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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 만화 초한지 2 (관상가의 예언)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307
기원전 211년, 진나라는 백성들의 노동력을 무분별하게 착취함으로써 정국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었습니다. 이에 진나라가 머지않아 멸망할 것이라고 판단한 소하는 유방이 난세를 극복할 영웅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한편 마을에 도적 떼가 나타난 것을 계기로 유비무환의 중요성을 알게 된 유방은 수비대를 조직해 마을을 지켰고, 자신은 수비대 대장 일에 열중하며 우두머리로서의 자질을 갖춰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방은 시황제의 능묘 공사장에 가서 일하게 될 노역자들을 데리고 가는 인솔 책임자가 됩니다. 하지만 능묘 공사장으로 가는 도중 노역자들이 하나둘씩 달아나게 되고 결국 인원이 얼마 남지 않게 되자 이들을 해산하고 자신도 도망쳤습니다. 유방이 도망친 사실은 알게 된 번쾌는 전에 유방이 관병을 피해 숨어 있던 동굴을 넓히는 등 은신처로 만든 다음 유방을 동굴로 데려오려고 계획했습니다. 나아가, 비밀 장소를 더 만들어 군사 훈련을 하였습니다. 번쾌가 이런 노력을 하는 사이 소하는 유방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노역자들이 자신을 따라오자 이들을 이끌고 도망을 치던 유방은 전에 관병을 피해 숨어 있던 동 굴로 가던 길에 번쾌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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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 만화 초한지 1 (용(龍)의 탄생)
김영규 | 여원미디어
0원 | 20220205 | 9788967938291
기원전 221년 광활한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는 업적을 이룬 진나라 왕 정(政)은 스스로를 황제로 칭하였습니다. 한편 장쑤성 패현에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유방은 용의 아들이라는 말에 긍지를 느끼며 자신이 크면 큰 인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청년이 된 유방은 번쾌 등 마을의 청년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무리를 이루었고, 현청을 자주 드나들면서 정치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또한 패현의 관리인 소하와 조참도 유방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방이 현청을 제집처럼 드나든다는 이유로 군수에게 혼이 난 현령이 소하에게 유방을 멀리 쫓아버리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소하는 유방에게 멀리 몸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소하의 말대로 산속으로 몸을 숨긴 유방은 소하가 보내 준 위나라 명재상 신릉군의 일대기를 읽으면 서 신릉군처럼 큰 인물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느 날 단부의 재력가 여공이 일련의 사건에 휘말려 패현으로 피신해 오자, 여공과 친분이 있던 현령은 여공을 자기 집에 머물게 하고 큰 잔치를 열었습니다. 이때 체포령이 풀린 유방이 잔치에 참석하게 되는데, 유방이 장차 큰 인물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 여공은 자신의 딸과 유방을 혼인시켰습니다. 그 후, 소하가 현령에게 청탁을 한 덕분에 사수의 정장이 된 유방은 부하들과 함께 도적의 무리를 일망타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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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 만화 초한지 4: 불로초 (불로초)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321
기원전 227년 연나라 태자단의 부탁으로 진왕을 죽이려고 진나라에 온 형가는 진왕 암살에 실패하여 죽임을 당했으며, 결국 기원전 222년 연나라는 진나라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형가의 친구 고점리가 시황제를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하였고, 그 일을 계기로 시황제는 조고를 통해 나라를 운영했으며, 그로 인해 조고가 국정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옥새를 빼앗기는 꿈을 꾼 시황제가 점술가 송무기를 불러 꿈자리가 사납다고 말하자, 송무기는 심신이 피로해 그런 것이니 불로초를 구해 먹을 것을 권유했습니다. 이에 시황제는 서불에게 불로초를 구해 오도록 하였으나 2년이 지나도 서불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서불을 기다리다 지친 시황제는 방사 노생에게 서불을 찾아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노생은 서불은 찾지 못한 채 산속의 어떤 노인에게서《천록비결》이란 책을 받아 돌아왔습니다. 시황제는 이사에게 책의 내용을 해석할 것을 명했는데, 이사는 이 책이 망진자호야(亡秦者胡也), 즉 진나라를 망하게 할 자가 오랑캐(胡)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시황제는 북방의 오랑캐를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았습니다. 기원전 218년 장량과 창해역사는 박랑사에서 천하를 순행 중이던 시황제를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창해역사는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시황제는 다시 순행 길에 나섰는데 이번 순행 길에는 시황제의 막내아들 호해가 따라나섰습니다. 시황제에게는 아들이 여럿 있었는데 그중 맏아들인 부소는 분서갱유의 부당함을 시황제에게 고하다 미움을 받아 변방으로 가게 되었고, 시황제는 막내아들인 호해를 더욱더 아끼게 되었습니다. 한편 환관 조고는 시황제와 부소 사이가 멀어지자 부소를 제거하고 호해를 황제로 세울 것을 계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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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만화 초한지 14: 파부침주 (파부침주)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420
거록성 전투를 앞둔 항우는 군사들에게 3일 치의 식량만 남겨 두고 나머지 식량은 모두 버리고, 솥을 없애라고 했습니다. 또한 배와 막사도 모두 불태워 버리라고 명령했습니다. 항우가 이렇게 한 것은 군사들에게 진나라 군사를 이겨 그들에게서 식량을 구하고, 유사시 돌아갈 배를 없앰으로써 군사들에게 죽기 살기로 싸우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드디어 전투가 시작되고, 항우의 장수 영포가 진나라가 만들어 놓은 용도를 부수자 진나라 군사들이 영포를 두려워하였습니다. 진나라 장수 소각은 인해 전술로 초나라 군사에 대항하였는데, 초나라 군사들은 진나라 군사들이 죽여도 죽여도 한없이 몰려나오는 통에 지쳐갔습니다. 이때 항우가 나타나 상황이 바뀌자 위기감을 느낀 소각은 진나라 장수 왕리와 섭간에게 구원병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항우가 와우부 고지를 점령하자 소각은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왔으나 항우에게 죽고 말았습니다. 얼마 후 대군을 이끌고 온 왕리마저도 항우에게 붙잡히고, 섭간은 왕리가 잡힌 모습을 보고도망치다가 결국 자결하고 말았습니다. 거록성을 포위한 진나라 군대가 물러가자 조나라 왕과 장이는 성을 나와 항우에게 절을 하며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연합군의 제후와 장수들도 재빨리 달려와 항우에게 큰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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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만화 초한지 12: 지록위마 (지록위마)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406
항량의 명을 받고 제나라로 구원군을 요청하러 가던 송의는 도중에 고릉군을 만났습니다. 고릉군을 만난 송의는 제나라로 가지 않고 고릉군과 함께 회왕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한편 호해를 황제로 옹립한 조고는 권력을 마음껏 휘둘렀습니다. 항우가 죽은 항량이 맡았던 총사령관직 계승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회왕을 팽성으로 부르자, 회왕은 송의와 함께 팽성으로 왔습니다. 팽성에 입성한 회왕과 송의, 항우와 유방을 비롯한 문무백관이 모여 회의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의는 장한이 거록성을 포위했고, 장한이 거록성을 함락시키면 바로 팽성으로 쳐들어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문무대신들은 의논을 했으나 별다른 방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때 회왕은 진의 중심지인 관중을 치자고 말했고 송의 역시 장한이 거록성을 치느라고 자리를 비운 새 관중을 공격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회왕은 관중에 맨 먼저 입성한 장수를 관중의 왕으로 삼겠다고 공표했습니다. 회왕은 항우에게는 거록성으로, 유방에게는 관중으로 진군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항우는 거록성을 위기에서 구하고 관중으로 진군할 마음을 먹었고, 범증의 충고에 따라 송의도 함께 데리고 갔습니다. 한편 진군을 계속하던 항우군은 송의의 건의에 따라 제나라와 가까운 안양에 머물렀습니다. 송의가 안양에 머무른 까닭은 자기 아들 송양을 제나라의 재상으로 앉히겠다는 고릉군과의 밀약을 실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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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만화 초한지 16: 약법삼장 (약법 삼장)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444
진의 대장군 장한의 항복을 받은 유방은 장한과 함께 팽성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유방도 회왕을 수호하고자 팽성으로 돌아왔습니다. 회왕은 항우와 유방을 위해 환영연을 열고 항우를 장안후에, 유방을 무안후에 봉했습니다. 얼마 뒤 유방과 항우는 회왕의 명에 따라 진나라를 치기 위해 출진하게 되었는데, 이때 회왕은 셴양을 먼저 점령하는 사람을 관중왕으로 삼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드디어 진나라를 치기 위해 유방은 동쪽 길로, 항우는 서쪽길로 진군하였습니다. 관중왕이 되겠다는 꿈에 부푼 항우는 항복해 온 장한의 군사 10만 명과 자신의 주력군을 이끌로 서쪽으로 계속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초나라 군사와 진나라 군사 사이에 갈등이 심했고, 초나라 군사들에게 차별을 받은 진나라 군사들이 반란의 음모를 꾸몄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항우는 진나라 군사를 모두 생매장하였습니다. 한편 동쪽으로 진군하던 유방은 싸우기보다는 민심을 회유하여 창성에 무혈입성하였습니다. 창성에 입성한 유방은 약법삼장을 선포하였습니다. 약법삼장이 선포되자 창성의 많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으며, 이 소문을 들은 인근의 성주와 관리들은 앞을 다투어 유방에게 귀순하였습니다. 유방에게 귀순한 고양성 성주 왕덕은 유방에게 참모로 역이기를 추천하였습니다. 역이기의 활약으로 군수 물자가 풍부한 진류성의 성주 진동마저 유방에게 귀순하자 유방은 막대한 무기와 군량미까지 얻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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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 만화 초한지 20: 홍문지회 (홍문지회)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482
유방은 항백에게 자신은 관중왕이 될 생각이 없음을 항우에게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항백이 유방의 말을 항우에게 전하자 항우는 이 말을 믿었으나 범증은 유방을 반드시 없애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항우는 범증의 조언을 받아들여 유방을 홍문으로 초대하여 죽이기로 하였습니다. 항우의 초청장을 받은 유방은 장량과 함께 홍문으로 와 연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유방을 죽이기 위해 세운 범증의 계략은 번번이 실패했고, 이에 범증은 항장에게 검무를 추는 척하다가 유방을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계획도 실패로 끝났고 마지막으로 여장 차림을 한 자객을 시켜 유방을 죽이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모든 계획이 실패로 끝나자 범증은 천하의 패권을 유방이 차지하게 되었다며 통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장량은 유방을 패상으로 도망가게 한 뒤, 자신은 홍문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유방이 패상으로 돌아간 것을 안 항우는 화가 나서 장량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장량은 전국 옥새를 항우에게 바치기로 하고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패상으로 온 장량은 유방에게서 전국 옥새를 받아, 이것을 항우에게 바쳤습니다. 전국 옥새를 받은 항우는 본격적으로 관중왕 행세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범증의 간언보다는 장량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항우는 진나라 황제 자영이 자신에게 항복하러 오도록 유방에게 서찰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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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 만화 초한지 35: 사면초가 (사면초가)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635
적의 계략에 말려든 항우는 사방에서 복병이 나타나자 간신히 포위망을 뚫고 본진으로 퇴각했습니다. 항우는 유방군에게 팽성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팽성으로 전진했습니다. 팽성으로 가는 도중 팽성이 적의 수중에 완전히 넘어갔다는 것을 알게 된 항우는 구리산으로 가서 탈환전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때 사방에서 한나라 군사들이 나타났지만 항우는 이들을 모두 물리치고 진중으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십면매복으로 항우를 잡으려던 한신은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좌거, 장량과 함께 항우의 군대를 와해시킬 방법을 의논했습니다. 이때 장량은 퉁소 소리와 초나라 노래로 항우의 장수들과 군사들을 흩어지게 할 계책을 내놓았습니다. 늦은 밤 사방에서 퉁소 소리와 함께 초나라 노랫소리가 들려오자 추위와 굶주림에 지친 초나라 군사들은 고향이 그리워 하나둘씩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계포와 종리매, 항백마저 진영을 빠져나갔습니다. 자신을 따르던 장수와 군사들이 대부분 도망친 것을 안 항우는 적의 포위망을 뚫고 강동으로 가기 위해 우미인과 작별을 했습니다. 이에 우미인은 항우에게 이별주를 대접하고 선녀무를 춘 뒤 자결했습니다. 항우는 슬픔에 빠질 겨를도 없이 적의 포위망을 뚫고 나아갔고 주란과 환초 역시 군사들을 이끌고 항우의 뒤를 쫓아갔습니다. 하지만 한나라군을 도저히 당해낼 수 없었던 주란과 환초는 자결하고 말았습니다. 적에게 쫓겨 계속 도망치던 항우와 군사들은 홍교원에 도착했고, 늙은 스님들은 따뜻한 밥을 주었습니다. 그날 밤 유방에게 해를 빼앗기는 꿈을 꾼 항우는 자기의 운이 끝났음을 직감했습니다. 이곳까지 한나라 군사들이 쳐들어오자 항우는 재빨리 빠져나와 도망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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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만화 초한지 13: 송의의 죽음 (송의의 죽음)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413
송의는 제나라와 내통한 것이 들통나서 항우에게 죽고, 송의의 아들 송양 역시 죽임을 당했습니다. 항우는 거록성으로 향하면서 범증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범증이 지혜로운 인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장한은 조나라 왕과 장이가 한단성에서 거록성으로 도망치자 한단성의 성벽을 모두 파괴하여 다른 적들이 성을 이용하는 것을 막은 뒤, 거록성을 포위했습니다. 그런 다음 성 주위에 진지를 쌓고 용도를 만들었습니다. 거록성에 포위된 조나라 왕과 장이는 주변의 나라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여러 나라에서 구원군이 왔으나 그들은 먼 곳에 진을 치고 관망만 할 뿐이었습니다. 장이는 거록성 안의 군사와 백성들이 굶주리기 시작하자 진여에게 구원병을 요청했으나 진여는 군사 5천 명만 내줄 뿐이었고, 그마저 진나라 군사에게 전멸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한편 항우는 거록성으로 진군을 계속했습니다. 장한의 군사가 항우의 군사보다 월등하게 많다는 소식을 들은 범증은 승산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 게 상책이라고 항우에게 말하지만 항우는 진나라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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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 만화 초한지 38: 진희의 모반 (진희의 모반)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666
공직에서 물러나 자연을 벗하며 살아가던 장량은 어느 날 옛 스승인 황석공이 13년이 지난 뒤에 천곡성으로 오면 누런 바위 하나를 볼 수 있는데, 그 바위가 바로 자신이라고 한 말을 떠올렸습니다. 천곡성으로 가다가 항우의 묘소를 지나게 된 장량은 예를 갖춰 인사한 뒤 황석공의 화신인 바위에 제사를 지내고 사당을 지었습니다. 한편 오랑캐 대장 묵돌이 또 쳐들어오자 유방은 진평과 유경을 불러 의논해, 예쁘장한 규수를 골라 유방의 딸인 미화 공주로 꾸며 묵돌에게 보내 화친을 청했습니다. 그 규수가 공주인 줄 아는 묵돌은 화친 제의를 받아들여 돌아갔습니다. 유방은 여 황후의 아들인 황태자 영을 폐하고 척씨 부인의 아들인 여의를 황태자로 책봉하려고 했지만 조정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해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또 다른 오랑캐가 쳐들어오자 유방은 진희에게 오랑캐를 토벌하라고 명했습니다. 진희는 오랑캐를 토벌하러 가던 도중 한신을 만났는데, 한신은 오랑캐를 토벌하고 돌아오면 자기처럼 비참한 신세가 될 것이라며, 차라리 힘을 합해 유방을 치자고 하였습니다. 이에 진희는 한신과 뜻을 같이하기로 했습니다. 대주로 가서 오랑캐를 물리친 진희는 대주성을 근거지로 삼고 대왕에 즉위하였습니다. 진희의 모반 소식을 들은 유방은 영포와 팽월에게 진희를 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진희를 치고 돌아오면 자기처럼 비참한 신세가 될 것이라는 한신의 편지를 받은 영포와 팽월은 병을 핑계로 출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유방은 국정을 여후에게 맡기고 직접 진희를 치러 출병하였습니다. 유방은 진희의 부하들을 황금으로 매수하여 내분을 유도하는 계략을 짰고, 계획대로 유무와 초초 등의 장수들이 매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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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 만화 초한지 21: 초패왕 항우 (초패왕 항우)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499
항우는 진의 삼세 황제 자영을 죽이고 셴양에 입성한 뒤, 아방궁을 비롯한 궁궐을 불태웠습니다. 그런 뒤 항우는 팽성을 도읍지로 선포하고, 자신을 초패왕이라고 하였습니다. 항우는 그동안 공을 세운 참모나 장수들에게 논공행상을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유방을 한왕으로 봉해, 파촉과 한중 땅으로 보내라는 범증의 조언을 받아들여 유방에게 그곳으로 가라고 명했습니다. 유방은 자신을 벽지 중의 벽지로 보내려는 항우의 처사에 분노했지만, 참모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파촉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한편 유방은 부모님을 모시고 파촉으로 떠나려고 고향인 패현으로 갔으나 항우가 유방이 배신하지 못하게 유방의 부모를 볼모로 잡아간 뒤였습니다. 이에 유방은 깊은 슬픔에 빠졌고 장량은 유방의 부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백과 진평을 만났습니다. 항백은 유방의 부모는 자신이 돌볼 테니 파촉으로 떠나라고 조언했고, 이에 장량은 유방이 파촉으로 떠날시 범증의 부추김에 항우가 대군을 이끌고 쫓아올지 모르니 잠시 동안이라도 범증을 멀리 보내 달라고 진평에게 부탁했습니다. 결국 진평의 계략에 의해 범증은 의제가 있는 곳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범증은 떠나기에 앞서 항우에게 전에 유방을 파촉으로 보내라고 한 것은 자신이 잘못 판단한 것이라면서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유방이 패상을 떠나지 못하게 하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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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 만화 초한지 3: 시황제의 폭정 (시황제의 폭정)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314
유방은 번쾌가 마련해 준 은신처에서 때를 기다리고, 소하는 유방의 노역자 해산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 소하는 자위대를 만들어 자위대에 가입한 사람들을 지켜 주는 대신 그들에게 곡식을 받아 산속에 있는 유방과 그 부하들의 식량으로 사용했습니다. 중국을 통일한 시황제는 봉건제를 폐지하고 중앙 집권제를 도입했으며, 거대한 아방궁과 북쪽 변경에 사는 흉노를 막기 위한 만리장성을 축조하기 위해 수많은 백성들을 노역에 강제로 징발했습니다. 또한 서서히 쾌락에 물들어 낮에는 사냥터를 누비고 밤에는 무희들과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사가 시황제의 치적을 확인하고 민심을 살피기 위해 천하 순행을 하자고 제안하자 흔쾌히 천하 순행 길에 나설 것을 허락했습니다. 이야기는 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때 진나라에는 번오기라는 장군이 있었는데, 번오기 장군은 진왕(시황제를 말함.)이 전쟁에 진 다른 나라의 죄없는 백성 3만여 명을 생매장했다는 소식에 분노하여 적국인 연나라로 망명을 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진왕은 번오기의 목을 가져오는 자에게 후한 보상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나라 태자 단은 번오기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전광을 만났는데, 전광은 진나라로부터 연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진왕을 없애야 한다며 자객으로 형가를 천거했습니다. 이에 형가는 진왕을 암살하기 위해 진왕이 미워하는 번오기 장군의 목과 독항의 지도를 가지고 진나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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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만화 초한지 11: 항량의 죽음 (항량의 죽음)
김영규 | 여원미디어한국가드너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390
항량의 명령을 받은 항우와 유방은 진나라의 동아를 함락시켰습니다. 기쁨에 넘친 항량이 승전보를 올렸으나 송의가 축하는커녕 오히려‘진’이라는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린 것이라고 말하자 항량은 노발대발하였습니다. 이에 항량은 항우와 유방에게는 성양을 공격하게 하고, 자신은 정도를 공격하였습니다. 파죽지세로 자신이 적을 섬멸하는 모습을 송의에게 보여 주고 싶었던 항량은 정도 정벌에 송의도 대동하였습니다. 항우와 유방의 성양 함락 소식을 들은 항량은 정도성 공격에 박차를 가해 정도성을 손쉽게 점령하였습니다. 그런데 항량이 정도성을 손쉽게 점령할 수 있었던 것은 진의 대장군 장한의 작전에 성안에 있던 주력군이 장한이 이끄는 본진으로 철수한 덕분이었습니다. 적의 함정에 빠진 것을 감지한 송의는 항량에게 철수할 것을 제안하지만 항량에게 무시당했습니다. 결국 정도성은 장한의 군대에 포위되었고 이에 항량은 송의에게 제나라로 가서 원군을 요청하라는 명을 내렸습니다. 얼마 뒤 장한의 군대가 성을 공격하였고 결국 항량은 죽고 말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항우는 항량의 원수를 갚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항우는 항량의 죽음으로 사기가 꺾인 부하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진류성 공격을 단행했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유방은 항우에게 회왕이 있는 우이로 철군을 제의하였고, 항우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얼마 뒤 항량과 함께 있었던 범증이 적을 피해 항우를 찾아왔고, 항우 일행은 철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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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 만화 초한지 7: 군수가 된 항량 (군수가 된 항량)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352
진왕 정은 노애의 반란을 제압한 뒤 태후 주희에게 노애를 천거한 승상 여불위의 관직을 박탈하고 유배형에 처했으나 여불위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습니다. 이야기는 다시 호해 황제의 시대로 내려갑니다. 진승과 오광의 난 이후 전국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회계 군수 은통은 항량에게 같이 반란을 도모하자고 제의하였습니다. 이에 항량은 항우를 시켜 은통을 죽이고 스스로 회계 군수가 되었습니다. 회계 군수가 된 항량은 백성들에게 덕을 베풀고 곡식을 골고루 나누어 주어 백성들의 신망을 얻었습니다. 한편 진나라의 실권을 장악한 조고는 각지에서 일어나는 반란에 대해서 호해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호해는 진나라가 얼마나 위급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몰랐습니다. 진나라가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데도 조고는 자신의 세력에 위협이 될 만한 존재는 등용하지 않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만 등용하여 나라를 더욱 위태롭게 하였습니다. 진나라에 반란을 일으킨 진승은 식량이 부족하자 오광에게 식량 창고가 있는 형양을 차지하라고 명하지만 오광은 형양을 공략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차일피일 시간이 흐르자 오광을 의심한 진승은 부하를 보내 오광이 자기를 반역할 기미가 보이면 처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진승의 부하가 형양에 와 보니 오광이 싸울 의지가 없는 것 같아 오광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후 진승도 전쟁에 대패해 결국 자신의 마부 장고에게 죽임을 당하고, 진승이 세웠던 장초도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한편 항량의 군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났고 항우는 뜻을 같이할 장수들을 찾아다니면서 그들을 영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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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정통만화 초한지 15: 조고의 횡포 (조고의 횡포)
김영규 | 여원미디어
13,500원 | 20220205 | 9788967938437
거록성을 포위한 진나라 군사를 몰아낸 항우는 더 이상 장한이 자신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조고는 황제를 백관들로부터 철저하게 고립시키고 황제가 술과 궁녀들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거록성을 포위한 왕리의 군대뿐만 아니라 주력군인 소각과 섭간의 군대마저 괴멸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장한은 사마흔에게 셴양으로 가서 원군을 청하라고 명했습니다. 셴양에 온 사마흔은 황제를 만날 수 없자 황제의 총애를 받는 궁녀의 어미를 찾아가, 궁녀에게 밀서를 주어 황제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사마흔은 조고의 부하들에게 쫓기게 되었습니다. 한편 항우를 찾아온 진여는 장한과 싸울 것이 아니라 연합하라고 말하며, 자기가 그 뜻을 담은 편지를 장한에게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여의 편지를 받은 장한이 갈등하는 사이, 장한을 죽이려는 조고의 칙사가 왔습니다. 이에 장한은 칙사를 옥에 가둔 뒤, 항우와 연합을 하기로 결심하고 진희를 항우에게 보내 그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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