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 민음사

10,360원  | 20230117  | 9788937460470

20세기 최고 세계 청춘들을 열광하게 한 성장 소설 20세기 미국 문단의 이단아 J. 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은 사립학교의 문제아 홀든 콜필드가 퇴학을 당하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며칠간의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십대들의 언어를 그대로 옮긴 듯한 욕설과 비속어 속에 위트를 간직한 문장으로 청춘만이 공감할 수 있는 페이소스를 녹여 낸 이 소설은 젊은 독자들 사이에서 ‘콜필드 신드롬’을 일으켰고, 홀든 콜필드라는 이름은 반항아의 대명사가 되었다. 전통적인 성장 서사가 자아의 발견과 성찰에 집중하고 있다면, 『호밀밭의 파수꾼』은 인간 존재를 특징짓는 공허함과 소외 그리고 위선적인 기성세대에 대한 예민한 성찰을 보여 준다.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누적 판매 7,000만 부를 기록했다.

제롬 K. 제롬  | 문예출판사

9,900원  | 20251225  | 9788931026412

끊임없는 유머와 웃음으로 19세기 베스트셀러가 된 희극 작가 제롬 K. 제롬의 고전 코믹소설! 세 남자와 개 한 마리의 좌충우돌 템스강 유람기 《보트 위의 세 남자》는 1889년 영국에서 출간된 코믹소설로, 템스강에서 보트를 타고 여행하는 세 남자의 여정을 다룬 이야기다. 백과사전에 나오는 모든 병명을 가진 주인공은 삶을 재충전하기 위해 두 친구와 개 한 마리를 데리고 보트를 타고 템스강을 여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낭만적인 여행과 휴식을 기대했던 세 남자를 기다리는 것은 끝없이 이어지는 불행한 사건뿐이었다. 야영하려 하면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멋있게 식사를 즐기려고 식재료를 꺼내다 칼에 다치고, 강풍에 휩쓸려 익사할 뻔하는 등, 여행 내내 좌충우돌 야단법석한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이 책은 처음에는 템스강을 따라 명승고적을 탐방하는 여행 안내서로 기획되었지만, 작가 제롬이 여행의 경로마다 유머와 위트를 더해 현대까지도 사랑받는 유쾌한 작품이 되었다. 인간 본성을 예리하게 관찰하는 제롬의 시니컬한 통찰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독자의 유머 코드를 즐겁게 자극한다. 본래 이 작품은 템스강을 따라 명승지와 역사적 장소를 소개하는 여행 안내서로 기획되었으나, 제롬은 청소년 시절 극단에서 3년간 배우로 활동하며 익힌 풍자와 유머를 살려 소설을 써 내려갔다. 그 결과 인물들의 허영, 게으름, 자기기만을 조롱하는 유머를 주축으로 한 유쾌한 소설이 탄생했다. 그렇게 이 작품은 저자가 일부러 ‘웃기려고 쓴 책’이 아닌, 저자가 인간을 솔직하게 바라보다 보니 재미도 함께 담뿍 담겨 읽는 이를 즐겁게 하는 책이 되었다. 바로 이 점이 《보트 위의 세 남자》를 19세기 영국을 잠깐 스쳐간 유행작이 아니라, 오늘날까지 읽히는 유머 문학의 고전으로 만든다.

제롬 K. 제롬  | 문예출판사

9,900원  | 20251225  | 9788931026429

《보트 위의 세 남자》 속 세 친구의 두 번째 여행! 엄격한 독일 규율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세 영국인의 유쾌한 자전거 여행 《보트 위의 세 남자》에서 템스강을 여행했던 세 친구가 다시 모여, 이번에는 독일의 슈바르츠발트를 관광하는 자전거 여행에 나선다. 전작에서도 온갖 사건에 휘말렸던 세 사람의 여행답게, 독일을 횡단하는 이번 여행에서도 곳곳마다, 모든 순간마다 위기가 도사린다. 세 남자는 외국인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엄격한 독일의 규율을 아슬아슬하게 넘어다니며 스릴 넘치는 여행을 즐긴다. 《자전거를 탄 세 남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련의 유머러스한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국인 관광객의 시각에서 바라본 독일 문화를 유쾌하게 해설하며 등장인물 간의 상호작용을 시트콤처럼 묘사하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페이지마다 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나 쉬지 않고 독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다른 고전 작가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제롬 K. 제롬만의 특징이 듬뿍 녹아든 작품이기도 하다. 제롬은 전작 《보트 위의 세 남자》로 성공하기 전 극단에서 배우로 3년간 활동하며 유머와 풍자의 감각을 익힌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수없이 여행을 떠나고 스키를 대중적인 스포츠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등 여가활동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사람이기도 했다. 이 소설의 주요 소재가 자전거 여행인 것도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있었던 자전거 여행의 열풍에 제롬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자유분방한 제롬의 성격은 그가 쓴 이야기도 유쾌하게 만든다. 이 여행은 치유보다는 일탈에 가깝고, 안정감보다는 불확실성을 향해 돌진한다. 하지만 세 남자는 완벽한 여행을 추구하기보다, 계속 움직이며 여행의 순간을 즐긴다는 사실 자체에서 쾌감을 느낀다. 규칙을 어기고, 계획을 망치고,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그들은 멈추지 않는다. 전작보다 한층 더 강화된 이 일탈의 정서는, 독자에게도 묘한 해방감을 전한다. 반복되는 일상과 경직된 삶으로 지친 독자들에게 삶의 즐거움을 적극적으로 찾아가고, 웃을 수 있는 때가 왔을 때 웃음을 마음껏 누리라고 말하는 듯하는 작품이다.

제롬  | 마루&마야

7,200원  | 20110921  | 9788928005529

제롬 판타지 장편소설『카론 대제』제4권. 인챈트 학파에 들어가 소환 마법을 전공한 네크로맨서 카론. 그가 마탑에서 벗어나 자신의 고향인 남작령으로 돌아왔다. 가문을 구하기 위해선 아버지와 형을 누르고 남작령의 영주가 되어야 하는데…. 이제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면 추락할 수 밖에 없는 카론. 그의 힘찬 비상이 시작되었다!

제롬  | 마루&마야

7,200원  | 20110712  | 9788928004850

제롬의 판타지 장편소설 『카론 대제』 제3권. 인챈트 학파에 들어가 소환 마법을 전공한 네크로맨서 카론이 마탑에서 벗어나 자신의 고향인 남작령으로 돌아왔다. 가문을 구하기 위해선 아버지와 형을 누르고 남작령의 영주가 되어야 한다. 이제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면 추락할 수 밖에 없는 카론의 힘찬 비상이 시작되었다.

제롬  | 마루&마야

7,200원  | 20110614  | 9788928004508

“제가 패륜아가 되어 아버지와 형을 감금하고, 강제로 영주직을 찬탈할 것입니다.” 인챈트 학파에 들어가 소환 마법을 전공한 네크로맨서 카론. 그가 마탑에서 벗어나 자신의 고향인 남작령으로 돌아왔다. 가문을 구하기 위해선 아버지와 형을 누르고 남작령의 영주가 되어야 하는데……. 이제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면 추락할 수밖에 없는 카론. 그의 힘찬 비상이 시작되었다!...

제롬  | 마루&마야

7,200원  | 20110614  | 9788928004515

“제가 패륜아가 되어 아버지와 형을 감금하고, 강제로 영주직을 찬탈할 것입니다.” 인챈트 학파에 들어가 소환 마법을 전공한 네크로맨서 카론. 그가 마탑에서 벗어나 자신의 고향인 남작령으로 돌아왔다. 가문을 구하기 위해선 아버지와 형을 누르고 남작령의 영주가 되어야 하는데……. 이제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면 추락할 수밖에 없는 카론.

제롬  | 마루&마야

7,200원  | 20110225  | 9788928003334

현대 지식을 가지고 흑마법과 마법을 모두 사용하는 대마법사이며, 그랜드마스터인 투스! 그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 무력, 재력, 권력을 움켜쥐려 한다. 엄청난 마법과 무력, 대륙 제일의 상단으로 거듭나는 라이온 상단.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실세들인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들. 그리고 그들을 조율하는 대마법사들.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을 꺾어야 한다.

제롬  | 마루&마야

7,200원  | 20110131  | 9788928003129

현대 지식을 가지고 흑마법과 마법을 모두 사용하는 대마법사이며, 그랜드마스터인 투스! 그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 무력, 재력, 권력을 움켜쥐려 한다. 엄청난 마법과 무력, 대륙 제일의 상단으로 거듭나는 라이온 상단.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실세들인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들. 그리고 그들을 조율하는 대마법사들.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을 꺾어야 한다.

제롬  | 마루&마야

7,200원  | 20110104  | 9788928002771

현대 지식을 가지고 흑마법과 마법을 모두 사용하는 대마법사이며, 그랜드마스터인 투스! 그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 무력, 재력, 권력을 움켜쥐려 한다. 엄청난 마법과 무력, 대륙 제일의 상단으로 거듭나는 라이온 상단.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실세들인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들. 그리고 그들을 조율하는 대마법사들.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을 꺾어야 한다.

제롬  | 마루&마야

7,200원  | 20101206  | 9788928002443

제롬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투스전기』 제5권. 현대지식을 가지고 흑마법과 마법을 모두 사용하는 대마법사이며, 그랜드마스터인 투스. 그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 무력, 재력, 권력을 움켜쥐려 한다. 엄청난 마법과 무력, 대륙 제일의 상단으로 거듭나는 라이온 상단.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 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실세들인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들. 그리고 그들을 조율하는 대마법사들,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을 꺾어야 한다.

제롬  | 마루&마야

7,200원  | 20101108  | 9788928002108

제롬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투스전기』 제4권. 현대지식을 가지고 흑마법과 마법을 모두 사용하는 대마법사이며, 그랜드마스터인 투스. 그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 무력, 재력, 권력을 움켜쥐려 한다. 엄청난 마법과 무력, 대륙 제일의 상단으로 거듭나는 라이온 상단.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 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실세들인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들. 그리고 그들을 조율하는 대마법사들,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을 꺾어야 한다.

제롬  | 마루&마야

7,200원  | 20101014  | 9788928001712

제롬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투스전기』 제3권. 현대지식을 가지고 흑마법과 마법을 모두 사용하는 대마법사이며, 그랜드마스터인 투스. 그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 무력, 재력, 권력을 움켜쥐려 한다. 엄청난 마법과 무력, 대륙 제일의 상단으로 거듭나는 라이온 상단.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 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실세들인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들. 그리고 그들을 조율하는 대마법사들,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을 꺾어야 한다.

제롬  | 마루&마야

7,200원  | 20100908  | 9788928001415

제롬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투스전기』 제1권. 현대지식을 가지고 흑마법과 마법을 모두 사용하는 대마법사이며, 그랜드마스터인 투스. 그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 무력, 재력, 권력을 움켜쥐려 한다. 엄청난 마법과 무력, 대륙 제일의 상단으로 거듭나는 라이온 상단.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 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실세들인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들. 그리고 그들을 조율하는 대마법사들,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을 꺾어야 한다.

제롬  | 마루&마야

7,200원  | 20100908  | 9788928001422

제롬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투스전기』 제2권. 현대지식을 가지고 흑마법과 마법을 모두 사용하는 대마법사이며, 그랜드마스터인 투스. 그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 무력, 재력, 권력을 움켜쥐려 한다. 엄청난 마법과 무력, 대륙 제일의 상단으로 거듭나는 라이온 상단.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 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실세들인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들. 그리고 그들을 조율하는 대마법사들,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을 꺾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