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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철학입문"(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7284562

칸트철학 입문 (개정판)

W. O. 되에링  | 중원문화
28,000원  | 20120531  | 9788977284562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바 있다. 그 책 역시 칸트철학을 기초하고 있다. 이 책은 철학의 부동의 기초로서 모든 세계건설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 칸트의 업적연구의 입문서이다. 칸트의 도덕형이상학의 기초는 미국 독립혁명(1776년) 직후에, 그리고 프랑스혁명(1789년) 직전에 나왔다. 두 혁명의 정신적?도덕적 파장과 더불어 이 책은 18세기 혁명가들이 인권이라 부른 것과 오늘날 우리가 보편 인권이라 부르는 개념에 막강한 토대를 제공한다.
9791188509300

칸트 선험철학 입문 (선험철학의 전략과 방법론은 여전히 유효한가?)

이현모  | 파라아카데미
18,900원  | 20200205  | 9791188509300
인간은 진리관에 입각하여 이념을 추구하고, 이념은 역사에 따라 변천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찍부터 개인의 인격을 수양하고 사회와 나라를 다스리는 이념을 갖추었다. 그러나 역사의 변천과정에서 조선 말기부터 서구의 사상과 문물, 제도를 도입하여 현재의 사회를 구축하였고, 경제적으로는 세계 10위권으로 도약하는 양적 팽창을 이룩했다. 인구도 남북한과 전 세계 동포를 합하면 8,000만을 넘는다. 그럼에도 세계인들에게 선진국으로서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우리 민족이 세계인들을 이끌고 갈 사상적 이념을 현재로서는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선진국이 만든 사상과 문화의 틀 속에 대단한 활약을 하여 눈부신 성과를 도출하였음에도 여전히 선진국으로서 지위는 인정받을 수 없는 이유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반문해야 한다. 우리 민족이 현대사회를 떠받치는 서구사상과 문명, 문화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하고, 앞으로서의 미래를 이끌고 갈 주도적인 입장이 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변은 너무도 간명하다. 우리 민족은 근본적으로 서구사상의 틀 속에서 한 치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진정한 선진국과 선진국의 국민으로 인정받으려면, 우리가 스스로의 취약점인 서구문명의 사상적 본질을 철저히 파악하고, 나아가 새로운 전망을 내놓아야 한다. 수박 겉핥기식의 흉내로는 그들을 뒤쫓아 갈 수는 있어도 그들 앞에서 그들을 이끌고 갈 수 없다. 칸트의 비판철학, 선험철학의 체계는 근대 서구문명의 사상적 본질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칸트를 넘어서야 현대 문명과 사상의 본질도 파헤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칸트 선험철학 및 비판철학의 전략과 방법론은 여전히 유효한가?’를 살펴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근대철학과 현대철학을 통틀어 칸트의 철학체계가 서구인의 철학적 사고방식을 가장 잘 짜인 체계로 구성하고 있는 점을 제대로 밝히려는 것이다. 둘째, 현대에 새롭게 등장한 서구사상들이 자신의 사상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칸트의 입장을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간에 일단 언급하는 점을 바탕으로 현대철학의 문제점을 진단하려는 것이다. 셋째, 서구문명을 수용한 동양권에서 서구인이 확립한 보편적 존재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서구철학의 사유방법론을 올바르게 파악하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 의도를 충실히 추구하기 위해 칸트의 선험철학의 체계를 논구한다. 그 논구과정에서 인간지성의 창조적 본질이 바로 의식의 선험성에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이 입장은 의식의 선험적 기능을 초월적 기능으로 이해하는 문제점을 논구하여 철학의 영속성을 올바르게 해명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철학이 시대를 막론하고 이 과제를 되풀이하여 재해석해야만 하는 관점을 강조할 것이다. 현대에서도 재해석해야 하는 이유는 인식기능이 존재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현상계를 벗어나 존재 전체를 탐구대상으로 삼더라도, 사유방식이 반드시 선험적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9791173575662

칸트 수업 (오늘의 시민을 위한 칸트 입문 강독)

김선욱  | 21세기북스
17,910원  | 20251028  | 9791173575662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다시, 생각하는 인간으로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강연을 도서로 만나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서른여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칸트 수업』은 2024년 칸트 탄생 300주년을 맞아 숭실대 철학과 김선욱 교수가 진행한 네 번의 온라인 강연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김선욱 교수는 이 책에서 칸트의 비판기 저작인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을 관통하며 칸트 철학의 구조를 간결하게 정리하고, 칸트의 철학을 오늘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주체의식으로 연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이성과 판단의 개념을 명확히 알고, 대화하는 인간으로 돌아가는 철학적인 길을 탐색할 수 있다.
9788930662192

칸트의 『미적 판단력 비판』 입문

피오나 휴즈  | 서광사
19,800원  | 20200610  | 9788930662192
이 책은 영국 에식스대학교 철학과의 피오나 휴즈가 저술한 Kant’s Critique of Aesthetic Judgement(2010)를 성신여자대학교 임성훈 교수가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저자 휴즈는 예술과 철학의 관계에 주목하면서 칸트의 인식론과 미학, 독일과 프랑스의 현상학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학자이다. 칸트의 3대 비판서 중 마지막 책인 『판단력 비판』은 그가 앞서 저술한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과 함께 칸트의 비판철학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저서이다. 『순수이성비판』은 자연법칙에 따른 인과성에 중점을 두는 데 비하여, 『실천이성비판』은 원칙적으로 자연과 양립할 수 없는 자유의 영역에 초점을 두고 있다. 『판단력 비판』은 인식 원칙과 도덕 원칙 사이의 이 간격을 도덕적 행위가 대상의 경험계에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매개하려 한다. 인식과 도덕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설정된 특별한 영역은 바로 ‘아름다움’에 대한 감상이라는 것이 세 번째 비판서의 1부인 『미적 판단력 비판』(1항-60항)의 주제이다. 이 입문서는 철학 고전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해설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며 읽어나갈 수 있게 돕는 입문서로 기획된 리더스 가이드 시리즈의 구성을 따라서 원전의 철학적·역사적 맥락, 주제들의 개관, 본문 읽기, 원전의 수용과 영향사, 더 읽어볼 만한 도서 목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맥락」에서는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에 칸트가 『판단력 비판』을 저술한 맥락과 철학적 미학의 성립, 정치적 배경 등을 다룬다. 2장 「주제들의 개관」은 칸트가 ‘미적 판단의 주관적 보편타당성’을 텍스트 내에서 어떻게 규명하려 하는지를 개괄적으로 살피면서, 칸트의 주장을 우리가 이해한다고 할 때 그것이 지니는 의미를 논의한다. 3장 「본문 읽기」에서는 『판단력 비판』의 서론(칸트가 저술한 두 가지 판본이 있다)에서부터 시작하여 원전의 차례에 따라 칸트의 논변을 상세하게 해설하며 독자들을 이끌어간다. 4장 「수용과 영향」에서는 실러와 피히테, 헤겔, 독일 낭만주의, 쇼펜하우어, 니체, 메를로퐁티, 한나 아렌트, 아도르노, 리오타르 등의 후대 사상가들이 칸트의 미학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보여준다. 5장 「더 읽어볼 만한 책들」에서는 원전을 읽는 데 참고하여 더 깊은 연구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책의 목록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칸트 미학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을 시도하면서도 미적 긴장감을 한껏 드러내 보여주며, 칸트 미학의 전체 맥락과 주제들, 수용과 영향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 옮긴이 임성훈 교수의 첨언이다. 독자들은 칸트 미학의 전문가인 연구자들이 집필하고 번역한 이 책을 통해서 강의를 듣듯이 안내를 받으며 칸트의 원전에 입문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30623711

칸트의 『이성의 한계 안의 종교』 입문

에디스 N. 밀러  | 서광사
18,000원  | 20200130  | 9788930623711
신진 학자인 에디스 밀러가 2015년에 블룸스버리 출판사의 리더스 가이드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출판한 Kant’s Religion within the Boundaries of Mere Reason을 김성호 교수가 번역한 책이다. 칸트가 자신의 종교철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면서 이른바 ‘이성 종교’의 근거와 성립 가능성을 제시한 저술로서, 칸트가 세 비판서 중 마지막인 『판단력비판』을 출판하고 난 후 3년밖에 지나지 않아 출간되었으며 칸트의 철학적 전성기를 장식하는 마지막 저술로 평가된다. 저자 밀러는 서문에서 대학 학부생을 주요 독자로 삼아 『이성의 한계 안의 종교』 원전의 핵심 내용과 특징을 소개하는 입문서로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원전의 모든 내용을 상세하게 주석하기보다는 주요 주제와 개념들, 그리고 칸트의 논지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부분들을 설명하는 데 집중한다. 칸트의 저술은 대체로 쉽게 읽히고 이해되는 편이 아니지만 특히 『이성의 한계 안의 종교』가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 하나는 칸트가 ‘본성’, ‘근본악’, ‘원죄’, ‘은총’ 등의 용어를 일상적인 의미와는 전혀 다르게 자신만의 특유한 의미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저자 밀러는 이런 점을 충분히 간파해 칸트의 주장을 설명하기에 앞서 그가 사용한 여러 용어들이 정확히 어떤 의미와 맥락을 지니는지를 분명히 밝힘으로써 원전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9788930625654

칸트의 『도덕형이상학 정초』 입문

폴 가이어  | 서광사
22,500원  | 20190630  | 9788930625654
이 책은 현재 영미권을 대표하는 칸트 학자인 폴 가이어(Paul Guyer)가 컨티뉴엄 출판사의 리더스 가이드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출판한 Kant’s Groundwork for the Metaphysics of Morals(2007)를 고려대학교 김성호 교수가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저자 가이어는 지금까지 다수의 탁월한 논문과 저서를 통해 칸트 철학의 진면목을 새롭게 해석하고 소개해온, 이미 널리 알려진 칸트 학자이다. 이 책이 지닌 장점은 리더스 가이드 시리즈로 출판된 다른 책들이 그렇듯이 이 책 또한 결코 쉽지 않은 철학 고전인 『도덕형이상학 정초』의 내용을 충실히 소개하고, 각 절에서 칸트가 어떤 논증을 통해 어떤 주장을 전개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는 것이다. 특히 가이어는 『도덕형이상학 정초』의 한 부분에 등장하는 칸트의 주장이 다른 부분에 등장하는 주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더 나아가 『도덕형이상학 정초』 이외의 다른 저술들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드러냄으로써 독자들이 칸트 윤리학 전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흔한 비유를 사용하면 가이어는 칸트 윤리학이라는 큰 숲의 전체 모습을 조망하는 동시에 그 숲을 이루는 나무들 각각의 위치와 특징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인도한다. 『도덕형이상학 정초』는 칸트의 저술들 중 가장 많이 읽히고 연구되는 저술이다. 1990년대 이후 출판된 『도덕형이상학 정초』에 대한 주석서만도 10여 종에 이른다는 사실이 이 점을 잘 보여준다. 이런 다양한 주석서들 중 가이어의 이 책은 항상 가장 기본적인 필독서로 손꼽힐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덕형이상학 정초』의 원전을 통해 칸트 윤리학을 접하려는 독자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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