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스트리트(Blue Street) Vol 10: 걷고 먹고 바라본 여행 남해안 둘레길 (7명의 작가들이 걸어보고 펴낸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가이드북)
블루스트리트 편집부 | 리테일앤인사이트
0원 | 20191211 | 9791195943685
여러분은 둘레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보통 둘레길이라고 하면 제주도의 올레길이나 서울 및 근교를 떠올리게 되는데 조금은 생소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긴 둘레길은 ‘코리아둘레길’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대한민국의 트레킹 코스로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 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의 기존 둘레길을 연결한 약 4,500km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입니다.
블루스트리트의 10호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리아둘레길’에 대해 소개합니다. 그중, ‘남파랑길’은 쪽빛이 아름다운 남해안의 바닷길입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 총 90개 코스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번 호에서는 통영, 거제, 남해, 여수, 창원, 하동, 광양, 사천, 순천, 보성, 장흥, 강진, 완도, 해남 14개 지역의 19개 코스를 소개합니다.
한적한 어촌마을의 인심이 푸근한 현지 맛집, 절경이 아름다운 관광지와 그곳의 역사, 시골 주변 풍경과는 다른 모던하고 럭셔리한 카페와 숙소, 현지인에게 듣는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까지. 5명의 에디터와 2명의 포토그래퍼가 60일간 지내며 보고 들은 남해안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여러분도 천천히 걸어보세요.
블루스트리트는 광고 없이 직접 경험해본 이야기와 추천 메뉴, 에디터의 특별한 팁들이 가득합니다. 바우처매거진에 소개되는 모든 매장에서는 매거진 내의 별도의 바우처 이용코드(MEMBERS CODE)를 통해 1+1, 메뉴 추가 제공, 방문 시 무료 증정 등의 혜택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블루스트리트앱(APP)에 바우처 이용코드를 등록하면 손쉽게 모바일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앱에는 매거진에 수록되지 않은 이태원, 가로수길, 연남동 등 서울의 핫플레이스와 전국 850여 개의 맛집들이 추가로 담겨있습니다. 바우처매거진 한 권으로 ‘오늘은 뭐하지?’ 당신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