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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8027400

죽은 시인의 사회

N.H.클라인바움  | 서교출판사
13,230원  | 20040330  | 9788988027400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죽은 시인의 사회』. 미국 최고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웰튼 아카데미에 새로 부임해 온 국어 교사 존 키팅과 6명의 그의 제자들이 이뤄 내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졸업생 70% 이상이 미국의 최고 명문 대학으로 진학하는 웰튼 아카데미는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철저하고 엄격한 교육을 받는 영재 고등학교다. 목표는 오직 명문대. 그런 웰튼 아카데미에 존 키팅이 국어 교사로 부임하면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9791189898243

죽은 시인의 사회 (하종오 시집)

하종오  | b
9,000원  | 20200330  | 9791189898243
“시로 쓴 한국 시인론” 하종오 시인의 신작 시집 ≪죽은 시인의 사회≫는 당대 현역 시인이 이미 작고한 시인들을 소재로 하여 쓴 시편들이다. 57편의 시에 등장하는 시인들은 한국 시문학사에서 깊고 굵은 족적을 남긴 시인들이다. 하종오 시인은 이 작고 시인들을 “시공간을 넘어 현재로 환원하거나 치환하는 상상을 하면서 허구적 시작(詩作)을 통해 현시대의 몇 가지 문제를 고민했고, 시인이란 어떤 존재인지 생각”하며 썼다고 ‘시인의 말’에서 밝히며 그 시인들 중에는 “여전히 외경하는 시인이 있고, 오래 전부터 비판하는 시인”이 있다고 덧붙이고 있다. 따라서 이 시집은 현역 시인이 시로 쓴 한국 시문학사이자 시인론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내로라하는 시인들을 ‘외경을 받는 시인’과 ‘비판을 받는 시인’으로 구분하며 그것도 직접적인 시로써 형상화하는 시도는 도저하기만 하다. 하종오 시인 또한 현역 시인들 가운데 한국시를 대표하는 시인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런 현역 시인으로부터, 그러니까 이미 작고한 시인들에게는 후배 시인으로부터, 선배 시인들이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작고한 시인들이 살고 있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선배 시인으로서 이 시들을 읽게 된다면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이 시집은 크게 세 가지 차원에서 독자의 감상을 유도하고 있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그 시공간 속에서의 시인의 존재방식이라는 차원에서 말이다. 그렇게 볼 때 이 시집 ?죽은 시인의 사회?가 시간적 차원에서 단순히 ‘문학사에 관한 문학’일 뿐만 아니라 ‘과거의 문학사를 현재의 문제와 연결시키는 문학’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과거는 일방적으로 현재에 영향을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우리들이 과거를 어떠한 방식으로 소환하는지에 따라서 과거의 생명력이나 유효성이 검증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공간과 관련해서는, 역동적인 한국의 근현대사에서 단순하게 구분해도 민족해방투쟁/친일,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화운동/독재 등등 대립적 구도로 나타나는 공간들이 있는데 이 때 시인들이 어떤 공간을 선택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유도하고 있다. 또 마지막으로는 그러한 시간과 공간의 측면에서의 작고 시인들의 구체적이고 특수한 경험에 대한 판단은 현재 시를 쓰고 있는 하종오 시인 자신의 시 세계 속에서 참다운 시인의 존재방식의 설정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탐구라는 점이다. 이러한 관점에 따라 ‘죽은 시인의 사회’는 시인의 상상력 속에서 천상과 지하 이편, 지하 저편의 세계로 나뉜다. 당대 시공간 속에서 현실적 타협 없이 좋은 시를 남긴 시인들은 ‘천상’에 산다. ‘지하 이편’은 작품성이 부족한 ‘헛된 시를 많이 남긴’ 시인들이 살고, 노천명ㆍ서정주ㆍ김춘수 등과 같이 ‘작품성이 높은’ 시를 많이 쓴 시인이라 해도 현실에서 적극적인 부역을 한 시인들은 ‘지하 저편’에 사서 살고 있다. 여기서 특히 반역사적 삶을 산 시인들에 대하여 ‘지하 저편’에 위치시킨 기법은 ‘현실적 인간성을 단죄할 수 있어도 시인으로서의 문학적 위상까지 단죄하기는 어렵다’는 견해를 반성케 한다. 당대의 모든 문학은 선대 문학에 대한 추문화 과정일 수밖에 없다. 이 말은 곧 모든 문학에 대한 평가는 후대에 이루어진다고 해석해도 무방할 것이다. 단 그 후대의 문학이 “시를 잘못 쓴 죄가 가장 큰 죄”(〈죽은 시인의 사회·18〉)이며, “내가 시를 함부로 쓴 잘못”(〈죽은 시인의 사회·20〉)이라는 철저한 자기 비판적 인식과 함께 한다면 말이다.
9788964492833

죽은 시인의 사회 (아름다운 희망과 사랑의 노래 절망과 증오의 노래들로 가득한 자기 계발 시)

진혁일  | 좋은땅
0원  | 20120117  | 9788964492833
경제학을 전공한 진혁일의 『죽은 시인의 사회』. 프로이드와 융의 심리학이 모아진, 천사와 악마의 내면을 노래한 시 99편을 수록한 자기 계발 시집이다. 저자가 2011년 출간한 동서양 철학과 심리학이 어우러진 모더니즘 자기계발서 (보민출판사)의 운문 버전이다. 아름다운 희망과 사랑의 노래, 절망과 증오의 노래로 가득하다. 자아를 실현하는데 있어 희망과 사랑, 절망과 증오가 필요불가결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9791187584001

[POD] 죽은 시인의 사회 (시집)

편집부  | 출판트러스트
0원  | 20160910  | 9791187584001
<죽은 시인의 사회>는 한국인이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뽑혔다. 영화의 감동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주머니 속의 보물처럼 간직하고 싶은 영화의 감동을 이제 시집 한 권으로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인용된 시인의 명작들은 영화의 감동을 키워주는 튼튼한 골격이었다. 셰익스피어, 바이런, 휘트먼, 프로스트... 위대한 시인들이 보여주고 싶었던 삶의 속살은 무엇이었을까. 세계인이 공감했던 명시의 울림을 정선된 작품 번역으로 완성하였다. 영화는 손색없는 시의 교과서였다. 키팅 선생님 뜻에 맞는 우리시까지 찾아내 같이 볼 수 있게 나란히 두었다. 영화는 끝날 수 있지만 시는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들의 삶이 거기에 들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몹시 흔들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가까이 할 이유가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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