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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으)로 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3178326

지리의 힘 3 (지리는 어떻게 우주까지도 쟁탈의 대상으로 만드는가)

팀 마샬  | 사이
18,900원  | 20250420  | 9788993178326
지정학의 마지막 종착지는 우주다. 우주는 21세기의 〈새로운 부동산〉이다. 우주를 선점하는 자가 지구의 정치와 경제도 지배한다! 〈우주의 지정학〉은 지구 지정학의 연장선이다 지구의 지리는, 지구의 〈패권경쟁〉은 우주로까지 확장 중이다! ▣ 전 세계 30개국에서 출간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지리의 힘〉 시리즈 제3탄 전 세계에서 3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지리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폭발시킨 〈지리의 힘〉 시리즈를 집필한 팀 마샬이 〈지리의 힘 3권〉으로 돌아왔다.“우리 시대의 가장 인기 있는 지정학 작가”이자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국제 정치와 경제, 전쟁, 빈부 격차 등을 조명하면서 “현대 세계에 대한 또 다른 뛰어난 안내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저자는 영국 BBC 기자, 《파이낸셜 타임스》 특파원, 외교부 출입 기자 등으로 일하면서 30년 이상 발칸 지역과 중동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 분쟁 지역 30여 곳을 현장에서 취재해온 국제분쟁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해 왔다. 전작인 『지리의 힘 1, 2』에서 저 위쪽 북극에서 저 남쪽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주요 국가들과 지정학적 이슈의 한가운데 있는 분쟁국가들을 지리적 요인을 통해 살펴보면서 21세기에도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되는 이유를 날카로운 식견으로 분석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지상에서 벗어나 우리 머리 위 〈우주〉로 시선을 옮긴다. 이 책에서는 현재 〈빅3 우주강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와 함께 영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이란, 일본, 한국, 인도, 북한,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대륙 등 총 15개 국가의 우주 역량과 우주 군사화 정도, 우주개발 경쟁에 대해 살펴본다. 21세기에는 우주가 〈지정학적 거대담론의 주인공〉이 되리라는 징후는 오래전부터 쌓여왔다. 지금 인류는 〈지구의 지리〉를 두고 그래왔던 것처럼 〈우주의 지리〉를 두고도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그만큼 지구의 지리는 우주로 확장되고 있으며, 지구의 패권경쟁은 우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9788993178692

지리의 힘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팀 마샬  | 사이
18,000원  | 20160810  | 9788993178692
세계는 왜 ‘지리’를 두고 분쟁하는가?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를 조망한 책 『지리의 힘』. 25년 이상 30개 이상의 분쟁 지역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며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저자가 중국, 미국, 서유럽, 러시아, 한국과 일본,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북극 등 전 세계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눠 ‘지리의 힘’이 21세기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파헤친 책이다. 이 책은 특히 ‘한국’편에서 한국의 위치와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국이 강대국들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중국’은 왜 영유권 분쟁을 일으키면서까지 바다에 집착하는지, ‘미국’은 어째서 초대강국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왜 세계는 남극이 아닌 북극으로 향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또한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의 신패권주의 경쟁, 알카에다와는 달리 영토를 장악해가는 IS 등을 놓치지 않고 함께 다루고 있다.
9788993178982

지리의 힘 2 (지리는 어떻게 나라의 운명을, 세계의 분쟁을,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가)

팀 마샬  | 사이
20,700원  | 20220410  | 9788993178982
7년 만에 나온 〈지리의 힘〉 제2탄 21세기에도 계속되는 지정학적 갈등, 세상은 변했지만 지리는 변하지 않았다 “신이시여, 어찌하여 우크라이나에 산맥을 펼쳐두지 않으셨나이까?” 전 세계 30개국에서 출간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지리의 힘〉을 펴낸 저자는 그 책의 첫 페이지를 이렇게 우크라이나 이야기로 시작했었다. 전 세계에서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지리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폭발시킨 전작에서 저자는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의 흐름과 정치, 경제, 국제정세, 빈부격차 등을 살펴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시대를 〈지리 전쟁의 시대〉라고 명명한 저자는 7년 만에 후속편을 출간하면서 그동안 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가면서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정작 지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고 말한다. 아직도 미국이 두 개의 대양에 동시에 만만치 않은 해군력을 파견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고, 히말라야 산맥은 여전히 인도와 중국을 가르고 있고, 러시아 또한 서쪽으로 가는 평지에서 큰 힘을 못 쓰고 있다. 그런데 지정학적 분쟁은 아직도 끝나질 않고 오히려 새로운 갈등마저 끊임없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제는 지정학적 공룡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열강들은 물론 작은 나라들조차 힘의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면서 자신들만의 지정학적 역할을 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책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양극 체제가 무너지면서 다극화 체제로 전환된 세계에서 광범위한 파급력을 몰고 올 오스트레일리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그리스, 터키, 사헬, 에티오피아, 스페인, 우주까지, 즉 지구 아래 저 밑에서부터 시작해 우리 머리 위 저 높은 곳 우주까지 10개 지역을 다루고 있다.
9791191215519

지리의 이해 (세계는 어떻게 다르고, 왜 비슷한가?)

이윤, 도경수  | 창해
17,820원  | 20220729  | 9791191215519
‘지리의 이해’를 통해 배우는 세계 속의 나와 우리! -노벨 경제학상 수상 폴 크루그먼 《지리경제학》 역해자의 재미있는 지리 이야기! 세계는 어떻게 다르고, 왜 비슷한가? 해외 여러 나라나 지역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쉽게 이해하는 데 유용한 틀을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지리의 이해》를 쓰게 되었다. “세계는 어떻게 다른가?” 이 질문은 지역연구에서 다룰 법한 전형적인 질문으로 특정 국가나 지역에서만 나타나는 독특한 행동에 작동되는 원리에 대해 살펴보자는 의미이다. “세계는 왜 비슷한가?” 이 질문은 지역연구에서 다루는 질문으로는 의아하게 들릴 수 있는데, 우리는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나타나는 사람들의 행동이 외양으로는 달라 보여도 그 기저에는 공통으로 작동되는 간단한 원리가 있는지, 있다면 그게 무엇인지 알아보자는 의미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9788993178357

지리의 힘 3(리커버) (지리는 어떻게 우주까지도 쟁탈의 대상으로 만드는가)

팀 마샬  | 사이
18,900원  | 20250420  | 9788993178357
지정학의 마지막 종착지는 우주다. 우주는 21세기의 〈새로운 부동산〉이다. 우주를 선점하는 자가 지구의 정치와 경제도 지배한다! 〈우주의 지정학〉은 지구 지정학의 연장선이다 지구의 지리는, 지구의 〈패권경쟁〉은 우주로까지 확장 중이다! ▣ 전 세계 30개국에서 출간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지리의 힘〉 시리즈 제3탄 전 세계에서 3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지리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폭발시킨 〈지리의 힘〉 시리즈를 집필한 팀 마샬이 〈지리의 힘 3권〉으로 돌아왔다.“우리 시대의 가장 인기 있는 지정학 작가”이자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국제 정치와 경제, 전쟁, 빈부 격차 등을 조명하면서 “현대 세계에 대한 또 다른 뛰어난 안내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저자는 영국 BBC 기자, 《파이낸셜 타임스》 특파원, 외교부 출입 기자 등으로 일하면서 30년 이상 발칸 지역과 중동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 분쟁 지역 30여 곳을 현장에서 취재해온 국제분쟁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해 왔다. 전작인 『지리의 힘 1, 2』에서 저 위쪽 북극에서 저 남쪽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주요 국가들과 지정학적 이슈의 한가운데 있는 분쟁국가들을 지리적 요인을 통해 살펴보면서 21세기에도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되는 이유를 날카로운 식견으로 분석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지상에서 벗어나 우리 머리 위 〈우주〉로 시선을 옮긴다. 이 책에서는 현재 〈빅3 우주강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와 함께 영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이란, 일본, 한국, 인도, 북한,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대륙 등 총 15개 국가의 우주 역량과 우주 군사화 정도, 우주개발 경쟁에 대해 살펴본다. 21세기에는 우주가 〈지정학적 거대담론의 주인공〉이 되리라는 징후는 오래전부터 쌓여왔다. 지금 인류는 〈지구의 지리〉를 두고 그래왔던 것처럼 〈우주의 지리〉를 두고도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그만큼 지구의 지리는 우주로 확장되고 있으며, 지구의 패권경쟁은 우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9791190846189

지리의 쓸모 (새내기 지리 덕후를 위한 ’진짜’ 한국지리 이야기)

전국지리교사모임  | 한빛라이프
16,920원  | 20210610  | 9791190846189
지리라는 렌즈를 통한 세상 읽기 새내기 지리 덕후를 위한 필수 입문서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서 가장 먼저 다루는 주제는 '내가 사는 세계', 바로 지리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보다 지리를 먼저 배우는 것은 지리에 대한 이해가 곧 다른 사회 과목 공부의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단지 교과 과정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장소를 빼놓고는 어떤 현상도 제대로 설명하기 어렵다. 일상생활과 사회문제의 원인과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지리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한 이유다. 『지리의 쓸모』는 지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라는 점에 주목한다. 단순히 땅 위의 정보를 파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소, 현상, 사람의 관계를 살피는 매개로써 지리의 쓸모를 조명하는 것이다. 일상과 긴밀하게 연결된 지리의 25가지 핵심 개념, 100여 장의 이미지 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지리의 면모를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단연 새내기 지리 덕후의 구미를 당기는 입문서라고 할 수 있겠다.
9788994142739

지리의 복수 (지리는 세계 각국에 어떤 운명을 부여하는가?)

로버트 캐플런  | 미지북스
15,960원  | 20171130  | 9788994142739
환경적 힘과 조화를 이룬 인간이 환경적 힘에 맞서 싸운 인간을 이기게 될 것이다! 미국 정부기관과 학계, 언론을 오가며 국제 정세를 분석해온 세계적인 저널리스트 로버트 카플란이 말하는 오늘날 세계와 지난날의 역사를 담은 『지리의 복수』. 일찍부터 지리의 중요성을 간파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되살려 도구로 삼은 이 책에서 저자는 가까운 미래에 유라시아의 모든 곳이 하나로 연결되어 점점 좁아질 것이고, 세력들은 공식처럼 유라시아 심장지대로 쇄도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유라시아 바깥 세력인 미국이 세워야 할 전략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지리는 수십 년 안에 업적을 이루는 영웅이나 인류 집단과는 다른 방식으로 역사를 이루는 맨 아래쪽에 자리한 채 감지하기 어려울 만큼 서서히 작용하는 역사의 장기 지속 요소였다. 세계화는 지리나 국경의 중요성을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저자는 지리는 잊힐 수는 있어도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세계 주요 국가들의 역사를 지리의 관점에서 새롭게 요약해서 보여준다. 그리스를 포함한 유라시아 심장지대를 제어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 요충지인 ‘중부 유럽’, 심장지대를 품었던 나라의 후신으로 여전히 그 지역에 대한 높은 근접성을 갖고 있는 러시아, 육지로는 유라시아의 심장지대로 향하고 있고 바다로는 대만과 남중국해, 인도양으로 물길을 내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20세기의 중국, 중동의 이란 고원을 온전히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육지와 해양 어느 쪽으로도 경로가 자유로운 이란 등의 지리를 살펴보며 세계 각국에 어떤 운명을 부여하는지 함께 알아본다. 하지만 저자는 역사의 주체는 결국 인간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지리결정론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걸출한 자유주의자(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들을 소환하여 그들 사상의 공통분모를 확인한다. 그렇다면 트럼프 시대의 미국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저자는 미국이 일찌감치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팽창을 마치고 대양에서 우월적 지위를 누렸다면, 유라시아가 유기적으로 통합될 때 미국이 단독으로 균형추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끝났다고 이야기한다. 미국이 이 위협을 상쇄하려면 무엇보다 아메리카에서 통합세력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멕시코와 중남미 등의 주변국을 포섭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장벽 건설은 아메리카의 통합을 촉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차단하려는 시도라고 이야기하면서 미국이 유라시아에서는 균형화 세력, 아메리카에서는 통합 세력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하며 지리의 복수를 피하거나, 피하지 못하더라도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9788964462713

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 (어디에나 있는 지리의 이해)

앨러스테어 보네트  | 해냄에듀
17,100원  | 20250616  | 9788964462713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국가, 세계, 지구 나아가 우주를 이해하는 힘은 지리에서 시작된다 지리학은 세계가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학문이다. 이 책은 지리학을 구성하는 개념과 사상을 간결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인문지리학과 자연지리학 영역을 모두 포함하여 환경, 공간, 장소와 같은 핵심 주제를 다루며, 지리학의 연구 방법과 지리학사도 조명한다. 이를 통해 지리학이 왜 그리고 어떻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입문서이지만 단순화되지 않은 이 책에서 저자는 학생들이 사전 지식 없이도 지리학의 역사와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짧고도 세련된 이 책은 ‘지리적 상상력’에 매료된 모든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9788993178340

지리의 힘 세트(리커버)(1~3) (지리는 어떻게 우주까지도 쟁탈의 대상으로 만드는가)

팀 마샬  | 사이
53,860원  | 20250420  | 9788993178340
▣ 〈지리의 힘 1권〉 미중 갈등, 자원 전쟁, 러시아의 침략, 중동의 내전, 브렉시트. 이 모든 것은 지리에서 시작되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 의해 형성돼 왔다. 한니발도, 손자도,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인정했던 〈지리의 법칙〉은 21세기에도 변함없이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 책은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스카이 뉴스 외교 부문 에디터와 BBC 기자로도 일하는 등 30년 이상 전 세계 30개 이상의 분쟁 지역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면서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저자가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를 조망한 책이다. 중국, 미국, 서유럽, 러시아, 한국과 일본,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북극 등 전 세계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눠 〈지리의 힘〉이 급변하는 21세기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특히 〈한국〉 편에서는 한국의 위치와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국이 〈강대국들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남중국해를 두고 벌어지는 영유권 분쟁, 고립을 택한 영국, 분열되는 유럽, 군국주의를 선택한 일본, 미국과 중국 간의 신패권주의 경쟁, 알카에다와는 달리 영토를 장악해 가는 IS, 북극의 부상 등 가장 최근의 이슈들도 함께 다루고 있다. 저자는 경제 전쟁, 세계의 분열, 영유권 분쟁, 빈부 격차, 방대한 자원에 대한 탐욕과 경쟁 등은 결국 〈지리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세계사를 결정한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지리에 대한 핵심적인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리가 우리 개인의 삶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어떻게 세계의 정치와 경제를 좌우하는지도 보여준다. 이 책은 현재 한국, 미국, 독일, 영국에서 베스트셀러이며 스페인, 이탈리아, 터키, 대만, 일본, 베트남, 중국 등 전 세계 30여개 국에서 출간되었다. ▣ 〈지리의 힘 2권〉 7년 만에 나온 〈지리의 힘〉 제2탄! 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가지만 지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지리는 우리의 발목을 잡기도, 우리 편이 돼주기도 한다. 우리의 수많은 선택은 우리가 서 있는 곳과 결코 분리될 수 없다. 지리적 요인은 지금도 이 세계를 요동치게 만든다. “신이시여, 어찌하여 우크라이나에 산맥을 펼쳐두지 않으셨나이까?” 전 세계 30개국에서 출간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지리의 힘〉을 펴낸 저자는 그 책의 첫 페이지를 이렇게 우크라이나 이야기로 시작했었다. 전 세계에서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지리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폭발시킨 전작에서 저자는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의 흐름과 정치, 경제, 국제정세, 빈부격차 등을 살펴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시대를 〈지리 전쟁의 시대〉라고 명명한 저자는 7년 만에 후속편을 출간하면서 그동안 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가면서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정작 지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고 말한다. 아직도 미국이 두 개의 대양에 동시에 만만치 않은 해군력을 파견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고, 히말라야 산맥은 여전히 인도와 중국을 가르고 있고, 러시아 또한 서쪽으로 가는 평지에서 큰 힘을 못 쓰고 있다. 그런데 지정학적 분쟁은 아직도 끝나질 않고 오히려 새로운 갈등마저 끊임없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제는 지정학적 공룡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열강들은 물론 작은 나라들조차 힘의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면서 자신들만의 지정학적 역할을 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책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양극 체제가 무너지면서 다극화 체제로 전환된 세계에서 광범위한 파급력을 몰고 올 오스트레일리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그리스, 터키, 사헬, 에티오피아, 스페인, 우주까지, 즉 지구 아래 저 밑에서부터 시작해 우리 머리 위 저 높은 곳 우주까지 10개 지역을 다루고 있다. ▣ 〈지리의 힘 3권〉 10년에 걸쳐 출간된 〈지리의 힘〉 제3탄! 지정학의 마지막 종착지는 우주다. 우주는 21세기의 〈새로운 부동산〉이다. 우주를 선점하는 자가 지구의 정치와 경제도 지배한다! 〈우주의 지정학〉은 지구 지정학의 연장선이다 지구의 지리는, 지구의 〈패권경쟁〉은 우주로까지 확장 중이다! 전 세계에서 3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지리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폭발시킨 〈지리의 힘〉 시리즈를 집필한 팀 마샬이 〈지리의 힘 3권〉으로 돌아왔다. “우리 시대의 가장 인기 있는 지정학 작가”이자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국제 정치와 경제, 전쟁, 빈부 격차 등을 조명하면서 “현대 세계에 대한 또 다른 뛰어난 안내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저자는 전작인 『지리의 힘 1, 2』에서 저 위쪽 북극에서 저 남쪽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주요 국가들과 지정학적 이슈의 한가운데 있는 분쟁국가들을 지리적 요인을 통해 살펴보면서 21세기에도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되는 이유를 날카로운 식견으로 분석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지상에서 벗어나 우리 머리 위 〈우주〉로 시선을 옮긴다. 이 책에서는 현재 〈빅3 우주강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와 함께 영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이란, 아랍에미리트, 일본, 한국, 인도, 북한,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대륙 등 총 15개 국가의 우주 역량과 우주 군사화 정도, 우주개발 경쟁에 대해 살펴본다. 21세기에는 우주가 〈지정학적 거대담론의 주인공〉이 되리라는 징후는 오래전부터 쌓여왔다. 지금 인류는 〈지구의 지리〉를 두고 그래왔던 것처럼 〈우주의 지리〉를 두고도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그만큼 지구의 지리는 우주로 확장되고 있으며, 지구의 패권경쟁은 우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주는 21세기의 〈새로운 부동산〉이자 새로운 〈지정학적 격전장〉이다. 우주에는 주차장도 있고, 8천 개가 넘는 인공위성들로 붐비는 인기 좋은 부지도 있고, 아프리카 대륙보다 조금 더 크지만 이제는 사람이 거주하려고 하는 달도 있고, 최신 우주선으로 7개월이면 갈 수 있는 화성도 있고, 방사능이 강한 지대도 있고, 광활한 바다도 있고, 개발할 수 있는 지역도 있고, 군사 장비를 배치할 수 있는 전략적 회랑도 있고, 천연자원이 풍부한 땅도 있다. 이 모두가 강대국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그곳에서 우위를 확보하려 한다. 결국 우주는 또 다른 〈쟁탈의 대상〉이자 새로운 지정학적 격전장이 되었다. 지정학은 지상 못지않게 우주에서도 중요해졌다. 우주는 이미 지구의 경제, 통신, 군사전략, 국제관계에서 핵심이 되었다. 군사적, 경제적, 지정학적 측면에서 우주의 중요성이 커질수록 그만큼 경쟁 또한 치열하다. 결국 우주는 인간이 탐험하고, 개발하고, 어쩌면 정복해야 할 대상이다. 또한 각 국가들 간에 권력투쟁이 벌어지는 〈최신 경기장〉이기도 하다. 지구 위는 지금도 분주하고 앞으로는 훨씬 더 분주해질 것이다. 물리적 영토와 자원부터 인공위성, 무기, 전략적 요충지까지, 이제 지정학은 지상 못지않게 우주에서도 중요해졌다. 바야흐로 우리는 〈우주 쟁탈전의 시대〉에 들어선 것이다. 〈누가 이 쟁탈전에서 승리하느냐〉는 아래쪽 지표면 위 우리의 삶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9788983124579

중국지리의 이해 (제3판)

김동하  | 부산외국어대학교출판부
22,080원  | 20211130  | 9788983124579
중국은 G2라 불리우며, 미국 다음의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하였다. 중국 인구는 13.5억명으로 세계 1위이며, 국토 면적으로는 4위의 국가이다. 이처럼 명실상부한 ‘대국’으로 부상하게 된 중국에 대한 이해의 첫걸음은 그 나라의 기본적인 지리정보에서 시작하는 것도 유효한 방법이다. 본고는 중국의 지리를 이해함에 있어 경제, 문화와 같은 인문지리는 물론 기본적인 자연환경(지형, 기후 등)을 그 범위에 두고 접근하고자 하였다. 즉 동서간 5개의 시차구간이 있음에도 베이징 시간을 표준시간으로 두고 있는 이유와 함께 세계 최고 높이의 에베레스트산과 해발 최저점인 투루판 분지와 같은 지리적 특성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중국지리를 이해하는데 기준이 되는 것은 동서간 5,200㎞나 되는 넓은 국토를 어떻게 구분하는지에 대한 권역 구분법이다. 역사적·경제적 관점에서의 구분법이 다르며, 특히 지역별 명칭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중국의 특정 지역이 가지는 인문지리적 배경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2장에서는 중국 주변국 현황을 비교적 자세히 다루었는데 이는 중국이 14개 국가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 본고의 주제는 중국지리이지만, 중국 내 접경지역은 바로 인접한 국가의 경제·사회적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3장에서는 중국 31개 성, 직할시, 자치구를 7개 권역(화북, 동북, 화동, 화남, 화중, 서북, 서남)으로 나누어 지리적 특성, 경제환경, 발전계획 등을 살펴보았다. 획일적인 통계의 나열보다는 소수민족 자치구의 경우 그 역사적 배경과 민족적 특성을 살펴보고, 경제가 발달한 연해지역은 새롭게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성장동력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중국 주요 지역개발정책을 살펴보았는데, 현재 진행중인 서부대개발·동북진흥·중부굴기정책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정책의 현황과 함께 추진하게 된 배경, 그리고 최근까지의 성과를 고찰하여 중국지리를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단행본이라는 한정된 분량에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중국지리를 담기에는 처음부터 무리가 있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또한 본고에서 다룬 많은 곳을 부끄럽지만 필자가 미처 모두 가보지 못했음도 사실이다. 중국지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경제·사회·문화적 특성에 영향을 받아 변화하는 것이 당연하며, 필자는 꾸준한 수정 및 개정 작업을 통해 최대한 그 변화를 쫓아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계획이다.
9788965113614

풍수지리의 활용 (성공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행복한 풍수지리학)

김윤경, 박경정  | 시간의물레
10,800원  | 20210726  | 9788965113614
풍수지리의 기초이론과 활용론에 대한 지침서 풍수지리(風水地理)란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터를 선택하고, 후손에 좋은 기운을 주는 조상 묘소를 찾는 방법에 대하여 자연의 질서와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풍수지리학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수학과 통계를 바탕으로 과학으로서 학문적 위상을 정립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 풍수지리의 원리는 단순한 기(氣)의 신비한 범위를 뛰어넘어 명확한 에너지 및 그 에너지 동조원리로 파악하여, 물리·지구과학·화학·생물의 이론을 뒷받침하면서 현대 실증과학이 되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추구하고자 노력한다. 그러한 요건 중 하나가 내가 사는 터의 기운(氣)에서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그렇다면 지질의 구조와 그 특성에 따라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예로 여행을 갈 때 장소와 스케줄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한다면 더욱 즐겁고 편안한 여행길이 될 것이다. 이처럼 해당 지역의 지질 특성이 지역민의 삶의 질과 성향, 경제적 여건, 지역 출신의 활동성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 성향을 에너지장론인 풍수원리로 확인할 수 있다. 생태학적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고 24절기가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데, 자연의 이치를 인간이 거스를 수는 없다. 그럼 풍수는 무엇인가? 쉽게 표현하자면, 바람과 물이라고 할 수 있다. 공기와 물 말하자면 자연의 생명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생명이라는 것은 공기나 물의 흐름에 따라서 역류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방식이다. 이렇게 인간은 자연의 이치를 거스를 수 없으니 그에 적정한 자리를 찾아서 입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구는 하나의 커다란 에너지 덩어리이다’라고 말하곤 한다. 이 지구의 땅속에는 에너지 흐름 통로가 있으니 이를 일컬어 생기 또는 에너지 기운 또는 에너지라고 한다. 이러한 생기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으나 생기를 인정하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다. 에너지의 증명은 과학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들이다. 이것은 우리 몸의 혈관과도 같아서 영양분과 산소가 혈관을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땅속의 생기도 용맥을 따라서 흘러 다닌다. 지리학의 목적은 자연변화의 형태에 의한 이치를 깨우쳐 땅이 가지는 그 에너지를 잘 이용하여 인간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행복을 추구하자는 것이다. 현대과학적인 풍수이론을 바르게 적용하여 일상생활의 지침서로 활용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없음

지리의 힘 1~2권 세트 (전2권)

팀 마샬  | 사이
38,700원  | 20220410  | 없음
<지리의힘 1> 세계는 왜 ‘지리’를 두고 분쟁하는가?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를 조망한 책 『지리의 힘』. 25년 이상 30개 이상의 분쟁 지역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며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저자가 중국, 미국, 서유럽, 러시아, 한국과 일본,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북극 등 전 세계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눠 ‘지리의 힘’이 21세기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파헤친 책이다. 이 책은 특히 ‘한국’편에서 한국의 위치와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국이 강대국들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중국’은 왜 영유권 분쟁을 일으키면서까지 바다에 집착하는지, ‘미국’은 어째서 초대강국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왜 세계는 남극이 아닌 북극으로 향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또한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의 신패권주의 경쟁, 알카에다와는 달리 영토를 장악해가는 IS 등을 놓치지 않고 함께 다루고 있다. 세계사를 결정한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지리는 우리 개인의 삶에도, 세계의 정치와 경젱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지리’에 대한 핵심적인 통찰력을 제시하는 저자 팀 마샬은 경제 전쟁, 세계의 분열, 빈부 격차, 영유권 분쟁 등은 결국 지리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 <지리의힘2> 7년 만에 나온 〈지리의 힘〉 제2탄 21세기에도 계속되는 지정학적 갈등, 세상은 변했지만 지리는 변하지 않았다 “신이시여, 어찌하여 우크라이나에 산맥을 펼쳐두지 않으셨나이까?” 전 세계 30개국에서 출간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지리의 힘〉을 펴낸 저자는 그 책의 첫 페이지를 이렇게 우크라이나 이야기로 시작했었다. 전 세계에서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지리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폭발시킨 전작에서 저자는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의 흐름과 정치, 경제, 국제정세, 빈부격차 등을 살펴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시대를 〈지리 전쟁의 시대〉라고 명명한 저자는 7년 만에 후속편을 출간하면서 그동안 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가면서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정작 지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고 말한다. 아직도 미국이 두 개의 대양에 동시에 만만치 않은 해군력을 파견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고, 히말라야 산맥은 여전히 인도와 중국을 가르고 있고, 러시아 또한 서쪽으로 가는 평지에서 큰 힘을 못 쓰고 있다. 그런데 지정학적 분쟁은 아직도 끝나질 않고 오히려 새로운 갈등마저 끊임없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제는 지정학적 공룡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열강들은 물론 작은 나라들조차 힘의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면서 자신들만의 지정학적 역할을 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책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양극 체제가 무너지면서 다극화 체제로 전환된 세계에서 광범위한 파급력을 몰고 올 오스트레일리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그리스, 터키, 사헬, 에티오피아, 스페인, 우주까지, 즉 지구 아래 저 밑에서부터 시작해 우리 머리 위 저 높은 곳 우주까지 10개 지역을 다루고 있다.
9788962912944

지리의 모든 것 (Q&A 지식백과)

폴 A. 투치, 매슈 토드 로젠버그  | 푸른길
22,500원  | 20150806  | 9788962912944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 장소, 자연환경과 기후, 그 속에서 역동하는 역사, 문화, 정치 등의 모습을 알고자 하는 인간의 열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학문이 지리학이다. 지난해에 출간된 <날씨의 모든 것>에 이은 푸른길의 Q&A 지식백과 시리즈로, 이번에는 지구 상의 지리적 궁금증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담은 <지리의 모든 것>을 펴냈다. 공저자인 매슈 토드 로젠버그의 Handy Geography Answer Book 첫 번째 판본을 폴 A. 투치가 대폭 수정하여 새롭게 완성되었다. 역자는 전문 지리학자라기보다 사업가인 투치 박사가 이렇듯 기본부터 폭넓은 분야에 이르기까지 가치 있는 결과물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부터 놓지 않았던 지리에 대한 꿈과 열정,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고 특히 강조하고 있다. 인문지리, 자연지리, 지역지리 전 분야에 걸쳐 기본적이면서 핵심적인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각 지역의 주요 지리적 사실을 지형, 기후, 종교 및 풍습 등 지리학적인 주제와 관련지어 구성함으로써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평소 지리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에서부터 전문 연구자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전문적인 지식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9788964952924

성균관 학생 최열성 이야기 (동화와 지리의 특별한 만남!)

주경식  | 북갤러리
15,300원  | 20240425  | 9788964952924
동화와 지리의 장소 설명이 함께 전개되는 ‘지리책’ 주인공이 경험하는 장소를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설명하는 방식으로 기술 동화 속에 지리학을 담은 책. 나의 장소 이야기 두 번째 ‘교육의 장소편’은 고려 이후 최고 국립 교육기관인 성균관(成均館)과 충남 논산, 한양 중심가 곳곳을 속속들이 소개하고 있다. 동화 형식으로 쓴 이 책은 주인공이 경험하는 여러 장소를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설명하는 방식으로 기술하여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두 개의 큰 축(동화의 축과 지리학의 장소 설명 축)이 함께 전개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9788993178555

지리의 힘 1~2권 리커버 세트 (블랙 & 화이트 스페셜 한정판)

팀 마샬  | 사이
38,700원  | 20221206  | 9788993178555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스카이 뉴스 외교 부문 에디터와 BBC 기자로도 일하는 등 30년 이상 전 세계 30개 이상의 분쟁 지역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면서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저자가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를 조망한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양극 체제가 무너지면서 다극화 체제로 전환된 세계에서 광범위한 파급력을 몰고 올 오스트레일리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그리스, 터키, 사헬, 에티오피아, 스페인, 우주까지, 즉 지구 아래 저 밑에서부터 시작해 우리 머리 위 저 높은 곳 우주까지 10개 지역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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