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쉘비 스퐁  | 한국기독교연구소

14,400원  | 20200615  | 9788997339525

미국 성공회 사제와 주교로 45년 동안 봉직하고 은퇴한 존 쉘비 스퐁 주교가 85세에 발표한 책으로, 공관복음서들이 목격자들의 증언이나 역사가 아니라, 놀랍게도 “예배 문서들”이라는 사실을 치밀하게 입증한다. 복음서들의 구성 원리가 유대인들의 회당 예배력이라는 뜻이다. 안식일마다 예배력에 따라 읽는 구약성서 본문들에 상응하여, 매주 예배를 통해 “예수의 길”을 따르기 위한 독창적인 “예배 문서들”을 만들어낸 복음서 저자들의 비상한 지혜와 수고만큼, 저자 역시 심혈을 기울여 복음서 저자들의 본래적인 예수 메시지를 회당 예배력 순서에 따라 세밀하게 발굴해낸다. 이것은 예수의 가르침과 행적에 관한 많은 수수께끼들을 풀어주며, 특히 초자연적 기적들과 속죄론 해석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다준다.

존 쉘비 스퐁  | 한국기독교연구소

14,400원  | 20180629  | 9788997339365

스퐁 주교가 82세에 발표한 이 책은 5년 동안 집중적으로 요한복음에 대한 중요한 주석들을 검토한 후, 설교자들과 일반 독자들을 위해 그 메시지를 신비주의 관점에서 독특하게 해설한 책이다. 저자는 요한복음 저자가 1세기 유대인 신비주의자였다고 본다. 따라서 요한복음의 예수는 일차적으로 인간과 신의 합일의 길을 가르쳤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요한복음 저자가 창작한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그 합일의 길에 들어서기까지의 여러 과정과 걸림돌들을 해명한다. 저자는 그 상징적 인물들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의 신앙 여정의 이야기들이라는 점에서, 요한복음은 “통달해야 할 책만이 아니라 살아내야 할 책”이라고 주장한다. 평생 목회자로 산 저자가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하는 것은 인간의 생존 욕구가 종교에 끼친 영향이다.

존 쉘비 스퐁  | 한국기독교연구소

10,800원  | 20171031  | 9788987427317

다윈과 프로이트 이후 전통적인 초자연적 유신론이 임종을 고한 시대에 정직한 신자들을 유배지로 ?아내는 전통적 도그마들과 상투적인 신앙을 가차없이 해부하고, 죽어가는 교회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베스트셀러!! "저자 스퐁 감독은 연구하고 사색할 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심지어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와 상충될 때에도 그것을 우리에게 말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오늘날 세계에서 기독교의 가르침이 점차 상관없는 것이 될 정도로 교회가 쇠퇴하는 것은 교회 안에 그처럼 정직한 지도자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이 어떻게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용기 있고 독창적인 책이다." -로이드 기어링

존 쉘비 스퐁  | 한국기독교연구소

13,500원  | 20171030  | 9788997339334

존 쉘비 스퐁의 『성경의 시대착오적인 폭력들』은 사랑의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 성경 속의 증오의 본문들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존 쉘비 스퐁  | 한국기독교연구소

14,400원  | 20111125  | 9788987427836

우리 가슴에 신성을 회복하다! 미국 성공회 사제와 주교를 역임한 존 쉘비 스퐁의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저자가 평생에 걸친 신앙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저술한 예수 연구에 대한 논문이다. 초자연적 유신론이 붕괴되어 사람들이 단순한 무신론으로 빠져드는 상황 속에서 기독교 전통 교리를 정직하게 해석하고 있다. 이 책은 예수 체험의 의미를 새롭게 밝힌다. 우리가 예수를 정직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예수의 신화들이 만들어진 여정을 치밀하게 해명할 뿐 아니라, 그의 원래 이미지들도 해석하고 있다. 또한 예수의 구체적 활동들을 분석함으로써 '인간 예수'에 대해 파헤친다. 비종교인들이 예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그를 새로운 인간성의 열쇠로 해석하고 있다. 나아가 죽어가는 기독교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존 쉘비 스퐁  | 한국기독교연구소

12,600원  | 20110615  | 9788987427973

저자의 마지막 저서이자, 평생을 바쳤다는 이 책 속에는 교회와 그리스도안에서 죽음과 영생에 대한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 죽음의 공포를 해결하기 위해 전통 기독교는 어떤 대책을 구사했는지, 천국과 지옥, 연옥의 교리를 통해 기독교는 어떻게 사람들을 통제했는지, 오늘날 사람들이 보상과 처벌의 하느님에 대해 외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새로운 우주론과 진화론의 시대에 인간과 하느님과 영생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살펴본다.

존 쉘비 스퐁  | 한국기독교연구소

12,600원  | 20050920  | 9788987427591

미국에서 신학적 논쟁의 초점이 되어왔던 존 쉘비 스퐁 감독의 19권의 저술 가운데 마지막 책으로 근대 이후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기독교의 전근대적 교리들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게 된 상황에서, 기독교의 핵심적 신앙을 철저하게 재구성하고 있는 책이다. 기독교 신앙전통의 핵심인 초자연적 유신론이 오늘날 왜 거부당하고 죽을 수 밖에 없는지를 지적인 측면과 도덕적인 측면에서 지적하고, 그 영향을 사회심리적 측면에서 다각도로 분석한다. 그리고 유신론이 생겨난 과정을 프로이드의 학설로 설명하고, 유신론 이후 시대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