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백  | 동북아역사재단

6,300원  | 20231227  | 9791171610297

광주·전남 지역 군사 유산은 누가, 언제, 어떻게, 왜 만들었을까? 광주, 목포, 여수 등 광주·전남 지역에는 의외로 많은 일본군의 침략전쟁 관련 유물·유적이 남아 있다. 일본군 관련 시설로는 아시아·태평양전쟁, 특히 1945년 본토 결전과 관련된 동굴과 비행장이 주로 남아 있다. 이 시설물들은 당시 강제 동원된 수많은 조선인의 피와 땀, 그리고 고통스러운 절규가 뒤섞인 결과물이다. 하지만 누가, 언제, 어떻게, 왜 이런 시설을 만들었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흔적에 관한 아카이브를 만들고 역사적 맥락을 짚어내려는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불쑥불쑥 발견되어 일회성 뉴스거리로만 소비되거나, 뿔뿔이 흩어져 있어 연관이 없는 듯 보이는 군사 유산에 역사성과 장소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경험과 의미가 누적된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한다. 이 책이 광주·전남 지역에 남아 있는 일본군의 군사 유산에 대해 말 걸기를 할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이동순  | 푸른사상

27,000원  | 20200918  | 9791130817040

문학사의 이정표를 세운 광주전남 문단 이동순 교수의 『광주전남 지역문학과 매체』가 푸른사상 〈현대문학연구총서 56〉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시대와 대결하거나 가로지르면서 문학담론을 생산하고 확장하여 지역문학의 지평을 넓혀온 광주전남의 문학을 조명한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발행했던 문학 매체를 중심으로 지역문단의 형성 과정과 흐름을 살폈다.

박찬승  | 한양대학교출판부

30,080원  | 20230831  | 9788972187783

이 책은 식민·해방·분단·전쟁기 전남의 목포·나주의 지역사회 변동을 다룬 것이다. 이 시기는 한국인들이 식민지화, 해방, 남북분단, 그리고 남북 간의 전쟁을 겪어야만 했던 시기로, 지역사회에서는 혼란이 거듭되던 시기였다. 특히 해방 이후 한국전쟁기까지가 그러했다. 지역사회에서 이 시대를 살아간 이들은 어느 쪽이 옳은지,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 것인지 곤혹스러울 때가 많았다. 수시로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을 보면서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판단하기란 매우 어려웠다. 이 책의 주제는 이와 같은 ‘혼돈의 시대’인 식민·해방·분단·전쟁기 전남의 목포, 나주의 지역사회가 어떠한 변동을 보였는가 하는 것이다.

박찬승  | 한양대학교출판부

30,080원  | 20230831  | 9788972187790

이 책은 식민·해방·분단·전쟁기 전남의 영광·강진·능주의 지역사회 변동을 다룬 것이다. 이 시기는 한국인들이 식민지화, 해방, 남북분단, 그리고 남북 간의 전쟁을 겪어야만 했던 시기로, 지역사회에서는 혼란이 거듭되던 시기였다. 특히 해방 이후 한국전쟁기까지가 그러했다. 지역사회에서 이 시대를 살아간 이들은 어느 쪽이 옳은지,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 것인지 곤혹스러울 때가 많았다. 수시로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을 보면서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판단하기란 매우 어려웠다. 이 책의 주제는 이와 같은 ‘혼돈의 시대’인 식민·해방·분단·전쟁기 전남의 영광, 강진, 능주의 지역사회가 어떠한 변동을 보였는가 하는 것이다.

양기석, 박찬규, 임영진, 김영심, 최성락  | 학연문화사

31,500원  | 20130930  | 9788955083095

『전남지역 마한 소국과 백제』는 ‘전남지역 마한 소국과 백제’를 주제로 지난 2012년 나주에서 개최된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되고 논의된 내용을 엮은 책이다. 전문 연구자뿐만 아니라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발표 논문과 지정토론문, 종합토론 내용을 정리하였다.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 한국콘텐츠미디어

215,100원  | 20230713  | 8809496290689

전라남도 소상공인 주소록을 분류별, 지역별로 94,769건을 수록했습니다. ※엑셀 파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수정·편집·출력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전남문화재연구소(엮음)  | 진인진

0원  | 20180228  | 9788963473703

전라문화관광재단 산하 전남문화재연구소가 발행하는 연구총서 4권 『전남지역 고대문화의 양상과 교류』가 발간되었다. 지난 2014년 개소한 전라문화관광재단 전남문화재연구소는 전라남도의 역사와 전통문화자원의 발굴 및 복원을 목표로 발족하여 관내 역사유적에 대한 학술조사작업을 수행하는 동시에 학보 발간, 국제 학술대회 개최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번 발간된 학술총서 4권은 지난 2017년 11월 17일 나주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전남지역 고대문화의 양상과 교류〉에서 발표된 논문들과 토론회 녹취록을 정리한 것이다. 전남문화재연구소가 발간한 학술총서 시리즈로는 1권 『전남 서해안지역의 해상교류와 고대문화』와 2권 『신안 흑산도 고대문화 조명』, 3권 『영산강유역 마한제국과 낙랑·대방·왜』가 있다.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 한국콘텐츠미디어

188,100원  | 20220901  | 9791165827014

전라남도 소상공인 주소록을 분류별, 지역별로 112,590건을 수록했습니다. ※엑셀 파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수정·편집·출력할 수 있습니다.

임영진  | 학연문화사

34,200원  | 20140930  | 9788955083231

이 책은 전남지역에서 최근까지 조사된 고분, 취락, 출토유물 등 5-6세기를 중심으로 한 고고학 자료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백제의 병합과 관련된 문헌자료에 대해서도 새로운 분석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전남지역 마한제국의 사회 성격과 백제와의 관계를 재조명해보고자 하였다.

오미란, 김미경, 박구승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8,550원  | 20101216  | 9788984913899

이 책은 정부의 정책수행 과정과 결과, 각종 통계, 연구조사 결과 등을 소개하는 정부간행물이다.

나주몽, 김원기, 이상호, 조수미, 김일태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18,000원  | 20210226  | 9788968498091

이 책은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기에 대응하여 지역경제현황을 진단하고 광주ㆍ전남 지역경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의 지역정책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가이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정리한 연구서이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경제현황과 정책적 시사점은 광주ㆍ전남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정책의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으며, 지역의 연구자, 기업인, 정책담당자 및 시민들에게 유용한 지역경제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의병정신선양중앙회  | 푸른솔나무

14,400원  | 20141111  | 9791195292738

『어등산 의병대장 조경환과 전남지역 의병장』은 국가보훈처, 광주광역시(광산구), 광복회(광주ㆍ전남연합지부)의 관심과 지원 아래 의병정신선양중앙회 부설 의병연구소장 이태룡 박사가 집필하여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호남의병의 개요와 조경환 의병장의 행적을 살폈으며, 전남지역에서 활약한 의병장들의 삶을 함께 조명해 달라는 조경환 의병장의 손자 조세현 님의 간절한 부탁으로 40여 분의 의병장과 그 의진의 의병투쟁을 간략하게 엮었다.

전라남도  | 휴먼컬처아리랑

24,000원  | 20151020  | 9791155658031

민주장정 100년, 광주.전남지역 사회운동 연구 시리즈 '노동운동' 편. '이승만 정부 시대의 노동조합운동', '4월혁명과 대한노총의 몰락 그리고 노동운동의 분출', '정부에 의해 개편된 노동조합과 유신체제 하의 노동운동', '노동운동의 재기와 노동자 대투쟁', '민주노조 건설운동과 전국적 연대조직의 결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남도  | 휴먼컬처아리랑

24,250원  | 20151020  | 9791155658048

민주장정 100년, 광주.전남지역 사회운동 연구 시리즈 '농민운동' 편. 8.15 직후의 자생적인 농민운동에 대해 다룬다.

전라남도  | 휴먼컬처아리랑

29,000원  | 20151020  | 9791155658024

민주장정 100년, 광주.전남지역 사회운동 연구 시리즈 '여성운동' 편. 여성주의적 관점에 입각한 역사의 젠더화는 단순히 역사에서 보이지 않았던 여성을 가시화하고 남성중심의 역사서술에서 등한시 되어온 사적 영역에 대한 역사를 복원하는 공백메우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역사가들에 의한 사료해석의 남성편향성을 극복하는 것을 말한다. 즉, 여성주의 관점에서 역사를 쓰려면 새로운 사료를 찾아내야 할 뿐만 아니라 사료의 재해석을 시도하고 여성의 경험을 역사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