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민 (지은이)  | 백의

12,000원  | 2001-06-15  | 9788980260867

저자 김동민은 언론개혁의 당위와 중요성, 그리고 언론개혁운동의 효과적인 방향으로서 '안티조선'이라는 기치를 선명하게 내걸고 있다. 한국사회의 왜곡된 언론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조선일보의 사회적 영향력을 줄여나가는 운동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시바시 다케후미 (지은이), 박선형 (옮긴이)  | 유유

15,000원  | 2021-07-14  | 9791167700001

일본을 넘어 한국, 홍콩, 중국 등 동아시아의 책방을 찾아 나섰다. 책이 외면받고 잘 팔리지 않아 책방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서점을 지키는 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그문트 바우만 (지은이), 안규남 (옮긴이)  | 동녘

16,000원  | 2019-04-12  | 9788972979371

부익부 빈익빈이 가속화되고 특히 단순히 경제력이 떨어진다는 차원이 아니라, 일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갖추고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실업이나 제한된 일자리를 유지해야 하는 비정규직,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지나친 소비를 추구함으로 인해 빈곤에 시달리는 현대의 새로운 빈곤층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었다.

게리 캐플런, 도나 비치 (지은이), 이은경 (옮긴이)  | 더난출판사

15,000원  | 2015-07-24  | 9788984058156

만성통증은 단순한 증상이 아닌 치유해야 할 ‘질병’이며, 이는 어린 시절부터 각종 질병과 부상, 학대, 트라우마, 비위생적인 환경, 잘못된 식습관 등이 누적되어 나타난 총합적 결과다. 저자는 이러한 발견을 토대로 책 말미에서 만성통증을 경감, 치유,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속 지침을 안내한다.

김석범 (지은이)  | 제주대학교출판부

12,000원  | 2007-11-20  | 9788959710355

김동민, 김민웅, 김정란, 노염화, 유시민, 진중권, 석진욱, 민언련 신문모니터분과, 손석춘 (지은이)  | 개마고원

8,000원  | 1999-04-15  | 9788985548434

조선일보를 향한 '싸늘한' 비판의 글들이다. 이 책은 예외적으로 특정한 한 가지 언론매체에 대해 가해진 글이라는 것만으로 이미 주목할 만하다. 게다가 총판매부수 1위와 열독률 1위라는 '대표적인' 언론이라는 점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 책에 글을 쓴 열 명의 지식인들은 각각 나름의 주제를 가지고 조선일보를 비판하고 있지만 그 주된 맥락은 같다. "조선일보는 독자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윌 듀런트 (지은이), 신소희 (옮긴이)  | 유유

14,000원  | 2020-01-14  | 9791189683283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무엇이 우리를 계속 살아가게 할까? 사람들은 어디에서 위안과 행복을 구하며, 무엇을 삶의 가장 소중한 궁극적 가치로 여길까? 이 책에는 이런 질문에 대해 세계 각 분야 유명인들이 내놓은 답변이 담겨 있다.

이규황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18,000원  | 2022-11-25  | 9791157062737

환자로, 한의사로, 통합의학 연구자로서 다양한 의료 현장을 경험한 저자는 이 책에서 아무도 하지 않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지금의 의료가 과연 최선인가?, 의학은 발전하는데 왜 우리는 계속 아픈가?” 이 책은 저자가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김수현 (지은이)  | 민음사

16,000원  | 2021-09-03  | 9788937444678

매매방 입실자의 책상에 붙여진 매매원칙 십계명, 투자자 명심보감, 인터뷰에 응한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 주식에 대한 각종 통계 자료와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밈 등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차례로 응답해 준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지은이)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7,000원  | 2021-07-05  | 9780210701777

폴 호크 (지은이), 박경애, 김희수 (옮긴이)  | 소울메이트

15,000원  | 2015-05-13  | 9788960605473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은 일에 초조해한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별것도 아닌 일로 스스로를 ‘형편없는 인간’ ‘잘하는 게 별로 없는 인간’이라고 단정지으며 폄하한다. 세계적인 임상심리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폴 호크는 이 같은 열등감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이규황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34,000원  | 2023-09-20  | 9791157063055

환자로, 한의사로, 통합의학 연구자로서 다양한 의료 현장을 경험한 저자는 이 책에서 아무도 하지 않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지금의 의료가 과연 최선인가?, 의학은 발전하는데 왜 우리는 계속 아픈가?” 이 책은 저자가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심영환 (지은이)  | 유심(USIM)

14,000원  | 2018-12-05  | 9791187132295

세상을 뒤집어 보고 거꾸로 보는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면 마케팅도 달라진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샘부터 BTS에 이르기까지 우리 일상에서 가깝고도 먼 소재들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새로 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해준다. 신선하고 새로운 발상 덕분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콘텐츠 창작지원 도서’로 선정되었다.

고재종, 김미희, 김상혁, 김유담, 김이듬, 김종광, 문은강, 방민호, 손홍규, 유성호, 이설야, 이승은, 임현, 최금진, 최재봉, 최정나, 해이수 (지은이)  | 솔출판사

13,000원  | 2021-04-16  | 9791160201529

열일곱 명의 작가들이 코로나가 전 세계를 휩쓰는 한 해를 보내며 기록한 에세이집이다. 소설가, 시인, 문학평론가, 신문 기자가 도시와 시골, 섬에서 경험한 이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작가들은 언택트 시대에 적응하며 경험하는 불안과 공포 혹은 안도를 세심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강인성, 구선, 김선희, 김태곤, 박미선, 박미정, 박서연, 예시아, 유선, 이상록, 이시원, 이재영, 장소희, 주미희, 최유빈, 최은주 (지은이)  | 생각을담는집

14,800원  | 2022-07-30  | 9788994981017

어느 날,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어떤 이야기에도 팬데믹 상황과 맞닿아 있었다. 아직 팬데믹은 끝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제 불안과 두려움보다 오늘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2022년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인 우리들의 이야기다.

임은정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18,000원  | 2022-07-22  | 9791157062645

내부 고발 검사 임은정의 첫 번째 단독 저서다. 내부자의 시선으로 검찰의 치부를 세상에 드러내 온 10년의 기록과 다짐이 담겨 있다.

대니 샤피로 (지은이), 한유주 (옮긴이)  | 마티

18,000원  | 2022-03-21  | 9791190853255

미국의 베스트셀러 소설가 대니 샤피로가 작가로 살아가는 일, 밤마다 이불 밑에서 손전등을 켜고 상상으로 가득한 편지를 끄적거리면서 시작된 글 쓰는 생활에 대해 썼다. 『계속 쓰기』는 글쓰기의 효험을 팔거나 작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쓰고자 하는 사람, 자신의 재능과 끈기를 의심하며 여전히, 계속 쓰는 사람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쓴 책이다.

장자크 상페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 열린책들

17,800원  | 2022-02-25  | 9788932922072

스스로 <해학 데생 작가>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장자크 상페의 새로운 작품집. 장자크 상페는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푸근함을 느껴 쉽사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흡인력을 가지는 그림을 그려 낸다. 그의 그림에는 이 세상의 애처로운 희생자들이 맑고 진솔하면서도, 투명한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김교석 (지은이)  | 위고

12,000원  | 2017-12-08  | 9791186602348

아무튼 시리즈 일곱 번째 책.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얼리어답터가 아니면 뒤처질 것 같은 느낌에 괜히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 속에서 계속되는 무언가를 하나씩은 붙들고 살지 않을까? <아무튼, 계속>은 무언가를 '계속' 하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느하 (지은이)  | 독서관

17,000원  | 2023-07-14  | 9791197639463

곰탱이는 우울한 토순이가 살아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