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 문학들

18,000원  | 20250124  | 9791194544067

한승원 소설을 이해하는 길잡이 책 원체험 양상 통해 밝힌 ‘우주적 율동과 화엄 세계’ 소설가 정미경 씨가 원로작가 한승원의 소설을 이해하는 길잡이 책 『한승원 문학 연구』(문학들 刊)를 펴냈다.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방대한 분량의 작품을 발표한 한승원의 문학세계는 연구자들 사이에서 난공불락의 텍스트로 여겨지곤 했다. 그래서인지 그동안의 논의는 대부분 학술지 중심의 논문으로 이루어졌고, 주제도 ‘고향과 바다, 신화와 한, 샤머니즘, 생태’ 등에 편중되어 있었다. 이러한 연구는 한승원의 작품 전반을 다루기보다는 주제와 관련하거나 특정 작품에만 치중하는 결과를 낳았다. 때문에 한승원에 대한 작가론적 논의에 있어서도 회고담을 중심으로 하는 개괄적인 작품 소개에 그치거나 단편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어 한승원의 문학 전체를 조망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냈다. 저자는 한승원의 문학작품 전반을 대상으로 작가론적 입장에서 그의 원체험이 어떤 양상을 띠는가 고찰하여 한승원 문학의 ‘총체성’을 규명하고자 했다. 이 책에 따르면 한승원의 원체험은 작품 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데, 중요한 것은 그것이 극복되면서 확장하는 양상을 띤다는 점이다. 한승원의 원체험은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두 축, 부성과 모성의 양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아버지에 대한 살부의식으로 드러난 원체험 양상이 이를 극복하고 승화하는 과정에서는 새로운 아버지 찾기로 확장된다면 어머니 곧 물에 대한 공포와 생명의 원체험은 우주만물에 대한 여성성으로 확장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한승원의 아버지 상이 혈연적 부성에서 사회역사적 차원, 그러니까 인간의 억눌림과 자유의 문제를 해결할 상징적 아버지 상으로 확장된다면, 어머니 상은 자궁, 곧 생과 죽음 모두를 품는 상징체로 확장된다. 그리고 이 두 세계는 갈등과 대립, 화해를 반복하면서 우주적 차원으로 확장된다. “한승원 소설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로 상징되는 두 세계는 서로 대립 관계처럼 보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서로를 품는 존재들이다. 이 두 세계는 서로 공존하며 갈등과 대립, 화해를 반복하는 가운데 우주적 차원으로 확장된다. 이를 통해 작가가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우주적 율동으로서의 생명력과 화엄 세계의 형상화이다. 작가가 말하는 우주적 율동이란 음과 양 즉 대립되는 두 세계가 서로 뒤얽힌 상태로 공존하는 것을 말한다. 한승원 소설이 원체험의 극복과 확장을 통해 도달한 지향점은 우주적 율동과 화엄세계이다.”(본문 중에서) 이 책은 통시적 차원에서 한승원의 전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바다와 신화, 샤머니즘 측면에서 주목되었던 한승원의 문학사적 위상을 향후 보다 확장된 차원에서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는 2004년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국립순천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소설집 『공마당』으로 2022년 ARKO문학나눔에 선정되었으며 제3회 부마항쟁문학상 소설 부문을 수상하였다.

정미경  | 바이북스

22,500원  | 20241115  | 9791158773816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두렵고 힘들지라도 다시 평안을 찾을 수 있는 비결. 검사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정계에 입문해 국회의원을 역임한 저자 정미경이 극동방송 칼럼니스트로 담당한 금요칼럼의 내용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제는 책으로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쓴 《길이 내게 물었다 그분을 보았냐고》는 지금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두렵고 힘들지라도 다시 평안을 찾을 수 있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오늘도 근심, 걱정 날려버리는 하루라 고맙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정미경  | 지식터

0원  | 20240305  | 9791192871034

어렵다고 느끼는 심리학의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하고, 한 학기 수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내용을 축약해서 구성하였다. 각 장의 끝에 심리학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개인 활동과 집단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또한, MZ세대 학생들이 수업 중 어떤 개념이나 이론을 학습할 때 추상적인 자료 보다는 구체적인 실물 자료를 통해 학습하려는 경향성을 반영하여 그림, 읽기 자료, 주요 개념과 관련된 동영상 자료를 QR(Quick Response Code)코드로 만들어 제시하였다.

정미경  | 공동체

17,290원  | 20220310  | 9791167251534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를 개발해 보자고 마음을 모아 이 책 『창의성을 창의하다』를 함께 집필하게 되었다. 『창의성을 창의하다』를 집필하는 데 중점을 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책은 한 학기 동안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내용을 축약하여 제시하면서 창의성 개념, 이론 부분과 창의적 사고 훈련 부분인 아이디어 도출, 연상, 유추, 융통성, 독창성, 상상력과 정교성으로 나누어서 이론과 활용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였다. 둘째, 창의성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후천적으로 계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따라서 각 장의 마지막에 창의적 사고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한 교수ㆍ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셋째, 교육은 창의력 계발을 위한 수업 준비와 함께 언택트로 학습하고 소통하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학습콘텐츠 다양화 등 새로운 환경에 대비해야 할 때를 맞이하게 되었다. 따라서 웹과 스마트폰, 메타버스(metaverse)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신세대 학생들에게 수업 중 어떤 개념이나 이론을 소개할 때 추상적인 자료보다는 구체적인 실물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그림, 읽기 자료, 교재의 주요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관련 동영상 자료를 QR코드(Quick Response Code)로 만들어 제시하였다.

정미경  | 역락

19,800원  | 20231025  | 9791167426239

이 책에서는 포스트페미니즘 시대에 어머니 서사가 영화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 경향과 특성을 살펴본다. 그래서 모성 신화가 오늘날 어떻게 얼굴을 바꿔가며 주장되고 있는지, 또 모성 신화를 해체하기 위한 시도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모성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어머니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는지, 여성 개인으로서의 자의식과 어머니 역할은 어떤 갈등 관계에 있는지 어머니에 관한 영화를 통해 보고자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포스트페미니즘 시대에 여성의 주체적 삶과 어머니 역할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모색하는 하나의 제언이 될 것이다. 책의 본령이라 할 수 있는 영화 분석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엄마’, ‘어미’, ‘여성’이 그것인데, 우선 2장 ‘엄마’에서는 구성물로서의 어머니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피에타〉와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 〈피아니스트〉와 〈블랙 스완〉을 각각 비교한다. 3장 ‘어미’는 모성 본능과 모성 신화에 관한 것이다. 모성 신화를 주제로 모성 본능을 해체하기 위한 시도로는 〈마더〉(봉준호 감독)와 〈마미〉를, 모성 신화가 여성 개인에게 가하는 폭력에 대해서는 〈케빈에 대하여〉를, 또 모성 신화를 재구성하는 모성의 멜로드라마로 〈내 어머니의 모든 것〉과 〈나의 어머니〉를 각각 분석한다. ‘여성’이라 이름 붙인 4장에서는 이를 벗어난 어머니 서사로는 어떤 것이 있을지 묻는다. 크게 보면 두 가지 방향에서 새로운 어머니를 제안할 수 있다. 〈파니 핑크〉와 〈마요네즈〉, 〈마더〉(미첼 감독)에서는 욕망하는 개인으로서의 어머니가 그려지 고, 〈독일, 창백한 어머니〉, 〈굿바이, 레닌!〉, 〈마더!〉(아로노프스키 감독)에서는 집이나 가정이 아닌, 사회나 국가, 역사와 관련된 어머니가 등장한다.

정미경  | 그리고책

13,320원  | 20220510  | 9791191923025

‘정미경’이라는 이름이 곧 브랜드다 30년 요리 경력으로 쌓아온 특급 샌드위치 레시피 수록 확실한 레시피를 보장하는 정미경, 믿고 보는 〈청담동 시리즈〉 요리책 베스트셀러 시리즈, 정미경의 〈청담동 시리즈〉가 『청담동 단골반찬』, 『청담동 단골 국찌개』, 『청담동 단골 샐러드』에 이어 어느새 네 번째 책을 출간한다. 청담동 시리즈가 ‘믿고 보는’ 시리즈가 된 데에는 정미경식 레시피 재해석에 이유가 있다. 정미경의 레시피는 익숙한 요리를 상세하고 친절하게 풀어내어 누구라도 따라만 하면 쉽게 맛을 낼 수 있게 한다. 〈청담동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청담동 단골 샌드위치』는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의 대명사로 떠오른 샌드위치의 레시피 70여 개를 다루었다. 샌드위치의 맛을 한층 더 높이는 스프레드 및 소스, 샌드위치와 조화를 이루는 음료 및 곁들이 음식의 레시피, 그리고 샌드위치 퀄리티를 높이는 조리팁까지 담았다. 매달 시기에 맞는 품질 좋은 식재료를 활용해 1년 동안 차곡차곡 레시피를 쌓아 만들었다. 30년 요리 경력 정미경의 샌드위치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응축한 샌드위치 종합서라 자부한다. 한 손으로 즐기는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 샌드위치의 다채로운 변주 이제 샌드위치는 현대인에게 가장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 식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샌드위치는 간편성과 영양은 물론, 기본 재료에 한두 가지의 재료만 추가해도 무궁무진한 변주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빵을 덮지 않고 재료 배색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 그 자체로 화려한 오픈 샌드위치, 식사 대용으로 알맞은 볼륨 샌드위치, 외국으로 인도하는 이색적인 샌드위치와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한식 샌드위치, 스프레드 한 가지만으로도 근사한 샌드위치가 되는 스프레드 샌드위치까지, 샌드위치의 무한한 변신이 이 책 안에서 이루어진다. 이에 더해 샌드위치에 사용될 때 진가를 발휘하는 소스와 스프레드의 레시피 30여 개와 수프, 음료, 사이드 디쉬 등의 곁들임 음식 레시피까지 아낌없이 담았다. 만들기도, 먹기에도 가장 간편하고, 기호에 따라 창작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샌드위치. 정미경식 레시피로 다채롭게 즐겨보자.

정미경  | 공동체

18,200원  | 20210310  | 9791161059211

『교육학개론』은 〈교육에 대한 기본적 이해〉, 〈교육사〉, 〈교육철학〉, 〈교육심리학〉, 〈교육사회학〉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정미경  | 문학들

10,800원  | 20211231  | 9791191277395

망각의 늪에서 길어올린 1948년 ‘여순사건’ 그 유족들의 삶과 역사적 상흔, 소설로 승화해 정미경 소설가의 첫 소설집 『공마당』(문학들 刊)은 1948년 10월에 일어난 ‘여순사건’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소설 어디에도 ‘여순사건’이라는 말은 등장하지 않는다. 생생하고 절절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을 뿐이다. 저자는 순천대학교 10ㆍ19여순연구소에서 5년째 유족들의 상처를 직접 채록ㆍ정리하는 일을 해왔다. “채록을 한 날이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 들러 막걸리 한 병을 샀다. 녹화된 영상에서 그분들의 말을 옮겨 적으며 나는 한순간 비명 한 번 지르지 못하고 죽어간 사람들, 그들을 가슴에 묻고 행여 가슴옷자락 풀며 튀어나올까 봐 숨 한 번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들을 감당하기 힘들었다. 이 소설집에 수록된 소설들은 채록을 하는 틈틈 한 문장씩 쓴 것이다.”(「작가의 말」)

정미경  | 세종출판사(이길안)

0원  | 20210525  | 9791159794292

▶ 이 책은 단식과 자연 밥상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단식과 자연 밥상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정미경  | 민음사

11,700원  | 20200519  | 9788937420511

다시 출발하는 오늘의 작가 총서 시리즈 한국문학의 정수를 새로 잇고, 다시 읽다! ■ 한국문학의 새로운 고전, 오늘의 작가 총서 5종 동시 출간!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가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오늘의 작가 총서〉 시리즈는 김동리의 『무녀도ㆍ황토기』를 비롯해 손창섭의 『잉여인간』, 이문구의 『우리 동네』, 박완서의 『나목ㆍ도둑맞은 가난』, 한수산의 『부초』, 선우휘의 『불꽃』, 조성기의 『라하트 하헤렙』 등의 작품을 통해 해방 이후 한국 소설사를 대표하는 작가의 초상을 그려 왔다. 이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가늠하려는 문학의 현재적 질문이기도 한바, 2020년인 오늘날에도 그 질문의 무게는 유효할 것이다. 오늘의 독자와 끊임없이 재회해야 할 한국문학의 정수를 모은 〈오늘의 작가 총서〉가 갱신할 질문들에 기대가 모인다. 2000년대 이후 출간작 중, 문학적 가치와 소설적 재미가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정으로 독자를 만나기 어려웠거나, 다시 단장할 필요가 있는 5종의 소설을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오늘의 독자에게 한국문학의 새로운 고전을 소개한다. 또한 새로 잇고 다시 읽어야 할 한국문학 작품을 꾸준하고 면밀하게 찾아 시리즈의 다음 자리에 초대할 예정이다. 예측 불가능의 시대, 기존의 관습과 가치관이 수정되는 시대에 고전은 더욱 빛을 발한다. 지난 시대를 살았던 구체적 인간과 다음 세대에 스몄던 총체적 세계가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작가 총서〉는 먼 곳의 언어가 아닌, 지금 여기의 언어로 된 한국문학의 고전이다. 〈오늘의 작가 총서〉는 질문의 결을 다양하게 하고, 응답의 몸피를 두텁게 할 한국문학의 근간이자 좌표가 될 것이다.

정미경  | 그리고책

13,320원  | 20191101  | 9791196772017

정미경이 소개하는 산뜻한 한 끼 샐러드! 요리 분야 베스트셀러 〈청담동 단골〉 시리즈의 그녀가 돌아왔다! 1. 샐러드도 정미경이 만들면 다르다! 오랫동안 독자들의 수많은 사랑을 받아 온 〈청담동 단골 반찬〉, 〈청담동 단골 국찌개〉에 이은 청담동 정 선생의 세 번째 이야기! 〈청담동 단골 샐러드〉는 30년이 넘도록 요리 연구 한길만을 걸어온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특별한 샐러드 레시피를 통해 뻔해 보이는 샐러드의 맛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따라만 해도 맛이 나고, 한입 먹으면 입가에 미소가 도는 그녀의 107가지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한다. 2. 정미경이 선사하는 무궁무진한 샐러드의 세계 샐러드 맛은 다 비슷할 거라는 생각은 오산! 정미경 표 샐러드는 다양한 상황에 꼭 맞는 레시피만 소개했다. 밥 대신 한 끼로도 든든한 샐러드부터 특별한 재료로 만드는 스페셜 샐러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간단하지만 건강한 샐러드, 한식으로는 샐러드 만들기가 어렵다는 편견을 깬 밥반찬 샐러드, 상큼하고 달콤한 한 끼가 필요할 때 꼭 맞는 과일 샐러드까지 다양하게 즐겨보자. 3. 건강하면서도 참 쉬운 107가지 샐러드 레시피 맛있는 샐러드 만들기는 신선한 재료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같은 재료라도 어떻게 손질하고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은 천차만별이다. 〈청담동 단골 샐러드〉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맛을 내기 위해 재료 손질하는 법부터 드레싱을 만들 때 오일 넣는 순서까지 꼼꼼하게 설명했다. 여느 집 냉장고에든 있을 법한 재료로 만드는 간단한 샐러드부터 특별하고 이국적인 맛을 내는 샐러드까지 청담동 정 선생이 엄선한 107가지 맛있는 샐러드 레시피를 담았다. 4. 요리 초보도 걱정 없는 눈높이 맞춤 요리 팁과 밥숟가락 계량법 그동안 요리책을 보면서 간단하고 쉬워 보이는 레시피라도 내가 하면 왜 그 맛이 안 날까 하고 고민했던 당신이라면 여기 집중! 〈청담동 단골 샐러드〉는 독자의 눈높이에 맞는 정미경의 꼼꼼하고 친절한 요리 팁을 가득 담았다. 구체적이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요리 팁으로 정 선생의 손맛을 우리 집 식탁으로 가져오자. 복잡한 계량도구나 요리 도구 없이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가정집에 꼭 맞는 밥숟가락 계량법도 놓치지 않았다. 직관적으로 바로 알 수 있는 밥숟가락 계량법과 함께라면 요리가 쉬워진다.

정미경  | 북솔루션

13,500원  | 20191023  | 9791190141055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앞서의 여성계발서 ‘여자대통령’에서 많은 부분을 걷어내고 꼭 얘기하고픈 얘기들만 추려 실었다. 2부는 ‘검사 정미경’이 ‘정치인 정미경’으로 변화하는 과정속의 얘기들이 담겼다. 3부는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에 대한 정미경 최고위원의 분노의 외침이다.

정미경  | 양서원(박철용)

21,780원  | 20170830  | 9788999407093

▶ 이 책은 심리학개론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심리학개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미경  | 창비

19,000원  | 20190301  | 9788936437640

“생의 어느 순간, 우리는 설명할 수 없는 결정을 한다”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 정미경이 그려낸 다채로운 삶의 풍경들 오늘의 작가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2천년대 한국문학에서 빠질 수 없는 이름이 된 정미경 작가의 신작 소설집 『프랑스식 세탁소』가 출간되었다. 『프랑스식 세탁소』는 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네번째 소설집이다.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7편의 단편을 통해 안온해 보이는 일상의 이면에 도사린 인간의 허위의식을 날카롭게 해부하는 한편 각자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삶과의 괴리 속에서 개인이 감내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조용히 어루만진다. 때로 “설명할 수 없는 결정”(「타인의 삶」)을 하며 살아가게 되는 우리가 진정 “우리였던 순간”(「번지점프를 하다」)이 언제였는지를 사색하는 다채로운 인물들의 삶이 작가 특유의 단단한 문장과 깊은 성찰을 통해 펼쳐진다.

정미경  | 창비

17,100원  | 20190301  | 9788936437657

“생의 어느 순간, 우리는 설명할 수 없는 결정을 한다”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 정미경이 그려낸 다채로운 삶의 풍경들 오늘의 작가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2천년대 한국문학에서 빠질 수 없는 이름이 된 정미경 작가의 신작 소설집 『프랑스식 세탁소』가 출간되었다. 『프랑스식 세탁소』는 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네번째 소설집이다.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7편의 단편을 통해 안온해 보이는 일상의 이면에 도사린 인간의 허위의식을 날카롭게 해부하는 한편 각자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삶과의 괴리 속에서 개인이 감내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조용히 어루만진다. 때로 “설명할 수 없는 결정”(「타인의 삶」)을 하며 살아가게 되는 우리가 진정 “우리였던 순간”(「번지점프를 하다」)이 언제였는지를 사색하는 다채로운 인물들의 삶이 작가 특유의 단단한 문장과 깊은 성찰을 통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