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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원"(으)로 2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0713639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컬러 (당신의 감각을 다시 디자인할 시간)

최경원  | 길벗
26,100원  | 20250623  | 9791140713639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지는 컬러 디자인 북 〉 눈으로 이해하는 색의 원리 〉 보는 만큼 길러지는 색의 감각 〉 감각 위에 쌓여가는 색의 조화
9788959067855

미술보다 재미있는 디자인

최경원  | 인물과사상사
19,800원  | 20250130  | 9788959067855
디자인은 대부분 기업의 이미지나 광고, 패키지 등 상업적인 공간 안에서 상업적인 기능을 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 속에서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고, 상업성을 넘어서는 뛰어난 가치들을 전달하기 때문에 미술 작품 못지않게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디자인을 살피다 보면 디자인이 얼마나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실험적이고, 예술적일 수 있는지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대중에게는 디자인의 예술적 매력을, 디자인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들에게는 디자인 작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영감을 제시해 줄 것이다.
9788959067503

디자인 미학 (큰글자책) (미적 안목을 기르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최소한의 디자인 미학 지식)

최경원  | 인물과사상사
30,000원  | 20240419  | 9788959067503
현대예술과 대중의 접점에 있는 디자인, 디자인을 향한 철학적 사유.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예술에 관한 용어를 정의할 때는 거창하고 그럴듯하게 해야 할 것만 같지만,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는 제품, 패션, 건축 등을 모두 포함한다. 즉 우리가 눈을 통해 감각하는 모든 시각문화의 정점에 있는 것이 디자인이다. 이 책『디자인 미학』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디자인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예술적 대상을 포착해낸 예술가들을 예술의 존재 양식에 대해 살펴본다. 또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통해 디자인을 이루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조명하며 디자인의 본질을 파헤치며, 앞으로 디자인이 추구해야 할 방향을 모색해본다.
9791191864281

나의 첫 유물 박물관 : 선사시대관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는 선사시대 문화와 생활사)

최경원  | 빨간콩
16,650원  | 20231115  | 9791191864281
아는 만큼 보인다! 우리 문화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살아 있는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나의 첫 유물 박물관! 박물관에 박제된 화석이 아닌, 당대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함께했던 도구로 유물을 다시 바라보다! 《나의 첫 유물 박물관》은 우리나라 유물을 박물관에 박제된 화석이 아닌, 당대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함께했던 도구로 바라보고 재해석한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저자가 수십 년간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 유적지를 발로 뛰면서 직접 찍은 사진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그린 일러스트를 함께 실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유물의 형태와 디자인, 구조와 기능을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며 시대적 흐름을 살펴보고, 유물이 사용될 당시의 상황을 인포그래픽 등의 그림으로 재현하여 우리에게 살아 있는 역사를 느끼게 합니다. 1권 〈선사시대관〉에 실린 15점의 유물은 구석기 시대부터 삼한시대까지의 유물 중 시대의 문화와 일상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온, 선구적인 역할을 한 대표적인 유물을 추린 것입니다. 스위스 군용 칼에 버금가는 기능을 가졌던 주먹도끼, 존재감 없던 좀돌날 뒤에 숨겨진 놀라운 아이디어, 신석기 시대의 농업혁명을 증명하는 갈돌과 갈판, 조립 형태로 만들었던 청동검 등 우리가 그냥 지나쳤던 선사 시대의 유물 속에 담겨 있는 진정한 의미와 기능, 미학적 가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뛰어난 우리 유물의 면면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조상들의 놀라운 지혜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91864298

나의 첫 유물 박물관 : 삼국시대관 1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는 삼국시대 문화와 생활사)

최경원  | 빨간콩
16,650원  | 20231115  | 9791191864298
아는 만큼 보인다! 우리 문화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살아 있는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나의 첫 유물 박물관! 박물관에 박제된 화석이 아닌, 당대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함께했던 도구로 유물을 다시 바라보다! 《나의 첫 유물 박물관》은 우리나라 유물을 박물관에 박제된 화석이 아닌, 당대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함께했던 도구로 바라보고 재해석한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저자가 수십 년간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 유적지를 발로 뛰면서 직접 찍은 사진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그린 일러스트를 함께 실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유물의 형태와 디자인, 구조와 기능을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며 시대적 흐름을 살펴보고, 유물이 사용될 당시의 상황을 인포그래픽 등의 그림으로 재현하여 우리에게 살아 있는 역사를 느끼게 합니다. 2권 〈삼국시대관 1〉에 실린 10점의 유물은 삼국 시대까지의 유물 중 시대의 문화와 일상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온, 선구적인 역할을 한 대표적인 유물을 추린 것입니다. 금동장식 안에서 발견한 고구려의 상징 삼족오, 마치 자동차 덮개 같은 구조로 만들어진 갑옷, 현대적인 특징을 지닌 관모장식, 백제 문화의 타임캡슐로 불릴 만한 금동대향로 등 우리가 그냥 지나쳤던 삼국 시대의 유물 속에 담겨 있는 진정한 의미와 기능, 미학적 가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뛰어난 우리 유물의 면면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조상들의 놀라운 지혜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91864304

나의 첫 유물 박물관: 삼국시대관 2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을 만나는 삼국시대 문화와 생활사)

최경원  | 빨간콩
16,650원  | 20231115  | 9791191864304
아는 만큼 보인다! 우리 문화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살아 있는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나의 첫 유물 박물관! 박물관에 박제된 화석이 아닌, 당대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함께했던 도구로 유물을 다시 바라보다! 《나의 첫 유물 박물관》은 우리나라 유물을 박물관에 박제된 화석이 아닌, 당대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함께했던 도구로 바라보고 재해석한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저자가 수십 년간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 유적지를 발로 뛰면서 직접 찍은 사진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그린 일러스트를 함께 실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유물의 형태와 디자인, 구조와 기능을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며 시대적 흐름을 살펴보고, 유물이 사용될 당시의 상황을 인포그래픽 등의 그림으로 재현하여 우리에게 살아 있는 역사를 느끼게 합니다. 3권 〈삼국시대관 2〉에 실린 10점의 유물은 삼국 시대까지의 유물 중 시대의 문화와 일상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온, 선구적인 역할을 한 대표적인 유물을 추린 것입니다. 고대의 보도블록이었던 전돌, 백제의 아이디어 상품이었던 컵이 달린 병, 철판을 옷처럼 재단하여 만든 가야의 판갑옷, 신라의 독자적인 감각으로 완성된 황남대총 금관 등 우리가 그냥 지나쳤던 삼국 시대의 유물 속에 담겨 있는 진정한 의미와 기능, 미학적 가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뛰어난 우리 유물의 면면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조상들의 놀라운 지혜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없음

나의 첫 유물 박물관 : 삼국시대관 세트 (1~2권,전2권)

최경원  | 빨간콩
33,300원  | 20231115  | 없음
9788959067176

디자인 미학 (미적 안목을 기르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최소한의 디자인 미학 지식)

최경원  | 인물과사상사
22,500원  | 20230911  | 9788959067176
“작품은 하나의 오브제에서 그치지 않고 시대와 정신을 담는 그릇으로 존재한다” 현대예술과 대중의 접점에 있는 디자인, 디자인을 향한 철학적 사유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예술에 관한 용어를 정의할 때는 거창하고 그럴듯하게 해야 할 것만 같지만,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는 제품, 패션, 건축 등을 모두 포함한다. 즉 우리가 눈을 통해 감각하는 모든 시각문화의 정점에 있는 것이 디자인이다. 이 책『디자인 미학』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디자인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예술적 대상을 포착해낸 예술가들을 예술의 존재 양식에 대해 살펴본다. 또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통해 디자인을 이루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조명하며 디자인의 본질을 파헤치며, 앞으로 디자인이 추구해야 할 방향을 모색해본다.
9791193153079

일상이 명품이 되는 순간 (서로 다른 것들의 아름다운 조화)

최경원  | 더블북
16,929원  | 20230915  | 9791193153079
좋아 보이는 것들은 어떻게 삶을 예술로 바꾸는가 더 좋은 삶으로 세상을 이끈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명품들은 어떻게 삶을 예술로 바꿀까? 쉽게 읽히는 디자인 인문학 저자 최경원은《일상이 명품이 되는 순간》에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조화의 비밀들을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한다. 디자인을 일반적으로 상품이나 공업적 생산 활동으로 여기는 우리나라의 분위기와 달리, 뛰어난 명품(Masterpiece of Design)들이 수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며 주류 문화를 끌어가는 세계적인 추세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이 책은, 디자인 명품 혹은 디자이너 이름을 낯설어하는 일반 독자들도 편안히 다가갈 수 있도록 쉽게 쓰였을 뿐 아니라, 의자·조명·식기 등 우리 주변의 각종 디자인에 대한 기본 감식안을 익힐 수 있도록 비평적 관점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일상이 명품이 되는 순간》에 소개되는 디자이너 스무 명의 명품 백여 점에는 가구와 일상용품은 물론 패션, 건축, 인테리어, 자동차, 비행기까지 포함된다. 디자인은 기능성을 넘어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 예술이면서, 또한 일상을 예술로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예술, 그 이상이 될 수 있다(Design can be much more than Art)는 것을 이 책으로 실감할 것이다.
9791191194678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의 비밀 우리 미술 이야기 3 (철학의 나라 조선)

최경원  | 더블북
28,800원  | 20221107  | 9791191194678
조선, 세계 문화유산의 요람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한 권에 담다! “철학을 품고 실용을 끌어안은 조선의 미술 이야기를 만난다!” 우리 미술이 낯선 이들에게도 쉽게 읽히는 최경원의 미술 인문학 시리즈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의 비밀-우리 미술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철학의 나라-조선’ 편은, 무기력하고 고리타분한 나라로 오해되는 조선이 실제로는, 철학이 깃든 명품을 만들고, 서양보다 수백 년 먼저 추상미술이 대세였고, 왕실 물품에서 서민의 일상도구까지 예술의 민주화를 이룬 나라였음을, 서른네 가지 역사적 소재들을 통해 친절하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도자기, 조각, 그림은 물론이고 옷과 가구와 식기를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 당대의 경제력과 기술 수준을 가늠케 하는 첨단 무기들, 중국·일본과 다른 공간 미학을 품은 건물들까지 골고루 아울러 풍부한 그림·사진까지 곁들인 이 책은, 디자인으로 읽는 조선의 라이프스타일 백서로서, 일상 전반에 광범위한 미술이 함께했던 조선의 진짜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보인다. 5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지닌 조선을 올바로 아는 것은 우리에게 과거를 밝히는 일만이 아니라 미래를 만드는 일이며, 오늘날 음악·영화·드라마 등 한류 열풍의 저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앞날을 전망하는 길이 될 것이다.
9791191194456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의 비밀 우리 미술 이야기 1 (미완의 시작 - 선사, 삼국, 통일신라)

최경원  | 더블북
25,479원  | 20210915  | 9791191194456
디자인 인문학 관점에서 우리 미술을 재해석한 국내 최초의 책!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의 비밀 우리 미술 이야기〉 시리즈(전 5권)는 대중에게 우리 미술과 문화를 제대로 알리고자 디자인 인문학자 최경원이 10여 년간 기획하고 집필한 역작이다. 우리는 수년간 학교에 다니면서 미술을 배웠지만, 막상 우리 미술을 제대로 보지도 설명하지도 못하고 있다. 미술을 소개하는 책도 대부분 서양 미술 중심으로 ‘우리 미술’이 얼마나 눈부셨고, 세계에서 인정을 받았고, 얼마나 현재에도 통할 디자인이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우리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 유물을 디자인 인문학 관점에서 당대의 실용성과 사회적 심미성, 유행, 보편적 조형성 등을 분석하고 재해석한 국내 최초의 책이다. 저자가 수십 년간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 유적지를 발로 뛰면서 직접 작업한 수천 컷의 유물 사진과 그림 등을 충분히 실어 미술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미완의 시작, 구석기 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의 비밀 우리 미술 이야기1 : 미완의 시작-선사, 삼국, 통일신라』는 선사 시대, 삼한 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통일신라 시대의 미술을 명쾌하고 재밌게 설명했다. 책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의 대표적인 유물을 디자인적, 과학적, 현대적인 관점에서 당대의 중국, 일본, 세계의 유물들과 비교해 우리 미술의 높은 완성도를 디테일하게 설명했다. 특히 삼한 시대의 토기에서 오늘날에 유행하는 추상성, 미니멀리즘, 모더니즘적 조형성이 구현되는 것으로 보아 삼한 사회의 지적, 문화적 축적이 상당했을 거라고 본다. 삼국 시대의 유물은 본격적으로 시대의 흐름을 담은 디자인과 양식적 경향의 일관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삼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사적 기록이 적은 가야국은 대외적으로 교류가 활발했을 거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통일신라의 정교한 기술력과 럭셔리한 디자인은 현대의 대가들 작품과 견주어 볼 때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9791191194463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의 비밀 우리 미술 이야기 2 (영원한 현재 - 고려)

최경원  | 더블북
25,479원  | 20210915  | 9791191194463
디자인 인문학 관점에서 우리 미술을 재해석한 국내 최초의 책!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의 비밀 우리 미술 이야기〉 시리즈(전 5권)는 대중에게 우리 미술과 문화를 제대로 알리고자 디자인 인문학자 최경원이 10여 년간 기획하고 집필한 역작이다. 우리는 수년간 학교에 다니면서 미술을 배웠지만, 막상 우리 미술을 제대로 보지도 설명하지도 못하고 있다. 미술을 소개하는 책도 대부분 서양 미술 중심으로 ‘우리 미술’이 얼마나 눈부셨고, 세계에서 인정을 받았고, 얼마나 현재에도 통할 디자인이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우리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 유물을 디자인 인문학 관점에서 당대의 실용성과 사회적 심미성, 유행, 보편적 조형성 등을 분석하고 재해석한 국내 최초의 책이다. 저자가 수십 년간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 유적지를 발로 뛰면서 직접 작업한 수천 컷의 유물 사진과 그림 등을 충분히 실어 미술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가깝고도 먼 나라, 고려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의 비밀 우리 미술 이야기2 : 영원한 현재-고려』는 고려 시대 474년간의 미술을 명쾌하고 재밌게 해설했다. 우리는 고려 시대의 미술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대한민국의 영문명인 ‘KOREA’의 어원이 ‘고려’에서 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만큼 고려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나라였고, 그 문화와 미술도 당대에 유명했다. 그러나 우리는 ‘고려청자’ 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다. 청자가 왜 유명하고, 왜 그 색이 아름다운지는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 획일적인 미술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려를 알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30개의 대표 유물을 통해 고려 미술을 흥미롭게 해설한다. 고려 미술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저자가 오랜 시간 고려 문화를 탐험하면서 느꼈던 감동과 즐거움이 함께 담겨 있다.
9791197195631

세상을 바꾼 디자인 명품가구 40 (세상을 바꾼 디자인)

최경원  | 도트북
20,700원  | 20210725  | 9791197195631
“가구 디자인은 문화적 체계이고, 전통과 현대의 가치 융합이며, 삶을 풍요롭게 만든 중요한 자원이다!” - 시대의 문화와 일상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온 명품 가구를 만나다! - 명품 가구는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가치 있게 만드는 하나의 요소다! 1859년에 생산되어 1891년까지 약 7천 3백만 개가 판매된 토네트 체어. 그 당시에도 사람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만들어지고 있다. 이 의자가 그토록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최초의 나사 조립식 구조로 만들어져 와인병 하나보다도 낮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6개의 부품으로 조립하면 간단히 완성되는 이 의자는 값비싼 장인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나무를 휘는 곡목 기술을 도입하여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한 곡선 디자인으로 의자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 현대 디자인이 지향했던 거의 모든 가치를 미리 예견한 의자로 불리고 있으며, 당당히 명품 가구의 위치를 지켜오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건은 쓰는 사람들의 필요와 삶의 패턴에 맞춰져 있다. 하지만 가구는 좀 다르다. 가령 의자는 편하게 앉는 데 필요한 물건이다. 하지만 의자를 쓰는 순간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식 생활을 하게 된다. 의자와 침대를 사용하지 않을 때 좌식 생활을 생각해 보면, 이 가구들이 단지 삶의 편리만을 주는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구는 삶을 지시하는 성격이 강하다. 문명을 이루는 요소이지만, 문화적 속성이 큰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구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시대의 문화와 사회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왔다. 현대 가구 디자인의 발전이 현대 사회의 발전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이유이다. 이 책은 수많은 가구 중에서도 시기적으로 선구적 역할을 했던 가구, 역사 속에서 기능적으로나 미학적으로 뛰어난 역할을 한 명품 가구들을 추리고, 그 가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치와 의미를 담은 에세이이다. 저자가 전 세계를 다니며 직접 보고 찍은 사진 자료는 물론 가구의 쓰임과 디자이너의 모습까지 정감어린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지금의 삶에 비전을 제시해 주는 가구까지 다양하게 섭렵했기 때문에, 순서대로 읽으면 가구의 발전과 함께 현대 문화의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명품 가구 디자인을 통해 저자는 우리의 삶이 문화와 가치를 얻는 즐거운 행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디자인, 모든 명품, 모든 가구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명품 가구 디자인을 통해 만들어지는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 안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안목은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으며,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들 것이다. 아무쪼록 이 명품 가구들과 함께 우리의 삶이 보다 행복해지고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
9788968330353

디자인 인문학

최경원  | 허밍버드
13,320원  | 20141120  | 9788968330353
『디자인 인문학』은 디자인이란 무엇을 통해 만들어지며, 디자인을 구성하는 것들은 무엇인지를 풍부한 사례를 살펴본다. 기술, 상업성, 예술성 등 디자인을 둘러싼 몇몇 개념을 진단하고, 우리 눈에 보이는 형식(형태, 색상)을 비롯하여 그 안에 담긴 내용 등 디자인을 이루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짚는다. 이렇듯 디자인 내부를 분석하는 작업에 이어서는 디자인의 외부를 살핀다.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는 외적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디자인이 주변 환경 및 다른 분야와 교류하는 사례를 찾아본다. 즉 당대의 사회 문화적 상황이나 주요 가치, 역사 및 전통과 꾸준히 호흡해 온 디자인들을 소개하면서, 디자인을 세상과 유리된 분야라 간주하는 낡은 인식 틀을 흔드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이 인문학의 하위 분야인 철학, 예술, 과학(우주관) 등과도 긴밀하게 상호작용해 온 경우들을 알아본다.
9788931588415

끌리는 디자인의 비밀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최경원  | 성안당
20,700원  | 20190910  | 9788931588415
“일상에 심미적 활력을 불어넣고 수준 높은 문화적 취향을 만드는 디자인의 비밀” “인문학으로 디자인하는 최경원의 끌리는 디자인의 비밀” 현대에는 놀라운 건축과 아름다운 패션, 재미난 제품들이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다. 기술적인 제약과 상업의 한계를 넘어, 가치 있는 디자인을 위한 디자이너들의 열정은 현대 디자인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끌리는 디자인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비움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안도 타다오부터 패션으로 여성 평등을 만든 샤넬,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변화와 이탈리아 디자인, 전통의 현대화와 디자인 트랜드 추세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는 디자인 인문서이다. 시대와 나라를 뛰어 넘어 열정 넘치는 디자이너들이 만들어가는 현대 디자인의 흐름과 새롭게 다가오는 디자인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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