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지음  | 아우내

25,000원  | 20250926  | 9791124032695

창시자 문선명 이후 통일교의 급격한 분열과 쇠퇴, 그리고 그 근본적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연구서다. 저자 김종석은 20여 년간 통일운동과 신종교 연구에 천착해 온 학자로, 종교 내부의 교리 변형, 권력 구조, 그리고 신도 이탈의 과정을 객관적으로 기록한다. 책은 통일교의 역사적 기원에서부터 최근의 윤영호·한학자·문형진 사태에 이르기까지, 통일교의 몰락이 외부의 압력보다 내부의 교리 왜곡과 지도부 타락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저자는 한학자의 독생녀론과 경전 개정, 교단 내 권력 집중, 일본 아베 신조 총리 암살 사건 이후의 사회적 신뢰 상실 등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통일운동의 ‘내적 붕괴 메커니즘’을 학문적으로 분석한다.

김광수  | 선인

9,900원  | 20250105  | 9791160689242

‘통일이 곧 평화다!’ ‘평화를 원하거든 통일을 준비하라’ 윤석열 정권이 왜 국가보안법을 남발했는지가 명확해졌다. 윤의 친위쿠데타로 인해 발생한 12·3 내·외란이 그 결정적 증거인데, 이는 국가보안법이 12·3 내·외란을 일으키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활용되었음을 의미한다. 작가 자신도 이 피해자다. 지금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2024년 12월 현재까지)상태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작가는 자신을 ‘직접적으로’ 옥죄고 있는 국가보안법의 굴레에도 불구하고 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이 책을 출판했다. 왜냐하면 통일과 관련해 기존 패러다임을 완전 180°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중심에 우리 민족의 관계가 “동족”관계가 아닌 “적대”관계로 전환된, 또 북의 영토완정 전략이 수립된 그 환경의 변화가 진정 “앞으로는 통일을 말할 수 없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졌고, 결론은 그러한 질문은 틀렸고, 그러한 환경의 변화가 오히려 “‘더’ 통일을 얘기해야 한다”이다. 그래서 책 제목도 〈더 통일〉이다. 그리고 작가는 제목 설명을 이렇게 하고 있다. “정관사 the와 같은 ‘그럴수록’의 뜻과 함께 add 개념도 있다. 변화된 통일환경 핑계 대지 말고, 그 어떤 통일도 부정의의 평화보다는 낫다는 인식을 확립해 ‘평화를 원하거든 통일을 준비하라’와 같은 정언명령에 충실하여 ‘통일이 곧 평화다!’라는 명제를 꼭 성립시키자.” 결과, 이 책은 2가지 중요한 사실을 안내한다. 첫째는, 통일환경의 변화에도 통일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 둘째는, 통일의 재구성을 어떻게 이뤄내야 할 것인가? 인데, 관련해 작가는 다음과 같은 내용 구성을 내온다. ‘통일의 당위성’, ‘변혁과 통일’의 상관관계, ‘통일방법론’을 담아냈다.

金瑽錫  | 아우내

22,500원  | 20230915  | 9791191852141

- 이 책은 2016년에 발간된 『통일교의 분열 증보판』으로서 2022년까지 통일교 분열의 전체 과정과 원인 및 미래 전망을 담고 있다. 통일교 신자를 비롯해 신종교 연구자들에게 많은 영감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책이다.

김종석  | 아우내

18,000원  | 20250220  | 9791191852653

본서는 또한 한학자의 신학적 주장을 제도화하는 전략을 탐구한다. 여기에는 종교 경전의 수정, 문선명 총재 가르침의 재해석, 독생녀 교리를 공식 교리에 체계적으로 통합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남성을 주체로 보는 신학적 틀에서 여성인 한학자의 권위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통일교 내부에서는 지도력, 통치 구조, 신학 교육에서 중대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하늘부모님성회’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의 출현은 신흥 종교 운동에서 흔히 나타나는 적응 패턴과 유사하다. 본서는 내부 및 외부 압력에 대한 종교적 전통의 대응 방식과 이러한 발전이 신앙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다. 또한 한학자의 교리적 변화가 통일운동의 세계적 정체성과 다양한 종교 및 학문 공동체에서의 수용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분석한다. 학문적 관점에서 본 연구는 종교적 변화를 다룰 때 중요한 논의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종교적 지도력의 계승, 신학적 성별 역할, 교리 적응에 관한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통일교의 교리적 변화는 종교적 전통과 현대 이념적 흐름 간의 상호작용 속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보여준다. 본서는 신학적 재해석, 역사적 발전, 사회학적 분석을 통해 통일운동의 변화하는 정체성고 이에 따른 부작용을 포괄적으로 조명한다. 또한 본서는 통일교를 현대 종교 운동의 넓은 흐름 속에서 재조명한다. 통일교의 종교적 변화가 다른 종교 전통에서 나타나는 유사한 교리 적응, 제도적 변화, 이념적 재정렬과 어떤 공통점을 가지는지 비교 분석할 수 있는 1차 자료로서 신흥 종교 운동의 역학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사례 연구를 제공한다.

金瑽錫  | 아우내

26,100원  | 20170321  | 9791195984312

한국 메시아운동사의 연장선 상에서 통일교 현상을 연구한 『통일교 경전의 비밀』. 통일교 창교자 문선명의 타계 전후 통일교에서 벌어진 여러 사건을 통해 신종교 창교자 타계 전후에 벌어지는 신종교 현상의 한 케이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김혜진, 정종훈, 한성열, 허호익  | 동연

13,500원  | 20210621  | 9788964476604

우리 사회의 암적 존재인 사이비·이단 단체. 전문가들을 통해 그 실체를 바로 알고 대처한다! 건전한 종교의 교리는 그 자체로 '개인적인 순기능'과 '사회적인 순기능'의 긍정적인 측면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사이비·이단 단체'는 그들이 주장하는 '핵심 교리'로써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인 행위를 부추기고 정당화한다. 사이비·이단 단체는 개인과 가정을 몰락하게 할 뿐 아니라 온갖 범죄의 온상이 되어 사회를 혼란시키고, 나아가 국가의 기강을 무너뜨린다. 지금 우리는 그러한 현실을 슬픔과 분노 가운데 경험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는 언젠가 종식되겠지만, 무수한 사이비·이단 단체는 사라지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사회의 암적 존재가 되어 기승을 부릴 것이다. 앞으로 그런 사회적 역기능을 하는 단체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집필자들의 일치된 견해이다.…우리 집필자들은 이 책이 사이비·이단 단ㄴ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방면으로 그 실상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주재완  | 선문대학교출판부

0원  | 20140430  | 9788984237407

『통일교 사상 연구』 제2권은 1권 이후 저자가 발표한 논문들과 발표하지 않은 글들을 묶은 책이다. 앞의 책에서처럼 신학적 주제와 철학적 주제를 다룬 글들을 함께 포함하였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사상의 내용 중 몇몇 작은 주제들에 대한 저자 개인의 이해를 담고 있다.

주재완  | 선문대학교출판부

12,000원  | 20100910  | 9788984236813

저자 주재완이 통일교의 사상에 대해 단편적으로 연구 발표한 글들을 묶어낸 책이다. 저자는 큰 주제를 논하기 전에 먼저 통일교 사상을 구성하는 작지만 중요한 개념들을 보다 논리적으로 일관되고 정합되게 이해하고 정리할 필요를 느껴 이 책에서 통일교 사상 체계 자체를 다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불어 신학적 주제와 철학적 주제를 다룬 글들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이사무 야마모도  | 은성

0원  | 20030107  | 9798972361533

통일교에 대한 책이다. 종교적 가르침을 배울 수 있다.

金瑽錫  | 아우내

22,500원  | 20180928  | 9791195984350

통일교의 현재 상황을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는 책 이 책 집필의 또 다른 동기는 UP 선학대학원대학교 김진춘 교수의 논문, “참부모님의 독생자?독생녀 연구(2017.2.7.)”이다. 김진춘 교수는 평생 통일원리와 창시자의 말씀을 연구한 사람이다. 김진춘 교수는 이 논문에서 한학자 총재의 독생녀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창시자는 원죄를 갖고 출생하였다”고 주장하며, 모순된 논리로 창시자의 교시를 이용하였다. 2017년 4월, 김진춘 교수가 교구장들과 나눈 대화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김진춘 교수의 이 논문과 주장이 거의 진리인 양 통일교 신학자들에 의해 수용되어 계속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자는 김 교수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 책은 3장으로 되어 있다. 1장은 이 책의 결론이다. 통일교 분열의 원인은 한학자 총재와 창시자의 불화이며 통일교 분열의 결과가 한학자 총재의 독생녀 현상임을 논증할 것이다. 2장은 한학자 총재의 독생녀 현상의 핵심 주제들을 창시자의 교시와 비교하여 한학자 총재의 통일교는 창시자의 통일교 근본 정체성과 다른 새로운 종교 현상임을 논증할 것이다. 3장은 통일교사에서 독생녀 현상과 관련되었다고 판단한 사건을 시간순으로 나열하였다. 이를 통해 독생녀 현상이 통일교 분열과정의 종착지이며, 통일교사의 독생녀 현상과 관련한 중요한 사건의 흐름 속에서 독생녀 현상이 발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3장은 통일교 기관지인 『통일세계』와 창시자의 『말씀선집』, 그리고 매우 많은 사람의 증언과 자료로 이루어져 있어서 세세한 각주 작업을 생략하였다. 이 책이 “김종석 편저”인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창시자의 종교적 정체성이 변경되고 한학자 총재의 ‘독생녀 현상’이 새로운 신학으로 발전하는 상황에서 최OO, 김진춘, 김항제, 진성배, 문선영과 같은 통일교인 학자들은 독생녀론을 적극 지지하거나 독생녀 신학을 정립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어머니’ 한학자 총재가 어떤 내용의 독생녀 주장을 계속할지, 그리고 그녀의 주장에 따라 이들 학자가 창시자의 정체성과 충돌하는 독생녀 주장을 어떻게 합리화해 낼지 주목된다.

 | 아우내

21,600원  | 20250810  | 9791191852790

통일교부정부패척결단이 엮은 『내부자의 관점에서 본 통일교 윤영호 사태의 본질』은 최근 통일교를 뒤흔들고 있는 '윤영호 사태'의 실체를 방대한 내부 자료를 바탕으로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은 한 개인의 비리를 넘어, 신종교 조직의 권력 집중과 구조적 부패가 어떻게 조직 전체를 위기에 빠뜨리는지 생생하게 고발한다.

마틴 메이어  | 글로세움

14,400원  | 20151207  | 9791186578254

통일교를 믿는 외국인 신자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저자는 네덜란드인으로서 문학박사 출신의 신자이고, 35명이 보내온 간증문 성격의 글은 전직 대통령과 외교관, 천주교의 대주교, 기독교의 목사, 변호사, 교수, 캠브리지, 버클리대학교의 학생 등 다양한 외국인 신자들이 자신의 경험이나 통일교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들이다. 단순히 통일교의 교리를 말하거나 종교 자체를 홍보하고자 하는 글이 아니다. 통일교의 원리강론을 중심 내용으로 삼고 있지만, 신자들 개개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위주로 꾸며져 있다. 지금까지 축복결혼을 통해 전 세계 모든 대륙과 나라에서 뿌리 내리고 살고 있는 외국인 가정들 중 일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통일교회 식구로서 걸어온 길, 축복결혼을 통한 삶, 또는 문선명 한학자 총재와의 만남 등이 녹아있는 그들의 생생한 경험담은 너무도 흥미롭다.

이대복  |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

18,000원  | 20121020  | 9788989659266

진리에 비추어 본 『통일교와 문선명의 정체』. 통일교 시작부터 문 교주 사망까지 중요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통일교 창설부터 2012년 9월 문선명의 사망까지 중요 내용을 통해 문선명 일가의 잔악성과 그 흑막을 밝히고자 이야기한다.

이재일  | 선문대학교출판부

0원  | 20130225  | 9788984237131

『통일교의 종교교육론 연구』는 통일교인의 종교적 성장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면서 그동안 발표해온 논문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통일교 교육의 기초와 아동, 청소년, 지도자의 교육, 중고등학교 종교교육, 통일사상 교육론의 탐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아우내

180,000원  | 20211007  | 9791195984374