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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미술"(으)로 5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5856068

한국 미술 특강 (구석기 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특별한 우리 미술이야기)

김남희  | 계명대학교출판부
14,250원  | 20121228  | 9788975856068
『한국 미술 특강』은 우리 미술을 집중 소개했다. 아득한 구석기시대 동굴벽화부터 조선시대 회화까지, 우리 미술의 변화를 역사적인 배경과 더불어 각 시대나 주요 작가들의 대표작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이와 함께 삼국시대 미술에 큰 영향을 끼친 불교미술과 조선시대 미술의 발전에 에너지를 준 중국 산수화를 비교적 자시헤 살펴보았다.
9791190145077

한국민화전집 8 (조선시대민화)

이영수  | 한국학자료원
668,920원  | 20200110  | 9791190145077
▶ 한국회화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91175400

한국민화전집 12(한정판) (조선시대민화)

이영수  | 한국학자료원
1,800,000원  | 20201205  | 9791191175400
한국 민화(民高)가 우리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였다고 보여진다. 그 이전에는 우리의 전통회화사(正統繪書史)에서 제외되어 연구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여 어느집의 벽장 깊숙한 곳에서 잠자고 있었으며,고물상 또는 골동품 가게의 구색을 맞추기 위한 존재로서 근근히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같이 우리에게는 관심조차 끌지 못하던 민화였지만 1960년대 이전에도 일부 외국의 수집가 혹은 비평가들에 의해 연구 되어 왔다. 그 대표적 인물로 일본의 야나기 무네요시라는 사람을 꼽을 수 있는데 그는 [불가사의한 조선의 민화]라는 글을 민예지(民藝紙)를 통해 발표해 민화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60년대 후반부터 민화가 국내는 물론 외국에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면서 민화(民書) ㆍ 민속화(民俗書) ㆍ 민중화(民衆書) ㆍ 겨레그림으로 통칭하였으나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명칭은 민화이다. 이처럼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는 민화라는 말 자체가 아직까지 학문적으로 정착하지 못한 야생어인 것만 보더라도 우리의 민화에 대한 연구 가 얼마나 부족하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970년대 초 조자용(趙子康) ㆍ 김호연(金鎬然) 등이 도록(圖緣) ㆍ 단행본 ㆍ 신문 ㆍ 잡지 등 대중매채를 통해 소개하면서 민화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였으며,이전(쌌前)의 단편적인 작품해설 수준에서 벗어나 보다 폭 넓은 연구와 접근이 시도 되었다. 따라서 주체적(主體的) 민화연구의 토양(土壞)이 이즈음에 다져지게 되었던 것이다. 1980년대에 들어 서면서 민화는 그 예술적 가치의 중요성이 일반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한국회화사(韓國給書史)의 한 영역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 대학과 연구기관에서는 도상학(圖像學)과 기법(技法)에 관한 연구,문헌자료(文獻資料) 발간등이 계속 되었다. 이러한 전문적인 연구는 민화의 이해,전승,재창조,현대화라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할 수 있다. 1990년대는 한국 민화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많은 연구논문과 관련서적 등이 발표되어 오고 있다. 연구의 접근 방법 또한 세분화되어 민화의 화제별(書題別) 분석,그 속에 담겨진 정신의 해석, 상징적(象徵的) 의미 의 연구 등 이론적 측면에서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자구적(_救的) 노력으로 민화는 마침내 그 위상(位相)이 정립 되었으며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되고 있는 민화의 도판(圖版)이 여러 책자에서 중복되어 소개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그림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작품을 위주로 수록함으로써 민화 연구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지금 우리는 세계적인 개방화물결속에서 정치 ㆍ 경제 ㆍ 사회 ㆍ 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각 나라마다 문화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민화의 예술성을 외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부단한 연구를 통해 계승,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종신명예교수 이영수
9791190145213

한국민화전집 9 (조선시대민화)

이영수  | 한국학자료원
1,350,000원  | 20200515  | 9791190145213
총 50 Set 한정판 한국 민화(民高)가 우리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였다고 보여진다. 그 이전에는 우리의 전통회화사(正統繪書史)에서 제외되어 연구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여 어느집의 벽장 깊숙한 곳에서 잠자고 있었으며,고물상 또는 골동품 가게의 구색을 맞추기 위한 존재로서 근근히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같이 우리에게는 관심조차 끌지 못하던 민화였지만 1960년대 이전에도 일부 외국의 수집가 혹은 비평가들에 의해 연구 되어 왔다. 그 대표적 인물로 일본의 야나기 무네요시라는 사람을 꼽을 수 있는데 그는 [불가사의한 조선의 민화]라는 글을 민예지(民藝紙)를 통해 발표해 민화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60년대 후반부터 민화가 국내는 물론 외국에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면서 민화(民書) ㆍ 민속화(民俗書) ㆍ 민중화(民衆書) ㆍ 겨레그림으로 통칭하였으나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명칭은 민화이다. 이처럼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는 민화라는 말 자체가 아직까지 학문적으로 정착하지 못한 야생어인 것만 보더라도 우리의 민화에 대한 연구 가 얼마나 부족하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970년대 초 조자용(趙子康) ㆍ 김호연(金鎬然) 등이 도록(圖緣) ㆍ 단행본 ㆍ 신문 ㆍ 잡지 등 대중매채를 통해 소개하면서 민화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였으며,이전(쌌前)의 단편적인 작품해설 수준에서 벗어나 보다 폭 넓은 연구와 접근이 시도 되었다. 따라서 주체적(主體的) 민화연구의 토양(土壞)이 이즈음에 다져지게 되었던 것이다. 1980년대에 들어 서면서 민화는 그 예술적 가치의 중요성이 일반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한국회화사(韓國給書史)의 한 영역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 대학과 연구기관에서는 도상학(圖像學)과 기법(技法)에 관한 연구,문헌자료(文獻資料) 발간등이 계속 되었다. 이러한 전문적인 연구는 민화의 이해,전승,재창조,현대화라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할 수 있다. 1990년대는 한국 민화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많은 연구논문과 관련서적 등이 발표되어 오고 있다. 연구의 접근 방법 또한 세분화되어 민화의 화제별(書題別) 분석,그 속에 담겨진 정신의 해석, 상징적(象徵的) 의미 의 연구 등 이론적 측면에서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자구적(_救的) 노력으로 민화는 마침내 그 위상(位相)이 정립 되었으며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되고 있는 민화의 도판(圖版)이 여러 책자에서 중복되어 소개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그림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작품을 위주로 수록함으로써 민화 연구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지금 우리는 세계적인 개방화물결속에서 정치 ㆍ 경제 ㆍ 사회 ㆍ 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각 나라마다 문화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민화의 예술성을 외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부단한 연구를 통해 계승,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종신명예교수 이영수
9791191175394

한국민화전집 11(한정판) (조선시대민화)

이영수  | 한국학자료원
1,800,000원  | 20201205  | 9791191175394
한국 민화(民高)가 우리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였다고 보여진다. 그 이전에는 우리의 전통회화사(正統繪書史)에서 제외되어 연구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여 어느집의 벽장 깊숙한 곳에서 잠자고 있었으며,고물상 또는 골동품 가게의 구색을 맞추기 위한 존재로서 근근히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같이 우리에게는 관심조차 끌지 못하던 민화였지만 1960년대 이전에도 일부 외국의 수집가 혹은 비평가들에 의해 연구 되어 왔다. 그 대표적 인물로 일본의 야나기 무네요시라는 사람을 꼽을 수 있는데 그는 [불가사의한 조선의 민화]라는 글을 민예지(民藝紙)를 통해 발표해 민화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60년대 후반부터 민화가 국내는 물론 외국에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면서 민화(民書) ㆍ 민속화(民俗書) ㆍ 민중화(民衆書) ㆍ 겨레그림으로 통칭하였으나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명칭은 민화이다. 이처럼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는 민화라는 말 자체가 아직까지 학문적으로 정착하지 못한 야생어인 것만 보더라도 우리의 민화에 대한 연구 가 얼마나 부족하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970년대 초 조자용(趙子康) ㆍ 김호연(金鎬然) 등이 도록(圖緣) ㆍ 단행본 ㆍ 신문 ㆍ 잡지 등 대중매채를 통해 소개하면서 민화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였으며,이전(쌌前)의 단편적인 작품해설 수준에서 벗어나 보다 폭 넓은 연구와 접근이 시도 되었다. 따라서 주체적(主體的) 민화연구의 토양(土壞)이 이즈음에 다져지게 되었던 것이다. 1980년대에 들어 서면서 민화는 그 예술적 가치의 중요성이 일반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한국회화사(韓國給書史)의 한 영역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 대학과 연구기관에서는 도상학(圖像學)과 기법(技法)에 관한 연구,문헌자료(文獻資料) 발간등이 계속 되었다. 이러한 전문적인 연구는 민화의 이해,전승,재창조,현대화라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할 수 있다. 1990년대는 한국 민화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많은 연구논문과 관련서적 등이 발표되어 오고 있다. 연구의 접근 방법 또한 세분화되어 민화의 화제별(書題別) 분석,그 속에 담겨진 정신의 해석, 상징적(象徵的) 의미 의 연구 등 이론적 측면에서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자구적(_救的) 노력으로 민화는 마침내 그 위상(位相)이 정립 되었으며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되고 있는 민화의 도판(圖版)이 여러 책자에서 중복되어 소개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그림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작품을 위주로 수록함으로써 민화 연구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지금 우리는 세계적인 개방화물결속에서 정치 ㆍ 경제 ㆍ 사회 ㆍ 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각 나라마다 문화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민화의 예술성을 외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부단한 연구를 통해 계승,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종신명예교수 이영수
9791190145220

한국민화전집 10 (조선시대민화)

이영수  | 한국학자료원
1,350,000원  | 20200515  | 9791190145220
한국 민화(民高)가 우리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였다고 보여진다. 그 이전에는 우리의 전통회화사(正統繪書史)에서 제외되어 연구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여 어느집의 벽장 깊숙한 곳에서 잠자고 있었으며,고물상 또는 골동품 가게의 구색을 맞추기 위한 존재로서 근근히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이와같이 우리에게는 관심조차 끌지 못하던 민화였지만 1960년대 이전에도 일부 외국의 수집가 혹은 비평가들에 의해 연구 되어 왔다. 그 대표적 인물로 일본의 야나기 무네요시라는 사람을 꼽을 수 있는데 그는 [불가사의한 조선의 민화]라는 글을 민예지(民藝紙)를 통해 발표해 민화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60년대 후반부터 민화가 국내는 물론 외국에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면서 민화(民書) ㆍ 민속화(民俗書) ㆍ 민중화(民衆書) ㆍ 겨레그림으로 통칭하였으나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명칭은 민화이다. 이처럼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는 민화라는 말 자체가 아직까지 학문적으로 정착하지 못한 야생어인 것만 보더라도 우리의 민화에 대한 연구 가 얼마나 부족하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970년대 초 조자용(趙子康) ㆍ 김호연(金鎬然) 등이 도록(圖緣) ㆍ 단행본 ㆍ 신문 ㆍ 잡지 등 대중매채를 통해 소개하면서 민화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였으며,이전(쌌前)의 단편적인 작품해설 수준에서 벗어나 보다 폭 넓은 연구와 접근이 시도 되었다. 따라서 주체적(主體的) 민화연구의 토양(土壞)이 이즈음에 다져지게 되었던 것이다. 1980년대에 들어 서면서 민화는 그 예술적 가치의 중요성이 일반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한국회화사(韓國給書史)의 한 영역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 대학과 연구기관에서는 도상학(圖像學)과 기법(技法)에 관한 연구,문헌자료(文獻資料) 발간등이 계속 되었다. 이러한 전문적인 연구는 민화의 이해,전승,재창조,현대화라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할 수 있다. 1990년대는 한국 민화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많은 연구논문과 관련서적 등이 발표되어 오고 있다. 연구의 접근 방법 또한 세분화되어 민화의 화제별(書題別) 분석,그 속에 담겨진 정신의 해석, 상징적(象徵的) 의미 의 연구 등 이론적 측면에서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자구적(_救的) 노력으로 민화는 마침내 그 위상(位相)이 정립 되었으며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되고 있는 민화의 도판(圖版)이 여러 책자에서 중복되어 소개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그림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작품을 위주로 수록함으로써 민화 연구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지금 우리는 세계적인 개방화물결속에서 정치 ㆍ 경제 ㆍ 사회 ㆍ 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각 나라마다 문화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민화의 예술성을 외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부단한 연구를 통해 계승,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다.
9791190145060

한국민화전집 7 (조선시대민화)

이영수  | 한국학자료원
675,000원  | 20200110  | 9791190145060
▶ 한국회화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67360795

민화, 현대를 만나다: 조선시대 꽃그림 (조선시대 꽃그림)

고연희, 정병모  | 다할미디어
72,000원  | 20180730  | 9788967360795
2018년 7월 ~ 8월 약 두달간 갤러리 현대에서 전시된 민화의 이미지를 수록한 도록이다. 이 도록에는 꽃그림 60여종 700컷 외에, 꽃과 새가 어우러진 자수 베갯모, 보자기 등이 수록되었다. 민화 꽃그림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꽃의 이미지이면서 ‘사랑’, ‘행복’, ‘부귀’의 메시지도 함께 전해주는 길상적 의미도 갖고 있다. 모란을 비롯한 아름다운 꽃 속에서 사랑을 나누는 새와 동물의 화면은, 남녀의 사랑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9788960534223

시를 담은 그림, 그림이 된 시 (조선 시대 시의도)

윤철규  | 마로니에북스
25,200원  | 20160822  | 9788960534223
이 책의 특징은 세 가지다. 첫째는 그림 속 글귀를 읽을 수 있을 만큼 시원스런 도판과 쉬운 말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저자의 대중성이다. 윤철규는 서울옥션 대표를 지내면서 치열한 미술 시장에서 대중과 소통해왔다. 지금도 한국미술정보개발원에서 인터넷 사이트 ‘스마트 K’를 운영하며 한국 미술을 소개하고 있다. 전문가와 일반인의 눈높이를 오가는 균형감이 강점이다. 또 한 가지 특징은 한문학자인 김규선 교수(선문대학교)가 시의도 속 한시를 철저하게 감수했다는 점이다. 시의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당·송 문학은 학계의 전문적인 자료와 근거가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신중하게 한시를 해석, 풀이했다.
9791185229058

한국 불교 장인 인명사전 (삼국시대 조선전기)

최선일  | 양사재
25,200원  | 20180705  | 9791185229058
필자가 불교미술품을 만든 작가들에 관심을 가진 것은 인간 중심의 미술사를 하겠다는 작은 소망에서 시작된 것이다. 1990년대 이전 불교미술사 연구에서 불상과 불화의 미적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면서 어떤 작가가 어떻게 작품을 만들었는지 관심이 없었다. 이는 영세한 문헌 기록 밖에 없는 현실에서 작가를 밝혀낼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은사인 안귀숙 선생님의 불화승 의겸과 주종장 사인에 관한 논문을 읽으면서 불교조각에서도 작가를 찾을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관련 기록을 찾다보니 조각승 색난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러면서 문화재 지정 조사 등에 필요한 자료를 정리하다보니 많은 장인들의 단편적인 활동이지만 밝혀내게 되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조선후기에 활동한 조각승, 불화승, 주종장, 도편수, 석수, 와장, 각수 등을 정리하여 『조선후기불교미술장인인명사전』(총 4권)을 8년 전에 발간했다. 그 후 7년 만에 삼국시대부터 조선전기까지 불교미술을 만든 장인을 정리하여 한 권을 책을 간행하는 바이다. 인명사전 작업은 작가들에 관한 단편적인 활동을 정리한 것이다. 이 작업 결과물을 가지고 후학들이 더 많은 문헌을 찾아 작가들의 삶과 작품을 밝혀낸다면 한국회화사와 같이 잊혀진 작가들을 밝혀내서 작가론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 처음 작업이 시작된 2007년에 비하면 불교조각사에서 작가에 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났다. 앞선 사람의 발자국을 따라 많은 이들이 다니면 오솔길이 생기는 것 같이 하나의 분야를 개척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선학들의 노력이 있다면 후학들은 더 빠르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할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이름조차 남아있지 않은 무수히 많은 이들의 공덕으로 만들어진 불교문화재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 된다면 우리의 문화재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 믿는다. 그렇지만 기초 자료의 조사와 수집이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선학들의 자료를 인용하면서 일일이 확인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이따금 한계에 부딪칠 때도 있었다. 결국 의문이 생길 때 원문을 확인할 수 없는 현실에서 기존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최대한 반영하여 놓았다. 남아있는 불교문화재에 비해 작가를 알 수 있는 불상 발원문, 불화 화기, 명문, 금석문 등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오랜 시간 자료를 끌어안고 있었지만, 개인적인 역량으로 더 이상 가지고 있어도 해결이 될 것 같지 이번에 출판을 결심하였다. 이 인명사전을 출판을 계기로 어느 연구자라도 잊혀진 장인을 한 명이라도 밝혀낸다면 7년 동안의 노고가 풀릴 것이라 생각한다.
9788970924007

탑영 명선 하 (조선시대 ~ 근·현대)

단국대학교출판부  | 단국대학교출판부
28,500원  | 20090918  | 9788970924007
본 도록은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탑영을 정리하여 엮은 것이다. 총 320여 점에 대한 사진과 자료 설명은 그 무엇보다도 금석문, 불상, 문양 등에 대한 이해를 한 층 더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역사와 문화의 계기적 발전과정을 한 층 더 이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특히 ‘청룡사 보각국사 정혜원융탑비’처럼 본교 박물관에서 발견한 비문도 포함되어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4여 년간에 걸친 ‘탑영 명선’ 시리즈가 완결되어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전국 각지의 주요 문화재들에 대한 탑영자료들이 한 곳에 정리되어 역사 연구 뿐만 아니라 문자학이나 서예학과 같은 학문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9788971994221

왕과 국가의 회화 (조선시대 궁중회화 1)

박정혜, 윤진영, 황정연  | 돌베개
25,200원  | 20110509  | 9788971994221
그림으로 고스란히 재현된 조선 왕실의 역사, 조선 궁중 회화의 모든 것 『왕과 국가의 회화』는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기를 지나 일제강점기까지의 궁중회화를 종합적으로 조망한 책이다. 여기서 ‘궁중회화’란 궁중 안팎에서 왕과 국가를 위해 그려진 다양한 그림들을 포괄한다. 먼저 궁중에서 통용되던 그림의 종류와 특징을 개관하고, 궁중회화의 중심에 있던 왕의 회화취미를 통해 궁중회화의 성격을 가늠한다. 또한 회화 수장의 역사와 그 보관처, 대한제국기와 일제강점기 동안 변화된 궁중회화의 양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200여 컷의 풍부한 컬러 도판을 통해 우리 역사의 단편들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88985846677

만남과 헤어짐의 미학(조선시대계회도와전별시) (조선시대 계회도와 전별시)

유홍준  | 학고재
18,000원  | 20000825  | 9788985846677
2000년 9월 화랑에서 열렸던 "만남과 헤어집의 미학-조선시대 계회도(契會圖)와 전별시(錢別詩)" 전시의 도록. 옛 문인들은 여러가지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에서 만남의 기쁨을 그림으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글과 글씨로 달랬다 하는데, 계회도는 그 그림을, 전별시는 시를 가리킨다. 흔치 않은 도판과 전공 학자들의 논문으로 이루어진 무게있는 도록...
9788952730213

한국미술의 역사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안휘준  | 시공사
72,000원  | 20030830  | 9788952730213
고고미술사학계 김원용 선생과 한국미술사 안휘준 선생이 쓴 한국미술 입문서다. 이 책의 초판은 1968년에 씌어졌는데, 1973년에 한 차례 증보되고 1986년부터 전면적인 개정 작업을 거쳐 김원용.안휘준 공저로 1993년에 (서울대학교 출판부)로 재출간된 바 있다. 이번에 나온 는 를 또다시 대대적으로 개정 증보한 것이다. 두 저자가 최신의 연구 성과를 추가하고 내용을 첨삭하여 한국미술사의 이해와 연구에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손보았다. 개정.증보 작업의 초점은 다음의 두 가지에 맞춰졌다. 첫째, 내용의 첨삭 보강이다. 미술사학에서 소략하게만 다뤄진 가야와 발해의 미술을 고려나 조선시대 편 처럼 각 장르별로 장을 구성하여 다룬 것이 대표적이다. 둘째, 가독성을 높였다. 총 620여 컷의 구판 도판 중 소장처가 불분명하거나 아주 오래 전에 촬영된 도판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올칼라 도판으로 바꾸었다. 또 한글과 한문을 함께 표기하고, 딱딱한 문어체를 최대한 잘 읽히는 문장으로 다듬었다. * 구판 도 현재 판매중입니다. 구판을 구입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9788926804490

한국의 불상 (고대로부터 조선시대까지)

김환대  | 이담북스
20,700원  | 20091012  | 9788926804490
고대로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 국보급, 보물급 불상들을 시대별, 특성별로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박물관과 각 사찰, 절터 등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형태의 불상들을 발품 들이지 않고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존의 불상 관련 정보에 그치지 않고 최근 연구 성과들을 참고하여 잘못 알려진 부분들과 새로운 사실들, 그리고 새로 발견된 불상들에 대한 정보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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