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장석조"(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0754819

아빠 어렸을 적에

장석조  | 문학세계사
10,800원  | 20091106  | 9788970754819
개구쟁이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보는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아빠 어렸을 적에』.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오인용(Team 5P)'의 대표였던 장석조의 작품으로, 지금은 중년이 된 엄마아빠들의 어릴 적 골목 풍경이 가득 담긴 연작만화이다. 1980년대 대도시의 변두리에서 보낸 30~40대 학부모들의 어린 시절을 특유의 유머와 재치, 익살스러운 그림체로 재현하였다. 먼지 풀풀 날리던 변두리 동네의 공터에서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팽이치기를 하며 날이 저물도록 산과 들판, 동네 골목골목을 누비던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떻게 하면 구슬을 정확히 잘 맞출 수 있을까, 내 딱지가 안 넘어가려면 어떻게 딱지를 접어야 할까, 예쁘고 공부 잘하는 여자아이와 짝꿍이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등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던 시절을 만화로 재미있게 그려내었다. 총 13개의 소제목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파트마다 다양한 소재와 에피소드로 80년대의 골목길과 교실을 보여준다. 소재마다 각기 다른 에피소드와 생생한 인물 설정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유년기를 먼지 나는 변두리 골목길에서 보낸 부모들과 그들의 아이들이 함께 어린 시절의 감성을 교감하며 웃을 수 있는 추억의 타임머신이다.
9788973168415

90년대 서사주체의 글쓰기의 기원 (『장석조네 사람들』을 중심으로)

김희숙  | 부산대학교출판문화원
11,700원  | 20250731  | 9788973168415
본 저서는 90년대 김소진이 쓴 《장석조네 사람들》을 탈식민주의 관점으로 해석한 연구서이다. 문학사에서 90년대는 리얼리즘이 쇠퇴 혹은 다양화되고, 포스트모더니즘이 부각된 시기이다. 리얼리즘 문학은 두 가지 방향으로 전개되었는데, 하나는 전대의 사회주의 이데올로그와 결별하거나 반성·회고하는 시각에서 창작되었고 다른 하나는 여성·가족·여행 등이 서사의 중심으로 등장하는 소설이 창작되었다. 전자에는 민족문학·민중문학·후일담소설 등이, 후자에는 여성소설·가족소설·여행소설 등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80년대 후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90년대에 꽃을 피운 문화 형식이라 할 수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후기 자본주를 배경으로 하는 개인성과 다양성을 중시한다. 우리 소설에는 메타픽션/자기반영적 기법, 탈장르/경계이동, 환상기법/자아 분열 등으로 전통적인 소설 규범을 탈중심화 시키며 나타난다. 김소진의 소설은 대부분 리얼리즘계에 속한다.
9788982815478

장석조네 사람들

김소진  | 문학동네
13,500원  | 20120731  | 9788982815478
1997년 요절(34세)한 지 다섯 해가 지나 발간된 김소진 문학 전집 첫번째 권. 생전에 김소진은 네 권의 소설집과 두 권의 장편소설, 각각 한 권의 창작동화와 산문집, 두 권의 짧은 소설집, 그리고 미완성 장편 한 편( --96년 겨울호부터 이듬해 봄호까지, 「실천문학」에 2회분 연재)을 남겼다. 김소진 전집은 습작기부터 그가 세상을 뜨기 직전까지 쓴 글들을 한데 모음으로써 김소진을 추모하고자 한다. 전집은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집과는 별도로 김소진의 삶과 문학에 바쳐진 글들을 엮어 가까운 기일 내에 출간할 예정이다. 우선 작가의 중단편을 시기별로 재구성하여 세 권으로 묶었다. 그리고 작가의 산문, 그 외의 자료들을 한 권에 담았다. 매권 끝에는 새로 해설을 달아 김소진 문학의 현재적 의미를 가늠해보고자 하였다. '장석조네 사람들' 연작은 한 권으로 독립시켰고, 짧은 소설들도 한 권에 모두 모았다. 문학동네에서는 편집에도 신경을 써, 명백한 오자와 탈자는 바로잡되 애매하거나 작가의 고유한 표현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그대로 두었다. 은 김소진의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한국 현대사를 악다구니로 살아 온 '돈 없고 뺵 없는' 서민들의 전형이다. 때로는 비굴하면서도 끝내는 검질긴 생명력을 잃지 않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김소진은 그 나름대로 90년대식 '희망'을 말했다. 1권 [장편소설] 장석조네 사람들 / 해설 - 진정석 2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해설 - 류보선 3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자전거 도둑 / 해설 - 김만수 4권 [중단편 소설, 발표순] 신풍근배커리 약사 / 해설 - 손정수 5권 [짧은 소설] 바람 부는 쪽으로 가라 6권 [산문] 그리운 동방 / 발문 - 성석제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