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희  | 내인생의책

10,800원  | 20130910  | 9788997980604

가을 열매들은 벌레랑 싸우고, 장마와 태풍을 꿋꿋이 이겨 낸 씩씩한 열매들이에요. 그래서 가을 열매들은 그 맛이 깊고 풍부하지요. 우리 사람들도 살다보면 장마와 태풍 같은 견디기 힘든 여러 가지 어려움에 맞닥뜨릴 수 있어요. 그럴 때마다 온갖 병충해와 장마와 태풍을 꿋꿋이 이겨 낸 가을 열매들의 씩씩함을 기억하고 어려움을 꾹 참고 견뎌 보세요. 그럼 우리 마음도 가을처럼 풍성해진답니다.

오진희  | 내인생의책

10,800원  | 20130510  | 9788997980376

자연을 맛있게 냠냠! 아이들이 인문학의 세계에서 신나게 뛰어놀도록 이끄는 「인문학 놀이터」 제2권 『자연을 먹어요 - 봄』. 강화도에서 농사를 지으며 창작활동을 펼쳐온 어린이책작가 오진희가 자연 속에서 살아가면서 체험하고 느낀 감성을 바탕으로 창작한 것이다. 아이들이 자연이 우리에게 선물로 준 먹을거리에 대해 알아보면서 봄의 따스함과 여름의 생동감, 가을의 풍성함과 겨울의 넉넉함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워나가도록 이끈다. 《봄》에서는 자연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보슬이와 보람이네 가족이 전해 주는 봄의 건강 비결을 배울 수 있다. 겨울에 꽁꽁 얼어붙은 땅 속에서 씩씩하게 견딘 싹이 피어나는 계절인 봄의 자연 속 다양한 먹을거리를 소개한다. 주로 강한 생명력을 지닌 봄나물에 대해 알아나갈 수 있다. 흙과 물, 햇빛과 바람이 만들어 낸 다양한 자연의 맛을 느낀다. 그림작가 백명식의 따스한 감성의 물씬 느껴지는 그림을 함께 담았다.

오진희  | 내인생의책

10,800원  | 20131130  | 9788997980697

자연을 맛있게 냠냠! 아이들이 인문학의 세계에서 신나게 뛰어놀도록 이끄는 「인문학 놀이터」 제6권 『자연을 먹어요!: 겨울』 . 강화도에서 농사를 지으며 창작활동을 펼쳐온 오진희가 자연 속에서 살아가면서 체험하고 느낀 감성을 바탕으로 창작한 책입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선물로 준 먹을거리에 대해 알아보고, 봄의 따스함과 여름의 생동감, 가을의 풍성함과 겨울의 넉넉함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워나가도록 이끌어줍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이 준 건강한 먹을거리를 계속 먹을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흙과 물과 햇빛과 바람이 만들어 내는 여러 가지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에서는 김장 김치와 봄과 가을 동안 잘 말려 둔 나물, 늙은 호박으로 만든 호박죽과 하얀 새알심이 뒹굴뒹굴 굴러다니는 팥죽 등 춥지만 마음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음식들을 먹습니다. 더불어 추운 겨울밤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서로의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찐 고구마와 동치미를 먹으며 따듯한 정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오진희  | 내인생의책

10,800원  | 20130715  | 9788997980406

『자연을 먹어요: 여름』은 여름동안 자연이 우리에게 선물을 준 먹을거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자연에서 나는 모든 먹을거리들은 동물과 사람 모두를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동물들과 사이좋게 나눠 먹을 수 있는 방법과 행복하게 자연을 누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오진희  | 내인생의책

43,200원  | 20130401  | 9788997980369

강물도 개울도 꽁꽁 손도 발도 꽁꽁 얼어붙는 겨울. 황금 똥을 만드는 청국장, 고소한 겨울 보양식 두부, 쌓인 눈을 다 녹일 만큼 따뜻한 팥죽,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한 홍시 등등 겨울 별미를 알아보며 건강한 몸살림을 시작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