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  | 퍼플

24,400원  | 20250605  | 9788924158700

"제로와 엘리의 안전여행" 호기심 많은 아이 제로와 귀여운 강아지 콩이, 그리고 따뜻한 마음의 엘리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 엘리베이터 속 사소한 장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며, 일상 속 안전의 소중함을 깨닫는 동화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따뜻한 그림, 그리고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까지 QR코드로 함께 담았어요. 이제 우리 아이도 제로처럼 엘리베이터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제로써클  | 북핀

8,500원  | 20180630  | 8809506760157

비밀번호 기록부터 암호문 생성까지 안전한 개인 정보 관리 내 정보는 내가 지킨다! 비밀번호를 기억해내지 못해서 당황스러웠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현대인은 수많은 웹 사이트와 은행 계좌, 결제 암호, 스마트폰, 와이파이, 도어록 등 생활 곳곳에 많은 비밀번호를 설정해두고 살아간다. 하지만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수시로 바꾸게 되면서 도리어 자신이 설정한 비밀번호를 까먹어 곤란해지는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었다. 나의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비밀번호 설정이 오히려 나를 괴롭게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상황인가? 키 북(key book)은 이러한 현대인의 고충을 덜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외국에서는 흔히 쓰이고 있는 패스워드 북(password book)개념을 차용하여, 비밀번호를 적어두는 공간뿐만 아니라 보안에 있어 강력한 비밀번호와 암호문을 생성할 수 있는 패스워드 시트를 담았다. 패스워드 시트는 보안을 위하여 12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져 책마다 다르게 수록되었다.

에반 길먼, 더그 바르트  | 에이콘출판

27,000원  | 20220729  | 9791161756615

내부 네트워크가 안전하다는 가정은 틀렸다는 사실은 오래전에 입증됐다. 모든 디바이스가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시대에 내부 네트워크에 해커가 침입하지 못할 것이라는 가정은 헛된 희망일 뿐이다.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는 이미 해커가 네트워크에 숨어 있다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네트워크 보안 모델이다. 이 책은 통신의 주체와 트래픽을 신뢰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시스템을 운영하고 보호한다는 어려운 문제를 저자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나간다.

크레이그 클래퍼, 제임스 메를리노, 캐럴 스톡마이어  | 청년의사

21,600원  | 20191230  | 9788991232822

원자력발전소보다 병원이 더 위험하다? 의료 전문가들 사이의 주요 신조 중 하나는 “무엇보다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마라”이다. 이는 환자와 직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라는 의미다. 연간 환자 44만 명의 사망 원인이 실수 또는 태만 때문이라고 한다. 병원 직원들의 경우 매년 100명 중 6명이 업무 중 상해를 입는다. 이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업무 중 상해를 입는 직원이 0.3명인 것에 비교되는 수치다. 이 문제를 의료계 전체가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도록 근거에 기반한 대책을 제시하고자 안전에 관한 최고 전문가들이 모였다. 병원 산업의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증거 기반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수십 년간 환자 및 직원 안전을 연구하고 그 경험을 집대성했다. 저자들의 목표는 의료에서 ‘제로 함(zero harm)’을 달성하는 것인데, 이미 몇몇 병원에서는 이를 성취했으며, 여러분의 조직 역시 실현 가능하다. “제로 함을 성취한다는 것은 불확실한 곳으로의 여행을 계속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이 여행을 위해서는 함께 길을 걸을 전문적인 가이드가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들보다 더 나은 가이드는 없다.” -스티븐 뮤팅(신시내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신시내티 아동병원 C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