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 M&Kids

10,800원  | 20221020  | 9791191527421

하은이의 취미는 ‘리나맘 블로그’를 보는 것이다. 엄마와의 관계가 소원한 하은이는 연예인처럼 예쁘고 화려한 리나맘과 딸 리나의 일상을 훔쳐보며 자신과 엄마도 저랬으면 하고 동경하게 된다. 하은이는 리나맘의 블로그를 보며 알지도 못하는 리나를 부러워하며 은근히 따라 한다. 결국 하지 말아야 선을 넘으면서 돌이킬 수 없게 된다.

작은씨앗  | 생명의말씀사

29,700원  | 20211115  | 9788904121755

“장난감이 없어도, 성경과 요리와 놀이로 우리집은 행복한 학교입니다.” _씨앗과나무로 돌아온 작은씨앗의 두 번째 이야기 ‘작은씨앗’ 이은경 그리고 ‘씨앗과 나무’ 작은 씨앗이 자라서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작은 사랑과 가르침이 아이들의 생각과 꿈을 크게 키우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작은씨앗네 이야기’라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은경 저자 본인도 부모님이 예쁘게 지어주신 본명보다 ‘작은씨앗’이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작은씨앗이라고 불릴 때마다 씨앗의 사랑과 전파의 사명을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작은씨앗은 혜미, 율미, 소미 이렇게 세 딸을 홈스쿨링을 통해 교육시켰다. 프랑스 유학 시절, 첫 딸 혜미를 유치원에 입학시켰는데 집에서부터 프랑스어를 사용해 달라는 교장 선생님의 권유를 받았다. 하지만 모국의 언어와 정신을 먼저 배우지 않고는 다른 언어와 정신을 올바로 배울 수 없다는 생각에 오히려 한국어를 적극적으로 가르치게 된 것이 홈스쿨링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세 아이와 함께한 홈스쿨링에 관해 입소문이 나면서 관련 글을 인터넷에 연재하게 되었고, 2007년 『우리집은 행복한 학교』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내게 되었다. 창세기 말씀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수를 익히고, 언어를 따라 하고, 과학을 배우고, 또 자연과 친구가 되어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수업일지였다. 부모들에게는 학습 도우미 정도가 아니라 어떻게 자녀를 하나님의 뜻대로 기르고 가르칠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는 책이었다. 첫 번째 책이 나온 지 15년이 되었다. 『알로마더링』을 쓰기 시작한 지도 7년이 지났고, 씨앗처럼 작던 아이들은 꽃처럼 자랐다. 그리고 작은씨앗도 자라나 나무가 되고, 나무가 모여 숲이 되어 있었다. 작은씨앗은 ‘씨앗과나무’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가정에선 사랑을 심고, 이웃과 화평을 맺고, 다음 세대에 진리와 지식을 퍼뜨려 널리 나누기 위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모였다. 우리는 홀로 설 수 없다.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이들과 함께 있어야 한다. 씨앗과나무 엄마들은 ‘꿈샘’이라 부르는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고, 동행했다. 『우리집은 행복한 학교』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말씀 안에 더 큰 놀이터를 소망하며 만든 『알로마더링』도 그렇게 해서 나왔다. 기꺼이 동참하고 즐겁게 아이디어를 내며 아이들과 엄마들은 손길과 마음을 모았다. 빛을 모아 만든 빛무리처럼 빛의 자녀들이 말씀 안에서 한층 빛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

노주하 & AI  | 퍼플

7,500원  | 20250220  | 9788924147728

<작은 씨앗의 꿈>은 작은 씨앗들이 새로운 땅에서 자라나는 여정을 통해 희망, 성장, 노력, 용기의 가치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길가, 돌틈, 풀밭, 좋은 흙—각기 다른 환경에서 씨앗들은 자라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이 과정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과정을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속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따뜻한 햇살로 표현하였습니다.

노주하  | 퍼플

9,700원  | 20250424  | 9788924153590

작은 씨앗 하나로 시작된 놀라운 성장 이야기! 귀여운 소녀 세라는 하늘에서 특별한 씨앗을 받고, 친구들과 함께 그 씨앗을 키워나갑니다. 폭풍우를 견디고, 새싹이 피어나고, 커다란 나무가 되어 숲속 친구들에게 기쁨과 쉼을 선물하는 이야기. 이 책은 사랑, 희망, 인내,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3-6세 유아를 위한 성품 교육 그림책으로,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아름답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종훈  | 한림출판사

9,900원  | 20180525  | 9788970946986

자두를 먹다 씨앗이 나오자 귀여운 삼 남매는 옥상으로 올라가 씨앗을 심는다. 하룻밤 자고, 신나게 놀고, 또 하룻밤 자고, 또 신나게 놀고, 또 하룻밤……. 문득 씨앗이 궁금해진 아이들은 옥상으로 올라가 본다. 어느새 커다래진 자두나무! 맛있게 자두 열매를 따 먹은 아이들은 또 무엇을 할까?

에릭 칼  | 시공주니어

11,700원  | 20220627  | 9791169250429

아주 작은 씨앗의 놀라운 생명력을 담은 이야기 바람이 세차게 부는 가을날이다. 꽃 씨앗들이 저 멀리 들판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중에는 ‘아주 작은 씨앗’이 있다. 《아주 작은 씨앗》은 아주 작은 씨앗을 따라가며 진행된다. 어떤 씨앗은 다른 씨앗들보다 높이 날다 햇살에 타 버리고, 또 다른 씨앗은 얼음산 위에 내려 꽁꽁 얼어 버린다. 여러 위협적인 상황을 마주치지만, 아주 작은 씨앗은 계속 날아간다. 마침내 바람이 멈추고 씨앗들은 내려앉는다. 그사이 새에게 먹힌 씨앗도 있었지만, 아주 작은 씨앗은 아주 작은 덕분에 새가 보지 못한다. 겨울이 오자, 씨앗들은 땅속 깊은 데서 잠에 빠진다. 봄이 오고 씨앗들은 풀이 되었다. 여름이 되자 다른 씨앗들은 어느새 꽃을 피웠지만, 그제야 겨우 잎줄기를 뻗은 아주 작은 씨앗은 홀로 남게 된다. 과연 아주 작은 씨앗도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에릭 칼이 직접 색칠한 종이를 콜라주 해 만든 《아주 작은 씨앗》은 에릭 칼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주 작은 씨앗은 가을에서 이듬해 가을까지 수많은 위기를 맞지만 결국엔 그 어떤 씨앗보다도 커다란 꽃을 피워 낸다. 스스로를 가장 작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작은 씨앗의 사계절을 함께 겪으며 그의 놀라운 생명력에 용기를 얻게 된다. 또 에릭 칼은 작품을 통해 주변 세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지식을 전달했는데, 아주 작은 씨앗의 성장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식물의 한살이와 자연의 순환을 깨닫게 된다.

작은씨앗  | 생명의말씀사

7,200원  | 20071218  | 9788904121328

네이버 인기 블로그 ‘작은씨앗네 이야기’의 홈스쿨링 따라잡기. 『우리집은 행복한 학교』는 ‘작은씨앗네 이야기’라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일곱 살 혜미와 여섯 살 율미, 네 살 소미 이렇게 세 딸과 함께 한 홈스쿨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경 속에 모든 길이 있다'는 믿음으로 홈스쿨링을 시작한 저자는 성경을 통해서 아이들이 수를 익히고, 언어를 따라하고 과학을 배우고, 또 자연과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소개하며, 어떻게 하면 자녀를 하나님의 뜻대로 기르고 가르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 퍼플

29,200원  | 20240412  | 9788924126310

"엄마의 작은 씨앗"이 그림책 이야기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했던 순간순간을 느껴보는 추억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엄마가 되는 변화의 과정에서 아이를 통해 엄마의 내면이 성장해 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 심오한 관계가 어떻게 사랑, 회복, 서로에 대한 지속적인 교훈으로 우리를 형성하는지 보여줍니다. 작가 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태도가 모두 엄마의 영향임을 많은 시간 속에서 느끼고,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에게 희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엄마와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해 가는 과정을 쓴 글입니다.

안나 부코  | 키즈엠

0원  | 20120320  | 9788997366439

숲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신비로운 과정을 보여주는 『작은 씨앗 하나』. 숲의 생성과 변화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경험하도록 구성한 그림책이다. 씨앗이 새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며 나무로 자라나는 과정을을 거쳐 숲이 생성하고 변화한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작은 씨앗 하나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뿐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배워나가도록 이끌고 있다.

 | 느림보

0원  | 20050413  | 9788958760115

아주머니의 손에 작은 씨앗이 하나 있습니다. 여름이 끝날 때쯤 누군가가 아주머니에게 준 씨앗이지요. 앞으로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덩굴이 될 거라는 씨앗이었어요. 그러나 작은 씨앗은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단단하기 만한 작은 씨앗인데 정말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봄이 오자 아주머니는 땅에 씨앗을 심습니다. 씨앗은 새싹이 되어 무럭무럭 자랐지만, 아직도 꽃은 피우지 못했지요. 여름날 아주머니의 정원은 활짝 핀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합니다. 아주 작은 씨앗은 언제쯤 꽃을 피울까요? 씨앗이 피우는 ?..

김선희  |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0원  | 20210319  | 9791164650484

밖은 환하게 밝았는데 안은 어두움으로 답답합니다. 밝게 빛나는 빛들이 비추이는 곳이 되어 주었으면 하고 탄식하는 마음입니다. 가끔은 어두움에서 가끔은 밝음에서 느끼는 모든 것들을 모아보고 싶었습니다. 어둠을 덜어내는 과정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낄지 생각해 봅니다.

브라이언 셀즈닉  | 니케주니어

21,600원  | 20230620  | 9788998062668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운명이 용감한 작은 씨앗 남매 손에 달려 있다!” 칼데콧상 수상 작가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브라이언 셀즈닉의 《위고 카브레》를 잇는 또 하나의 에픽 어드벤처 탄생! 백악기의 오래된 숲속에서 엄마 나무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던 작고 어린 씨앗 남매 머윈과 루이스. 그들은 플라타너스 나무 씨앗이다. 그들은 언젠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커다란 나무로 자라나는 희망을 품고 있다. 그러던 어느 순간부터 루이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말을 걸어오는 꿈을 계속 꾸게 된다. 어느 날 숲속에 큰불이 나고, 엄마 나무를 잃고 아직 영글지 않은 상태로 세상 밖으로 나와 숲에서 멀리 떨어진 미지의 세계로 떠밀려 가게 된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홀로 남겨진 남매는 재치와 상상력을 발휘해 공룡과 유성, 화산으로 가득한 위험한 세상을 헤쳐 나와야 한다! 물론 뿌리를 내리고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는 안전한 곳을 영영 찾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까지도 이겨내면서. 꿈속에서 들리던 알 수 없는 목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면서 루이스는 자신들의 삶에 주어진 사명이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클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유머와 경이로움, 신비로움과 희망으로 가득한 《빅 트리-작은 씨앗들의 모험》은 300여 컷에 달하는 방대하고 독창적인 삽화로 그려낸 유례없는 모험을 다룬 책이다. 지금까지 셀즈닉의 작품 중 가장 상상력이 풍부하고 예리한 관찰력과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전 세대 독자를 아우를 수 있는 책이다.

작은씨앗 채송화  | 고요아침

7,200원  | 20191211  | 9791190487047

『섭섭한 저녁』은 '한국의 명시', '초대시', '채송화의 친구들', '동인 테마시', '동인 신작시' 등을 수록한 책이다. 채송화 문인회 회원들의 문학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은씨앗 채송화  | 고요아침

0원  | 20190610  | 9791190047142

작은씨앗 채송화 21호 [맞는 말]. 동인 회원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로라 놀스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0원  | 20180330  | 9788983948380

미래그림책 138권. 씨앗에서 시작해 아름드리나무로 자라기까지, 플라타너스 나무의 한살이를 통해 자연의 순환을 노래한 그림책이다. 작가인 로라 놀스는 작은 씨앗 하나에서 아름드리나무로 자라 다시 씨앗을 날려 보내며 끝나는 나무의 한살이를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읊조린다. 나무의 성장을 섬세하게 그린 제니 웨버의 세밀화는 마치 자연 도감을 보는 듯하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 가는 나무의 모습과 눈에 보이지 않는 땅속의 뿌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나무의 일생을 통해 변화와 순환이라는 자연의 이치를 노래한 이 그림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연에 관한 지식은 물론 잔잔한 감동까지 안겨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