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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읽는 인공위성 원격탐사 이야기"(으)로 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8569243

처음 읽는 인공위성 원격탐사 이야기 (경기 예측에서 기후변화 대응까지, 뉴 스페이스 시대의 인공위성 활용법)

김현옥  | 플루토
15,300원  | 20210415  | 9791188569243
경기 예측에서 기후변화 대응까지, 뉴 스페이스 시대의 인공위성 활용법 지구를 도는 인공위성들, 무엇을 하러 올라갔을까 우리나라 바다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들은 오래전부터 국내외 안팎으로 큰 문제였다. 우리나라 해양경찰이 드넓은 바다를 구석구석 다니며 일일이 단속하기도 힘든데, 현장에서 이들을 적발해도 도주해버리면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기 어렵다. 더욱이 단속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어나면 더 큰 문제로 번질 수도 있다. 실제로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해양경찰이 이들에게 살해되는 사건도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좋은 방법은 없을까? 바로 인공위성으로 원격탐사를 하는 것이다. 원격탐사를 하면 한밤중에도 넓은 바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불법 조업과 불법 양식 등을 감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수의 온도나 조류의 변화 등 어업 활동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다목적실용위성(일명 아리랑 위성)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한반도와 인근 지역을 샅샅이 촬영해 많은 정보를 보내오고 있다. 이것은 인공위성의 수많은 활용 사례 중 하나일 뿐이다. 가끔씩 뉴스에는 우주선이 인공위성을 싣고 발사되는 모습이 등장한다. 지금도 우리 머리 위 우주에는 세계 여러 나라가 발사한 인공위성들이 궤도를 돌고 있다. 2020년 7월 기준으로 지구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은 2,787대나 된다. 그중 통신위성을 제외하면 지구관측 인공위성이 가장 많다. 그런데 우리는 이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른다. 이 위성들은 무엇을 하러 우주로 올라갔을까? 인공위성은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눈이다. 지구 상공 수백 킬로미터 높은 곳에 있는 인공위성은 총알보다 20배나 빠른 초속 7.8킬로미터의 속도로 지구 둘레를 돌며 지구 사진을 찍어 전송한다. 워낙 넓은 지역을 고해상도로 촬영하다보니 영상 하나에 포함된 정보가 엄청나다. 이렇게 인공위성이 보낸 사진들을 분석해서 정보를 얻어내는 과정이 바로 원격탐사다. 《처음 읽는 인공위성 원격탐사 이야기》는 인공위성이 찍은 위성영상들을 다채롭게 보여주면서 이 사진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무엇을 꺼내볼 수 있는지, 어떻게 꺼내볼 수 있는지에 관해, 다시 말해 ‘인공위성 원격탐사’의 기본 원리와 쓰임새에 관해 세계의 사회, 농업, 산업, 기후변화 등을 예로 들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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