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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어록"(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임제어록 (일 없는 것이 좋다)

임제어록 (일 없는 것이 좋다)

김태완  | 침묵의향기
13,500원  | 20150215  | 9788989590491
활발하고 자유자재한 선풍으로 선(禪)을 꽃피운 임제 선사의 어록을 조사선 전문가인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원문의 뜻을 엄밀하게 해석하여 번역했다. 제1부 ‘행적’에서는 임제 스님이 출가하여 깨달음을 얻고 교화한 뒤 입적하기까지 과정을, 제2부 ‘법어’에서는 공부인들에게 주는 법문을, 제3부 ‘행각’에서는 행각을 하면서 만난 인물들과 나눈 선문답을 보여 준다.
임제어록

임제어록

정성본  | 한국선문화연구원
20,700원  | 20110530  | 9788995386378
한자로 기록된 경전과 어록을 한글세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글로 번역하여 불법의 정신과 선사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제공하는 『임제어록』. 이 책은 임제의 선사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임제가 주장하는 자유로운 참사람의 힘 있는 설법을 자신의 지혜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제의 설법에서 주장하는 독창적인 인간관의 확립과 절대 자유의 입장에서 불교의 지혜와 인격을 형성하는 강한 힘을 제시하고 있다.
임제어록 역주 (선어록총서 4)

임제어록 역주 (선어록총서 4)

임제의현  | 운주사
24,300원  | 20210806  | 9788957466582
임제의현은 선종 5가7종의 하나인 임제종의 종조이다. 하지만 임제종은 단순히 ‘5가 중 하나’의 의미를 넘어서는데, 이는 임제종이 가장 오랫동안 번성하면서 후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한국 선종의 원류가 되기 때문이다. 즉 한국선은 임제종 양기파의 법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따라서 한국선을 이해 혹은 수행하기 위해서는 임제의 선풍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임제 선사의 가르침을 그 제자인 삼성혜연이 모아 엮은 책이 바로 ‘선어록의 백미’·‘어록의 왕’이라 불리는 ?임제어록?이다. ?원오심요 역주?(2018)·?마조어록 역주?(2019)·?방거사어록·시 역주?(2020)에 이은 ‘선어록총서’ 네 번째 권인 이 역주서 역시 원문의 문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철저하고 꼼꼼한 번역과 주요 한문 및 한자어에 대한 풀이, 그리고 원문의 이해를 돕는 방대한 주註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주석에서는 임제 선사가 설법에 인용한 경문과 역대 선사의 게송을 가능한 한 모두 번역 수록하여 선사의 견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할! (임제선사어록) (임제선사어록)

할! (임제선사어록) (임제선사어록)

고광 옮김  | 사리각
20,700원  | 20210201  | 9791197373701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이란?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이란 말은 임제록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이다. 기존의 해석은 '그대들이 처한 곳에서 주인이 된다면 그대들이 서 있는 그곳이 그대로 진리의 자리이다. 〈법정역〉' 정도의 해석이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해석이다. 여기서 '수처작주(隨處作主)'는 ‘처(處)를 따라 주관을 지었다.’라고 번역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처(處)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비로소 그 의미가 바르게 파악될 것이다. 이것은 주관과 객관을 생산해 내는 12처(處)를 말하는 것이다. 즉 내입처(內入處)와 외입처(外入處)의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내입처와 외입처가 작용할 때 주관인 자아(自我)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그것의 상대되는 객관(客觀)도 드러나게 된다. 그렇게 드러난 자아는 자신이 ‘외입처(外入處)’를 보고 있으면서 진짜 객관세계(客觀世界)를 바라본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처(處)를 따른다는 것'은 주관과 객관으로 나누어서 생각하며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다. 대상을 보려면 보려는 자가 꼭 필요한데, 이런 생각을 만들어내는 곳이 바로 '처(處)'이니, ‘처를 따른다는 것’은 이미 주관이 세워져 버린 것이다. 이미 주관이 세워졌다면 대상은 이미 객관화되어 진실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우리가 대상을 볼 때, 어디 한군데 모자라게 보이거나 이상하게 보였던 적이 있던가? 눈병이 없다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주관이 세워지면 내외입처(內外入處)는 세상을 너무나 완벽하게 조작하여 구현하므로, 그 구현된 세상을 전혀 의심할 수 없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이 외부의 대상 그 자체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처에서 조작된 생생한 대상이 계속 돌고 바뀌면서 동영상처럼 다가오므로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해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은 '처'의 작용에 대한 설명인데 그동안 잘못된 해석으로 인해 많은 수행자는 혼란을 겪고 깨달음을 오해하게 된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선사들은 '깨달음은 세수하다 코 만지기보다 쉽다.'라고 말하지만, 현실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일평생 수행을 하고도 부족한지, 다음 생에도 이어서 하겠다는 수행자가 부지기수로 많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그것은 지도를 잘못 읽어서 엉뚱한 데서 헤매다 보니 벌어지는 일이다.
어록의 왕 임제록 (임제의현 스님의 임제록)

어록의 왕 임제록 (임제의현 스님의 임제록)

임제의현  | 장경각
16,200원  | 20181224  | 9788993904857
임제의현 스님의 임제록 [어록의 왕 임제록]. 『임제록』은 우리 불교에서만 권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사대귀서(四大貴書)에 들어갑니다. 좋은 책 중에 가장 좋은 책 네 종을 꼽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임제록』입니다. 어느 종교가나 철학자가 보든지 간에 『임제록』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높은 어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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