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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으)로 3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4626033

죄책감 (임경섭 시집)

임경섭  | 문학동네
7,200원  | 20140930  | 9788954626033
임경섭의 첫 시집 『죄책감』. 데뷔 이후 오랜 습작의 흔적을 습관처럼 남겨온 그가 근 6년 세월의 결실을 묶어낸 이 시집 속 총 마흔다섯 편의 시들은 삶 속에서 제 부재를 말하는 것들의 공간을 촘촘히 구축해내고 있다. 이 공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향한 집요하고도 끈덕진 시선에서 시작하여, 존재의 웅성거림에 가려진 부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무성해진다.
9791185121420

분노 죄책감 수치심 (다루기 힘든 감정들과 친구 되기)

리브 라르손  | 한국NVC출판사
16,200원  | 20231115  | 9791185121420
분노와 죄책감, 수치심 등의 감정은 어떻게 자신의 내면과 꿈의 열쇠가 될 수 있을까. 저자에 따르면 이러한 감정을 알게 되면 존중, 수용, 소속감 그리고 자유에 대한 자신의 욕구를 더 잘 충족시킬 수 있다. 수치심, 죄책감, 분노는 대인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리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중요한 열쇠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식되는 이러한 감정들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필요가 있다.
9791185653846

내 어깨 위 죄책감

도리스 볼프  | 생각의집
13,500원  | 20220207  | 9791185653846
죄책감. 누구나 알고 누구나 느껴봤을 감정이다. 하지만 떨쳐내기가 쉽지 않기에 죄책감에 사로잡힌 마음은 이내 지옥이 된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내가 어쩌자고 그런 짓을 했을까?” 잠 못 이루는 밤은 후회로 얼룩진다. 심한 죄책감은 몸과 마음을 옥죄어 집중력이 떨어뜨리고 우울감을 불러온다. 도피하기 위해 털어 넣은 술과 약은 더 심한 문제를 불러올 뿐이다. 독일 심리치료사 도리스 볼프는 이 책에서 죄책감이 어떻게 생기는지를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그 고통스러운 생각과 기분을 떨쳐낼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실수에 잘 대처하고 실수를 배움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과도한 책임감을 벗어버리고 다시 마음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는지를 조근조근 일러준다. 독일 심리치료사 도리스 볼프 박사의 죄책감 극복 처방전 1부 죄책감은 어떻게 생기고, 우리는 보통 그 죄책감에 어떻게 대처하며, 어떤 장애물이 죄책감 해소를 가로막는지 알아본다. 2부 죄책감 해소에 유익한 전략을 배운다. 3부 내가 만난 많은 환자들의 인생사를 들려줄 것이다.
9791198442475

죄책감과 작별하는 부모 (지혜로운 힘을 키우는 부모교육 가이드)

서유지  | 리얼러닝
15,300원  | 20240529  | 9791198442475
서유지의 '죄책감과 작별하는 부모’는 완벽한 부모가 되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자신과 자녀를 있는 그대로 품어 안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부모의 불완전함 자체가 자녀에게는 소중한 삶의 교훈이 된다는 통찰, 자녀보다 부모 자신의 성숙이 우선이라는 주장,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작은 실천들의 가치를 일깨우는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준다. 저자는 실수투성이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부모들을 향해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를 보낸다. 이 책은 불완전한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어줄 것이다.
9788996775997

성중독자의 환상과 죄책감

김형근  | 서울중독심리연구소
17,100원  | 20250520  | 9788996775997
9791165527822

서로 다른 죄책감

김복수  | 지식과감성
10,800원  | 20210409  | 9791165527822
옳고 그름, 선과 악이 모든 것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사회를 위하여 한국 사회에서는 개인 이기주의, 집단 이기주의, 지역 이기주의가 지나칠 정도로 강하다. 단순한 예로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에 아파트 시세에 도움이 되지 않는 시설물이 건설된다는 소문만 들어도 아파트 주민 대부분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집단반발에 나선다. 한국 사회는 자신이 속한 단체 등에 조금이라도 불이익이 생길라치면 집단 반발과 시위, 파업은 어느덧 당연한 공식처럼 고착화되어 버렸다.
9788932840239

죄책감과 은혜

폴 투르니에  | IVP
16,200원  | 20130313  | 9788932840239
현대인들은 자기 합리화와 타인의 행위에 대한 비난을 통해 죄책감을 억압하거나, 반대로 자기 잘못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경향을 인식한 저자가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이러한 죄책감의 양상과 파괴적 영향력을 심도있게 설명했다. 죄책감으로 고민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돕고자 하는 의사, 목회자, 상담가를 위한 필독서.
9791166892714

수치심과 죄책감(큰글자책) (감정론의 한 시도)

임홍빈  | 바다출판사
44,100원  | 20240809  | 9791166892714
나는 나의 주체인가 수치와 죄의 감정에 대한 탐색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원적인 물음과 깊이 관련된다. 나는 수치심과 죄책감에 대해 깊이 분석할수록 매우 기이한 느낌을 갖게 되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니라 우리의 감정이 과연 어떤 의미에서 우리 자신의 감정으로 이해될 수 있는지 모호해졌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서 죄와 수치의 감정이 그 어떤 다른 감정들보다 더 인상적인 방식으로 우리 안에 존재하는 ‘타자’의 존재를 말해 주고 있음을 주장하려고 한다. _본문에서 오랫동안 서양철학의 주역은 이성이었다. 반면 감정은 비합리적인 것으로 밀려나, 이론을 통해 일반화가 가능하지 않은, 그야말로 무정형의 사태라는 통념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21세기에 이르러 감정론이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심리학이나 영미철학의 약진 덕이다. 이 책은 여러 감정 중 수치심과 죄책감이 어떻게 사회문화적으로 구성되는지 심층 탐색한다. 근원적으로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이다.
9791185121321

분노 죄책감 수치심 (다루기 힘든 감정들과 친구 되기)

리브 라르손  | 한국NVC출판사
16,200원  | 20210405  | 9791185121321
ㆍ 다루기 힘든 감정들과 비폭력대화로 친구 되기 분노, 죄책감, 수치심은 낯익으면서도 까다로운 감정들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마음에 찾아오니 낯익고,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니 까다롭다. 이 감정들을 자주 느끼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우리가 옳고 그름, 적절함과 부적절함, 정상과 비정상을 따지는 사고방식에 그만큼 익숙하기 때문이다. 수치심과 죄책감은 우리가 뭔가 잘못을 저질렀으며 그렇게 행동해서는 안 되었다는 생각에 의해 촉발된다.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없애려 하면, 우리의 초점이 다른 사람한테서 잘못을 찾아내려는 쪽으로 바뀌어 화가 나게 된다. 이렇게 서로 얽혀 빙빙 도는 데다 어릴 때부터 분노ㆍ수치심ㆍ죄책감을 느끼는 일이 잘못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을 피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다루기 까다롭다고 회피하면 우리는 소중한 기회를 잃고 만다. 분노, 죄책감, 수치심은 우리가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신호가 될 수 있다. 이들 뒤에는 우리의 욕구가 있다. 이 감정들에 주의를 기울이면, 우리는 그것들을 변형시켜 우리 안에 있는 욕구와 더 깊이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이 탐구 과정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욕구의 언어인 비폭력대화이다. ㆍ ‘욕구 나침반’ 활용하기 저자는 이 책에서, 다루기 힘든 감정들을 탐구하는 데 쓸 도구를 제공한다. 바로 ‘욕구 나침반’이다. 다루기 힘든 감정을 만났을 때 우리는 물러나거나, 자신을 비판하거나, 저항하거나,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식으로 대응한다. 이 대응 방식을 나침반의 네 방향에 각각 배치한 것이 욕구 나침반이다. 욕구 나침반의 네 방향 가운데 하나로 대응하는 일이 삶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자각할 때, 우리는 예컨대 수치심을 없애려고 애쓰는 대신에 네 방향 전략 각각을 자신의 욕구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신호로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수치심은 그 뒤에 있는 욕구와 연결하지 않는 한 어떤 모습으로든 우리를 따라다닌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로 수치심을 이해해야만 그것은 변형되고 풀릴 수 있다. 그리고 그럴 때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서, 그만큼 우리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는 것이다. 저자의 오랜 탐구 과정의 산물인 욕구 나침반을 잘 활용해서, 독자 분들이 다루기 힘든 감정들과 친구 되고 삶을 풍요롭게 할 기회를 더 많이 더 자주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9791162264829

수치심과 죄책감의 IFS 치료

마사 스위지  | 시그마프레스
20,700원  | 20250110  | 9791162264829
임상 사례가 풍부한 이 책은 심리적 고통 가운데 있는 수치심과 죄책감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치료를 위한 단계적 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마사 스위지는 IFS 치료의 원리가, 트라우마 생존자 및 쇠약하게 만드는 수치심으로 고통받는 다른 내담자들이 어린 시절에 상처 입은 정신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이상적으로 적합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석이 달린 사례 설명은 실행 중인 IFS 기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유용한 특징으로 글상자에 담긴 치료 연습, 의사결정 분지도, 치료사가 일반적인 함정을 피하거나 극복하도록 돕는 포인터 등이 있습니다.
9788980159246

나는 오늘 자유로워지기로 했다 (죄책감 새롭게 보기)

문종원  | 성바오로
10,800원  | 20200429  | 9788980159246
‘나는 오늘 자유로워지기로 했다-죄책감 새롭게 보기’는 거짓 죄책감에 짓눌려 어두운 삶의 그늘을 짊어지고 있는 이들에게 죄책감의 실체를 이야기하며,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자유’라는 선물을 살도록 돕는다.
9788955618839

수치심과 죄책감 (감정론의 한 시도)

임홍빈  | 바다출판사
22,500원  | 20160930  | 9788955618839
<수치심과 죄책감> 아카데미판. 오랫동안 서양철학의 주역은 이성이었다. 반면 감정은 비합리적인 것으로 밀려나, 이론을 통해 일반화가 가능하지 않은, 그야말로 무정형의 사태라는 통념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21세기에 이르러 감정론이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심리학이나 영미철학의 약진 덕이다. 저자는 여러 감정 중 수치심과 죄책감이 어떻게 사회문화적으로 구성되는지 심층 탐색한다. 근원적으로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이다.
9788955616712

수치심과 죄책감 (감정론의 한 시도)

임홍빈  | 바다출판사
0원  | 20130628  | 9788955616712
수치심과 죄책감에 관한 심층 탐색! 감정론의 한 시도 『수치심과 죄책감』. 오랫동안 서양철학의 주역은 ‘이성’이었다. 반면 ‘감정’은 비합리적인 것으로 밀려나, 이론을 통해 일반화가 가능하지 않은, 그야말로 무정형의 사태라는 통념이 지배적이었다. 이 책은 21세기에 이르러서야 르네상스를 맞이한 ‘감정’ 중 수치심과 죄책감이 어떻게 사회문화적으로 구성되는지 심층 탐색한다. 아울러, 죄와 수치의 감정이 그 어떤 다른 감정보다 더 인상적인 방식으로 우리 안에 존재하는 ‘타자’의 존재를 말해 주고 있음을 주장한다.
9788934119227

수치심과 죄책감의 회복 (기독교 상담의 관점에서 본)

정지혜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0,800원  | 20190120  | 9788934119227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수치심’과 ‘죄책감’에서 자유로울까? 신앙 이성으로는 ‘예’라고 말해야 할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도 신학적으로 ‘예’가 항상 옳은 대답은 아니다. 이른바 ‘도덕 감정’이라 불리는 이 두 감정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성숙한 신앙 인격을 형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저자는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갈등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돕기 위해 일반 심리학과 기독교 상담학을 두루 연구하여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 심리상담은 문제를 지적할 뿐이지만, 성경적 상담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예수를 믿고 나서도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 아니 예수를 믿기 전보다 더욱 괴로워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본서를 통해 그 감정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배우고 성숙하고 아름다운 신앙 인격으로 자라가는 확실한 길을 찾게 될 것이다.
9791191558258

죄책감 없이 먹는 게 소원이야 (먹는 것에 진심인 두 여성 CEO의 소울푸드 에세이)

김지양, 이은빈  | 북센스
11,700원  | 20211015  | 9791191558258
“내 삶은 오롯이 나만의 것!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나를 위해 먹고 즐기고 행복하라!” 먹는 것에 진심인 두 여성 CEO 김지양, 이은빈 저자가 외모지상주의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여성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하는 우리들의 먹고사는 이야기 현대를 사는 우리의 모습을 잠시 들여다보자. 집-직장-집, 매일 매일을 같은 일상 속에서 일과 사람들에 치여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지친 하루, 나의 수고를 보상해주는 것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퇴근 후 오롯이 나만의 공간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 맛있는 음식만큼이나 나를 위로해주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가끔 곁들이는 맥주 한 잔이면, 그날의 피로는 말끔히 없어지니 나에게 꼭 필요한 보상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왜 대한민국에 사는 여성들은 유독 먹을 때마다 묘한 죄책감을 경험하는 것일까? 이 먹는 죄책감은 바로 외모지상주의 대한민국에서 경험하는 이상한 현상이다. 왜 먹을 때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우리에게는 이상한 잣대가 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바로 외모를 지적하고 평가하는 이상한 잣대다. 남의 눈이 중요하기에 나를 위해서가 아닌 남의 눈에 의해 나의 생활이 바뀌고, 심지어 직장도 결정된다. 이런 사회가 만들어 낸 이상한 잣대와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방법은 없을까? 방법이라면 그냥 내 맘대로 사는 것이겠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 만큼 그마저도 쉽지 않다. 그런 우리에게 자극이 될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먹는 것에 진심인 두 여성 CEO의 소울푸드 에세이 《죄책감 없이 먹는 게 소원이야》다. 제목에서조차 현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 우리의 바람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플러스사이즈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의 모습 그대로 당당함을 선보인 ‘66100’ 쇼핑몰의 대표인 김지양과 Tea&life style 기업 알디프 창업자이자 대표인 이은빈의 먹고사는 이야기를 담았다.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을 것만 같은 두 여성 CEO가 들려주는 먹는 이야기에는 과연 어떤 얘기가 담겨 있을까? 평범한 일상을 사는 우리와는 다른 세계가 있을까? 그렇지 않다. 그들의 삶에도 많은 굴곡이 있었고,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쓴 흔적들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그들은 음식으로 위로받고, 음식과 함께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기억이 존재하기에 그 힘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박찬일 셰프도 그러지 않았던가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라고. 이처럼 우리 인생의 절반은 음식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장소를 가더라도 음식이 생각나고, 예전 일을 떠올릴 때는 음식 얘기는 빠지지 않는 단골 소재가 된다. 이렇듯 우리의 삶의 히스토리에는 음식이 자리하는 부분이 크다. 그런데 유독 왜 먹는 행위에 죄책감을 느끼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김지양, 이은빈 두 저자는 사회에 크게 자리한 외모지상주의를 꼽는다. 외모로 남을 평가하는 것이 먹으면서도 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히게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두 저자의 음식과 함께한 삶을 맛있게 들려준다. 추억을 되살리는 음식, 나를 다시 살 수 있게 해준 음식, 나를 일으켜준 음식, 나를 행복하게 해준 음식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더 이상 먹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지 말고, 오롯이 나를 위해 먹고 행복하라는 당부의 말도 함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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