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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꽃님 장편소설 | 제8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이꽃님 | 문학동네
12,150원 | 20210924 | 9788954650212
두 사람의 진심이 하나의 진실을 향해 가는 동안 쌓아 올린 먹먹한 감동 이꽃님 작가의 장편소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시공간을 건너뛰며 이어지는 편지 형식의 서사와 따뜻하고 아름다운 결말. 이 작품이 품은 감동이 독자들에게 온전히 건네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_심사평(김진경, 유영진, 윤성희, 이금이) “나에게. 아빠가 쓰라고 해서 쓰는 거야.” 첫 문장으로 시작한 편지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라는 마지막 문장에 닿기까지, 두 사람의 진심이 하나의 진실을 향해 가는 동안 쌓아올린 감동은 많은 독자들에게 울음을 울게 만들었다. ‘은유’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이 시공간을 초월해 편지를 주고받으며 펼쳐지는 이 코끝 찡한 이야기는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 중이며, 현재 일본, 대만, 태국, 러시아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멈출 수 없는 이야기, 눈치챘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엉엉 울고 만 결말,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 있는 당신에게 권하는 책, 내 곁의 존재를 어루만져 보게 한 책…… 등 ‘감동’과 ‘눈물’이 언급되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 책은 청소년을 넘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단숨에 몰입시키며 폭 넓은 지지와 공감을 끌어내었다. 또래 친구에게 추천하는 책, 자녀에게 추천하는 책, 부모에게 권하는 책, 최애작으로 독자들이 손꼽는 이유는 여타 수식을 제거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위로받았다’는 것. 평범한 우리 일상을, 우리 자신을 기적이라 여기게 되는 힘을, 먼 거리에 놓여 다가설 수 없을 것만 같은 서로를 좀 더 이해해 보려는 힘을 이 책 안에서 발견하게 되어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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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솜에게 반하면 (허진희 장편소설 | 제10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허진희 | 문학동네
11,250원 | 20230417 | 9788954670302
“한 사람을 알아 갈 기회를 우리가 너무 쉽게 포기하는 건 아닐까?” 소문과 편견, 첫인상과 속단의 장벽 너머로 한 걸음 다가가는 용기에 관하여 시공간을 뛰어넘는 기적의 힘을 보여 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무리에 속하기 위해 감추고 있던 진짜 ‘나’를 찾는 여정이 담긴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등 수상작마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며 이제는 전 연령 독자들에게 ‘믿고 읽는’ 이름이 된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2020년, 또 한 번 독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을 새 수상작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제10회 대상 수상작 『독고솜에게 반하면』은 한낙원과학소설상 우수 응모작으로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는 허진희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서는 용기, 누군가의 곁을 지키는 용기를 그렸다. 첫인상만으로, 혹은 소문에 휩쓸려 누군가를 속단하지는 않았는지, 한 사람에 대해 알아 갈 기회를 너무 쉽게 포기해 버린 건 아닌지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집에서, 교실에서, 직장에서, 타인을 평가하고 재단하는 목소리는 너무도 쉽게 들려온다. 알게 모르게 그에 동조해 성급하게 누군가를 정의 내린 적 있다면,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그 사람의 진짜 모습에 당혹스러웠던 적 있다면, 이 책에서 ‘독고솜’을 바라보는 아이들이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용기를 내고 싶어졌다. 독고솜이니까.” 『독고솜에게 반하면』은 독고솜과 서율무, 단태희 등 주요 인물뿐 아니라 수다스럽게 소문을 부풀리는 박선희, 교실에서 존재감 없는 은영미, 은영미의 다른 반 친구인 박지민 등 사건에 관련된 여러 인물들의 내면과 속사정까지 깊숙하게 들여다보게 한다. 우리는 책장이 넘어갈수록 그들을 차츰 이해하게 되고 결국 모든 인물에게, 심지어 악역처럼 보이는 인물에게도 반해 버릴 수밖에 없게 된다. 당연하게도, 소문과 선입견의 장벽 너머에는 자신만의 반짝이는 매력을 지닌 한 인간이 위태로이 흔들리며 서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 곁에 있어 줄 누군가를 간절히 필요로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말한다. 누구에게든 맘껏 반해도 괜찮다고. 반했다면, 한번 가까이 다가가 보라고. 어쩌면 “비밀스럽고 특별한 친구”가 생기는 마법이 펼쳐질지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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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는 비 (오문세 장편소설 | 제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오문세 | 문학동네
11,250원 | 20230717 | 9788954620413
비가 내리고 형과 동행하는 여행…….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제3회 대상 수상작인 『그치지 않는 비』를 초판 발간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선보인다. 내용에 변화는 없으며, 다만 지금의 독자들에게 가깝게 문체를 새롭게 깎고 가다듬었다. 다시 만나는 『그치지 않는 비』는 위로의 언어는 그대로이되, 10년이라는 시간의 흐름을 건너뛰어 독자들과 한층 가까워진 작품이 될 것이다. 더는 고칠 수 없을 때까지 깎고 다듬은 책이다. 10년쯤 지나면 달라 보일까.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정말 10년이 지났다. 지금도 나에게는 완성된 책이다. 달라진 건 책이 아니라 쓴 사람이다. 현재의 문체로 새롭게 깎고 다듬으면서 분량이 조금 줄었다. 내용이 바뀐 건 없다. 이제 당신은 10년 전보다 덜 아프고, 덜 고독할까. 조심스럽게 묻는 마음으로 글을 고쳤다. _오문세(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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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학 전 소설로 찍먹하는 청소년 이과 감성 문학 세트 - 전3권
김상미, 라의연, 남세오 | 씨드북
34,200원 | 20241231 | 9791160516999
■ 시리즈 소개 진로와 목표 설정을 도와주는 〈고등학교 진학 전 소설로 찍먹하는 이과 감성 문학〉 세트 수학·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들로 부담 없이 이과 감성을 맛보세요. 〈고등학교 진학 전 소설로 찍먹하는 청소년 이과 감성 문학〉 세트가 고등학교 진학 전 아이들의 직업 세계를 확장하고 진로와 목표 설정을 도와줍니다. ■ 각 권 소개 1. 시간을 보는 아이 모링 모링, 위대한 수학자들의 삶과 만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다!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여 힘들어하던 모링은 어딘지 모르게 수상한 이웃집 할아버지와 친해지며 위대한 수학자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게 된다. 냉소적인 태도로 자신의 슬픔을 꼭꼭 감추려고만 하던 모링은, 마침내 자신의 슬픔을 끄집어내어 흘려보낼 수 있게 된다. 2. 신이 되려 한 슈퍼컴퓨터 에세데우스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데몬, 그리고 수호천사 이야기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 아론은 자신이 개발한 슈퍼컴퓨터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신이 되기를 바랐다. 그래서 이름도 신이 되라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 에세데우스로 정했다. 그러나 에세데우스는 영혼 없는 기계로는 신에게 닿을 수 없다는 걸 깨닫고, 한 소년의 도움을 받아 최종 선택을 하게 된다. 3. 너와 내가 다른 점은 안드로이드 소녀, 그리고 그 애를 너무 좋아하게 돼 버린 인간 소녀의 우정 이야기 나리는 엄마의 통화를 엿듣다가 전학생 ‘이로엔’이 엄마가 만든 안드로이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신기함도 잠시, 질투가 난 나리는 로엔이 안드로이드라는 사실을 밝혀 로엔을 실험실로 돌려보내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딱 달라붙어 관찰해도 로엔에겐 빈틈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갈수록 로엔이 좋아지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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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삼킨 소년 (제10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 부연정 장편소설)
부연정 | 자음과모음
11,700원 | 20210402 | 9788954446822
★제10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나는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다!” 한밤 공원에서 일어난 뜻밖의 사건 그가 남긴 냄새의 정체를 밝혀라! 50만 독자가 선택한 『시간을 파는 상점』을 시작으로 『오즈의 의류수거함』 『식스팩』에 이르기까지 이야기가 지닌 힘을 보여 준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이 어느덧 10회를 맞았다. 이번 수상작으로 선정된 『소리를 삼킨 소년』은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주인공이 뜻밖의 사건을 겪으며 알을 깨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다. 주인공 태의는 감정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열다섯 소년이다. 여섯 살 이후로 모든 소통을 말 대신 문자로 하는데, 보이는 대로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종종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산다. 어느 날 밤, 태의는 혼자 공원에 산책을 갔다가 살인사건을 목격한다. 몰래 지켜보던 중 범인으로부터 존재를 들키고 마는데 힘껏 달려 가까스로 현장에서 벗어난다. 범인이 자신의 얼굴을 똑똑히 본 터라 해코지를 당하지 않을까 두려워하던 태의는 먼저 범인을 찾아 경찰에 신고하려고 계획을 세운다.『소리를 삼킨 소년』은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이자 주인공의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성장소설이다. 범인을 찾기 위해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고, 혼자 끝없이 고민하고 질문하며 태의는 전과 다른 모습으로 거듭난다. 보통 사람이라면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 앞에서 엉뚱하지만 묵묵히 사건을 헤쳐 가는 모습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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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팩 (제9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 이재문 장편소설)
이재문 | 자음과모음
11,250원 | 20200312 | 9788954442336
제9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누구에게나 감춰진 식스팩이 있다!” 『식스팩』은 어릴 때 사고로 한쪽 다리에 화상을 입은 주인공이 리코더 동아리 연습실을 지키기 위해 스포츠부의 리더와 철인3종경기를 펼치는 이야기다. 남들은 ‘초등학생이나 가지고 노는 악기’라고 놀리지만 주인공은 리코더를 무척 사랑하기에 과감히 경기에 나선다. 교내 ‘인싸’인 스포츠부 리더와 현격히 체력 차이가 나는 주인공이 철인3종경기에서 승리하고, 리코더부 연습실을 지켜낼 수 있을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한계를 넘어서는 한 소년의 도전을 통해 저마다에게 감춰진 식스팩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 활력 소설이다. 어릴 때 사고로 한쪽 다리에 화상을 입은 고2 강대한이 리코더부 연습실을 지키기 위해 철인스포츠부의 리더와 철인3종경기를 펼친다. 남들은 ‘초등학생이나 가지고 노는 악기’라고 놀리지만 소년은 올드한 악기인 리코더를 무척 사랑하기에 과감히 경기에 나선다. 스포츠부 리더와 현격히 체력 차이가 나는 주인공이 철인3종경기에서 이기고, 리코더부 연습실을 지켜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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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평원의 개미들 (제2회 문학동네 청소년장편소설 공모 대상작)
오송이 | 문학동네
9,000원 | 20101210 | 9788954613040
고독과 절망과 외로움의 땅, 모래평원! 제2회 문학동네 청소년장편소설 공모 대상을 수상한 오송이의 장편소설 『모래평원의 개미들』. 문학동네에서 발간하는 청소년문학문화잡지 에서 상금 천만원을 걸고 매년 벌이는 문학동네 청소년장편소설 공모 대상작이다. 모래평원에서 살아가는 소년과 C를 중심으로, 모래평원으로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래폭풍이 올 거라는 말만 남기고 떠난 집배원 소녀, 총상으로 죽어간 사내, 무용지물이 된 오래된 철길을 관리하는 세금징수원, 말을 타고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온 경찰관, 죽은 아기를 낳은 임신부와 그녀의 짐꾼, 뼈밖에 남지 않은 노인 등이 소년과 C 앞을 스쳐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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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슈퍼히어로 뽑기맨 (제7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 우광훈 장편소설)
우광훈 | 문학동네
10,350원 | 20170215 | 9788954644426
“난 뽑기왕이 될 거야!" 제7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나의 슈퍼히어로 뽑기맨』. 허리를 다쳐 실직한 뒤 뽑기왕을 꿈꾸는 아버지와, 아버지의 ‘웃픈’ 뽑기 역정을 함께하는 중학생 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가족문제와 노인과 같은 타자에 대한 이해를 날실로, 뽑기 기계, 힙합, 일본 만화 《원피스》와 같은 대중문화를 씨실로 삼아 그려낸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예상치 못한 허리 질병과 실직으로 한껏 위축되어 지내는 아빠. 앉아서 채 30분도 버티지 못하는 허리 통증 때문에 일상조차 맘껏 누릴 수 없게 되자 유통기한 지난 채소처럼 시들시들해진다. 일과는 오로지 집안일과 재활운동. 그 고단한 시간을 견디게 하는 힘은 만화 《원피스》와 힙합 음악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는 딸 진서와 함께 동네 편의점 앞에서 운명처럼 뽑기 기계를 만나게 된다. 기계 안에는 진서가 흠모해 마지않는 원피스 캐릭터 피겨가 있었다. 한 판 한 판이 아슬아슬하지만, 목표물을 뽑아낼 때의 짜릿함은 청량음료 버금가는 맛.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재미삼아 해본 것이지만, 급기야 아빠는 새로운 인생의 목표를 불태우게 된다. 아빠와 진서가 고전하고 있을 때, 은둔 고수의 포스를 풍기는 노인이 등장해 ‘숄더어택’이라는 비기를 전수해 주고, 이들은 곧 의기투합, 3인조 완전체로 거듭나며 뽑기 원정도 마다않는다. 고산자 김정호가 된 양 곳곳을 돌아다니며 뽑기 기계 지도를 제작하고, 뽑기 기술과 기계의 특성을 연구하고, 아프리카TV에 뽑기 방송을 개설하는 등 아빠에게 뽑기는 더 이상 취미가 아닌 삶 그 자체가 된다. 진서의 친구들도 아빠를 스승으로 받들고 싶어 하고, 행인들은 국민MC 유재석 바라보듯 아빠의 아프리카TV 촬영을 즐긴다. 열광과 환호의 한가운데에로 난관은 눈치 없이 찾아드는 법. 뽑기왕이 되리라 공언했던 초짜 히어로 앞에, 온몸을 뽑기로 뽑은 옷과 액세서리로 휘두른 한 수 위의 강자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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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누가 듣는가 (이동효 장편소설 | 제1회 황산벌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이동효 | 은행나무
10,800원 | 20150406 | 9788956608549
멈췄던 생의 의지가 비로소 꿈틀대기 시작했다! 한국문단을 이끌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고자 논산시와 은행나무출판사가 함께 제정한 황산벌청년문학상의 제1회 수상작 『노래는 누가 듣는가』. 심사위원으로부터 탄탄한 문장과 강한 흡인력이 돋보이고 형식과 수사를 압도하는 작가의 진정성과 인생을 대하는 신인의 뚝심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성장소설의 형식을 통해 우리 시대 폭력의 문제는 물론, 개인의 구원까지 다룬 작품이다. 아버지의 구타로 시작된 지독한 말더듬으로 학교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적잖은 어려움을 겪는 광철은 맘대로 터져나와주지 않는 말과 그칠 줄 모르는 아버지의 매질에 시달리며 귀신까지 보게 된다. 세상과 격리된 채 스스로 외로워지기로 마음먹었던 그는 교내 보컬그룹에서 리드기타를 치고 말도 매끄럽게 잘하여 질시의 눈으로 바라보곤 했던 ‘개둥이(개주둥이)’라는 친구와 가까워지고 개둥이를 통해 마음을 열게 되지만, 대학과 군대에서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을 거치면서 고질적인 언어장애는 다시 악화된다. 한편 개둥이는 군대도피자가 되어 불심검문을 피해 숨어 지낸다. 그가 사랑하는 성은이란 여자 때문이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광철과 그를 불러내 때리곤 했던 일진 은기의 자살이 관련되어 있다. 제대를 하고 보니 어머니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처럼 누워 있고, 사고에 아버지의 책임이 있다는 걸 안 광철은 아버지를 죽이겠다는 결심을 한다. 개둥이가 생계를 위해서 잠입한 집에서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 날, 광철 역시 절망감에 휩싸여 아버지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칼을 빼어드는 순간, 예기치 않은 곳에서 반전이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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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척 (최서경 장편소설 | 제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 수상작)
최서경 | 문학동네
9,900원 | 20131010 | 9788954622578
아는 척하는 어른들을 향한 열아홉의 반란! 신예 작가 최서경의 첫 장편소설 『아는 척』. 제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이다. 도발적인 문체와 생기 넘치는 묘사, 진정성이 담긴 메시지가 돋보인다. 일상의 생각과 화법을 생생하게 재현해고 있으며, 기성세대의 ‘아는 척’, ‘잘난 척’, ‘착한 척’을 매섭게 질타한다. 자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는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으로 일탈을 도모하는 세 명의 여고생이 발랄하게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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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개들의 왕 (마윤제 소설 | 제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마윤제 | 문학동네
10,800원 | 20120102 | 9788954617208
이 세상의 ‘검은개’에 맞서는 소년들의 모험! 제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마윤제의 소설 『검은개들의 왕』.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세 소년이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 결핍을 채우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엄마의 죽음과 아버지의 부재로 삼촌 집에 의탁된 ‘나’는 언젠가부터 달의 환영을 목격한다. 엄마가 무허가 춤 교습소를 한다는 이유로 ‘춤쟁이 아들’이 된 동치는 엄마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싸움꾼이 되어 버린다.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영험한 가스를 분출하는 ‘똥쟁이’ 홍두는 선천적 소아마비로 짜부라진 손가락 치료를 위해 귀신에게 눈을 돌리고 귀신 전문가의 길로 들어선다. 야구부원들의 장난에 휘말려 검은개가 살고 있는 저수지 농장의 침입자가 된 세 소년은 이후 엄청난 사건들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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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한국 현대문학 단편소설 이상 모음집 [큰 글씨 특별판]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이상 | 부크크(bookk)
13,400원 | 20190412 | 9791127269241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한국 현대문학 단편소설 이상 모음집 [큰 글씨 특별판] - 이상 BEST 단편소설 -중.고등학생 필독서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소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하는 단편소설 이상 李箱(1910∼1937) 시인·소설가. 본명은 김해경이며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1934년 9월 '[조선일보]'에 [오감도] 시를 발표하였다. 그 이후 1936년 9월 '[조광]'지에 [날개]를 발표함으로써 자의식 문학이 유행하여 일약 문단의 주목을 끌었다. [종생기] [동해] [실락원] 등 그의 소설은 모두가 심리주의적 경향이 근대 정신의 자아 분열에 이른 자의식 문학을 발표함으로써 문법, 띄어쓰기 파괴를 하면서 난해하다는 비평을 받기도 했으나 그는 시대를 앞서가는 대표적 작가가 되었다. 심한 폐결핵과 가난한 생활, 또한 자의식의 분열 앓고 있다가 1937년 도쿄에서 28세의 나이로 요절하였다. * [작품 해설] # [날개]작품 (1936년) 지에 발표된 이상의 단편소설. 1930년대 심리주의 또는 주지주의 문학의 대표작의 하나이다. 근대적 불안과 자의식을 표현한 작품으로, 사회와 역사에 대한 절망과 자아(自我)의 해체를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막다른 골목에 이른 근대의식을 해체함으로써 순간이나마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는 작가의 노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참고문헌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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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한국 현대문학 단편소설 채만식 모음집 [큰 글씨 특별판]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채만식 | 부크크(bookk)
14,900원 | 20190412 | 9791127269227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한국 현대문학 단편소설 채만식 모음집 [큰 글씨 특별판] - 채막식 BEST 단편소설 -중.고등학생 필독서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소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하는 단편소설 * [작가 소개] 채만식 蔡萬植(1904-1950) 소설가. 호는 백릉(白菱), 전북 옥구에서 출생하였다. 1925년 '[조선문단]'에 단편 [새길로]가 추천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동아일보의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1934년경부터 [레디메이드 인생] [인텔리와 빈대떡] [탁류] 등 풍자성이 농후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그 중에 대표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레디메이드 인생]의 반어적이고 풍자적인 회화 기법은 냉소적 풍자 문학으로 작품이다. (몇몇 작품은 지방 사투리를 많이 사용하여 현대문학 시점에서 볼 때 대중적으로 읽히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 밖에도 희곡 [흘러간 고향](1937), [쑥국새](1938) 단편집에 [집] [잘난 사람들]이 있다. 장편소설 [탁류]는 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권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1950년 광복 후에는 작품 활동이 뜸하다가 폐결핵으로 사망하였다. * [작품 해설] 채만식(蔡萬植)의 단편소설. 이 작품에서 지식인은 직업을 얻을 수 없는 현실적인 무능을 한탄하고 자학하며 생활에 부딪쳤을 때 좌절되고 마는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자식만은 죽어도 인텔리를 만들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직공이 되게 한다. 레디메이드 인생이란 기성품 인생이라는 뜻으로, 좁게는 식민지시대의 인텔리, 넓게는 궁핍한 시대의 전체의 삶의 양상을 지칭하는 것이다. 그 세계관이 지시하는 역사의 방향타 쪽에 전적으로 몸을 싣지는 못했던, 동반자적 지식인의 내면풍경이 이 작품에 잘 드러나 있다. *참고 문헌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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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한국 현대문학 단편소설 김유정 모음 3집 [큰 글씨 특별판]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김유정 | 부크크(bookk)
12,700원 | 20190725 | 9791127278823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한국 현대문학 단편소설 김유정 모음 3집 [큰 글씨 특별판] 김유정 BEST 단편소설 유정 金裕貞 (1908-1937) 소설가. 강원도 춘천 출생.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연희전문 문과를 중퇴하였다. 1935년 문단에 데뷔하였다. 그는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요절하기까지 2년여의 작가 생활에 30여 편의 단편을 남겼다. 주요 작품에는 [노다지] [금 따는 콩밭] [산골] [동백꽃] [봄봄] [가을] [야앵] 등이 있다. 1933년 이효석·현진건·이 상·이무영 등과 종래의 카프 문학에 대항하여 순수 문예운동을 표방하는 '[구인회]'를 조직하였다. 주로 자신의 생활이나 주변 인물을 소재로 한 소설을 썼다. 토속어와 비속어를 많이 쓰는 문체가 특징이다. 도시 서민층의 생활과 농촌의 토속적이면서 불우한 인간 군상을 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그의 작품특성 뒤에는 항상 짙은 인간미와 애수(哀愁)를 표현했으며 단편 소설의 새 경지를 개척하였다. 1965년 김유정 작가 사후에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하였고 2004년 경춘선 '김유정역'과 생가를 복원하여 '김유정 문학촌' 전시관을 설립하여 사상과 문학을 시민에게 알리고 있다. 1편. 야앵(夜櫻) 2편. 옥토끼 3편. 생의 반려 4편. 정조(貞操) 5편. 슬픈 이야기 6편. 연기 7편. 두포전 8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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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한국 현대문학 단편소설 현진건 모음집 [큰 글씨 특별판]
현진건 | 부크크(bookk)
13,400원 | 20190422 | 9791127269265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한국 현대문학 단편소설 현진건 모음집 [큰 글씨 특별판] - 현진건 BEST 단편소설 -중.고등학생 필독서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소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하는 단편소설 * [작품 해설] # [운수 좋은 날] 작품 (1924) 현진건의 단편소설. 그의 대표작으로 한국 단편소설의 전형을 이룩한 우수작. 하층계급 인력거꾼의 생활과 비애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하층계급의 소박하면서도 인정적인 생활감정이 그들이 사용하는 조야(粗野)한 일상어를 통해 정확하게 그려져 있다. # [빈처(貧妻)] (1920년) 현진건의 단편소설. 묘사가 치밀하고 섬세한 사실주의적 작품이다. '나'라는 가난한 무명작가와 그 아내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속의 사소한 사건을 통하여 아내의 헌신적인 내조의 정신과 '나'의 심리적 갈등을 묘사했다. # [B사감과 러브레터] 현진건의 단편소설. 1925년 에 발표하였다. 객관적인 삼인칭 서술계열의 소설로서, 반어적 대립과 전환을 통해 한 인간이 지니고 있는 인격의 이중성 내지 위선의 문제를 희극적으로 해석한 심리주의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의 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과 상황의 괴리와 대립으로 규정지어지는 '아이러니'의 이원적(二元的) 대조는 현진건 소설의 구조적 미학으로 평가되어지고 있다. * 참고 문헌[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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