이 책은 제목처럼 곳곳에서 미묘한 향내음이 나는 것만 같은 이 책은 불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법문에 들어서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걸 일깨워준다.

일타  | 효림

1,800원  | 20190620  | 9791187508311

부처님의 간곡한 유언을 담아낸 유교경을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만든 포켓용 경전. 도서출판 효림에서 동곡당 일타스님이 살아생전에 번역한 『유교경(아름다운 우리말 경전 8)』을 새롭게 번역ㆍ윤문ㆍ편집해 발간했다. 유교경의 원제목은 『불수반열반약설교계경佛垂般涅槃略說敎誡經』으로 ‘부처님께서 완전한 열반에 들며 명심하고 경계해야 할 바를 간략히 설하신 경’으로 풀이되고, 이를 줄여서 『불유교경』ㆍ『유교경』으로 많이 부르고 있다. 이 유교경을 한역한 이는 구마라집鳩摩羅什(344~413) 삼장이며, 한역 이후 중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는 부처님의 간곡한 유언을 담아낸 소중한 경전이요, 불교 입문자가 필히 읽어야 할 경전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유교경은 총 26단락으로 구성되었는데, 청정한 계율을 지키며 사는 법을 비롯해, 인욕으로 분노를 다스리며 사는 법, 정진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 욕심 부리지 않고 만족하는 법, 감각 기관을 잘 제어하여 바르게 사는 법, 선정ㆍ지혜ㆍ자비 등의 실천법을 자상하게 일러주고 있어 하루하루가 즐겁고 평화로운 삶, 업장 참회, 현실 속의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할 때 특히 유용하다.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독경할 수 있게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만든 『유교경』은,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필요한 이에게 부담없이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다. 자비로 가득한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 가르침을 읽으면 읽을수록, 새기면 새길수록 몸과 마음의 장애가 흩어지면서 쾌락함을 얻게 될 것이다. .

일타  | 효림

0원  | 20190528  | 9791187508335

일타스님의 『기도』가 활자를 키운 큰글자불서로 출간되었다. 가로세로 약 1㎝의 큰글자에 한자도 크게 실려 있으며 A4용지(210×297㎜) 크기의 시원한 판형으로, 약시자뿐 아니라 시력이 떨어져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일타스님이 체험한 기도 일화를 비롯해 가족과 친구, 도반, 선배, 제자 등 여러 불자의 기도 성취 영험담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하나하나의 이야기 끝에는 해설을 붙여 기도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일가 41인이 출가한 스님의 가족 이야기, 불치병을 고친 남호스님, 대신 칼을 받은 돌부처님 등이 등장하는 이야기는 요행수를 바라지 않고 신심으로 하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되새기게 해준다. 총 4장 29편의 기도성취 영험담을 읽다 보면 올바른 기도를 통해서 부처님의 가피를 입을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으며, 기도 성취의 지름길이 보일 것이다.

일타  | 효림

0원  | 20190528  | 9791187508328

일타스님의 『생활 속의 기도법』이 활자를 키운 큰글자불서로 출간되었다. 가로세로 약 1㎝의 큰글자에 한자도 크게 실려 있으며 A4용지(210×297㎜) 크기의 시원한 판형으로, 약시자뿐 아니라 시력이 떨어져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평소 일타스님께 ‘기도를 하고 싶다‘며 방법을 물어 오던 불자들의 간절한 요청으로 펴내게 된 책으로서 올바른 기도 방법과 실천법을 제시한다. 기도는 실천이지 이론이 아니다. 법에 맞지 않는 기도는 결실을 맺을 수가 없다. 따라서 기도 방법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성취만큼이나 중요한 일인 것이다. 누구나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도 방법에서부터 특별 기도 성취법ㆍ영가 천도 기도법ㆍ기도할 때 지녀야 할 마음가짐까지, 자상한 문체로 예화를 섞어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기도 성취의 지름길]에서는 기도 성취의 원리와 불보살의 가피에 대해 설명하였고, 제2장 [생활 속의 기도법]에서는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기도의 기본 원리와 방법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였으며, 제3장 [특별 기도 성취법]에서는 아주 다급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였거나 특별한 경우에 행하는 기도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제4장 [영가 천도 기도법]에서는 죽은 이를 보다 좋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영가 천도의 묘법과 천도하는 이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었다. 이 한 권의 책을 내며 일타스님은 간곡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 “기도할 일이 있으면 법에 맞게 기도를 하고, 천도할 일이 있으면 법에 맞게 천도할 것을…. 그렇게 할 때 이 세상은 맑아지고 밝아지고 이 땅은 부처님 땅으로 바뀌어 갑니다. 법다운 기도, 법다운 천도야말로 우리와 영가 모두를 피안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를 깊이 명심하고 기도하십시오. 부디 모든 불자가 간절한 기도, 법에 맞는 기도를 행하시어 소원을 성취하기를 이 산승은 축원합니다.”

일타  | 효림

8,100원  | 20180716  | 9791187508182

일타스님의 보조국사 계초심학인문 강설집 『초심?시작하는 마음』이 효림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93년 『시작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발간하였는데, 내용을 압축해야 할 필요성과 함께 보충해야 할 부분도 없지 않았다. 이에 스님께서 설한 육성 테이프를 다시 듣고 초판의 글을 다듬어 월간 「법공양」에 2017년 1월호부터 2018년 5월호까지 17회에 걸쳐 연재한 다음, 글들을 모아 『초심?시작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개정판으로 새롭게 엮은 것이다. 이『초심?시작하는 마음』은 보조국사 지눌知訥스님의 「계초심학인문」을 해설한 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교 입문자의 첫 마음가짐을 정립해주는 지침서로서 보조국사의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을(줄여서 초심初心이라 부른다)을 8백여 년 전부터 채택하여 오늘날까지 배우고 있다. 그러나 한문으로 쓰여 있는 데다가 뜻이 함축되어 있어 현대인들이 공부를 하기에는 난해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일타스님은 25년 전 병환 중의 피곤함도 잊은 채 불교를 알고 싶어 하는 이, 불교를 믿지만 올바른 공부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성껏 법문을 강설하셨다. 스님의 50년 수행 체험을 토대로 한 이 책 『초심』의 특징은 불교의 핵심을 짚으면서도, 49가지 이야기를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엮어내었다는 데에 있다. 불교가 어렵다고 느꼈던 사람일지라도 이 책을 펼쳐 들면 깊고 넓은 불교 세계 속으로 몰입할 수 있다. 불교를 오래 믿어 온 사람들 또한 분명히 알지 못하고 궁금해했던 예불하는 법, 참회하는 법, 기도 가피 얻는 법, 법문 듣는 법 등을 잘 알 수 있게 설명하였으며, 수행인의 근본자세, 교단의 위계질서, 절 집안 예법 등에 대해 스님 특유의 맑은 시각으로 지표를 뚜렷이 제시해주고 있다.

일타  | 효림

5,400원  | 20121213  | 9788985295710

『생활 속의 기도법』은 올바른 기도 방법과 실천을 제시한 책이다. 기도 성취의 원리와 불보살의 가치를 설명한 ‘기도 성취의 지름길’, 기도의 기본 원리와 방법에 이야기 한 ‘생활 속의 기도법’, 어려운 상황이거나 특별한 경우에 행하는 기도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특별기도 성취법’, 영가 천도의 묘법과 천도하는 이의 마음가짐 등을 깊이 있게 제시한 ‘영가 천도 기도법’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