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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커"(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3317935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

주디스 커  | 보림
12,600원  | 20250623  | 9788943317935
2000년 첫 출간 이후, 25년 동안 사랑받은 그림책이 새 옷을 입고 개정판으로 돌아왔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호랑이가 간식을 몽땅 먹어 버렸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더욱 즐거운 일이 생기니까요! 어느 저녁 갑자기 찾아온 말썽꾸러기 손님! 소피랑 엄마랑 간식을 먹는데, ‘딩동’ 하고 초인종이 울려요. 도대체 누굴까요? 문을 열어 보니까, 세상에, 호랑이에요. 털이 북실북실하고 줄무늬가 죽죽 난 커다란 호랑이 말이에요. 호랑이는 약간 수줍어하면서 말했어요. “들어가서 간식을 같이 먹어도 될까요?” 소피 엄마는 호랑이에게 얼른 들어오라고 했어요. 호랑이는 빵과 과자, 케이크를 접시 째로 몽땅 삼켰어요. 우유와 홍차를 주전자 째 들고 몽땅 마셔 버렸지요. 아빠의 저녁밥도, 냉장고 속 먹을 것도, 찬장 속 통조림까지도요. 호랑이가 수돗물까지 몽땅 마셔 버린 탓에 소피와 엄마는 집에서 저녁밥을 할 수도, 목욕을 할 수도 없었어요. 이제 어떡하죠? 유쾌한 소동을 해결하는 기발하고 따뜻한 마음 아이들은 누구나 먹을 것을 좋아하지요. 그래서 먹을 것이 등장하는 이야기도 아주 좋아해요. 유쾌하고 다정한 간식 시간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줍니다. 게다가 평범한 하루에 갑작스레 등장한 호랑이라는 설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만약 우리 집에 호랑이가 온다면?’ 같은 재미난 질문은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줍니다. 게다가 발랄한 상상력과 따뜻한 유머는 삶의 문제를 즐겁게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모든 것을 먹어 버린 호랑이 때문에 소피와 가족들은 난감한 상황에 처하고 맙니다. 하지만 아빠는 ‘다 같이 식당에 가’ 저녁을 먹음으로써 위기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가족의 따뜻함을 보여 줍니다.
9791165882792

히틀러가 분홍 토끼를 훔치던 날

주디스 커  | 북극곰
13,500원  | 20230419  | 9791165882792
『안네의 일기』에 버금가는 전쟁을 다룬 또 하나의 어린이 명작. 전 세계 홀로코스트 교육의 필독서, 드디어 한국어판이 출간되다. 독일계 유대인으로 태어나 나치 정권의 탄압을 피해 난민 생활을 했던 주디스 커의 자전적 동화 『히틀러가 분홍 토끼를 훔치던 날』이 초판 발간52년 만에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됩니다. 열 살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독재자의 탄압과 긴박한 탈출 과정, 새로운 안식처를 찾기까지 여러 나라를 전전해야 했던 난민 생활까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홀로코스트 교육의 필독서로 자리잡은 작품입니다. 영국 정부는 2012년 이 작품을 비롯한 주디스 커의 홀로코스트 3부작의 사회적 공헌과 기여를 인정하여 작가에게 대영제국 4등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목숨을 건 탈출 여정과 궁핍한 난민 생활에도 희망과 꿈을 잃지 않는 주디스 커 가족의 이야기는 한국 독자들의 가슴에도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입니다.
9791190300827

주디스 커

조안나 캐리  | 북극곰
16,200원  | 20200901  | 9791190300827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 『고양이 모그』 시리즈의 전설적인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주디스 커의 특별한 삶과 그림과 그림책 이야기 주디스 커는 과연 어떤 작가일까요? 주디스 커는 1968년, 첫 책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를 출간하면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이미 40대였습니다. 이어서 출간한 『히틀러가 분홍 토끼를 훔치던 날』 『깜박깜박 잘 잊어버리는 고양이 모그』 등도 어린이책의 고전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독일-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주디스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히틀러 치하의 독일을 떠나 스위스, 프랑스를 거쳐 영국에 정착했습니다. 굶주림과 위험과 불안 때문에 가족의 행복은 계속 위협받았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시대적 환경에서 주디스 커는 어떻게 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워갈 수 있었을까요? 이 책은 주디스의 어린 시절부터 가장 최근까지 장장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작업한 다양한 스케치와 그림, 그림책을 중심으로 그녀의 찬란했던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9791160514292

주디스 커 명작 시리즈 세트

주디스 커  | 씨드북
22,500원  | 20211231  | 9791160514292
일상에서 벌어지는 모험과 웃음으로 가득한 주디스 커의 명작 동화를 만나 보세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주디스 커’의 동화 시리즈입니다. 가족을 향한 사랑, 생명에 대한 조건 없는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천진난만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제 막 긴 글 읽기의 재미를 맛보기 시작한 저학년부터 가족 모두가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작가가 90세가 넘은 뒤 발표한 이 두 작품은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과연 우리 시대의 ‘새로운 클래식’이라고 일컬을 만합니다. 채색 없이 흑백으로 표현된 부드러운 삽화는 동시대 작품을 읽는 독자들에게 마치 오랜 고전을 발견한 듯한 기쁨을 줍니다. 특히 『학교 토끼의 저주』는 주디스 커가 인생의 끝자락을 보내면서 마지막으로 쓰고 그린 동화입니다.
9791160514285

학교 토끼의 저주

주디스 커  | 씨드북
11,700원  | 20211227  | 9791160514285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주디스 커가 남긴 마지막 동화! “이 모든 건 학교 토끼가 집에 오면서 시작됐어….” ‘눈송이’는 학교 토끼예요. 토미는 말썽꾸러기 눈송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예전에 토미한테 오줌을 싼 적이 있거든요. 사실, 토미는 눈송이를 저주받은 토끼라고 생각해요. 그런 눈송이가 토미네 집에 와 며칠 지내면서 자꾸만 안 좋은 일이 벌어져요. 토미는 자기 생각이 옳았다고 확신하지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이야기 말미에는 눈송이가 불러온 깜짝 행운이 토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특유의 풍부한 상상력과 유머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 작가 ‘주디스 커’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선물 같은 동화입니다. 소란을 몰고 다니는 토끼와 그런 토끼를 대하는 아이들의 천진한 이야기, 여기에 부드럽고 섬세한 그림이 어우러져 이제 막 긴 글 읽기의 재미를 맛보기 시작한 저학년부터 가족 모두가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9791165880668

안녕, 모그!

주디스 커  | 북극곰
13,500원  | 20210428  | 9791165880668
*글로벌 베스트셀러 고양이 모그 시리즈 51주년 기념 『안녕, 모그!』 한국어 특별판 출간! 1970년에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귀염둥이가 된 고양이 모그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안녕, 모그!』가 북극곰에서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모그는 이제 너무 늙고 지쳐서 힘이 듭니다. 머리도 무겁고 발도 무겁고 꼬리조차 무겁습니다. ‘이제 영원히 잠들고 싶어.’ 모그가 마음으로 말합니다. 그러자 모그의 몸은 영원한 잠에 빠집니다. 하지만 그 순간 모그의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옵니다. 영혼이 된 모그는 가족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모그의 영혼을 볼 수 없습니다. 이미 영혼이 된 모그는 가족들과 어떻게 이별할 수 있을까요? 더불어 슬픔에 빠진 가족들은 또 어떻게 모그를 떠나보낼 수 있을까요?
9791165880644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

주디스 커  | 북극곰
13,500원  | 20210428  | 9791165880644
글로벌 베스트셀러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 51주년 기념 새로운 한국어판 출간! 1970년에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귀염둥이가 된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가 51주년을 맞아 북극곰에서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모그는 다비와 이지의 집에 사는 고양이입니다. 모그는 착하지만 모르는 것도 많고 잊어버리는 것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깜박깜박 잘도 잊어버렸습니다. 밥 먹은 걸 깜박해서 밥을 또 먹었습니다. 다리를 핥다가 깜박해서 다리를 들고만 있기도 했습니다. 고양이는 날 수 없다는 걸 깜박해서 나무에서 떨어지기도 했지요. 모그는 뭐든지 깜박깜박해서 본의 아니게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그때마다 다비의 부모님은 ‘내가 모그 때문에 못살겠다!’고 푸념을 늘어놓았습니다. 오늘은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가 어떤 말썽을 일으켰을까요? 과연 말썽쟁이 고양이 모그는 다비네 집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9788901222424

카틴카의 조금 특별한 꼬리

주디스 커  | 웅진주니어
10,800원  | 20180515  | 9788901222424
지극히 평범하지만 가끔은 특별해지고 싶은 우리들에게 평범하다는 것은 큰 안도감을 준다. 보통의 범위에 속해 있다는 것,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모나거나 튀지 않아 굴곡 없이 잔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 남들처럼, 여느 일상처럼, 그렇게 안녕히 하루를 살아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마음 한 켠에는 특별해지고 싶다는 욕망도 함께 자리한다. 한 편으로는 ‘그래도 내 삶은 특별하겠지’ 기대하는 것이다. 는 이 양가적인 감정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작품이다. 책에는 작가의 전작 에 이어 또 한 명의 할머니가 등장한다. 빨간색 카디건과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하늘색 원피스, 역시나 고운 옷차림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품에 고양이를 소중하게 안고 있는 모습. 그런데 할머니가 고양이를 소개하는 문장이 ‘너무’ 예사로워서 오히려 특이하게 느껴진다. “사랑스러운 나의 고양이, 카틴카예요. 더할 나위 없이 평범한 고양이지요.“ 이 ‘평범한’ 고양이에게는 보기에 이상한 점이 하나 있다. 새하얀 털과 맞지 않는 갈색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카틴카는 이 꼬리를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 듯 하다. 누군가 손가락질이라도 하면 표정을 잔뜩 찌푸리고, 심지어 주인 할머니가 꼬리를 빗질하는 것조차 거부한다. 평범한 고양이 카틴카에게 꼬리는 아주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특별함과 이상함은 한 끗 차이다. 그 차이는 아마도 그것을 바라보는 스스로의 시선이다. 눈처럼 하얀 털과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갈색 줄무늬 꼬리. 다소 우스꽝스러워 손가락질을 받기도 하는 이상한 꼬리. 하지만 카틴카는 스스로 다름을 지켜내어 특별함을 부여한다. 이 새침한 고양이의 모습은 보통의 우리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넨다. 무엇이든지 소중하게 지켜 내면, 보다 특별해지는 법이다. 우리네 삶도 그렇다.
9791165880941

주디스 커 세트 (주디스 커 +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 + 안녕, 모그!)

조안나 캐리, 주디스 커  | 북극곰
43,200원  | 20210607  | 9791165880941
전설적인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주디스 커의 특별한 삶과 그림과 그림책 이야기 그리고 51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된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와 『안녕, 모그!』 주디스 커는 과연 어떤 작가일까요? 주디스 커는 1968년, 첫 책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를 출간하면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이미 40대였습니다. 이어서 출간한 『히틀러가 분홍 토끼를 훔치던 날』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 등도 어린이책의 고전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독일-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주디스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히틀러 치하의 독일을 떠나 스위스, 프랑스를 거쳐 영국에 정착했습니다. 굶주림과 위험과 불안 때문에 가족의 행복은 계속 위협받았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시대적 환경에서 주디스 커는 어떻게 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워갈 수 있었을까요? 『주디스 커』는 주디스의 어린 시절부터 가장 최근까지 장장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작업한 다양한 스케치와 그림, 그림책을 중심으로 그녀의 찬란했던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주디스 커의 전기 『주디스 커』를 보면 주디스 커의 작품과 인생에서 고양이 모그 시리즈가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인 주디스 커는 유년 시절을 무시무시한 나치 치하에서 망명과 유랑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아버지의 사망으로 영국에 정착해서도 힘겨운 시절을 보내야했지요. 주디스 커의 삶은 나이젤 닐을 만나 가정을 이루면서 극적인 전환점을 맞습니다. 남편과 두 아이와 그림책 그리고 고양이 모그와 함께 주디스 커는 행복한 삶과 예술을 동시에 가꾸게 됩니다. 그림책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와 『안녕, 모그!』의 모델은 바로 주디스 커의 가정입니다. 따라서 고양이 모그 시리즈에는 주디스의 가족과 예술에 대한 사랑이 촉촉하게 스며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고양이 모그 시리즈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입니다. 물론 고양이 모그 시리즈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와 『안녕, 모그!』를 통해 한국에서 고양이 모그 열풍이 일어날 것입니다.
9788901216058

누가 상상이나 할까요?

주디스 커  | 웅진주니어
10,800원  | 20170520  | 9788901216058
내일을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어제의 행복한 추억! 이별을 경험했던, 이별을 겪어내고 있는, 이별을 맞이할 모든 이들에게 위안을 주는 그림책 『누가 상상이나 할까요?』. 그림책의 주 독자인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추상적이고 모호한 주제라는 점에서, 아이들이 감당하기에 조금은 버거울 수 있는 감정이 동반된다는 점에서 이별, 특히 죽음이라는 주제는 그림책에서 다루기 까다로운 영역이다. 하지만 92세의 노장 주디스 커는 부담스럽지 않게, 오히려 아주 자연스럽게 이 주제에 접근해 자신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여기 머리가 하얗게 센 할머니가 소파에 편히 앉아 있다. ‘모두들 내가 차를 기다리는 줄 알겠지?’ 할머니는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비밀스런 상상을 시작한다. 천국으로 떠난 헨리의 손을 잡고 생전 하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다시 경험하는 할머니. 생전에는 마냥 두려워했던 사자와 즐겁게 행진하기도 하고, 하늘의 천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에베레스트를 오르기도 한다. “설탕 두 스푼 넣어 줘요. 고맙습니다.” 하는 목소리와 함께 할머니의 상상도 끝이 나고, 함께 현실로 돌아온 우리 역시 긴 여운을 느끼게 된다.
9780007171347

Mog the Forgetful Cat (『깜박깜박 잘 잊어버리는 고양이 모그』원서)

주디스 커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6,700원  | 20060201  | 9780007171347
New cover, new format reissue of this story about everyone's favourite family cat, Mog. 'Bother that cat!' Mog always seems to be in trouble. She forgets that she has a cat flap and she forgets that she has already eaten her supper. But, one night, Mog's forgetfulness comes in very handy...
9791185751658

행복해라, 물개

주디스 커  | 씨드북
10,800원  | 20160318  | 9791185751658
어느덧 92세의 노장이 된 저자 주디스 커가 37년의 공백을 깨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더불어 생명에 대한 조건 없는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천진난만한 동화로 돌아왔다. 어미를 잃고 곧 굶어 죽을 운명에 처한 새끼 물개를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집으로 데려온 알버트 아저씨. 하지만 자신의 호언장담과 달리 어떻게 돌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아저씨에게 동물이라면 질색하는 아파트 경비원이야말로 가장 큰 골칫거리다. 아랫집으로 물이 줄줄 새게 하는가 하면 시도 때도 없이 유리창을 두드리며 짖어 대는 새끼 물개를 아저씨는 과연 끝까지 돌볼 수 있을까?
9791125305569

내 방의 비밀친구 (창의동화 25)

주디스 커  | 엔이키즈(NE Kids)
9,000원  | 20150401  | 9791125305569
매티는 여왕님의 생일 파티에 정말 정말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아파서 갈 수 없게 되었어요. 가족들은 매티만 쏙 빼놓고 모두 가 버리고, 매티는 할아버지와 둘만 남게 되었어요. 매티는 너무 속상했어요. 그런데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났어요. 침대 밑에 악어가 나타나 매티를 임금님의 생일 파티에 데려간 거예요. 거기에는 놀랍고 멋진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9788943307301

고양이 모그 (3~8세, 개정판)

주디스 커  | 보림
0원  | 20110720  | 9788943307301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시리즈, 제42권 『깜박깜박 잘 잊어버리는 고양이 모그』. 어리숙하지만 사랑스러운 고양이 '모그'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모든 것을 깜박깜박 잘 잊어버리는 '모그'가 일으키는 유쾌한 사건사고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모그'는 토마스 씨 가족과 함께 사는 고양이에요. '모그'가 실수를 하면 아저씨와 아줌마는 "성가신 고양이 녀석!"이라고 말하지요. '모그'는 다만 고양이는 날 수 없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신만 드나드는 고양이문을 잊어버릴 뿐인데요. 오직 '데비'만 '모그'의 편을 들어줬는데……. 양장본.
9788943304102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 (3~8세)

주디스 커  | 보림
9,900원  | 20000421  | 9788943304102
'소피'라는 아이가 엄마랑 간식을 먹고 있는데, 딩동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 문을 열어보니까 거기에는 털이 북실북실한 커다란 호랑이가 있는게 아닌가. 상냥한 소피 엄마가 빵을 권하자 배가 고팠던 호랑이는 접시째 들고 빵을 삼켜 버린다. 과자도 케이크도 우유도 몽땅. 그리고는 "간식 잘 먹었어요" 하고 얌전히 인사하고 간다. 뜻밖에 찾아온 호랑이 이야기와 어느 장면에나 나오는 맛있는 먹을거 이야기는 풍부한 상상력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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