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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으)로 2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7780600

조국의 함성 (길 없는 길을 두려움 없이 가다)

조국  | 오마이북
18,000원  | 20250210  | 9788997780600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옥중 출간 길 없는 길’을 걸으며 두려움 없이 싸웠던 투사, 웅변가, 정치인 ‘조국’을 만나다! 창당 선언부터 윤석열 탄핵까지 두려움 없이 뜨거운 함성으로 ‘길 없는 길’을 걸으며 민주주의와 법치를 바로세우는 불꽃으로 타오르다 《조국의 함성》은 ‘3년은 너무 길다’를 내건 조국혁신당의 창당과 총선, 22대 국회에서의 치열했던 윤석열 정권 투쟁, 모두를 충격과 경악에 빠뜨린 윤석열의 위헌·위법 비상계엄에 맞선 결사적 싸움 등에서 조국이 역설했던 외침, 그리고 대법원 유죄 판결 후 투옥된 조국이 옥중에서 국민에게 보낸 호소를 모은 책이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2024년 한 해 동안 가장 뜨거운 ‘파란 불꽃’이 되어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불사르고, 헌법과 법치의 파괴자 대통령 윤석열의 본색을 드러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이 책을 통해 ‘길 없는 길’을 걸으며 두려움 없이 싸웠던 투사, 웅변가, 정치인으로서의 조국을 확인할 수 있다. 조국의 머리보다 가슴을, 논리보다 직관을, 이성보다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24년 12월 12일 대법원 선고로 잠시 떠나 있지만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지기’로서 다시 국민들 곁에 서겠다는 각오를 묵묵히 다지고 있는 조국의 함성은 계속 뜨겁게 울려 퍼지고 있다.
9791130645469

디케의 눈물(리스타트 에디션) (우리는 이미 최악의 독재 속에서도 변화를 일궈냈다)

조국  | 다산북스
16,920원  | 20240531  | 9791130645469
“우리는 이미 최악의 독재 속에서도 변화를 일궈냈다.” 형사피고인에서 혁신적 정치인으로 돌아온 조국의 진정한 법치를 위한 호소 맨 앞에서 서서, 맨 마지막까지 대한검국과 싸우겠습니다. _ 2024년 6월, 조국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총 687만 4278표를 얻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 돌풍은 우발적으로 생성된 국지성 태풍이 아니었다. 조국 대표는 지난 2023년 8월, 10만 시민의 선택을 받은 책 『디케의 눈물』에서 처음으로 ‘대한검(檢)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근본부터 무너진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추악한 민낯을 고발했다. 우리의 법과 우리의 사회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망가졌는지를 궁금해 했던 시민들은, ‘괴물’이 되어버린 검찰공화국의 풍경을 법학자의 시선으로 낱낱이 분석한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저항의 언어를 얻을 수 있었다. 책이 나온 지 장장 9개월의 시간이 흐른 오늘, 정의와 연민의 법치를 향한 변화의 움직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형사고발인에서 혁신적 정치인으로 돌아와 제22대 국회에 등원하게 된 조국 대표가 서 있다. 이에, 이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디케의 눈물』의 기존 표지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꾸미고, 작가의 새 서문과 친필 메시지가 새겨진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을 만들었다. 진정한 ‘법치’를 향한 조국 대표의 치열한 호소가 담긴 이번 ‘리스타트 에디션’을 통해 ‘맨 앞에서 서서, 맨 마지막까지 대한검국과 싸우겠다’는 그의 뜨거운 진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30646060

디케의 눈물(큰글자도서) (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소)

조국  | 다산북스
28,800원  | 20240115  | 9791130646060
“등에 화살이 꽂힌 채 길 없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 법대 교수, 법무부장관에서 자연인으로 돌아온 조국의 첫 에세이 2023년 6월 12일 법학자 조국은 서울대로부터 교수직을 파면당했다. 이 책은 법대 교수 조국이 법을 공부한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공부의 참된 의미에 대해 기록한 책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이후, 이제는 교수도 아니고 장관도 아닌 자연인으로서 지난 10년의 폭풍 같았던 시간을 통과하며 온몸으로 부닥친 투쟁을 집약한 책이다. 형사법 전공자인 저자는,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법과 법치주의에는 오직 혹형만 강조되고 있을 뿐 ‘연민’과 ‘정의’가 빠져 있다고 역설한다. 책 제목의 ‘눈물’은 폭압적인 법권력에 의해 신음하며 흘리는 ‘분노의 눈물’과, 그러한 압력에 맞서면서도 주변의 아픔을 살피며 ‘연민의 눈물’을 동시에 흘리고 있는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뜻한다. 정의의 여신으로 알려진 디케(Dike)는 두 눈을 가린 채 한 손에는 저울을, 나머지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 2023년 대한민국에서 작동하는 법치의 논리는 피가 묻은 칼을 무지막지하게 휘두르는 망나니를 닮아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제라도 법의 진짜 모습을 되찾기 위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담담하게 서술했다.
9791157063222

가불 선진국(10만 부 기념 양장본) (’사회권 선진국’을 위한 제언)

조국  | 메디치미디어
17,820원  | 20231220  | 9791157063222
《가불 선진국》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간! ‘눈 떠보니 선진국’에서 ‘눈 떠보니 후진국’으로 ‘사회권 선진국’이란 무엇인가 조국, 내일의 조국을 꿈꾸다 한국은 전 세계가 놀랄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거듭해오며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 산업화 이후 이뤄낸 정치적 민주화로 자유권 또한 안착해 전 세계에 모범이 되는 선진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전 정부하에서 최고조로 보장되었던 ‘자유권’이 다시 위태로워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비판 세력을 향해 ‘공산 전체주의’라는 정체불명의 낙인을 찍고 있다. 아울러 민생 경제를 회복하는 일에 집중하기보다 검찰을 비롯한 수사기관을 동원해 비판자를 향해 사정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이제는 장관도 교수도 아닌 자연인이 된 《가불 선진국》의 저자 조국은 이번 ‘10만 부 출간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그동안 안착했던 자유권이 불과 몇 년 만에 다시 위태로워졌다고 말한다. ‘공산 전체주의’가 아닌 ‘용산 전체주의’가 한국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눈 떠보니 선진국’에서 다시 ‘눈 떠보니 후진국’으로 뒷걸음질 치고 있다. 민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국은 뒷걸음질 치고 있는 자유권을 지키고, 다시금 ‘사회권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눈부신 성장 이면에 놓인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희생을 직시하고, 연대와 공존을 통한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나라로 향하자고 제안한다. 지금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사회권 보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선진국, 즉 복지국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가불 선진국》은 이러한 ‘사회권 선진국’을 위한 비판과 정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시민 조국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이제 자신이 가려는 ‘길 없는 길’, 즉 ‘자유권 선진국’을 넘어 ‘사회권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길에 함께하길 제안한다.
9788997780518

조국의 법고전 산책 (열다섯 권의 고전, 그 사상가들을 만나다)

조국  | 오마이북
19,800원  | 20221109  | 9788997780518
쓰러지지 않고 세상 속을 걸어가는 사유와 성찰 《사회계약론》부터 《영구 평화론》까지 법학자 조국이 선택한 열다섯 권의 고전과 그 사상가들을 만나다 《조국의 법고전 산책》은 저자 조국이 고른 법과 관련된 고전 15권을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그것이 지금의 한국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밝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법고전의 사상은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법과 제도 속에 여전히 살아 움직이고 있다. 저자는 법고전의 보석 같은 문장을 뽑아내고 숨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면서 이를 한국 사회에 적용해보자고 말한다. 자유, 평등, 법치, 사회계약, 평화, 소수자 보호, 시민불복종, 저항권, 죄형법정주의, 사법심사 등 법학의 핵심 개념을 통해 한국 사회의 법과 정의가 무엇인지 다시 돌아본다. 어려운 고전을 다루고 있지만, 강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청소년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조국의 법고전 산책》을 통해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 나은 세상으로 걸어가는 사유와 성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57062898

가불 선진국(큰글자도서) (연대와 공존, 사회권 선진국을 위한 제언)

조국  | 메디치미디어
28,500원  | 20230601  | 9791157062898
한국은 전 세계가 놀랄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거듭해오며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 그러나 선진국 대한민국의 환호 뒤에는 수많은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희생이 놓여 있다. 문재인 정부의 공직자로 활동한 저자는 ‘사회권 보장’을 통해 그동안 소외돼온 약자층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야만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 ‘가불’했던 ‘빚’을 갚고 지속 가능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
9788935668663

조국의 시간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

조국  | 한길사
15,300원  | 20210531  | 9788935668663
조국의 생생한 육성으로 듣는다. 그의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 『조국의 시간』은 2019년 8월 9일, 조국이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정리하고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기록했다. 진보적 지식인으로서 꿈꿔왔던 검찰개혁을 공직자로서 실현하는 과정에서 겪은 고난의 시간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 민정수석으로 청와대 입성 과정, 민정수석에서 법무부장관을 수락하는 과정까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가득하다. 출마냐 입각이냐를 두고 벌어지는 긴박한 상황과 최근까지 벌어지는 사건을 생생하게 다뤘다. 시민 한 분 한 분이 보내준 작은 응원이 만들어낸 큰 기적과 같은 이야기가 곳곳에 담겨 있다. 언론의 허위보도와 과장이 난무하고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한 조직 이기주의에 맞서 내놓는 최소한의 해명이자 역사적 기록이다. 진정한 정의는 무엇인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남은 과제와 희망에 대해 말한다.
9791157062560

가불 선진국 (연대와 공존, 사회권 선진국을 위한 제언)

조국  | 메디치미디어
7,200원  | 20220325  | 9791157062560
한국은 전 세계가 놀랄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거듭해오며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 그러나 선진국 대한민국의 환호 뒤에는 수많은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희생이 놓여 있다. 문재인 정부의 공직자로 활동한 저자는 ‘사회권 보장’을 통해 그동안 소외돼온 약자층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야만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 ‘가불’했던 ‘빚’을 갚고 지속 가능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
9791173551857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에 행복하지 못했던 날들 (인생의 굴곡을 여행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조국일  | 미다스북스
17,100원  | 20250410  | 9791173551857
“행복하고 싶어 행복하지 못했던 당신에 건네는 진솔한 위로” “사랑이란 기억 저편에서 아름다운 형태로 남아 있는 것” 무심코 스쳐 지나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떠나간 사랑과 이별을 되돌아보는 시간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에 행복하지 못했던 날들』은 인생이란 굴곡을 여행하는 당신이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순간을 통해 지나간 사랑과 이별을 담담히 되돌아보는 방법을 일러 준다. 또, 행복에 서툴렀던 그날의 기록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완벽한 행복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며 가장 ‘나’다워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행복하고 싶어서 불행했으니 이제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에 행복하지 못했던 날들』을 읽고 오랫동안 깊이 묻어둔 ‘행복’을 다시 꺼내 보자. 오늘도 잠들지 못하고 과거의 사랑과 이별에 얽매여 뒤척이고 있다면 찬찬히 과거를 되돌아보자. 행복도, 불행도 결국 모두 나의 일부였다는 걸 깨달을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진솔한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보자. “완벽한 행복이 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며 가장 ‘나’다워지는 것” “그 누구도 사랑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기에, 어른이 되어서도 사랑은 여전히 서툴렀다. 잡으려 하면 멀어지고, 가만히 두면 스며드는 것. 사랑은 그런 것이었다. 만약 사랑에 중심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더라면, 흔들리는 마음을 조금은 단단히 붙잡을 수 있었을까. 사랑은 알면서도 사랑을 여전히 모르겠다. 그랬기에 사랑 앞에서는 늘 헤맨다.” - 「사랑에도 중심이 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중에서 우리에게는 아직 청춘이 남아 있다. 행복을 좇다가 넘어지고 무너져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과거의 사랑과 이별 속에 갇혀 불행한 나날을 살아서는 안 된다.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에 행복하지 못했던 날들』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며 바라던 삶과 살아가는 삶 사이에서 방황하는 당신에게 ‘지금 당신의 모습이 충분히 행복하다.’라는 이유를 전한다.
9791159315411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위하여

조국  | 책세상
8,910원  | 20201006  | 9791159315411
자유민주주의 국가임을 표방하는 한국은 헌법 제19조에서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헌법학계는 이 조항에서의 양심의 의미는 널리 사상의 자유까지도 포괄한다고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양심과 사상의 자유라는 의미는 제대로 이해되고 온전히 보장되고 있는가. ‘양심수’와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양심과 사상의 자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국가안보의 논리와 반공·반북 이데올로기에서 자유롭지 않다. 국내외적 비판 속에 폐지될 전망이 보였던 국가보안법은 살아남았고, 출소한 사상범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보안관찰과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형사처벌은 계속되고 있다. 민주화를 통해 성취한 많은 개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빨갱이 콤플렉스, 사상공포증, 안보지상주의가 일소되지 않은 것을 보면, 우리 사회가 진정 헌법정신이 구현되고 있는 민주주의 사회인지 의문이 들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통해 기존의 제도와 통념, ‘다수자’의 목소리를 무조건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과 이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고하고 행동할 때 사회모순의 해소와 사회의 진보가 가능하다는 것을 일깨운다. 또한 양심과 사상의 자유가 헌법에만 명시되어 있을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도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우리 사회에서 양심과 사상의 자유가 어떻게 억압받고 통제되고 있는지를 날카롭게 지적·비판하고 있다.
9791130336978

형사법의 성편향 (전면개정판 보정)

조국  | 박영사
17,480원  | 20200830  | 9791130336978
『형사법의 성편향』은 〈성폭력범죄의 주요 쟁점〉, 〈형사절차에서 성폭력범죄 피해여성의 처지와 보호〉, 〈매맞는 아내에 대한 법적 보호의 한계〉 등 형사법의 성편향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9791173322952

조국의 공부 (감옥에서 쓴 편지)

조국, 정여울  | 김영사
16,920원  | 20250730  | 9791173322952
“절망과 비관의 시간에서 희망과 낙관을 키우는 힘” 지금 조국의 깊은 내면을 읽는다 우리 시대의 상처 입은 지성, 조국의 지적 시원과 철학적 성찰의 정수! 자존과 행복을 위한 공부, 공존과 연대를 위한 정치에 관한 책이다. 개인적 시련과 고뇌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모순을 직시하고 긍정과 낙관을 놓지 않는 전방위적 통찰을 펼쳐놓는다.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수성펜을 감아쥐며 온몸으로 써 내려간 용기 있는 고백을 보여준다. 조용히 내면을 들여다보며 “인간으로서 어떤 흠이 있었는지, 부족함이나 과도함은 없었는지, 오만이나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았는지” 찬찬히 되짚는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한 사람으로서, 한 국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조국의 공부》는 ‘우리는 위기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에 놓고, 조국과 정여울이 지난 16년간 세 차례에 걸쳐 나눈 대담과 2024년 12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조국이 쓴 서간문들을 토대로 만들었다. 네 개의 부, 〈성장하는 공부〉, 〈참여하는 공부〉, 〈살아내는 공부〉, 〈치유하는 공부〉는 ‘나의 존엄을 지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부’에 관한 입체적·다층적 사유를 담았다. 대한민국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과거의 상흔을 어떻게 치유하고 미래를 어떻게 내다볼 것인가.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물음에 대해 “성공과 실패, 전진과 후퇴, 신의와 배신 등이 교직(交織)하는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문학과 법학, 사회과학과 인문학, 감옥과 광장을 넘나들며 숙고하고 탐색한다. “갇혀 있으나 읽고 쓰고, 고민하고 성찰했습니다. 정치인 조국의 사상과 비전을 가다듬고 응축했습니다. 내란 종식을 넘어 공존, 연대, 행복의 제도화를 구상했습니다. 정치인 이전 인간 조국의 고뇌와 지향을 진솔하게 드러냈습니다. 많은 것을 박탈당하고 가장 낮은 곳에 처해 있지만 공부를 통해 자존과 행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련과 고초를 견디며 긍정과 낙관의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조국, 독자에게 보낸 편지 중)
9791130332611

형사법의 성편향 (전면개정판)

조국  | 박영사
0원  | 20180910  | 9791130332611
▶ 형사법의 성편향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30330464

위법 수집증거 배제법칙 (전면개정판)

조국  | 박영사
26,680원  | 20170920  | 9791130330464
▶ 이 책은 위법 수집증거 배제법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위법 수집증거 배제법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30327433

절제의 형법학 (제2판)

조국  | 박영사
23,000원  | 20150530  | 9791130327433
서울법대 법학총서 제2권 [절제의 형법학]. 생명과 신체, 프라이버시, 표현, 성표현과 성매매, 집단적 표현 등으로 나눠 형법학을 살펴본다. 형법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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