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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역삼국지1"(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315041

삼국지 1(정역)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동양고전)

나관중  | 현암사
0원  | 20081025  | 9788932315041
모종강본을 저본으로 한 〈삼국지〉 완역본! 한글 세대에 맞게 번역한『정역 삼국지』제1권. 〈삼국지〉는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이야기가 발전해온 세대 누적형 역사소설로, 어느 판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이번 번역서에서는 실질적인 면에서 유통되는 〈삼국지〉의 최종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모종강본을 저본으로 삼아, 〈삼국지〉 마니아이자 정통 중국학자인 정원기가 번역하였다. 〈삼국지〉는 후한 말에서부터 위진남북조 시대를 거쳐 진나라의 통일까지 100여 년 동안 중국 대륙에서 펼쳐진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를 그린 고전이다. 권력의 투쟁 현장에서 일어난 사건들 속에는 정치학, 통치학, 사회학, 심리학 등에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난세에 더 힘이 되는 지혜를 제공한다. 옮긴이는 충분한 사전 학습과 면밀한 기초 작업을 바탕으로, 기존 번역의 왜곡과 오류를 걷어내었다. 소설다운 재미와 원전의 묘미가 살아 있으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한국어 텍스트를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인물화의 대가 왕굉희를 비롯하여 중국의 유명 현대화가 60여 명의 일러스트 665점을 함께 실어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9791185614076

정역 중국정사 조선·동이전 1 (<사기> <한서> <삼국지> <후한서>에 기록된 우리고대사의 기원과 실체)

사마천  | 우리역사연구재단
22,500원  | 20210112  | 9791185614076
중국 역대 주석 총망라 국내 최초 번역! 기존 번역본들의 오류를 바로잡고 완전히 새로운 번역과 주석으로 한국사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다! 일반적으로 ‘정사(正史)’란 특정한 왕조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들을 말한다. 단순히 왕조의 역사를 기록한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후세 사람들로부터 그 내용의 공신력을 인정받은 역사서들을 가리킨다. 중국에서 정사는 삼황오제(三皇五帝)로부터 한나라 무제(武帝)까지의 역사를 다룬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를 위시하여 청나라의 정사인 《청사고(淸史稿)》까지 총 25종이 있다. 그러면 중국 사람도 아닌 우리가 왜 남의 나라의 정사에 주목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그들이 “조선전(朝鮮傳)” 또는 “동이전(東夷傳)”이라는 이름의 매개체를 통하여 ‘타자(他者)’의 눈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이야기들을 기록해 놓았기 때문이다. 《사기》의 〈조선열전(朝鮮列傳)〉은 아주 간략하게 작성되어 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파편화된 언어와 맥락들 속에서 위만(衛滿) 이전의 고조선의 연혁과 위치, 위만 당시의 고조선의 강역, 그 손자인 우거(右渠)가 항전을 벌였던 왕험성(王險城)과 패수(浿水)가 자리잡았던 공간의 지형, 나아가 그 뒤에 설치된 ‘한 사군(漢四郡)’의 좌표까지 시뮬레이션해 볼 수가 있다. 이렇듯, 중국 정사 원전만 제대로 이해하기만 해도 그동안 우리 뇌리에서 잊혀져 있던 역사적 진실들을 찾아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2천여 년 전의 한대부터 고조선·삼한 등 우리의 역사와 이야기들을 기록해 놓은 중국의 정사는 사실상 우리 고대사의 연구, 역사지리 고증, 고대어 발굴 등 역사적 진실의 재발견에 대단히 중요한 참조자료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정역 중국정사 조선.동이전1》은 중국정사 25종 가운데 가장 먼저 씌어진 〈사기〉〈한서〉〈삼국지〉〈후한서〉의 조선열전, 조선전, 동이전, 동이열전의 원문을 번역하고, 이에 대한 중국역대 학자들의 주석을 모두 아울러 번역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한국인 학자의 입장에서 역자의 주석을 달았다. 앞으로도 이 작업은 25사 전부를 대상으로 지속될 예정이다. 이 책을 통하여 고대사 자료가 부족한 한국사 입장에서는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특히 기존의 중국정사 역주본들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작업(잘못된 원전해석, 오독, 오기 등)을 행함으로써 이후 중국정사 번역에 대한 국사학계의 자성과 시정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이 책의 역자는 초기 중국 정사이자 고대사 연구의 필독서인 ‘전 4사’의 〈조선전〉과 〈동이전〉, 그리고 한대로부터 청대까지 역대 중국 학자들이 붙인 주석들을 몇 번이나 정독하고 분석한 결과 조선의 반도사관의 영향을 받은 청대 학자들의 주석들을 제외한 중국의 역대 역사가와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요동, 즉 지금의 하북성 동북부와 요서지역에서 고조선 중심지의 좌표를 구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들 사이에서는 ‘고조선의 왕험성 또는 고구려의 평양성이 요동에 있었고, 패수가 한반도의 청천강이 아니라 동쪽으로 흘러 동쪽 바다로 유입되는 하천’이라는 사실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다는 뜻이다. 이 책은 우리 역사의 시원과 실상이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대륙에 있었음을 중국인의 역사기록과 중국 당대학자들의 주석연구를 통해 밝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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